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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3 13:28
저도..박정석 강도경 팀플을 못 보는 것이 너무 슬프군요..
박정석 변길섭 이 두 선수는 그럼 온게임넷 프로리그는 물건너간건가요?
03/12/24 20:24
전설보다는 계속볼수있다면 팬들은 그걸 더 바랄것같네요. 물론 프로화되는 과정에서 이적문제는 좀 더 유연해져야겠죠. 팬들의 개인감정보단 선수들의 실리도 중요하구여. 하지만 선수를 사랑하면 팀을 사랑하고 그팀의 다른 동료들까지 응원하는데 다른 팀으로 간다고 사람감정이 당장 바뀌긴 힘들지만 언젠간 자연스러워질거라 생각합니다. 이윤열선수와 홍진호선수경우에는 선수개인의 실력이 좋았서였지 ktf에서 경제적 도움외에서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한듯 싶어요. 오히려 힘드셨던듯 싶구 박정석선수와 변길섭선수는 한빛과 동화되고 어울리는 그들의 모습이 좋았어요. 인간적인 팀이 한빛이잖아요. 부산사나이들의 끈끈함도 느껴지고 조용호선수나 두선수모두 아직은 ktf라는 팀이 어색하네요. 이재균감독님처럼 편한 분 밑에 계실때랑은 정수영감독은 분위기가 넘 다른신데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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