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2/17 00:04
오늘 강민선수하고 이윤열선수 엔터 더 드래곤에서 한거 아닌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늘 대박경기는 서지훈선수와 이윤열선수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03/12/17 00:08
엠겜 중계진이 임성춘 선수에 대해 한말들도 재밌었습니다. ^^ 저도 수요일로 뭐하나 옮겨졌으면 하네요 그리고 글이 조금도 길지 않으니 홍진호, 강민 선수 경기도 써주세요 아.잉. ㅡ.ㅡ;;
03/12/17 00:21
제로스 이번엔 플레이오프에서 초짜를 이기고 나다를 이기길...
예전에 질때는 이벤트전,강민선수의 마우스로 플레이 하는등,오늘은 1시간이 넘는 혈투후 결과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경기했으니 제 컨디션이라고는 인정못함!(제가...)
03/12/17 00:42
서지훈 선수 팬입니다만, 오늘 서지훈 선수가 양 방송사간을 넘나들며, 무한체력(?)과 좋은 경기를 보여준 관계로 안기효 선수의 놀라운 선전이 묻혀버리는 것 같아 아쉽군요. 안기효 선수 정말 잘 싸웠는데 아쉬웠습니다.
03/12/17 00:46
오늘 팀리그 최고의 대박은 슈마지오팀 선수석의 의자를 무리하게 하나 더 놓으면서, 오른쪽 끝에 앉아있던 임성춘 감독대행의 의자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넘어진거죠. 뒤에 판넬까지 건드리며, 쿠당탕당... 옆에서 그거 보고 정말 웃겨서 뒤집어질 뻔 했습니다.
03/12/17 00:53
성춘님에게 그런 일이 ㅠ.ㅠ
오늘 지오팀은 박태민선수가 이겨주었다면 퍼펙트데이였을텐데 아쉽군요. 프로리그도 그렇고 팀리그도 그렇고 지오팀은 제가 보기만 하면 지는 것 같아서 이제 생방은 못 볼 것 같군요.
03/12/17 01:07
불가리님 그장면은 몇번째 경기에서 나왔나요? 이거 재방도 둘다 비슷한 시간에 하니 타이밍 잡기가 힘드네요. ㅡ.ㅡ;;
참.. 옆에서 보셨다고 하셨으니 직접 가셔서 구경하신건가요? 그럼 화면에는 안잡혔낭??
03/12/17 01:29
성춘님 요즘 해설하시다가 선수석에 앉으시니 적응이 안되셨나요^^;?
요즘 저그전이 장난이 아니신 지오러쉬(..)분께서 폭풍에 휩쓸리시다니... 폭풍선수 역시 실력이 장난이 아니신데요~
03/12/17 01:52
저는 최상용 캐스터의 멘트가 가장 웃겼습니다만(언제나그렇듯)
이윤열선수가 실수로 자신의 발키리로 자신의 배틀을 공격하자 "아~ 지금 배틀크루저의 내구력을 시험하고 있죠~" 전 정말 많이 웃었는데 다른분들은 별로였나보군요^___________^;;
03/12/17 02:07
오늘 낮에 피망배 1시간짜리 무승부경기 재방송 보고
저녁에 또 챌린지 무승부를 보니 생각나는게... 그런 대치상황이 지속되고 양 선수 모두 공격의사가 없을때는 게임을 저장한 후 진행요원의 통제 하에 '3... 2... 1... 공격!' 이런식으로 중앙싸움을 강제적으로 하게 한 다음 저장한 게임을 불러서 다시 싸우는 식으로 5판 3선승 컨트롤 쌈을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무... 물론 황당하다는건 알고있... -_-;;
03/12/17 07:24
이 경기 뒤집어 지는것 보다는, 변길섭 선수가 웃는것이 더 빠를지도 ^^;;" .......
변길섭 선수가 정말 잘 안 웃나 보네요...넘 웃긴다~~^^
03/12/17 13:06
그렇습니다! 저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솔직히 피망 때도 그냥 재경기 하는 걸로 하고 마지막에 배틀이나 한번 싸워보지.. 하고 혼자 생각했더랍니다. 앞으로 재경기 할 때는 마지막으로 어택 땅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불가리님이 언급하신 성춘님의; 그것은 TV로 안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_+
03/12/17 13:09
몇주전에 iTV에서 1:1:1:1 경기에 참가한 변테란!
머리를 잘 쓴 덕분에 1위를 한 뒤에 아주 흐뭇해하며 인터뷰하던 모습. 그 경기를 보면 간혹 흐뭇하게 웃는 변테란의 생소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너무너무 귀여운..^^
03/12/18 16:56
하하 지오러쉬^^ 저도 제발 두 리그 중 하나가 수요일로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일주일 중에 제일 싫어하는 요일이 수욜이랍니다. 정말 스타중계가 없어서 얼마나 허전하고 공허한지 몰라요~~ 오늘 대박경기는 이윤열 vs 서지훈 , 그 뒤를 이어 멋지게 복수하는 강민 vs 이윤열. 정말 선수들 대단합니다~! (안기효선수와의 경기는 못봐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