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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20 00:29:53
Name Ace of Base
Subject 2003 온게임넷 스타 포토제닉

5위 "다크의 칼부림"

2003 마이큐브 스타리그 4강
강민 p [5차전] p 박정석
기요틴

"로보틱스 hp3. 한방이 있고 없고에서 승부 결정"


4위 "프로브와 함께 GG"

2003 올림푸스 스타리그 16강
이재훈 p [기요틴] T 임요환

"마지막 프로브 일렬로 마린앞에서 공격으로 자폭 시도,
그러나 마린은 잽싸게 빠지고 바로 뒤 시즈에게 전멸"


3위 "탱크 두겹의 벽"

2003 핫브레이크 듀얼 토너먼트 1차시즌
강민 p [승자전] T 이윤열
신 개마고원

"저거 다 수작업으로 한거거든요"


2위  ?


Best."레이스 에어쇼"

2003 마이큐브 스타리그 8강전
박경락 Z [패러독스] T 서지훈

"멋있네요...에어쇼네요..."

방송에서 할수 있다는 저 여유./



뒤척이다 보면 많이 보일텐데...
지금 이 밤에 기억나는 장면들이네요^^


2위는 추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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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0 00:36
수정 아이콘
2위는 도진광 선수 vs 임요환 선수의 경기에서
마지막 골리앗 미사일에 폭발하는 캐리어에 올인합니다 -_-)b
마린걸
03/12/20 00:40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레이스 에어쇼 그것도 혼자서 수작업 한거죠~ ^~^
박상익 선수의 플토와 패러독스에서 할때 또 한번 했었죠!
엄위원의 굳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말씀이........^^;;
황지영
03/12/20 00:41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의 패러독스에서 GG가 인상적이였다는
이은규
03/12/20 01:20
수정 아이콘
에어쇼 쉽트+클릭으로 찍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쉽게 할 수 있던데..(퍽!) ㅠ_ㅠ
진공두뇌
03/12/20 01:28
수정 아이콘
얼마전 AMD vs KOR의 OPL에서 어느 선수의 질럿이 테크노 댄스를 추는걸 목격했습니다-_-; 올해의 댄싱킹 후보로 임요환 선수의 SCV와 함께 이 선수의 질럿을![............-_-]
03/12/20 01:33
수정 아이콘
에어쇼가 하는 방법은 쉽지만 손 빠르기에 따라서 예술점수의 차이가 큰 것이죠. -_-;;; 서지훈 선수의 클릭 속도와 옵져버가 화면을 잡는 타이밍이 절묘해서 정말 레이스가 동시에 좌~악 펼쳐지는 장면이...
hyun5280
03/12/20 01:34
수정 아이콘
기욤 vs 주진철 선수의 경기였죠.. 기욤선수의 질럿들이 스포닝풀을 날린뒤.. 보여준 댄스 였습니다. AMD의 1승의 자축하는..^^
03/12/20 01:53
수정 아이콘
1위에 올인입니다!!
03/12/20 02:39
수정 아이콘
5위... 안타까웠습니다-_-;.. 개인적으로 마이큐브 결승은 한빛집안싸움이 되길 바랬었는데...... 정작 집안싸움은.. 3,4위전에서....=_=..
KILL THE FEAR ★
03/12/20 07:08
수정 아이콘
레이스 에어쇼- 경기'중'에 할수있다는 그 자신감과 여유-_-;
ⓢⓦⓔⓐⓡ
03/12/20 10:45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의 매너 GG와 박용욱 선수의 우승 후 세레모니(?)..
아무튼 팔을 쭉 뻗는 모습이 참 멋있더군요.
Altair~★
03/12/20 11:12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의 gg 와 박경락 선수의 jalhe 공동수상...
짧은 몇글자가 준 엄청난 감동이란...
리안[RieNNe]
03/12/20 11:13
수정 아이콘
정말 서지훈선수의 레이스 에어쇼 T_T 최고였죠...!!
남자이야기
03/12/20 15: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고의 포토제닉은 임요환Vs도진광 전의 마지막 골리앗의 미사일 캐리어 폭발~이 아닐까 합니다
03/12/20 15:42
수정 아이콘
저도 hyun5280님께 한 표~ 제 최고의 포토재닉은 부활한 기욤의 질럿 댄스입니다^^
Connection Out
03/12/21 04:0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은 아니었지만 엠비씨 스타리그 홍진호 대 최연성의 결승 3차전은 포토제닉 투성이 아닐까요. 특히 마지막에 오버로드 공격하는 레이스와 " 멀티했냐" "네" ....그리고 GG...
03/12/21 15:54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의 jalhe 에 한표요. 넋이 나간듯이 뭐라고 중얼거리시더니 잘해, gg 치시는데 진짜 그때 소름 쫙 끼쳤었어요~ 그 후에 3위하셔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기고만장특공
03/12/21 21:13
수정 아이콘
너무도 멋진 장면이 많았죠.
그 중
홍진호 선수의 gg 항상 눈물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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