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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17 14:20:22
Name Crazy Viper
Subject 오늘(12.16(화))의 엄청난 챌린지리그 사건과 서지훈 선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간대별로 정리해 봅니다.
아래의 글은 게임캐스터 정소림님의 팬 카페인 素林至尊에 어제 많은 방송을 소화하시느라 고생하셨을 소림님께 격려 차원에서 올렸던 글인데, 주변에서 소림지존의 홍보겸 한번 올려보라는 압박(?)을 받아 이곳 Pgr21에도 올려봅니다.
Pgr21에 새로운 글이 아닌 이미 올려진 같은 글을 다시 올린다는 부담(?)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런 글을 통해 어제 수고하신 소림님과 서지훈 선수 등에 격려의 말씀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본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Pgr21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즐감하시고요, 소림지존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소림지존 참여를 적극 권장하는 바입니다....^^
굳이 참고로 한말씀 더 올리자면 제 닉네임 中 Viper는 우리말로 "독사"라는 뜻이랍니다. 맨 마지막의 덧붙임을 이해하시는데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려봅니다.

=================================================================================

먼저 정말 힘들고도 힘들었던 오늘의 스케쥴을 소화해 내시는 소림님께
수고하셨다는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힘차게 보내드립니다....짝짝짝...

챌린지리그는 끝났지만 혹여 온게임넷 베스트 하이라이트 관련 인터뷰인가 하신다는 것까지 하고 나서야 귀가를 하실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 끝났다는 전제하에 거듭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챌린지리그 및 서지훈 선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봅니다.
끔찍했을 오늘의 경기를 되돌아 보시라는 압박(?)이라는......^^
아래에 제시할 시간은 정확한 시간보다는 분단위로 끊어서 소개한다는 걸 양지하시고 봐 주십시오.


1경기 Nostalgia
서지훈(T) vs 안기효(P)
18:50 ~ 19:53 (1시간 2분 15초) --> 무승부 처리 --> 재경기 확정에 따라 맨 마지막에 다시 경기함


2경기 Neo Guillotine
한동욱(T) vs 이창훈(Z)
20:05 ~ 20:23 (약 18분) --> 한동욱 승


오늘의 서지훈 선수의 비하인드 스토리 는 바로 이 시간쯤 벌어졌습니다.

LG IBM MBC game TEAM LEAGUE 7주차 승자조 4강 1조
KTF vs 슈마 GO
1, 2 경기 이재훈 2연승
3경기 이윤열 1승
KTF : 슈마 GO = 1:2 인  상황에서
20:28 쯤 MBC game 팀리그에 슈마 GO의 2번째 선수로 다름아닌 서지훈 선수 등장
이 시간대에 이곳저곳 난리부르스였음당...^^

4경기 Parallellines
이윤열(T, KTF) VS 서지훈(T, 슈마)......이윤열 승
20:30 ~ 21:18 (약 48분)
  --> 이 경기는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3경기 시작 전에 시작해서
        4경기인 변길섭 vs 차재욱 선수 간의 경기가 ⅓가량 지날 때쯤에서야 끝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시청률에서 엠겜에 잠시 뺏기는 경향을 보이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더더군다나 이 다음 경기가 이윤열 선수와 강민 선수와의 경기였기에
        더 그런 상황이 발생해 버린 거죠. 결국 강민 선수가 이겼지만..
        그것보다 더 문제는 최소 엠겜에서의 전적에서
        서지훈 선수가 이윤열 선수한테 전패라는 소식이 충격이라면 충격일까요.

대단한 서지훈 선수였습니다. 메가웹스테이션과 세중게임월드를 날라다녔다는 근거없는 말이 없었다는......ㅋㅋㅋㅋ
엠겜에서도 치열한 혈전이었다는 속보들이 쏟아졌었답니다.


서지훈 선수의 엠겜 팀리그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 챌린지리그 오늘의 3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3경기 남자 이야기
최인규(T) vs 김동진(T)
20:43 ~ 21:00 (약 17분) --> 최인규 승


4경기 Parodoxxx Ⅱ
변길섭(T) vs 차재욱(T)
21:10 ~ 21:38 (약 28분) --> 변길섭 승


1경기의 재경기 Nostalgia
서지훈(T) vs 안기효(P)
21:50 ~ 22:42 (약 52분) --> 서지훈 승
--> 특히 1경기의 무승부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무승부로 갈듯한 분위기까지 이어지기도 했던
      개인적으로는 명경기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안기효라는 거물 프로토스가 등장하는 것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생각이 드네요.
      다만 아직 가다듬어야 할 부분도 많고, 특히 방송 경기에서의 긴장감을
      본인 스스로 해결해 나갔을 때 말이죠..



