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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23 05:04:36
Name from 여수
Subject 이적설이 사실이라면 내년도 예상되는 팀변화
현재 프로게임계의 일부 스타선수들의 계약이 만기에 가까움에 따라 많은 이적설이 나도는 가운데 내년도 팀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1. 슈마지오 :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팀으로 내년도에 가장 변화가 없을 팀으로 예상됩니다. 내년1월 슈마지오선수들이 일괄적으로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이는 데 슈마지오가 프로게임계에 강한 의지를 담고 있으므로 선수들을 이적시키지는 않겠고 슈마의 확장형 경영에 따라 추가적인 선수영입은 없을 거라 추측합니다. 내년에도 슈마지오는 전망이 밝습니다. 전상욱선수가 테테전에 강한 강점을 보이고 이주영 김근백 박태민선수중에서 박태민선수가 급격한 성장을 보임에 따라서 그동안 슈마지오의 약점이 어느정도 상쇄되었네요. 하지만 다른 팀들의 경우를 봐서 올해 슈마의 팀리그에서의 독주는 이제 힘들 듯.

2. 주훈감독팀 : 오리온과의 계약종결로 인해 새 팀을 맞이하게 되겠네요.주훈감독님이 밝혔듯이 주훈감독과 선수들은 흩어지지 않겠지요. 새로 스폰서를 맞게될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추가적인 대형선수의 영입은 기대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변수가 있다면 임요환선수의 입대라든지 대형저그유저영입이 실패하면 요즘 개인전에 어느정도 얼굴을 비추는 이창훈선수의 성장을 기대해야죠. 최연성선수의 성장이후 박용욱,김성제선수등의 기량이 점차적으로 높아짐에 이창훈선수 역시 기대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년에는 이 팀이 가장 무섭게 될 듯 보이네요. 대형선수의 영입으로 인한 팀의 성장은 ktf의 경우와 같이 어느정도의 부작용도 있지만 현재 가능성있는 선수가 성장을 하게 된다면 팀에 끊임없는 동기유발과 팀의 사기상승을 가져오죠. 2004년 임요환선수는 스타리그에서 자신의 팀선수들을 다른 조로 보내느라 힘들듯.

3. 한빛스타즈: 한빛이 이번 선수이동에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군요.현재 박정석선수와 변길섭선수가 타 팀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기존 강호로서의 이미지는 많이 희석될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재균감독님이 선수들을 키우는데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빛이 키우고 있는 박영민선수가 그 중심에 있다고 봅니다. 우선 박영민선수는 팀플위주로 팀리그에 가끔 나왔기 때문에 플토대 플토전은 익숙할 것으로 보이며 강도경선수와 박경락선수가 아주 많은 연습을 해주며 대 저그전의 항상성을 키우도록 하면 좋을 듯이 보입니다. 이와 같은 시나리오대로 박영민선수가 성장을 해주기만 한다면 기존의 위치는 아니지만 약체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박영민 선수가 안된다면 다른연습생을 영입하는 것도 좋겠지요.이재균감독님은 좋은 프로토스를 발견해 내시는게 뛰어나기때문에. 물론 나도현선수나 박경락선수가 스타리그에 꾸준히 진출한다면 말이죠(한명도 없으면 팀분위기가 다운되기 때문에 ex)pos ) 스폰서가 한빛이든 만약 다른 스폰서를 얻어서 가든 이재균감독님은 박경락선수만은 잡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빛은 팀원간의 유대가 끈끈하고 타팀과의 관계가 원만하므로 연습상대는 부족하지는 않아 성적은 그런대로 유지하겠지만 팀리그는 6개월 후를 기약해야 된다고 생각해요.팀의 리빌딩이 성공적으로 끝나기를 기도합시다.

4. ktf : 지난 1년동안 ktf는 개임계의 큰손으로 군림했습니다. 몇몇리그의 스폰서를 직접맡기도 했고 대형선수를 영입하기도 했죠. 그런데 최근 홍진호선수와 이윤열선수를 투나에 돌려주고 박정석선수와 변길섭선수를 영입한다고 하죠.이 설이 근거없는 낭설이라면 별문제 없지만 현재까지 스포츠신문중 게임관련부분은 신빙성이 어느정도 있다는 점이 사실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그것때문에 이글을 쓰지만...)홍선수와 이선수를 유지하면서 한빛2종선수들을 영입한다면 당분간 팀리그나 개인리그가 재미없겠죠(타팀을 응원하시는 분들은) 기사대로 두선수를 보내면서 박정석선수와 변길섭선수를 영입한 거라면 ktf의 새판짜기는 어느정도 성공하다고 봅니다. 박정석선수와 변길섭선수가 이윤열선수나 홍진호선수에 비해 아주약간 부족하지만 팀에 끼치는 공헌도는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변길섭-김정민-이운재-한웅렬라인도 굉장하며 박정석선수영입으로 프로토스역시 강해집니다. 이윤열선수나 홍진호선수가 있을 때는 연습상대로도 괜찮았으나 다른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꼈을 수도 있구요(홍선수와 이선수가 너무 잘나갔으므로) 조용호마저 이팀으로오게 된다면..약점은 없게 되겠군요.

