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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6 19:22
안됩니다. (단호히 -_-)
맵의 유불리도. 프로게임계에 있어 엄연한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 팀리그의 경우에는 홈-앤드 어웨이룰이 적용되면 이것저것 사용할게 많아집니다만... 개인리그의 경우에는.... 예를 들어 같은종족끼리만 남던지 테란4,저그4정도로 한 종족이 몰락할경우에.. 맵의 사용이 상당히 까다로워집니다 -_-; 이것은 흥행성 측면에도 문제가 될거고.. (...그런면에서 프리미어리그의 흥행성에 -표를 던집니다..) (...덧 하여 온게임넷 워크쪽은 제발 놀우드좀 빼줬으면 -_- 놀이 온게임넷 지분을 50%이상 가지고 있다는거 사실인가봅니다 ;;) 궁극적으로는. 현재같은 4맵 제도가 아니라. 6~7맵 이상의 공식맵에서. 워크처럼 지우고 추첨하는 제도가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공식맵이 6맵 이상이 되어야 나올수있는 제도이긴하지만요.. (5맵일 경우. 3맵의 추첨은 의미가 별로 없다고 보는지라..)
03/12/16 19:31
음...모든 리그를 이렇게 치르는건 어려울지 몰라도...시험삼아 한번 해보는건 괜찮을지도 -ㅅ-;
거기에 온게임넷의 흘러간 추억의 맵들(?)을 잔뜩 추가해서 개조를 거친 다음 말이죠...^^ 블레이즈, 라그나로크, 홀 오브 발할라, 버티고, 정글 스토리, 레가시 오브 차, 크림슨 아일즈, 인큐버스, 사일런트 볼텍스 등등~ 아...보고싶다 ㅠㅠ 근데 무슨 얘길 하던 중이었더라? [...]
03/12/16 20:01
예전에 엄재경해설위원이 말씀하신 내용이 있었는데, 기억을 더듬어 써봅니다..-_-
스타에는 3종족이 있고 경기에는 2종족이 나옵니다. 그럼 그 2종족의 경기는 나머지 1종족의 홈그라운드맵에서 싸우게 하는겁니다. 즉 예를 들어 테란vs저그는 프로토스 홈그라운드맵에서(완전 평지맵이 되겠지요), 저그vs프토는 테란 홈그라운드맵에서(중앙 지형구조물이 많은 힘싸움맵정도?), 테란vs프토는 저그 홈그라운드맵에서(러쉬루트가 다양하고 확장이 많은맵) 싸워보는것은 어떨까하고 엄위원이 제안해보신적이 있습니다만, 받아들여지지 않은것같더군요. 하지만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젠 맵에도 변화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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