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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1 17:11
네이버가 프레임이 부드러워서 네이버로 보는데 싱크가 안맞아서 아프리카로 갈아탔습니다...
아프리카 이 프레임 끊기는 느낌 참.....
16/05/01 17:45
9시 지역에서 폭풍쓰고 집정관으로 변신하지 않았다면, 꿀멀티 견제에 폭풍을 쓰지 않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주성욱 선수.
16/05/01 17:47
와 전태양 미쳤어요. 주성욱도 정말 잘하는데 그냥 4:0 나올 것 같은 포스의 1세트네요. 덜덜
눈 한번 안 돌리고 경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16/05/01 18:21
그냥 토료선+해방성 견제 돌리면서 트리플 했었어야할 것 같아요. 트리플까지 풍광이라 토스 물량 터지는 타이밍이 너무 빨라서 이건 타이밍이 안됐죠..
16/05/01 18:23
아무리봐도 이제 111은 메리트가 없어요
요즘 토스들이 견제도 잘 안당할뿐더러 병력 소모시에 분광기한테 털리는게 뻔하기 때문에 너무 도박이 심하죠
16/05/01 19:33
역시 111은... 요즘 프로토스들은 사도믿고 관문양으로 밀어붙이는데 왜자꾸 111을하는지 ㅠㅠ. 아쉽네요 전태양선수
주성욱선수도 축하합니다
16/05/01 19:36
이로써 블리즈컨 직행시드는 SSL우승자 박령우 선수 GSL 우승자 주성욱 선수로 확정이 되었고.
이제 크로스 파이널이 남았네요 출전선수는 김대엽 선수 박령우 선수 주성욱 선수 전태양 선수 3KT 1SKT T1으로 확정이 되었네요
16/05/01 19:37
억 늦게 알아서 마지막 부분만 봤는데 주성욱 선수 축하합니다!!
패배한 전태양 선수의 인터뷰도 훈훈하네요.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16/05/01 19:40
그러고 보니 이번 결승전은 아프리카로 전환후 첫 결승인데 예전 위메이드 폭스 구단주가 현 아프리카 서수길 대표이고 두 선수 모두 위메이드 폭스 출신이고 위메이드 폭스와 인연이 많은 결승전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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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양 (KT Rolster TY) vs 
주성욱 (KT Rolster Z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