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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9 01:19
도쿄야 아직 기본적인 인프라가 전혀 없으니까 몇년내로 인프라 구축하기 전에는 어려울듯하고, 혹시나 그 몇년동안 인프라 잘 구축할 수 있을지도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중국도 역시 일부 매니아층 중심으로 스타가 유행하고 있는듯한데 그 즐기는 층이 전체 층이 아닌 상황에서 그런 기획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실패의 경우도 가볍게 보시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나라의 이름을 걸고 외국에 나가서 실패한다면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되겠죠. 양쪽 나라다 게임방송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 면밀한 과정위에 투어가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결국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03/12/19 03:34
...솔직히 말해서 가능성 0.02%
우리나라 말고 스타를 아직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어느정도 있기야 하겠지만 다른게임들 보다는 훨씬 적은게 사실)
03/12/19 06:45
솔직히 스타리그는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한국 내에서도 아직 젊은 소수파에 의해서 지지되어지는 리그가 벌써부터 외국 Tour를 생각하는 것은 너무 섣부른 감이 있군요. WCG만 하더라도 외국의 극소수 유저 몇 명이서 경쟁을 치루고서 선수를 선발하는 터인데 한국은 유독은 수 많은 유저가 경쟁을 치루고 선수를 선발하지요. 그만큼 WCG는 한국에서 기획한 게임리그이기에 한국 내에서 인기가 있는 것이지 외국에서 기획하였다면 WCG 내에서 스타크래프트의 비중은 다른 게임에 비해 크지 못했을 겁니다. 즉, 국내에서야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Tour를 열거나 리그를 개최하는다는 것은 거의 망상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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