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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7 10:06
윤열선수는 잠을 정말 많이 자더라구요,,아직 어려서 그런가했는데..이제 다컸다더니 아직도..^^;; 반면 진호선수는 정말 못자는거같고.
여기오신분들은 다들 그 어린친구들 이야기와 게임에 가슴설레하죠^^
03/12/17 10:39
간혹 나다가 눈이 부어서 나오는게 "잠을 너무 자서?" 였을까요???ㅎㅎ 그리고 옐로우는 잠 좀 더 자야겠네요. 4시간 정도 자면 피곤할텐데. 라디오를 좀 들을걸 그랬나 봅니다. 이 글 보니 어떤 얘기들이 오갔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철이 덜 들어서.;; 옐로우의 따발총 신공과 나다의 수줍음 신공이 어우러져 어떤 효과를 냈을지~~
03/12/17 11:06
요즘 ktf팀 이적이다 뭐다 말도 많고 소문만 무성한데, 두 분 라디오 나오셔서 말씀하는 것 들어보니 안심이 되더군요. 어제 팀리그 때 ktf쪽 분위기도 좋아보였고~^_^ 어쨌든 옐로우와 나다의 관계도 참 묘하네요. is시절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삼두마차(?)에서 지금은 진호, 윤열님이 같은 팀에.. 아직까지도 셋 간의 경기는 경기 그 이상의 분위기가 풍기고.. 그렇다고 윤열님과 진호님을 라이벌 관계다! 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다! 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무튼 지금 게임판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요환, 진호, 윤열 세 선수인데 앞으로도 중견(?) 최강들의 면모를 계속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이 정도 롱런한 것 만도 대단하지만요~/=ㅁ=/
03/12/17 11:11
티나크래커 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아내를 동화시켜 보세요.
저는 워낙 주변머리가 없어서 항상 기억 못하는데, 아내는 무슨 요일 어떤 리그가 있는지 다 외워서 가르쳐 줍니다.^^(팔불출?) 어제의 압권. 쉴 때는 뭐해요.? 홍진호 선수: 네, 나이트도 가고.. 친구들이랑.. 뭣도 하고.. 하지만 죽어도 게임방은 안가요.ㅋㅋ
03/12/17 11:43
홍선수 게임방가면 팬들에게 둘러쌓이기 때문이 아닐지....
아 이선수가 말하는거 꼭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어제 기말고사공부때문에 ;ㅡㅡ (근데 결과 참혹함 -_-;;)
03/12/17 11:51
두 선수한테 라이벌에 대해서 물었죠.
이윤열 선수... MC들 답답하게 하다가... 결국 임요환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홍진호 선수도 역시 임요환 선수.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직 못 넘었기에 넘어야한다며... 그러자 두 엠씨들이 공공의 적이 임요환 선수라고도 했죠. 진호 선수 그다지 따발총 아니었구요(익숙해진겐가?) 윤열 선수 라디오 방송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덜 수줍어 하는거 같았습니다.
03/12/17 14:54
어제 하하몽의 영****, 제 질문을 홍선수가 답변해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ㅠ.ㅜ[그래서 시험을 잘 본 듯....<-틀려!] 별로 긍정적 답변은 아니셨지만 [친구들 중에도 게임 정말 잘하고 프로게이머 하겠다는 사람들 있는데, 뜯어말리고 있다는 말씀 하셨어요] 두 DJ분들께서 윤열 선수 귀엽다고 난리가 났더군요; 아 또 한가지, 생방송이라고 진호 선수 말씀하시는 도중에 끊겼는데[PC방에서 어머니께 걸린 이야기 하다가] 흐음..그럼 어제 경기는 또 무엇인지;;
03/12/17 16:46
틀린 부분이 너무 많아 어지러울 지경이군요. 있음이 맞구요 .. 안 나네요.. 이렇게 띠워 써여지요... 걸맞은을 걸맞는이라고 써놓은 부분은 황당하네요
03/12/17 17:11
송호정님 맞춤법에 대해 지적하시는 것은 좋지만 말을 좀 부드럽게 하실 수는 없을까요-_-;;; 맞구요 -> 맞고요 띠워 써여지요 -> 띄워 써야지요
03/12/17 21:38
송호정님//죄송 합니다만.. 국어 국문과 나오셨습니까?? 이것도 일종에 편견일 수 있겠지만, 몇가지 글에서 보이는 님의 댓글은 읽는 입장으로서도 상당히 짜증이 납니다.. 그냥 읽기엔 아무렇지 않은데도 그렇게 꼬집으셔야 하는지.. 쪽지로 드리고 싶습니다만 저만 느끼는 문제가 아닌것 같아 이렇게 무례하게 말씀 드립니다.. 자신의 글을 돌아보고 남을 지적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자신도 못 지키는걸 남에게 강요한다면.. 그것은 `오바`가 아닐까요?? 혹시 제글에 맞춤법이 틀린게 있더라도 태클은 사절입니다.. 전 그냥 이대로 눈팅만 하면서 살아도 즐겁거든요..님도 조금만 더 관용적인 자세로 살아보심이.. 어떨까요?? 여기는 PgR입니다.. 제가 아는 PgR은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무엇해라 무엇해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청유형 문장이 있을지언정 명령형 문장은 본적이 없는것 같군요.. 최소한 제 어줍짢은 기억엔 말입니다..
03/12/17 23:15
쩝...잠 많이 자면 원래 살 찌고, 잠 적게 자면 살 빠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윤열선수 밥이라도 적게 먹나요? 도대체 왜 살은 안찌는것인가...-_-*
03/12/18 09:08
꽃단장메딕님, 로드런너님 // 제가 예전에 들은 바로는 이윤열 선수가 밥 2공기씩 먹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도 모두 살찌는데 도움 많이 되는 음식들이죠(치킨, 피자 등등=_=;)
그리고 윤열선수도 살 찌고 싶다는 소리를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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