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2/21 13:49
으음...일요일의 압박....ㅠ.ㅠ
전 알바를 토요일에만 쉰단말입니다아....훌쩍- 더 큰 문제는 랜파티에 가서 멀뚱멀뚱 앉아있을수밖에 없다는 것일테지만. 좋은 모임이 되셨으면 합니다. 왜이리 사람만나는게 부러운가요오~
03/12/21 14:07
아으~~ 가고 싶은데..ㅠㅠ
전 지금 대구로 내려 왔단 말입니다..ㅠㅠ 참, 비용은 적당해 보이네요..^^
03/12/21 14:10
가고 싶은데...랜파티가 구체적으로 뭔지 잘 몰라요ㅠ.ㅜ
전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참가경험 있으신 분 누구 알려주시겠어요? 모여서 게임 같이 하는 것 같은데, 밤 늦게까지 하면 잘 곳이 없을지도... (지방민의 압박ㅠ.ㅜ) 만약 끝나고 저랑 찜질방 가실 여성분있으면 좋구요^^ 아, 남자분도 괜찮을듯...(가서 수건돌리기라도 하하하) 참가하고 싶네요^^
03/12/21 15:30
랜파티는 미국에서 시작된 게임문화의 일종이다. 과거에는 각 가정의 네트워킹 사정이 매우 열악했기 때문에 각자의 컴퓨터와 먹을 거리를 지참하고 먼 길을 달려와서 약간의 랜(Lan) 제반 비용을 각자 나눠 부담하고 게임을 즐기는 것. 이 것이 전적으로 팬들에 의해서 이뤄지는 게이머만의 페스티벌. 즉, 랜파티인 것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랜파티인 퀘이크콘(QuakeCon)은 1996년 처음 텍사스의 라 퀸타 여관에서 개최되었다. 처음에는 예상인원을 50명으로 잡았으나 이내 3배로 늘어났으며, 이듬해 열린 퀘이크콘에는 무려 650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이 참가하게 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렇듯 엄청난 성공은 당시 해외 유수의 온/오프라인 게임지의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었다. 이들은 "ID소프트웨어"와 "액티비전"의 지원덕분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고 회고하고 있다. 현재에 와서는 "ID소프트웨어"를 비롯, 유수의 랜장비 업체, 3D 그래픽카드 업체등이 이 행사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작은 파티를 넘어서 큰 전시회(exhibition)수준까지 이르고 있다. ---------------네이버 오픈 사전에서 퍼옴---------- 비록 글을 많이 남기지는 않지만.. pgr에서 랜파티를 한다면 꼭 참여하고 싶은데요~~~ 꼭 가고 싶습니다^^
03/12/21 15:47
그럼 거제도도 해외 축에 드나요-_-a
정말 참여하고 싶은데 역시나 지방의 압박, 게다가 최근 백수 생활을 청산해서 출근도 해야하고..ㅜ.ㅜ 근데 랜파티에 참여하시는 여자분들도 계신가요?
03/12/21 16:09
굉장히 참가하고 싶습니다만.
남자분들 사이에서 게임도 잘 못하는 제가 뻘쭘하게 두리번거리고 서있지는 않을까 걱정되어서 말이지요.. ㅠ_ㅠ
03/12/21 16:20
드디어 첫번째 오프모임이 열리는군요. 당연히 참석할겁니다. 저에게 거창한 랜파티는 어울리지 않으니까(매일 컴퓨터랑 2:1로 합니다.ㅡㅡ) 뒷풀이쪽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추후 자세한 공지사항 기다리겠습니다.^^
03/12/21 16:26
흐음...저도 요즘 컴퓨터랑만 노는데...ㅠ.ㅜ
그리고 대부분 남자일지도 모르는데 여자가 가면 뻘쭘할까요? 실력없고 나이 많은 여자라도 가려고 하는데 다른 분들도 용기내 주세요^^ 여자분들 제가 놀아드릴께요~~^^ 그나저나 백수에게 가장 강한것은 금전의 압박 후후....
03/12/21 20:56
확실한 답변보다는 애매모호한 답변이 많습니다...(이러면 곤란한데요...ㅇ.ㅇ)
대략 현재는 10~15분 정도가 참여의사를....
03/12/21 21:46
성년 된지 1년 됐습니다 /ㅇㅇ/ 참가하지요^^
피쟐 분들 오프에서 뵙는 건 매우 오랜만이네요(예전에 피어님 조조님 히르휴스님 자드님을 뵌 적은 있습니다만 /ㅇㅇ/). 꼭 가겠습니다!
03/12/21 22:46
참가하려고 마음을 먹고(뒷풀이라도!라고 마음을 먹었지요.) 날짜를 따져보니..
이게 왠일입니까...단순한 일요일 정도가 아니라 25,26,27일 3일간의 '마음대로 휴가'후의 첫날이었던겁니다아..ㅠ.ㅠ 벼룩이도 낯짝이 있지요오. 훌쩍. 빠지지는 않더라도 초췌한 얼굴로 나타나는건 눈치가 보인답니다. 정말 아쉽군요..
03/12/22 01:18
여친의 압박이 있겠지만서도....어떻게든...몰래(-_-;;)....참여하겠습니다.이번에 오프라인으로 뵙지 못한다면 다시는 뵐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년은 대학원다니면서 취업을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다 쫓아야 하는 상황이라...바쁜 한해가 될것 같아서요... 그날 기다립죠....근데 왠지 pgr모임이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져가야 할것 같은 압박이...-_-;;
03/12/22 06:49
박서의꿈님//위드동 분이신지요? 저 『게시판』인데요.
아는분같은데 그날보면 아는척 해주세요 @.@ mbc에서 산타모자를 쓰고 임요환 화이팅을 외치던 소녀?랍니다.(우기기)
03/12/22 10:17
꼭 가고싶습니다! -_-
지방민에다가 스타초보 여인의 압박이 상당하지만... 그래도 갈래요. ^^;; 그리고 여성 회원분들과 미리 샤바샤바 하고 싶습니다. ^^; 가면 너무 뻘쭘할꺼 같아서요. 가시는 여자분들 손들어 주세요~ ^^
03/12/22 10:35
저요~ 저요~~^^ 전 부산에서 이번주 금요일쯤에 상경하는데.. 서울에서의 첫 계획이 pgr여러분과의 만남이네요~ 랄라~~ 즐거워요~~^^
03/12/22 13:23
참가 신청합니다.(참고로 일요일이란 압박이 심하긴 하지만..)
전번 pgr대회 번외 하수리그 1등하신 연*^^*님의 당연한 참석 기대합니다. 모임에 오시는 분 처음에 엄청난 압박의 뻘쭘함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운영진을 실제로 볼수 있다는 감동과 기회가 좋다면 프로게이머들과 한게임 또는 한잔 할 수있는 기회도 주어진답니다. 이상 랜파티 광고 였고 Altair~★의 확정 공지와 함께 오프모임 주관자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03/12/22 15:48
참가신청 리플 달았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참여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사실 아는 사람 하나 없지만^^;) 후에 후기보고 눈팅으로나마 만족할랍니다. 참여하시는분들 랜파뤼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