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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16 17:05:26
Name intothestars
Subject 스타역사정리, 춘추전국시대의 통일은 누가 할 것인가?
신주영이라는 최초의 프로게이머가 탄생한 후

한국의 프로게임리그는 시작되었다

최초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스타는 쌈장 이기석, 래더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서 스타크래프트 세계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얻은 쌈장은 CF출연으로 국민 게이머라는 칭송까지 받으면서 당시 프로게이머의 대명사가 되었다.

1999년, 많은 게임리그가 생겨난다. PKO, KIGL, KGL, KPGL 같은 리그들이 생겨나면서 재야에 있던 많은 고수들이 등장했으며 최초로 방송된 PKO에 의해 최진우, 국기봉, 봉준구 같은 게이머들이 등장하며 쌈장 독주시대는 마감하게 된다.

2000년, 쌈장이후 전국시대를 통일하는 인물이 등장하니 바로 캐나다 출신의 기욤 패트리였다. 당시 국내게이머에겐 생소한 랜덤이라는 종족으로 국내게이머들을 압도하며 하나로배 투니버스 스타리그를 포함 많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국내게이머들의 실력이 늘어나면서 랜덤이 가지는 매리트도 사라져 기욤의 통일시대는 끝나고 다시 전국시대로 돌입한다.

프로토스에서는 가림토 김동수가 당대 최고리그인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제패하면서 프로토스의 영웅으로 부상했고 겜큐리그, KIGL 등에서 임성춘, 신성철 등이 활약했고 기욤도 프로토스로 돌아가고 있었다. 저그진영에서는 기존의 국기봉, 봉준구 외에 당시 신인으로 대단한 활약을 펼친 강도경, 변성철, 정영주, 박효민, 주진철 등의 공세로 최고의 세력권을 형성했다. 그에 반해 테란진영에서는 두드러진 성적을 보인 유저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김정민, 임요환, 유병준 정도가 각 리그에서 두각을 보일 뿐이었으나 저그나 프로토스에 비해 너무나 모자랐다.

2001년, 혼돈의 프로게임계를 다시 통일한 인물이 있으니 바로 테란의 황제 임요환이다. 이전부터 테란진영에서 온리테란유저로서 (배넷에서 타종족의 승수쌓기 제물이던) 테란의 희망이었던 임요환은 상식을 깨는 전략과 엄청난 마이크로 컨트롤로 당대 최고리그인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비롯 게임큐3차리그, 겜티비리그 등 당시 모든 게임리그를 휩쓰는 완전한 천하통일을 최초로 이룩하며 진정한 테란의 황제에 등극하게 된다.

한빛소프트배 이후 코카콜라배 스타리그까지 사상 최초로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2연패를 이룩하고 WCG2001 한국대표로 출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수상하기 까지 스타계는 황제 독주시대였다. 최고의 세력권을 형성하다 황제의 공세로 많은 영토를 잃게 된 저그진영에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갖춘 폭풍 홍진호와 저글링 대장 장진남이 등장하나 황제에겐 아직 역부족이었으며 프로토스는 김동수, 임성춘 등이 부진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

2001년 스카이배 스타리그에서 황제의 독주를 견제하는 이가 등장하니 바로 돌아온 영웅 김동수였다. 2000년 프리챌배 제패이후 재야에서 지내던 김동수는  결승전에서 3연패를 노리던 임요환에 3:2로 역전승, 그의 꿈을 꺽어버리며 프로토스의 가을의 전설을 만들어낸다.

2002년, 스카이배 이후 황제의 시대는 종언하면서 기다렸다는듯 여러곳에서 고수들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하며 다시 혼돈의 시대로 접어든다.

반란은 테란진영에서부터였다. 불꽃테란 변길섭은 네이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접수하면서 신성 테란의 1인자로 부각되었고 엄청난 물량으로 토네이도 테란이라는 닉을 얻은 이윤열은 종족 최강전과 ITV, KPGA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KPGA  투어 2,3차시즌을 우승하면서 테란의 황태자라고 불리게 된다.

저그진영에서는 폭풍 홍진호가 온게임넷 왕중왕전을 우승하면서 온게임넷 최초로 저그 우승을 이룩했고(비록 정규시즌은 아니지만) KPGA 투어 1,2차 리그 연속으로 결승에 오르며 대마왕 강도경을 제치고 저그의 지존으로 인정받게 된다. 대마왕 강도경은 오랜만에 온게임넷에 등장 네이트배 준우승을 차지하나 차츰 홍진호에게 밀리게 된다.