5. 투나 sg: 위에 올린 것과 연계하는데 만약 홍진호선수와 이윤열선수의 임대기간이 끝나 이팀으로 오게 된다면 우리는 또하나의 신생팀이 강팀으로 변모하는 것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투나는 pos와 같이 젊은 유망주가 가장 많은 팀이기도 합니다. 홍진호 이윤열 이병민이라는 원투쓰리카드를 보유함에 따라 양대 팀리그를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요.
김종성선수나 이재항선수는 둘째치고라도 안기효선수와 같은 높은 잠재력을 지닌 선수들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6. kor : kor의 짜임새는 약하지가 않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전태규를 중심으로 주진철 차재욱 윤정민 한동욱 국기봉선수등의 조합은 훌륭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엔트리는 상대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까지는 아닙니다. 강호로서의 위치에서 군림하는 것보다 중요할 때 강팀을 잡아내는 다크호스로서의 역활을 해내지 않을 까 싶네요.  팀의 스폰서를 구하여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한다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soul과의 합병은 설로서 끝날 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합병이 된다면.....상상에 맡기겠습니다.

7.soul:소울은 강점보다는 약점이 더 큰 팀이기도 합니다. 팀리그에 가장 적합하지않으면서 팀리그에서 일정정도의 성적은 거두는 수수께끼팀이기도 합니다. 조용호선수가 이적한다고 해도 팀에 아주 큰 피해는 없다고 보아지는군요. 변은종선수의 성장은 소울에 가장 큰 기쁨이 아니였나 보여집니다.서지수선수가 마이너리그급의 스타리그에 진출만 한다면 많은 인기를 누리지 않을 까 추측합니다.

8.amd:드림팀의 행보도 참 어둡습니다. 아마도 amd와의 계약은 끝이 날 듯 보입니다.사실상 amd선수들의 연봉이 고평가되었던 것은 사실이지요. 조정현-베르트랑-기욤-장진수-장진남의 이 조합은 팬들에게 큰 흥미를 주는 것은 사실이지요. 대니얼 리 감독이 이 맴버를 유지하면 스폰서 구하는 것은 별 어려움은 없다고 보아집니다. 만약 이 선수들중 한명이라도 다른 팀으로 간다면 중간에 공중분활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아집니다. 새 스폰서에서 5명의 규제가 깨진다면 추가적인 선수 영입으로 강해질 요소는 다분히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9. pos: 최근 스폰서비슷하게 lg와 계약을 했으므로 선수들의 지원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꾸준히 스타리그에 진출할 에이스급의 선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소울의 몇몇선수가 성장한 이면에는 조용호선수가 sky배때 스타리그에 진출한 후 팀의 에이스로서 선수들을 꾸준히 이끌어 왔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pos의 젊은 자원은 넘쳐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스타리그급으로 어떤 선수가 성장을 하기만 한다면 소울과 비슷하게 스타리그에서 2명내지 3명의 pos선수를 보게 될 것입니다.

10k-tec:케이텍은 확실한 에이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성장이 아쉽기만 하는군요. 최근의 방송리그에서 케이텍의 선수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선수들의 분발이 요구되는 군요.팀리그에서는 케이텍은 약체를 얼마동안 벗어나기 힘들 듯 보입니다.

11.삼성 칸 : 삼성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중압감은 큽니다. 마음만 먹으면 이 작은 프로게임계를 덮어버릴 수도 있지만 그럴 징후는 느껴지지 않는 군요. 하지만 게임팬의 기대는 크죠.마음만 먹으면..........한참 팀리그의 개최시기에 칸은 기대되는 선수들을 영입했죠. 아마추어로서 이 때 방송리그에 나온 신인들은 거의 대부분 입단제의를 받았을 듯 싶군요. 만약에 최수범선수가 스타리그우승을 해버린다면.....

총 11개의 팀들이 나오는 군요...저는 현 개인계의 강약은 4강 4중 2약으로 봅니다. 지금 떠도는 이적설이 실현되면 한빛과 투나가 위치를 바꾸겠죠. 고스톱에 비교를 하자면
4광(송학--슈마 ,벗꽃-ktf,공산-4u,오동-투나)정도 평가하며 kor,soul,amd,한빛을 4중으로 케이텍,pos,을 2약으로 그리고 남은 삼성칸을 비광정도로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선수이적이 활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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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군★
03/12/23 05:26
수정 아이콘
공산은 그룹 주훈인가요?
러브투스카이~
03/12/23 07:07
수정 아이콘
백영민 선수는 ktec 소속이고
지금 한빛의 연습생인 박영민 선수라는 플토 유저도 있습니다^^
안전제일
03/12/23 08:18
수정 아이콘
삼성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김가을 감독이 팀을 맡은 이후 선수들의성적 향상이 눈부실정도지요.
어느정도, 약간의, 조금더, 금전적 지원으로 이번에 시장에 나온(?혹은 나올) 대형급 선수 한,둘만 잡을수 있다면 내년에는 개인리그에서의 선전과 프로리그에서의 선전도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지요.^_^ (가을감독님 화이티잉~~~)

한빛의 전력누수는 더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연 한빛이라는 팀 자체가 유지될지도 의문스럽군요. 한빛소프트의 팀 운영의지가 약해보입니다.

