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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23 22:47:35
Name 애송이
Subject 6명으로 프로리그와 팀리그에 최적화된 팀을 한번 상상해서 만들어보자!
안녕하세요!애송이입니다.

수많은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떠오르는 한가지...
바로 상상속에서 나마 무패의 팀을 만들어보는것이죠.
여기서 만들어 보고자 하는 팀은 단순히 드림팀이 아닌
실질적인 성적으로 말해주는 팀을 말하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역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온게임넷 프로리그...
3전2선승제 제도를 택하고 있으며 팀플전이 포함되어있다.
이 팀플전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팀플전이 확보된다면
4강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간다는것이 중론이다.

여기서 조건을 세가지로 정리해보자.
1.확실한 팀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2.개인전 두경기중 한경기를 반드시 따내줄수있는 프로리그 극강의 선수가 필요하다.
3. 2의경우가 아니라면 엔트리 예상이 힘들도록 각 종족당 상당한 실력의 보유자가 포진해 있어야 한다.


팀리그...
개인전 릴레이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긴 선수는 계속 다음게임을 진행할수 있고,
진팀측에서는 적절히 상황에따라 선수를 내보내는것을 원칙으로하는
즉석 선수 선정 시스템 이다.

경기방식이 간단한 만큼 조건또한 세가지로 요약할수 있다.
1.프로리그의 2번의 경우와 비슷.하지만 프로리그는 한경기만 잡아낼수 있는 확실한 카드만 있으면 되는것에 비하여, 팀리그는 장시간의 경기가 예상될지도 모르니 정신력이 중시된다.
2.스타리그등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갖췄으며 승률이 좋은선수일수록 좋다.
3.즉석 선수 선정 시스템이므로 어떤 종족이 나올지 예상불가다.3종족 모두에게 빈틈이 없는 선수가 좋다.



여기 이 모든 조건들을 충족시킬수 있는 팀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현재 각 팀들의 평균 팀원숫자인 '6명'으로 선정했습니다.(준프로,연습생 제외해서 평균)

개인적인 선정결과

프로토스: 박정석,강민
   테란   : 최연성
   저그   : 홍진호,강도경,조용호



정리해서.

<개인전 주력>
조용호선수와 최연성선수의 원투펀치로 선정했다.
최연성선수는 프로리그에서의 확실한 1승의 카드가 될수 있고,올킬역시 경험이 있는 선수다.
그리고 이윤열선수대신 조용호선수를 넣은 이유는...최연성선수와 같은 테란이라면 그다지 엔트리에 혼란을 줄수없다고 판단, 테란은 하나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용호선수 역시 올킬을 기대해 볼수 있는 선수이며, 팀리그에서의 시스템상 모든종족에게 강한 선수들중 평균적으로 강하다고 알려진 선수가 조용호선수이기 때문이다.

<팀플전 주력>
박정석선수와 강도경선수를 기용한다.
박정석선수는 존재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개인전에서의 복병이 가능하다.

<개인전,팀플전 병합>
박정석선수와 강도경선수의 조합만을 믿다가는 큰코다칠수있다.
상대방이 예상하고 준비해올수 있기때문.
두번째 조합을 만들어봤는데...
홍진호,강민 바로 두번째 조합이다.
홍진호선수의 특유의 플레이스타일과 투칼라를 막아내는 능력,
강민선수의 팀플성적이 좋은것과 2:1의 역전승부등이 이 둘의 실력을 평가해준다.
또한 팀리그개인전으로도 보내기엔 손색이 없는 선수들이고 저그와 플토중 현존최강이기 때문에.겸사겸사해서 뽑았다.


이상입니다.
또다른 실속있는 최적화된 팀을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이런 상상은 상상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너무 즐겁게 만들어 주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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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3 22:5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 이재훈.강민.박정석
테란 : 서지훈
저그 : 강도경.박경락
이렇게 6명을 하고 싶군요-_-ㅋ
팀플은 도갱정설(-_-)조합으로 남겨두고 이재훈.서지훈선수는 두 선수도 기복이 좀 있는 선수입니다. 그게 변수라는거죠-_-乃 한마디로 모 아니면 도입니다. 기복이 있는선수를 쓰는것은 거의 올인하는거나 다름없죠-_-; 전 그런 도박적인 팀을 원합니다 쿡쿡쿡..-_-; 박경락.강민선수는 말이 필요없죠^^ 홍진호선수도 있겠지만 아직 젊은 -_-; 박경락선수에게.....저기 있는 6명중 3명이 한빛...한빛이여...한빛이여...아...T^T
03/12/23 22:57
수정 아이콘
컥..써놓고 보니 3GO 3한빛조합이군요-_-...뭐..뭐지-_-
03/12/23 23:03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도갱정설팀플과 우승자팀플(강민서지훈)도 가능한..-_-ㅋ
바다로
03/12/23 23:0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강민,박정석
테란:최연성,이윤열,임요환
저그:홍진호
이렇게 선택하고 싶습니다 ^^
타락천사
03/12/23 23:15
수정 아이콘
강민,박용욱,박정석,이재훈,전태규,김성제 선수..
프로토스 강력한 선수들이 한팀으로 뭉치면~ 토스전의 가능성이 작아지므로 전태규선수가 단연 에이스인가?? ^^
Marine의 아들
03/12/23 23:16
수정 아이콘
전..
프로토스 : 박용욱, 김성제
테란 : 임요환, 최연성, 김현진
저그 : 이창훈, 박강근.