프로토스는 너무나 암울했다. 2001 스카이배를 김동수가 우승했으나 그 이후 다시 부진에 빠졌고 임성춘, 박정석, 손승완, 이재훈, 전태규, 강 민 등 주요 프로토스 유저들은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황제는 비록 통일시대를 마감했지만 죽지는 않았다. KPGA 1차리그를 우승했고 2002 스카이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KPGA 3차리그 예선에서 연승을 달리며 다시 천하통일이 임박했음을 알린다.

하지만 황제의 기세를 막아선 이가 있으니 바로 무당 박정석이었다. KPGA 3차리그 준결승에서 당시 전승으로 통과한 황제를 막아서더니 온게임넷 결승에서 역시 10연승으로 전승우승을 노리던 황제를 3:1로 누르면서 김동수의 뒤를 잇는 프로토스의 영웅으로 부상했으며 황제는 다시 프로토스에게 가을시즌을 양보하게 된다. 하지만 KPGA 3차리그를 이윤열에게 내주면서 통일을 이루지는 못한다.

2002년 하반기는 가장 혼란스러웠다. 기존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 강도경 등에다 서지훈, 조용호, 박경락, 김현진 등 기량을 갖춘 신인들의 등장으로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들었으며 전국시대의 끝은 없어보였다.

하지만 통일전쟁은 계속되었으며 그 위에 우뚝 선 이는 토네이토 테란 이윤열이었다. 폭발적인 물량으로 KPGA 에서 상대방을 압도하던 그는 전대미문의 단일리그 3연패(KPGA 투어)를 이룩하고 당대최고인 온게임넷 스타리그(파나소닉배)마저 제패하면서 황제 이후 통일 시대를 연다. 거기다 겜티비 스타리그 마저 제패하면서 최초의 그랜드슬램까지 이룩하게 된다.

하지만 끝이 없을 줄 알았던 이윤열 시대도 거기서 멈추게 되며 다시 혼돈의 시대로 접어든다. 그랜드슬램 이후 이윤열은 온게임넷 16강에서 탈락하더니 그의 명성을 날리게 한 엠비시 게임(MSL)에서마저 절친한 친구 강민에게 무릎을 꿇게 된다.

테란진영에선 항상 인재가 넘쳐난다. 퍼펙트 테란 서지훈은 임요환, 홍진호를 격파하며 올림푸스배 스타리그를 접수하며 3강테란의 한명으로 우뚝 섰다. 게임아이에서 치터테란이라 불리던 최연성은 오리온 입단 후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다승왕을 차지하며 자기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프로토스는 오랜만에 가을시즌이 아닌 다른 계절에 스타리그를 제패하니 그 주인공은 강민이었다. 상상을 뛰어넘는 전략으로 몽상가란 닉을 얻은 강민은 임요환, 이윤열을 격파하고 MSL 1차리그를 우승한다

저그는 항상 우승에 목말랐다. 2002년 겨울시즌, 목동저그라는 체제를 성립한 조용호는 온게임넷과 KPGA 결승에서 연달아 이윤열에게 덜미를 잡히며 그의 그랜드슬램 달성에 가장 중요한 조연이 되어버렸고, 공공의 적이라 불리던 박경락 역시 온게임넷 4강에 연속으로 들지만 결승까지는 못갔다. 지존 홍진호는 KPGA 위너스에서 숙적 임요환을 결승에서 처음으로 꺾고 우승하나 정작 메이저리그인 온게임넷 결승에선 서지훈에게 패배하며 저그의 메이저 결승 징크스에 울었다.

혼돈은 하반기에도 계속되었다.
MSL 1차 우승자 강민은 온게임넷에서도 프로토스 가을의 전설 계승자 1순위로 꼽혔다. 그는 16강에서 죽음의 조를 탈출했고 8강에선 황제를 무너뜨렸으며 4강에선 영웅 박정석 마저 뛰어넘고 결승으로 갔다. 하지만 전설은 몽상가가 아닌 악마 박용욱에 의해 이뤄지고 만다.