AMD는....우울하군요.
윤수현
03/12/23 09:02
수정 아이콘
오리온....은 확실히 계약 끝난건가요?
쩝..쪼꼬파이 안먹어야겠군..다 떨어졌는데.....
오예스만 먹어야돼나..ㅡ.ㅡ
ZanDarke
03/12/23 10:21
수정 아이콘
ex)pos 오버인듯..
왕성준
03/12/23 11:00
수정 아이콘
백영민 선수는 무소속
03/12/23 11:3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from 여수님...^^ 별다른건 아니고 여수에서 사시는것 같아 반가워서 댓글 달았습니다~~태어난곳은 아니지만 어렸을때 무려 12년 정도를 그곳에서 살아서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이지요. 여천이라는곳에서 살았었는데... 반갑네요..^^
03/12/23 11:55
수정 아이콘
헉....백영민선수가 무소속이 였습니까?? 얼마전 까지 케이텍에 있었는데... 무슨 연유로 무소속이 되었나요??
03/12/23 12:37
수정 아이콘
한빛은 리빌딩보단, 예전 IS처럼 선수들 여러곳에 팔고 팀 정리할 것 같습니다..
03/12/23 15:12
수정 아이콘
k-tec의 박지호 선수도 성학승선수 정도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한빛의 김선기 선수도 특공테란이라는 별명답게 확실한 다크호스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3/12/23 16:02
수정 아이콘
pos 와 한빛의 합병설도 있던데 어느정도 맞는 말 같습니다,,,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한빛소프트 주식의 20%이상을 lg소프트가 소유하고 있고 머 이것저것 해서 pos와 한빛의 통합도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는 범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빛노을
03/12/23 17:27
수정 아이콘
pos와 한빛이 합병되면 제가 응원하기는 편하겠군요-_-;
하여간 난감할 뿐입니다.
03/12/23 18:31
수정 아이콘
(동문서답.....한번쯤 해보고 싶었습니다.ㅠ_ㅠ)
여수 사람이시군요! 언제 저희집으로-_#; 하하하~ 여수사람이라서 반가웠어요.ㅠㅠ
왕 초보맨
03/12/23 20:09
수정 아이콘
언제 정리 될것 인지 그리고 궁금 한것은 pos 와 한빛이 합병 한다면
감독은 누가 하죠 개인적으로 한빛은 알려지지 안은 선수가 좀 있습니다 이선수들과 현 선수 들을 가지고 운영을 한다면 머 충분이 강한 팀이 됩니다
비쥬얼
03/12/23 21:02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아이디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릴께요 ^^;
박정석테란김
03/12/23 21:55
수정 아이콘
비쥬얼님//박영민선수의 id는 [Oops]Autumn입니다.
Classical
03/12/23 22:59
수정 아이콘
여담입니다만, Kor에 준프로게이머 신정민 선수라고 있는데요.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아직은 고2... (좀 자랑스러움)
팀을 응원한다면 슈마G.O,선수 하나를 응원한다면 Junwi_[saM]
난감하군요... 박경락 선수가 슈마G.O에 간다면 슈마G.O가 독주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는 달라지겠죠??[만약의 경우에]
비쥬얼
03/12/24 04:09
수정 아이콘
박정석테란김정민님//Autumn이면 송병석선수의 아이디와 똑같은
건강ㅅ?
봄날의 곰
03/12/24 20:15
수정 아이콘
amd가 꼭 우울한것만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대적으로 고평가받았다고 그건 아니란고 생각합니다. 타팀들에 비해 스폰서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 것뿐이고 타팀선수들에게 그에 합당한 대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amd선수들이 성적이 부진한건 사실이지만 스타계와 그들의 위치와 스타성을 고려한다면 그리 고평가라고 하는게 저평가하시는것 같네요
봄날의 곰
03/12/24 20:16
수정 아이콘
amd가 꼭 우울한것만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대적으로 고평가받았다고 하시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팀들에 비해 스폰서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 것뿐이고 타팀선수들에게 그에 합당한 대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amd선수들이 성적이 부진한건 사실이지만 스타계와 그들의 위치와 스타성을 고려한다면 고평가라고 하는게 저평가하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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