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이버 카페가 새로 생겼더군요.

개인적으로 카페는 들어가기가 귀찮아서(게으르죠?^^ 클릭 한두번 더 해야 하는게 귀찮다니..) 잘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만...

최근 네이버에서 재미를 붙인 일이 있습니다.

바로 지식in...!!(두둥)

처음에는 그냥 검색만 하면서 의외의 상식도 알고 그랬는데 하나둘씩 답변을 달아가면서

드디어 중수를 달았네요.

8월 25일에 첫 답변을 달았으니 오히려 PGR보다 먼저 시작했었더라고요.

내공 3000이 넘고 바뀐 아바타를 보자 어쩐지 허탈하긴 합니다만..
(내가 뭐하러 지금까지 이 짓을 했나 싶기도 하고요..^^)

어느새 또 답변할 만한 질문을 찾아 헤메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요즘은 컴퓨터 켜면 PGR돌아다니거나 네이버 지식인에서 논다니까요..-_-;

자자.. 여기 PGR 분들도 저와 같이 네이버 폐인이 되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은 박학다식한 분들도 꽤 되던 것 같던데 말이죠.^^



P.s.

제 전문분야는 군대, 무기.. 부분..--;

예전에 병무청과 잠시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신체검사나 입영문제에 대해서는 자세히 아는 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