제겐....


'사유'팀이 최강입니다!(-_-)a
동갑내기그와
03/12/23 23:31
수정 아이콘
Marine의 아들님//
옳소 -_-)b
예진사랑
03/12/23 23:41
수정 아이콘
전 프로토스 : 박정석, 강민
테란 : 최연성, 임요환
저그 : 박경락, 강도경
팀플은 탄트라조--^
갠전은 최연성(오늘 물량의끝을 보여줬죠)선수 등등
으로 해결이 가능할것 같네요...
팀플조 하나 더 만들자면 임요환, 박경락........
둘 다 견제의 끝을 보여주면 재밌을 듯 ^^
김지현
03/12/23 23:42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사유.(배잡는다;)
저는..
프로토스: 박정석,강민
테란:최연성,변길섭
저그:홍진호,강도경,조용호
자일리틀
03/12/23 23:45
수정 아이콘
테란 - 임요환, 최연성, 서지훈
토스 - 강민, 박정석, 이재훈
저그 -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강도경

팀플 조합 - 1. 강도경, 박정석[팀플의 정석] 2. 홍진호, 박정석[생각해 보면 상당히 괜찮은 조합]
개인전은 전체 선수를 다 이용! 이윤열 선수를 뺀 이유는, 괴물은 하나로도 충분하기 때문!(스타일도 꽤 비슷하고...) 전태규, 이재훈 선수를 고민 하였으나 프로리그에는 누가 나올 지 모르기 때문에 XX전에 약한 전태규 선수 제외..-_-
꿈그리고현실
03/12/24 00:02
수정 아이콘
철저한 상대팀의 분석으로 팀리그 3:0 으로 지고 있는 상황이 돼어버렸다. "감독님, 3:0 인데요....." "............연성이 보내" 대략 몇시간 후....

"최연성 선수 역올킬을 기록하네요" "이선수는 팀리그 계속 나오게 해도 밸런스엔 문제 없는 거 겠죠?" ;;;;;;
김환영
03/12/24 00:09
수정 아이콘
저는....
테란 - 변길섭,최연성
프로토스-강민,이재훈
저그-조용호,박경락
개인전 테란의 원투펀치 ㅡㅡㅋ 대 테란전에는 최연성선수를
토스전은 좀 난감하고.......;; 대저그전은 물론 변길섭선수 ㅡㅡㅋ
팀플은 번갈아 가면서 하는게 좋겠구요
nal_ja강민
03/12/24 00:1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 강민,박정석
테란 - 임요환,최연성
저그 - 홍진호,강도경
온게임넷 프로리그
1. 박정석 강도경 막강 팀플 조합
2. 누굴 내보내도 어떤선수들이라도 이길수 있을거같은 개인전 최강맴버
엠비시 팀리그
1. 테란과 프로토스 ..
정석적인 플래이를 자주사용하는 박정석선수와 최연성선수와
지극히 전략적 플래이의 임요환선수와 강민선수를 너어 놓으면
상대 팀도 3종족의 연습도 해야하는데 각 스타일 마다 연습을 2배로 더하게 되니 상당히 상대팀으로써는 버거울것 같내여
애송이
03/12/24 00:19
수정 아이콘
자일리틀님/맴버선정은 6명으로 통일해주시면.^^
겨울이야기a
03/12/24 00:2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 박정석, 강민
저그 : 조용호, 박경락, 강도경
테란 : 최연성
(팀리그에서 이윤열 선수의 완벽모드가 약간 무너진 것이 계기..)
일단 팀플 최강이요 지존은 박정석 강도경 조합
갠전이나 팀리그나 1:1에 강한 최연성 투입
플토 잘잡는 조용호와 공공의적이자 테란 잘잡는 박경락 투입
플플전은 박정석이 마무리
이윤열 나올시 강민 투입 --:
아기테란
03/12/24 00:3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 박정석 , 강민
테란 : 서지훈, 최연성
저그 : 조용호, 강도경
이정도면 최강일듯..
이동익
03/12/24 00:43
수정 아이콘
요즘 강도경선수가 부진한데도 많이 넣으시다니
역시 대마왕의 명성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는 걸 느낍니다.^^
겨울이야기a
03/12/24 00:48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 같은 경우는
개인전을 보기 보다는
박정석 and 강도경 조합의 환상팀플 때문에 넣은 것이지요..
현존하는 최강의 팀플조합. 해설진도 극찬한다는..
이동익
03/12/24 00:51
수정 아이콘
팀플에서의 그의 힘이 아무래도 크겠죠.저의 드림팀 구상~
테란:최연성,이윤열
저그:홍진호,변은종,박경락,강도경
프로토스:강민,전태규,박정석
Greatest One
03/12/24 00:59
수정 아이콘
테란 : 서지훈, 이윤열, 김정민
저그 : 홍진호, 조용호, 박태민
플토 : 강 민, 박정석, 이재훈

