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2/19 21:48
왜 이런 글이 안올라 오나 했습니다.. 토스가 전패 했다면..
아마도 다른글이 잽싸게 올라 왔지 않았을까라는.. 씁쓸하네요.. 토스유저분들.. 이번엔 실력으로 이기셨습니다.. 제발 상대가 실수로.. 부상으로.. 이겼다는 말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03/12/19 21:51
뭔가 아직 논평을 하기에는 섣부르다는 생각입니다.
(챌린지리그예선 결과에 좌절했던 저그유저팬입니다.)아직은 두고봐야할듯 합니다. 4주차까지는 지켜보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정말 대단합니다..세종족 모두 50%승률이라니 대회별 쏠림현상만 없다면 벨런스 논쟁이 없어질것 같다라는 장미빛 환상이..으하하하
03/12/19 21:51
테란이 막강하게 강한건 사실이죠=_= 베넷 가보면 정말 저같은 (초허접)저그 유저는 정말 암울하죠(물론 테란 잘 잡으시는 분도 많으시지만)
03/12/19 21:54
.... 요즘들어 베르트랑 선수는 테란이 아니고 저그에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재욱 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고.. 오늘도 좀 아쉽군요.
조정현 선수.. 경기를 중간부터 봤는데.. 내내 밀리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비춰지는 당신의 손에 감아져 있던 하얀 붕대. 경기해주셔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워진.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 그리고 박정석 선수도 끝까지 물량으로 정면승부해주셔서 멋졌습니다. 사실 아비터 실제 쓰셨으면 약간 화냈을지도. (아하하^^;;;;)
03/12/19 21:54
항상 밸렁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프로게이머 정도의 극한 실력이 아니고, 공방에서는 사실 제 생각으로는 프로토스가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공방에서죠. 1:1이던, 아님 팀플이던간에요. 그리고 프로게이머는 그 실력의 극한을 달리다 보니 어느정도의 테란의 우세를 말할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에서의 밸런싱은 완벽하다고까지는 못하지만, 정말 좋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란 게임은 빌드싸움이 정말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03/12/19 21:56
어바웃스타크래프트에 나온 이창훈선수의 말도 생각나네요. 김철민캐스터가 박영훈님의 리플레이를 보며 이창훈선수에게 어떻게 할것인가 묻자 "상대가 테란이니 그냥 gg칠꺼예요."
테란, 정말 강해요..ㅠ_ㅠ;;지난주와 오늘처럼 토스,저그게이머가 더 많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편파적인..-_-+)
03/12/19 22:13
모두의 예상을 깨고 테란이 전패군요. 저도 굉장히 의아합니다. 남자이야기 등등 물론 네오 기요틴이 있지만요. 그리고 충분히 오늘 정석님 잘하셨어요 ^^ 정현님은 물론이구요. 얼른 정현님 부상...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3/12/19 22:39
세상 끝까지님//댓글 다는것도 허락 맡아야 하나요? 그런 말은 저의 자유를 침해하시는 겁니다.. 이만 하죠.. 남의 권리 행사를 막지 마시고..
03/12/19 22:47
세상끝까지님// 개그하시나요? 전 세상끝까지님의 내용에 동의 안한다 한다 이런말을 끄낸적 없는데요? 저의 내용을 머라하셨죠?
전 저의 내용에 동의 해라 말란 말 안했는데요? 좀 개그좀 하시지 마시고 저의 생각이 다른 분에게 글올리지 마세요 이런적 없습니다.. 왜 걸고 넘어지시나요?
03/12/19 22:48
레디삐~*님...- -;
정말 경솔하신 댓글 같네요...일어나기도 전에 일어날 것 같아 상대 유저를 기분나쁘게 하는 댓글을 서슴없이 다는 그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군요...괜히 한번 시비 걸려고 하는게 아니라면...아무래도 처음 시작하신 분은 레디삐~*님 같아 보입니다만...
03/12/19 22:51
음 전 이 글 밖에 못읽어 봐서 레디삐~*님 댓글이 젤 처음에 있길래 그런줄 알았습니다. 다른 글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나보군요...제가 경솔하게 댓글을 달았군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위에 있는 댓글은 분명 토스 유저들이 발끈하기에 충분하 수위의 댓글이었습니다.
03/12/19 22:57
죄송합니다...위 첫번째 댓글을 읽어보고 이 글의 댓글을 쭉 읽어보는 순간 토스 유저로서 좀 울컥했나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로 다들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군요. 서로 마음만 상할 일을...그냥 자기 생각대로 생각하고 남에게 강요하지만 않으면 될것을 꼭 공론화 시켜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장을 설득 시키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03/12/20 00:35
^^;;
역시 PGR 이군요. 본문에 상관없이 게시판문화에 흐뭇함을 느낍니다. 타 게시판에선 좀체로(아니 거의) 볼 수 없는 장면인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