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2/23 11:17
차라리 대기업 삼성이 투자를 극대화 해서,
무소속인 주훈감독과 그 아래 선수들을 흡수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문득 했습니다. 말도 안돼지만요 -_-)
03/12/23 11:41
그러게요...삼성이 인수하면 무지 좋겠는데...
제가 삼성맨이라 박서가 삼성소속이 된다면...기쁨 두배...^^ 오늘 사내뉴스 보니까 삼성이 우리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20% 라고 하던데... 그 중에 쬐금만 게임산업을 위해 투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v
03/12/23 11:48
삼성이야 이미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wcg도 후원하고 있구. 삼성팀 소속 게이머들이 은근히 많죠. 스타쪽은 아직 성적이 그리 좋게 나오고 있지 않음에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03/12/23 11:56
비록 '오리온'이란 팀은 없어졌지만, 온게임넷에서 시작한 이벤트- 깨끗하게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팀명 공모를 하면서 수상작들도 뽑아놓았을것이고 씁쓸하겠지만 어차피 팬들을 위해 시작했던 일, 약속했던 경품 준다고 온미디어 파산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상황 설명하는 글이라도 하나 올려주면 이해할 수 있는데.. 10월 12일에 발표하겠다는것을 오리온팀 재계약과 더불어 함께 발표하려고 미룬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렸는데... 쩝.
03/12/23 11:58
팀공모전이면..현상광고 같습니다, 특히 우수현상광고요..우수자(당선작)를 꼭 뽑아야 된다고 알고있습니다..사전에 안뽑을 수도 있다는 공지가 없었다면요..지금 법전이 없어 정확히 몇조인지는 모르겠지만..민법 67X조였던것 같네요..가물가물~
03/12/23 14:18
뜬금없는 얘기지만, 작년 이맘때쯤 이었나 싶은데, 프로게이머를 소재로한 드라마도 나온다고 '임요환 드라마에까지 출연!' 이란 기사가 화재가됐었죠. 아마 올해 가을 겨울쯤 방영된다고 했었던듯한데 그소식도 허공에 떠버렸네요^^
03/12/23 14:39
저도 결정적으로 오리온에 대해서 실망을 한 것이 팀이름 공모에서 거짓말을 하면서 시간을 끌다가 은근슬쩍 넘어가는 것을 보고 나서 입니다.(첫 번째는 임요환선수의 개인스폰이라는 것을 알고나서구요) 누구말마따나 좀 심하게 말하면, 대중을 상대로 한 사기를 친 것입니다. 상품도 몇 백개 뿌리는 것도 아니고, 몇 개 주는 것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팀에서 손을 떼더라도, 일단 사람들을 상대로 이벤트를 열었으면, 그것은 마무리 하고 손을 떼도 떼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봅니다. 자그마치 6000명이 넘게 참여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거짓말까지 했죠. 참가자가 많아서 의견수렴을 하느라 시간이 늦어지고있다고요. 대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선수들이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데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현대가 뛰어들었으면 합니다.
03/12/23 18:17
수백억이 적자나는 축구나 야구보다는 스타크래프트 팀이 훨씬 이득이 클텐데요. 롯데나 두산 기아 현대 등등이 이쪽에 야구,축구팀의 100분의 1만 투자해줘도 팀하나는 잘 돌아갈듯 싶습니다.
03/12/23 19:32
스탠바이미 님/ 임요환 선수 두편의 드라마에 까메오로 출연했었습니다.
KBS 일일드라마와 아침드라마에 두번까메오로 출연했었죠-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