MSL 2차리그는 최연성, 이병민, 한승엽, 심소명 같은 막강 신인들에다 홍진호, 이윤열, 최인규 등 기존 강자들의 대결로 이뤄진다. 폭풍 홍진호는 전승으로 토너먼트를 통과 결승무대에 서 저그에게 최초의 우승을 안길 기세였다. 16강 첫경기에서 이윤열에게 진 최연성은 그 후 괴물이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힘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며 패자조를 승승장구, 결국 패자 결승에서 이윤열마저 넘어서고 결승에 올라 우승을 간절하던 저그진영을 농락하듯 3:0으로 압승을 거둔다.

겨울시즌이 시작된 지금 아직도 혼돈은 계속된다. 이제 임요환, 이윤열에 이어 천하통일을 이룩할 인물은 안나오는 것인가...

p.s : 한번 스타의 역사를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틀린 부분 있으면 리플달아주세요~
        
       여기까지 읽으신분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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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6 17:1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스타계의 지존은 지금까지 테란이 모두 차지했네요.
임요환, 이윤열
핑크플로이드
03/12/16 17:18
수정 아이콘
프리챌 배 스타리그까지는 과도기라 보고 싶습니다. 김동수란 이름 석자를 천하에 알린건 역시 스카이 I 배 였다고 봅니다. 그간 임요환의 '밥'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시기이기도 했구요.
03/12/16 17:32
수정 아이콘
초창기는 저그가 다 차지했었죠...국기봉..강도경..최진우..봉준구 등 ;
03/12/16 17:45
수정 아이콘
ㅇ.ㅇ;;앞으로 이런식의 천하통일은 힘들듯 하네요-.-;;;
03/12/16 17:49
수정 아이콘
그렇죠 ; 앞으로도 쭉 춘추전국시대일듯 ; 뭐 2연속우승까지는 어쩌면 가능하겠지만(3강테란정도만되도..) 3~4이런식은 불가능할듯 .. 3강테란의 실력정도 되는 3강플토 3강저그도 있었으면...저그는 있죠 ; 조.진.락 - -ㅋ 그러나 플토유저들은 요즘 모두 주춤..박정석선수도..
세레네이
03/12/16 18:13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와 박용욱선수는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내고있는 듯 싶습니다. 아직..
Greatest One
03/12/16 18:17
수정 아이콘
가림토.. 보고 싶군요 ㅠ_ㅠ
그리고 모든 프로토스 유저들, 힘내시길 -_-/
프로토스의 한 방은 언제나 유효합니다.
03/12/16 18:27
수정 아이콘
스타계의 역대 지존에서 기욤 패트리를 뺄 수는 없습니다.
물빛노을
03/12/16 18:47
수정 아이콘
세계최강! 파란 눈의 스타~크래프트 전사, 기욤 패트리. 정일훈님의 멘트가 아직도 귀에 생생하군요^^; 마법사 기욤...
곽봉효
03/12/16 19:1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1999년 PKO투니버스-최진우
2000년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기욤 패트리
2000년 프리챌배 우승-김동수
2001년 한빛소프트배 우승-임요환
2001년 코카콜라배 우승-임요환
2001년 스카이배 우승-김동수
2002년 네이트배 우승-변길섭
번외
2000년 왕중왕전-기욤
2001년 왕중왕전-홍진호
2001년 라스트1.07-임요환
2001년 랜파티초청전(vs프레드릭)-임요환


kbk마스터스->1회 김동구 2회 김정민 3회 프레드릭 4회 김정민 5회 김성제

kpga 2001년 대회
8월->1위 이광수 2위 이태우 3위 김수한 4위 박태민
9월->1위 강도경 2위 최인규 3위 한웅렬 4위 정유석
10월->1위 이태우 2위 나경보 3위 강도경 4위 최인규
11월->1위 성학승 2위 강도경 3위 이태우 4위 김정민
위너스 챔피언쉽->1위 성학승 2위 홍진호 3위 김정민 4위 강도경

2002 kpga 대회
1차 리그-> 1위 임요환 2위 홍진호 3위 임성춘 4위 최인규
2차 리그-> 1위 이윤열 2위 홍진호 3위 박신영 4위 조용호

겜비씨는 임요환 한 차례 강민 한 차례 최연성 한 차례를 제외하면 전부 이윤열이 우승을 했지요.

GhemTV스타리그 한웅렬 이윤열 강도경이 우승을 했지요.

game-q스타리그
1차->임성춘
2차->변성철
3차->임요환

WCGC 박태민

WCG 1회 임요환 2회 임요환 3회 이용범


korea.cnet.com배 임요환 ->아마 딱 한번 열린 대회였던 거 같구2000년이였구..500만원우승상금이였던거 같습니다.

