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편애모드 겨울이입니다.

write 기능은 몇 달 전에 생겼지만, 그동안 글쓰기가 무서워 댓글만 달았었습니다.
그런데 아래에 세인트리버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네이버에 들어갔다가 그만..
제가 스타 생각을 많이 하고있다는 것(^^;)을 깨닫게해주는 화면이 있어 캡쳐를 했는데,
유머게시판에 올리기는 죄송스럽고 하여, 자유게시판에 글 남겨봅니다.

용기를 내서 유머게시판에 쓰는 편이 낫지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살짝 밀려옵니다만 ^^;
15줄의 압박도 있고 하니,
우리 해적들 힘내라고 응원이나 한 마디씩 하렵니다..
大佛진광님.. 어서 득ran하십시오..
매지컬정호님.. 마이너 최종결정전 때의 모습 멋있었어요..
테라토정길님.. 2004년에 폭발하기 위해 꾹꾹 누르고 계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꽃미남준희님.. 살인미소, 방송에서 보여주세요..
줄라이성준님.. 웃으면 귀엽다는데 말도 참 안들으십니다.. 남다른 저그로 차기 스타리그를 찜하세요..
판타지민현님.. 어서 바이오닉을 보강하시길..
꽃소년경종님.. 팀리그 데뷔전 인상적이었어요.. 어서 개인리그도..
묘한토스피터님.. 묘한 매력도 좋지만 물량도 좀..
한국어고수브라이언님..  최고의 테란플레이어 되겠다던 그 결심, 꼭 이루세요..
P.O.S.. 다음 팀리그를 위해 臥身嘗膽하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해적선이 잠수함모드에서 함대모드로 돌아올 그 날을..



덧붙임... 아~ 메모장에 복사해놓길 잘했군요; 날라갈 뻔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