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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9 22:43
늘 그랬듯이, 최악의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게 바로 SlayerS_'BoxeR' 니까요.... 8월 15일의 그 어퍼컷-_-이 언제 다시 나올지 기대되는군요[?]
03/12/19 22:55
요환선수가 경기에 져서 죄송하대요.
도대체 왜 죄송한거죠. 내가 더 미안한데... 화이팅!!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하잖아요. ^ㅡ^
03/12/19 23:01
박서 벌써 죄송하다는 글을 쓰셨더군요.....치어풀 사건까지 합해서 모두 자신이 잘못했다고 글 쓰셨어요.... 미안해 할 필요 없는데.....정말 미안한 건 우리 임바(임요환만 바라보는 모임-.-;) 들인데....미안해요 박서.....
03/12/19 23:15
이런 정말 박서가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네요... 어떻게 매번 이길수가 있겠어요?? 박서가 자신감을 되찾길 바랄 뿐입니다. 다음주도 박서의 복수는 계속되겠죠?? 그리고 이번엔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25일26일 연속으로 저그전이 있는데 지금부터 바로 연습모드로 GO!GO!
03/12/19 23:29
개인적으로 박서의 '16강에서의 대 플토전 명승부 제조 기록'을 이어주길 바랬습니다.
파나소닉배 대 김동수 전, 올림푸스배 대 이재훈 전, 마이큐브배 대 도진광 전, 오늘 비록 또 입에 담아오를 명승부는 만들지 못했지만, 박서를 믿습니다. 박서, 당신은 첫경기에는 약한 면이 있지만,(주 : 박서 시즌 첫 경기 3연패로 알고있습니다.) 항상 극적으로 올라온걸 기억합니다. Boxer 화이팅!
03/12/20 00:20
아흑..... 오늘 게임을 보면서 또 혈압이 살짝 오르고..... 한숨이 푸욱 나오고..... 티비를 보면서 강민선수가 정말 밉살스러 보였어요..ToTㅋ;;
03/12/20 05:36
멋진 글입니다. 승자 강민 선수에 대한 칭찬글이 올라오지 않더라도, 이 정도의 글들만 올라온다면 정말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
저도 믿고는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메카닉을 .. 어디선가 만들어 올 거라는걸 6^^
03/12/20 09:34
아.... 오늘(어제)은 이길것 같다는 예감을 했었습니다. 100전기념 100개리플... 피지알 글쓰기 기능 있는 분을 꼬셔서 얼렁 리플달라고 협박(?)까지 했었는데... 어제 야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잠깐 생각했습니다. '오늘 요화니 정~~말 이겼으면 좋겠다! 음.. 지면 어쩌지?' '지면... 마음은 아프겠지만 그냥 웃자.. 그래 웃자...!!' 라고요. 요환동 게시판에서 원사이드하게 졌다는 경기결과를 보고는.. 한숨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웃었습니다. 요환선수를 생각하며..
또하나 웃긴거.. 옹겜넷 틀었더니 마지막 경기가 진행중이었는데 결과도 알고 시큰둥해져서 딴데 돌리려 하자.. 예의 우리딸... "엄마~~~ 오빠 나오는거~~ 오빠 나오는거 틀어줘~" ㅡㅡ;;; 제가 딸을 잘못키운건 아닐런지.심히 걱정됩니다.
03/12/20 09:53
어제는 이글을 볼 용기가 안났었죠 ^^
강민 선수 전략이 너무 좋았죠, 요환선수는 다크는 접고 갔다고 했고. 경기 끝나고 "테란의 신이라도 못이겼을꺼야.. 강민이 너무 잘했어..이제 시작인데, 다음엔 꼭 이길꺼야.."중얼 중얼 거리면서 잠을..ㅜ.ㅠ
03/12/20 10:45
오~ 부처님!!!! 제 수학 시험지를 0 점으로 만드시고
제발 요환선수의 경기는 이기게 해 주옵소서!!!!!! 수학 시험지만으로도 부족하시다면 국어, 생물, 화학, 정치, 경제 모두를!!!
03/12/20 11:21
아아.. 어제 임선수가 패하는 모습을 보고 의기소침해서 지금까지 pgr도 안들어오고... 어제 남은 경기도 힘없이 봤습니다..ㅠ_ㅜ 흑...
남은 경기 사뿐히 2승으로 잡아버리고!!! 8강 진출 후 4강 혹은 결승에서 강민선수에게 멋지게 설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03/12/21 12:54
강민선수의 플레이는 매우 창조적이었습니다.
2팩벌쳐가 아니었다면 임요환선수가 이길 수 있었을텐데 미리 전략을 간파한 강민선수를 칭찬해 줄 수 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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