이로써 길고도 길었던 장장 최초 1경기 시작했을 때부터 마지막 재경기가 끝난 시간대를 종합해보면

★ 1경기 시작부터 마지막 경기 끝날때까지의 시간 : 18:50 ~ 22:42 (약 3시간 52분)
★ 순수 분단위로 끊은 경기 시간의 합산  : 1시간 2분 + 18분 + 17분 + 28분 + 52분 = 2시간 57분
★ 서지훈 선수의 오늘 경기 소요 시간 : 1시간 2분 + 48분 + 52분 = 2시간 42분
(서지훈 선수가 치른 오늘의 총 경기 시간이 챌린지리그 전체 경기 소요 시간과 거의 맞먹네요.. 서지훈 선수도 오늘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끈 것이 서지훈 선수에게는 그나마 위안이 되겠네요.)


지금까지 제시한 소요 시간은 챌린지리그 중계를 하신 소림님의 주요 중계 소요 시간을 중심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이외에도 13시경부터 대학스타대회 6경기 녹화하셨기에,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결국 11경기 중계를 하신 셈이 되었는데다가,
특히 서지훈 선수와 안기효 선수간의 大장기전으로 인해 너무나도 힘드셨을
소림님께 수고하셨다는, 정말 수고하셨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저의 이런 미약한 격려가 어찌 오늘의 피로를 싹 씻게 해드릴 수 있겠습니까만은
미약하나마 격려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챌린지리그 중계가 모두 끝나고 베스트 하이라이트 관련 인터뷰 등도 혹 하셨다면 더더욱 피곤하실텐데...오늘은 걍.. 아무생각 마시고 일단 푹 쉬시는 게 몸을 생각해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을 듯 싶네요.. 남편분께도 투정도 부리셔가면서 안마도 좀 받으시구요...^^

암튼 거듭 오늘 대단히 수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오늘의 소림님을 정리해 본 Crazy Viper였음당...^^


덧붙임 : 오늘 첫경기 중에 지난 프로리그에서 김동수 해설이 터렛에 사람이 타고 있다는 얘기를 김창선 해설이 꺼냈을 때의 대화 상에서 '독사 같은.....'의 표현에서 무척이나 찔려했답니다.....^^;; 지가 워낙 소림님한테 독사같은 모습을 많이 보인 듯 싶어서 말이죠...^^;; 혹여 말씀하시면서도 '제 주변(?)에 그런 독사같은 사람이 한명쯤은 있지요'라는 생각이 드시면서 미소를 지으신 건 아닌지....ㅋㅋㅋ 혼자서 그 표현 들으면서 씨~익 웃어봤다는 말씀드리는 거예요....ㅎㅎㅎ 혼자 상상, 상상....^^

거듭 오늘 고생,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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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rineFan
03/12/17 14:25
수정 아이콘
하하하...와우~! 대단하시네요.
Crazy Viper
03/12/17 14:29
수정 아이콘
감사.......꾸~~~우벅....^^
QueenManiac
03/12/17 14:53
수정 아이콘
재경기에서 보여준 안기효 선수의 드래군 컨트롤은 정말 초절정이더군요 -_ㅠ 감동감동~ 대테란전 생산력도 박정석 선수급인 엄청난 신인입니다 -ㅅ-
03/12/17 16:22
수정 아이콘
오늘 학교에서 친구가 저를 붙들고 서지훈선수~ 하면서 바글바글 떠들더군요-_-; 뭐 너무 피곤하셨겠다고 슬퍼하더군요. 저도 지오팀 팬으로서=_-; 조금 안쓰럽기도 하고 챌린지 이겨서 좋기도 하고^^; 감정이 복합되더군요; 하지만 안기효 선수도 무척! 잘하셨습니다!!
쥬리에
03/12/17 16:32
수정 아이콘
와; 정말 날라다니신;;
송호정
03/12/17 16:42
수정 아이콘
시청율이 아니라 시청률이 맞습니다. 사람 이름 쓸 때는 붙여쓰면 안 되구요... 버린거죠도 버린 거죠가 맞지요. 챌린지 리그라고 띠우는게 맞구요. 틀린 부분이 너무 맞네요. 피지알은 맞춤법 같은 것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크로캅
03/12/17 16:51
수정 아이콘
안 되구요(X) 안 되고요(O) 띠우는게(X) 띄우는 게(O) 맞구요(X) 맞고요(O) 맞네요(X) 많네요(O) -_-;
03/12/17 17:29
수정 아이콘
.... 민망하시겠군요-_-;;;;
리드비나
03/12/17 18:19
수정 아이콘
도대체 그럼 챌린지리그 몇시에 끝난나요??
KILL THE FEAR ★
03/12/17 18:24
수정 아이콘
음...10시 전에쯤 끝났던것 같던데...자세한건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03/12/17 18:28
수정 아이콘
10시 40분 쯤에 끝난 것 같습니다
A Clockwork Orange
03/12/17 18:30
수정 아이콘
왜 1시간 52분인지.....? -_-??
마린걸
03/12/17 19:05
수정 아이콘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볼 필요가 있겠군요. ^^;;
그나저나 서테란은 언제쯤 이테란의 벽을 멋지게 넘어줄지... 아이고~
03/12/17 19:05
수정 아이콘
팀리그는 생방송으로 보고 온게임넷은 지금 봤는데요, 서지훈 선수에게는 정말 엄청난 일정이었더군요. 30분 넘어가는 게임은 한번만 해도 머리가 띵~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그걸 세번씩이나 방송경기에서 하다니...
안기효 선수와의 경기는 참 재미있더군요. 큰 무대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
Crazy Viper
03/12/17 19:44
수정 아이콘
A Clockwork Orange님!! 시간 수정했습니다. 소림님께서 집에 도착하실 시간 이전에 작성하느라 애쓰다보니 다시 검토를 못했었습니다...지적 감사합니다.

