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2/19 10:39
마인은 진동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떠다니는(설정이 그렇죠.) 일꾼이나 벌쳐에게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아콘에도 반응하지 않죠.
03/12/19 10:48
푸하하하하^^
letina님//총알이 모자라...님의 말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광학시스템인 환영에는 반응하냐, 그렇다면 시각이 아닐까..라는 말씀인 듯 합니다^^
03/12/19 10:49
letina님 설정은 그렇지만 할루시네이션된 질럿이나 드라군(물리적 실체가 없는 것들이 진동을 일으킨다면...)을 공격하는건 합리적인 설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다라는 가정을 한것이구요. 이건 글에도 설명이 있습니다. 참조하시길...
Hound.jy님// 마인의 기본 능력이죠. 음, 솔직히 연구가 필요한 문제군요...
03/12/19 11:43
할루시네이션은 홀로그래피가 될 수 없다고 생각되네여..
우선 할루시네이션은 체력을 가지고 있고.. 거리와 상관없이.. 우주상에서 전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고.. (홀로그래피라 가정하면 회절 현상이 무시되는 것이지요..) 마인도 반응하고 --a(마인은 정말 물리적 자극에만 반응한다는 가정입니다) 직접 공격받아 데미지도 입죠.. 다른 설명방법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지만.. 홀로그라피는 많은 부분에서 어긋나는듯 ^^
03/12/19 11:50
oo/님 현재 기술적으로는 그렇지만 좀더 광학 기술이 발전된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라는 정도의 결론이구요 님의 말씀은 옳습니다. 하지만 할루시네이션에 가장 근접한 기술이 홀로그래피라는 점에서 생각해 본 점 이해해 주시길...
03/12/19 11:55
이런건 어떨까여? 템플러가 싸이오닉 스톰 쓸때보면 입으로 불어서 스톰을 쓰죠. 할루시네이션은 순간적으로 풍선을 부는 겁니다. 그럴려면 템플러는 드래군 풍선, 질럿 풍선 심지어 캐리어 풍선을 가지고 다녀야 할텐데...
03/12/19 11:56
음 이건 좀 아닌가... 쓰고보니 이상허네여..
아무튼 총알이 모자라...님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유게에서 보다 자게에서 보니 더 재미있다는...
03/12/19 12:06
과학적인 설명은 아닙니다만 저는 할루시네이션을 액토플라즘의 영역으로 이해했었습니다.. 하긴.. 그러면 공격력이 없는건 설명이 안되는군요..
03/12/19 13:35
1. 기다리고 있었는데 쓰셨군요..항상 재미게 보고 있습니다.
2. 역시 홀로그램은 거의 이해를 못했습니다. 3. 질문 : 마인이 다크탬플러는 어떻게 보나요? 반응하던데... 4. 홀로그램을 이해 못한 관계로 제가 혼자 이해하고 있던 방식 그대로 '손오공이 머리 카락 뽑아서 분신 만드는 것처럼' 으로 이해하렵니다. ^^
03/12/19 14:18
하이템플러는 고도의 정신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만일 사이오닉 스톰이 정신에너지가 번개의 형태로 표출되는 것이라면, 할루시네이션 또한 정신력을 동원해서 만들어내는 어떤 에너지의 집합체가 아닐런지요? ㅎㅎㅎ 이상 미천한 제 소견이었습니다. 참, 총알이 모자라... 님 캐리어와 인터셉터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
03/12/19 15:52
마나와 쉴드 사이의 상관관계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할루시네이션은 쉴드의 덩어리가 그 물체의 모습으로 표현된거 라고 알고있는데..고도의 정신에너지 즉 마나로 쉴드 덩어리를 만들어 버리는게 아닐까요? 모르겠습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