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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6 18:10
진에어에게 이번 시즌 2패를 하면서
최초로 열세로 상대전적을 마무리 짓게 되었는데.. 3라운드에서라도 이겨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엔트리가 박령우 선수가 지면 까딱하면 0:3으로도 질 것 같은 엔트리라서
16/06/26 18:56
SK는 진에어전만 이길 수 있다면 남은 상대가 비교적 무난한 만큼 포시를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여전히 선수들이 다들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네요. 이대로면 통합 포시 가도 기대가 안되는데요
16/06/26 19:21
그것과 별개로 박령우 선수 에이스답지 않은 승률 너무 아쉽네요.
9승 8패... 다른 선수들이 다 같이 부진한 가운데 박령우 마저 5할밖에 못 해주면 당연히 팀이 치고 나갈 수가 없죠
16/06/26 19:41
SKT 위기인데요...
오늘 지더라도 남은 상대들도.. 험난한게.. 마지막 라운드에서 남은 상대들도 쉽지 않거든요.. 이러다 전패하는거 아닌지..
16/06/26 19:47
오늘 지는건 거의 확정이라고 보고 남은 경기도 장담 못하겠네요 이정도 경기력이면
현 체제 들어서 가장 최악의 성적 기록한 게 3승 4패였는데 이 기록 깨질 거 같아요
16/06/26 20:41
김대엽이 워낙 잘하고, 박남규는 너무 못하네요.
그냥 가지고 노는 수준이었습니다. 요즘 경기력을 보면 김대엽이 주성욱 이상으로 잘하는 것 같습니다. 최강 토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16/06/26 21:23
진에어 KT의 삼대장의 차이점은
진에어의 3대장 은 개인리그는 부진하지만 프로리그는 잘하고.. KT의 3대장은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동시에 다 잘하네요.. 담주에 맞대결이라는데.. 대진이 3대장 끼리의 맞대결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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