KPGL1회->이기석(1999,500)
2회->이기석(1999,300) 이 이후에 블리자드 래더 토너먼트까지 우승을 했죠.
3회->신길재(1999,300)
4회->김동구(1999,300)
5회->김대건(1999,300에 미주 항공권.lcd)->

KPGL주관하에..

스포츠 조선배인지 스포츠 투데이인지..--;;

1회->이기석(1999,500+19모니터)
2회->아마도 기욤

GGL정규시즌 온라인 최종순위 1위->강도경..(이때 마이너1위가 이윤열선수네여..)
-->무려 24차례나 걸친 자잘자잘한 토너먼트가 있었는데 아마 종합우승이 강도경선수였나 봅니다.

pko -->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그 당시에 얼마 안되는 vod서비스가 가능한 대회로 기억하는데,
저그의 우승이 많았던걸로 기억.

kigl --> 역시 vod서비스가 가능했었지만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직접 대회장 찾아가 본 대회 중 하나라
어느 정도 기억에 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3강으로 김동우, 임요환, 송병석를 꼽습니다.
김동우 선수가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성적을 기록했던걸로 기억하고 임요환 선수가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으며(많은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game-q때부터..) 송병석 선수는 플토로 한차례 전승 우승을 했습니다.

크레지오 --> 역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대회 기욤 선수가 최초 우승자이고, 최인규 선수도 우승을 했던 것으로
기억

국가대표선발전(?) 임성춘 우승

apgl --> 역시 스쳐가듯 들었던 대회...게임큐 스타게시판에서 박현준님이 직접 쓰신 글에서 얻은 정보로
프리첼배 때쯤에 열렸던 대회로 기억함. 프리첼 배보다 상금도 많았다고 말씀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프리첼배와는 반대로 8강에 테란 4명 저그 4명 4강에 전부 테란이 올라가서 김대건 선수 우승

itv --> 대부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2회 봉준구 선수 우승(당시 최인규 선수가 한창 물오른때였는데
우승은 결국 봉준구 선수가 했던걸로 기억..) 3회 임요환 선수 우승이 기억나고, 이윤열 선수가
처음으로 메이저급(당시엔 메이져였죠..상금보다 인지도로..) 우승을 한 대회로 기억납니다.

sbs 2회가 강도경 우승 김동수 준우승이었다는 기억밖에 없습니다.
곽봉효
03/12/16 19:22
수정 아이콘
이기석 김동구-->김정민 임요환-->이윤열-->? 최강 테란의 계보는 누구에게로? 이기석 김동구와 임요환 김정민 사이의 기욤을 제외하고는 최강 테란이 각종 대회의 최강자 였습니다.
ChRh열혈팬
03/12/16 19:53
수정 아이콘
itv 1차 봉준구 우승 2차 최인규 우승 3차~4차 이윤열우승 5차 홍진호 우승 6차 조용호 우승 으로 알고있습니다.. 조용호 선수의 우승이 7차였다면 이윤열선수의 우승은 3~5차일겁니다.
류창성
03/12/16 20:29
수정 아이콘
또다시 천하를 통일한다면, 그 주인공은 아마도 이윤열선수일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현재 세 종족 상태로 모두 66.6%을 상회하는 전적이네요 @,@
마요네즈
03/12/16 20:48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는 이기석 - 기욤 - 임요환 - 이윤열까지가 한때 최고에 올랐었던 인물이라고 볼수 있겠죠.. 그리고 현재는 정말 춘추전국시대.. 그래도 아직 가장 높이 올라있는 선수는 이윤열 선수라 생각합니다.. 물론 최연성이라는 엄청난 괴물이 도전장을 던지고 있지만.. 2004년은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개인적으로 한동욱 선수에게 주목을 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
GyungRak_MaSaJi
03/12/16 21:31
수정 아이콘
진시황제가 합니다
03/12/16 22:01
수정 아이콘
헉 진시황제 압권-_-;
진공두뇌
03/12/17 00:02
수정 아이콘
진시황제 GG-_-;;
기욤패트리 선수는 도대체 몇년째 게이머를 하는건지... 오리지널 시절까지 합치면 5년동안 했지요... 처음엔 테란, 다음엔 저그, 한국에 와서는 토스로 전성기를 맛보고... 다음엔 또 어떤 종족이 될지..
14/01/04 07:11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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