또한, 맞춤법을 말씀들 하셨는데, Pgr21에 맞게 맞춤법까지 고려해서 수정할까도 생각했었으나 원본에 충실하느라 그대로 옮겨오다보니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다소 있었던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사투리도 섞어서 표현했었고, 소림지존 內에서 소림님과 개인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말투를 사용하다보니 지적들 해주셨던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니 그런 위 글의 최초 취지를 이해해 주시면서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Lunnette
03/12/17 20:28
수정 아이콘
정소림 캐스터께서 그 날, 대장금 못 보셨을텐데..-_-;; 적어도 처음부터 보지는 못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중계하시다가 대장금 대사를 말씀하셔서 엄청 즐거워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Crazy Viper
03/12/17 20:31
수정 아이콘
송호정님!! 지적은 감사합니다. 시청율과 버린거죠는 수정했습니다. Pgr21이 맞춤법을 중시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챌린지리그에 대한 말씀은 애써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말씀대로 수정하려면 흔히 우리가 표현하고 있는 MLB에 대한 표현도 메이저리그가 아닌 메이저 리그가 되어야 겠지요. 챌린지리그로 붙여 쓴 것은 온게임넷 홈페이지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랍니다.
Challenge League라는 영어의 2개 단어를 한국어로 옮기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겠지요. 그렇게 적용된 사례는 많지요. 그런 측면을 고려하셔서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외의 말씀은 현실성이 좀 떨어진다는 판단하에 수정하진 않았습니다. 의도 파악이 사실 힘들기도 하고요.
꺄아~님!! 무엇이 민망하다는 말씀이신지..
마린걸님!!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은 누구를 상대로 말씀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크로캅님께서 남기신 말씀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Crazy Viper
03/12/17 20:41
수정 아이콘
Pgr21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많은 게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이 곳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그런 정보만 얻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이 곳을 즐겨찾지만은 않습니다. 다른 게임 관련 사이트 및 카페 등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인간미,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더더욱 즐겨 찾고 있습니다.
또한, 보다 나은 Pgr21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시는 많은 분들께 대단하다는 말씀 또한 드리고 싶군요.

하지만 어떤 회원의 글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실 때는 단순히 지적만을 위한 지적글이 아닌 앞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바로 그런 정이 느껴질 수 있는 보다 유연한 표현을 해 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그냥 이거 틀렸고, 저거 틀렸으니 고쳐라라는 식의 압박(?)은 때론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꼭, 반드시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시는 부분에 대해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고,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표현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이 곳을 찾아 글을 쓰는 사람들은 모두 학력이 뛰어나서 모든 맞춤법에 능통한 사람들만이 아니니깐요. 만약 완벽한 그런 글들만을 써야 한다면 Pgr21에 글을 제대로 올릴 수 있는 사람들은 지금보다 현격이 줄어들어야 겠지요. 그렇기에 앞에서의 아쉬움을 다시 언급해 봅니다.

어찌되었던 부족한 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이 꼬리말 글을 마치겠습니다.
크로캅
03/12/17 21:12
수정 아이콘
-_-; 전 송호정님께서 맞춤법 지적하시길래 송호정님도 틀린 게 있다는 걸 지적한 것 뿐입니다.
03/12/17 21:57
수정 아이콘
저는 호정님께서 맞춤법을 지적하신 글이 틀린 게 민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
아마 마린걸님도 그런 의미(맞춤법을 지적하는 글에서 맞춤법이 틀린 것)로 '돌아보라'는 말씀을 하신 거 같습니다. ^^
Crazy Viper
03/12/17 22:02
수정 아이콘
크로캅님! 꺄아~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저의 꼬리말로 기분이 상하지는 않으셨길.. 말투가 좀 그래서 그랬지... 혹여나 오해는 없으셨길 바랍니다. 거듭 답변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Boxer_Yellow
03/12/18 14:47
수정 아이콘
와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이 따로 없군요~ 서지훈 선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윤열 선수에게 주눅 드신건 아니겠죠?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윤열 선수와의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흠.. 조용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도 기대가 되는데.. 어쩌란 말인가.. --;) 그리고 바이퍼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Crazy Viper
03/12/18 22:01
수정 아이콘
Boxer_Yellow님!! 칭찬 감사합니다.
그런데, 닉네임이 박서와 옐로우의 합체?....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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