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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9 22:03
장원준을 이렇게 길게 끌고가는거보니 4차전 선발은 아무래도 허준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이 좌완에 약하기도 하고, 선발들 투구수보니 3선발은 아무래도 무리이지 않을까 싶네요.
15/10/29 22:05
장원준이 잘 던지네요.
삼성은 외인투수 둘이 부진하니 그동안 삼팬들의 삼징징이 이해가 가네요. 윤성환도 없고 진짜 선발 구멍이 커 보입니다.
15/10/29 22:06
두산으로써는 4차전 허준혁을 올려서 벌떼야구를 하고, 삼성은 진짜 낼 카드가 차우찬 혹은 피가로 둘중 하나겠네요.
여기서 정인욱 꺼냈다가 어게인 2013을 볼거 같아서... 물론 지금은 그때처럼 뒤집기도 불가능할거 같고요 무조건 2:2는 만들어야 그나마 삼성이 우승할 확률이 생겨서 3차전이 무지하게 중요한데 나바로가...
15/10/29 22:11
삼성팬이지만 시리즈 자체가 두산쪽으로 점점 기우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장원삼하고 클로이드야 기대조차 안해서 그냥 그런 반응으로 보고 있는데 피가로가 첫경기 성적이 엉망이라 다음 피가로때 매우 불안해서 가망이 없어보여요...
15/10/29 22:12
두산은 우승을 생각한다면 오늘은 이현승 안쓰고 노경은 허준혁 진야곱으로 끝내면 좋겠는데.... 감독은 저랑 정 반대로 생각하네요.. ㅠㅠ
15/10/29 22:14
올해는 진짜 두산 우승가능할것같아요.
투수 3인방 빠진게 이렇게 전력누수가 클줄이야.. 이번에는 진짜 삼징징해도 뭐라고할사람 없을것같네요.
15/10/29 22:16
4차전 삼성이 승리하면 4:2로 두산 승리
4차전 두산이 승리하면 4:1로 두산 승리 할 것 같네요. 사실 1차전도 진짜 천운이 따라서 이긴 경기인데 3경기 내내 투수들은 리그 최하위급 선발 수준이고 팀타율 3할은 단기전에서는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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