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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12/23 09:47:21 |
Name |
시미군★ |
Subject |
[잡담] 이런 시스템이 생기면 어떨까요? |
요즘 프로게임계에서는 '감독'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스폰서를 받고 있는 '팀'들을 통솔하는 역할이니까요
팀의 분위기를 바꿔줄수도 있고, 선수들의 컨디션조절도 관리합니다
그리고 주훈감독님처럼 스탑워치를 사용하면서 선수들의 연습도 도와줄수도 있죠
그리고 선수들의 스케쥴 조절이나, 팀리그의 출전선수 선발도 맡고 있습니다
그런 감독님들의 역할을 더 극대화 시키기 위해 한가지 시스템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평소에는 전과 같이 경기를 진행하고 4강, 결승전 등 여러 경기를 할때, 경기가 끝날때마다
감독과 대화를 하도록 말이죠
자신감이 부족한 선수는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건망증이 심한선수는 빌드오더도 확인시켜주고
체력이 약한 선수들은 어깨도 주물러 주고 -ㅅ-;;
특히 OSL 5판 3선승제 경기 1승 4패를 기록한 박경락 선수에겐
저그 최초로 왕좌를 차지하게 될 원동력이 될수도 있겠죠
나름대로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2010 잭필드배 스타리그 결승전..
돌아온 임요황과 홍진풍의 세기의 대결..
그 4차전이 끝난 후, 휴식시간 / 작전상의시간
주 감독 : 홍진풍이 약한 타이밍은 18분 23초다 기억해
ps. 온게임넷 뉴스란에 MBCgame 관련 뉴스도 띄워주는군요 ^^
너무 경쟁적인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선배인 온게임넷이 먼저 한보 양보(?)하는군요
ps2. 4U가 빨리 좋은 둥지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4U(조금 어색 -_-) 팬이라 그런진 몰라도 오리온의 생각이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ps3. 약간 이르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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