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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7 01:05
전 내년 플토는 물론 모든 대회를 평정할거 같은 선수로
조병호 선수를 추천합니다. 백영민 선수 은근히 기대하는중 ㅡ.ㅡ
03/12/17 01:08
전에 안기효 선수 뒤에서 게임하는 것 봤는데 정말 잘하시더군요. 손도 빠르시고 물량도 장난 아니시고...개인적으로 매우 기대되는 신예플토.
03/12/17 01:31
박지호선수는 부산출신으로 들었는데...제가 잘못알고있나요?
그리고 본문 두번째로 나오는 기요틴은 노스텔지아로 수정되야할듯
03/12/17 01:33
박지호선수는 부산의 힘!!이예요~
경상도에는 정말 왕 프로토스가 많네요- 안기효선수도 남자이야기 시범경기때 보니깐 김도형해설위원 말씀처럼 "아랫쪽" 느낌이 물씬~!
03/12/17 02:14
(딴소리) 섬맵의 제우스 은근슬쩍 승률최강 전태규 선수에게 한표
(전태규선수의 온겜 승률은 플토전을 제외하면 70%를 웃도는걸로 압니다.) 그러나 안기효선수도 기대중 +_+
03/12/17 02:24
안기효 선수 자원 많던데 빠르게 병력 잘라주면서 계속 자원전으로 이끌고 나갔으면 이겼을것 같은 생각도 들던데 좀 아쉽더군요 충분히 이길수있는 게임이였는데 ... 쩝 안기효 선수 화이팅입니다
03/12/17 03:46
2004년 프로토스의 돌풍은 조병호 선수랑 안기효선수가 몰고올것 같네요^^ 안기효 선수 플레이 보면서 느낀점은 '덜 만들어진 진주'라고나 할까요?;; 매우 허접한 비유;;
03/12/17 06:44
날락 안기효선수 이미 예전부터 아마추어 중에선 박지호선수와 함께 토스 양대산맥이었죠.(특히 Pusan[S.G]박지호선수의 경우는 리플레이 사이트에서 광신도 적인 추종세력인 소위 부산빠돌이 라는 단어도 있었죠.)저도 예전부터 이 두선수에게 엄청 기대가 많았는데 거의 동시에 구 is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가 가각각 SG와 케이텍으로 가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 아직 두선수의 실력은 맛뵈기에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엔 더 큰 활약을 하길..
03/12/17 09:35
물량 확실한 선수들전부 스타일 변모중입니다. 안기효선수도 스타일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제 생각에 스타리거가 되는건 힘들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어제도 사실 중앙에 꼴아박을때 셔틀 6-7기정도만 운영했어도 쉽게 뚫었을거라 생각하기때문에. 그걸 지형무시하고 돌격해버리는 안기효선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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