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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20:48
콩두와의 경기는 CJ가 한 급 처지는 느낌이었지만 정글러 역량의 우위로 버텨나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플로리스 수준의 정글러를 상대로 만나니 여지 없네요.
16/08/22 21:07
14년 페이커가 저랬죠. 폭망수준은 아니었지만 혼자 맨날 멱살캐리 시도하다가 하도하도 안되니 점점 무리해서 캐리도 안되고 정점이 선발전에서 폰한테 연속솔킬..
16/08/22 20:51
존끄는 루시안할때랑 루시안 이외의 다른 챔프 할때의 숙련도 차이가 엄청나요. 애쉬 같은거 하면 안되는데.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루시안 - 이즈 같은거 해야 합니다.
16/08/22 20:52
언제부턴가 매라가 바드하는 이유는 라인에 같이 서기 싫어서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종먹고 온다는 핑계로 계속 벗어남..
16/08/22 20:52
4년전 CJ의 전신 아주부 형제팀이 시작한 역사
3년전 SKK와 KTB가 진출할때, CJ가 없는 첫 결승으로 새 세대의 서막을 열었다고 했었고 2년전 CJB CJF가 처음으로 8강 진출에 실패하고 1년전 부활했으나 톰톰벵벵벵으로 전설을 만들어주고 올해, 하나의 역사가 더 생기는것같아 무섭네요. 무엇보다 샤이매라를 더 볼수있을까..모르겠어요
16/08/22 20:54
샤이는 모르겠는데 메라는 더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씨중딱 소리들을땐 그래도 리그 중위권 서폿은 됐는데 지금은 무장점의 리그 최하위권 서폿이됐으니...
16/08/22 20:54
솔직히 스페이스가 필요 이상으로 까였다고 생각했는데
매라는 여전히 로밍을 너무 좋아하네요 문제는 별 의미가 없고, 본인 원딜러만 힘들게 한다는 거;
16/08/22 20:56
샤이가 시즌 내내 운타라보다 못해서 안나온건 아닌거 같으니까요... 은퇴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은데 지금 그래도 자기 팀이 강등위기니...ㅠㅠ
16/08/22 20:58
스베누 챌코 리그경기 봤을때는 잘하던데 왜 이리되었을까요.
미드 서폿 갈았던게 다 성공적으로 보였었는데 그 미드는 다시 못해서 사신을 쓰고 있고.
16/08/22 21:03
최근 TSM은 스마트합니다.
IEM같은 중요치 않은 리그에서 그냥 던져본거죠 TSM은 그냥 LCS NA를 압살하면서 운영하는게 지금 TSM이에요.
16/08/22 21:04
제가 항상 주장하는 거지만, 비디디 키울 바에는 스카이 경험 계속 쌓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스카이는 팀플에서 제 몫은 잘 해주는 편이라...비디디 성향은 쉽게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보거든요...
16/08/22 21:01
스베누가.. 진짜.. CJ한테는 보약이네요.. 보약....
사기떨어진거..... 기분 푹 처진거.. 이번 한판으로 컨디션 쫙 올라왔습니다... 보약도.. 산삼 왕창 섞이고.. 각종 좋다는 약재 다 넣은 보약이에요... 한방에 기분 업~~~
16/08/22 21:01
김동준해설 화나서 저렇게 말할때좋아요
해설도 사리지말고 플레이를 좀 솔직하게 평가했으면 좋겠어요 팬문화나 선수와의 관계가 가까움을 생각했을 때 사리는 해설이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니지만요.
16/08/22 21:07
첼코에서 슼베누라고 불렸다면서요? 크크.. 겜 웃기게 터지네.
바론에서 갱플이 터트리는 장면은 정말.. 우리 동네 브실골에서 나올법한 장면..
16/08/22 21:08
진짜 판단 한번에 게임을 던진거죠.
비슷해졌다고 해도 5:2상황에서 갱플 궁 빠진 상황에서 미드 한번더 푸쉬했으면 2차 밀었을지도 모르고 그냥 복귀했어도 무조건 이득인 상황에서 더 욕심부리겠다고 바론쳤다가 게임이 터졌습니다.
16/08/22 21:10
방금 전까지만 해도 CJ 선수들 멘탈 걱정하고 있었는데... 지금 스베누 선수들 멘탈은 정말 어떨지 걱정이네요.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16/08/22 21:11
진짜 아까 바론 장면만 놓고 봤을때 이정도로 의아했던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마레기 뮤탈싸움 했던거랑 강민이 패러럴 라인즈에서 로보틱스 늦게 올렸던거 정도 생각나네요...
16/08/22 21:13
혹시나 이 게임이 3세트로 넘어간다면, 그건 CJ에게도 큰 충격일 거 같은데...
2세트에는 양 팀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16/08/22 21:17
하나 사줄까 했더니 얘들 오렌지에서 철수해서 다시 원래 비싼 가격으로 돌아갔네요...ㅡㅡ;; 소닉 나가더니 회사 정상화 꽤 되었나 봅니다.
16/08/22 21:18
그런데 이번시즌 승강전 방식은 패자전에서 올라온팀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을수도 있는것이 패자전에서 올라온팀은 토요일까지 5전제 1매치만 준비하면 되지만 승자전에서 바로 올라가면 깔끔하지만 최종전까지 내려갈 경우 5전제를 한번 더 해야해서 부담이 될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16/08/22 21:22
손끝님 의견처럼 다음 시즌부터 승강전 진행 방식과 경기수는 그대로 두고, 전체적인 순서만 약간 뒤집어서 진행했으면 합니다.
1일차 : 1경기 (Bo3) / 2경기 (Bo3) 2일차 : 패자전 (Bo3) / 승자전 (Bo5) 3일차 : 최종진출전 (Bo5)
16/08/22 21:25
스베누는 도대체 뭘 준비 해온건가요. 처음 에버랑 경기는 메타와 동떨어진 옛날 픽 위주로 가져오고 그나마 메타에 근접한 픽 뽑으면 아예 하드 쓰로잉하고
16/08/22 21:29
그게 모르는게 정규시즌에 씹어먹은것도 상대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콩두랑 할때는 2:1이었는데 이긴 판은 다 플로리스 가 리신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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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4:00 시작 (OGN, NICE GAME TV)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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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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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NICE GAME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