제 생각은 이 정도입니다. 테란은 일단 최연성 선수를 제외시킨 이유는.. 느낌상 그의 기세가 한 번만 꺾인다면 슬럼프 기간이 장기간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의 기세가 언제 꺾이는게 문제지만-_-..
프로리그의 경우 원투 펀치로는 쓸 선수가 많네요-_-
2:2 팀플 같은 경우 강민, 박태민 or 강민, 서지훈 or 강민, 이재훈 or 박정석, 홍진호 정도로 적습니다.
팀 리그는 상대방이
테란이면 서지훈, 이윤열, 홍진호, 박정석, 강민, 이재훈
플토면 서지훈, 이윤열, 조용호, 강민, 박정석
저그면 홍진호, 조용호, 박태민, 이윤열, 서지훈, 강민
선택의 폭이 좀 넓다고 생각되네요-_-
03/12/24 01:0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서지훈, 강민, 박지호, 조용호, 홍진호
(흠.. 이정도면 충분..)
오기안
03/12/24 01:03
수정 아이콘
역시 강도경선수 방송 좀만 줄이고 연습만 죽어라 한다면 잘할텐데./..
기고만장특공
03/12/24 01:25
수정 아이콘
아직 강도경 선수의 인지도는 남아있군요. 흑흑
마요네즈
03/12/24 01:5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프로리그에 최적화 시킨 팀을 만든다면.. 6명만 잡아서 팀을 만든다면..
테란 - 최연성, 이윤열, 이병민
저그 - 강도경, 조용호
프로토스 - 박정석
팀플에 강박라인, 개인전에 쓰리테란과 초짜 라인..! 최강의 프로리그 모드~~
03/12/24 02:20
수정 아이콘
위에분이 온게임넷이라면 저는 MBC겜으로...
저그 - 홍진호,박경락,조용호
테란 - 이윤열,최연성
프로토스 - 김성제
요새 김성제선수가 제대로 물오른 느낌이 들어서 상대가 테란일 경우 플토는 김성제 선수나 최연성 선수.. 저그일 경우는 테란 2선수나 조용호 선수 플토일 경우는 6선수 모두가 플토전은 강하네요 맵에따라 섬맵은 이윤열 선수 지상맵은 3저그나 최연성 선수를 내보낼꺼 같네요...
Kim_toss
03/12/24 02:52
수정 아이콘
ongamenet프로리그라면..
개인전:최연성, 이윤열
팀플: 강도경 박정석
MBC겜이라면..
저그 : 홍진호 박경락
테란 : 이윤열 최연성
프로토스 : 박정석, 강민
03/12/24 04:46
수정 아이콘
^^
저라면....임요환,이윤열,최연성,서지훈,변길섭,김현진
-.- 테란군단
03/12/24 10:18
수정 아이콘
저그: 강도경
프로토스: 임성춘, 기욤
테란: 최인규, 임요환, 김정민
과거의 화려한 명성과 현재에도 실력이 녹슬지 않은 선수들을 뽑아봤습니다.
저는 이렇게 구성해서 팀원들에게 지옥 훈련을 시킬겁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만 낸다면 이 팀의 인기는 대단할 듯 싶네요.
몇 년전이면 거의 드림팀 수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팀플은 강도경 선수와 임성춘 선수의 조합으로 갑니다. -_-
마린걸
03/12/24 10:45
수정 아이콘
달랑 6명만 뽑아야 한단 말입니까!! T.T

저그는 박태민, 홍진호
테란은 서지훈, 이윤열
프로토스는 박정석, 강민
03/12/24 11:4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이창훈 팀플 조합에 임요환 박경락 강민 최연성 선수로..
시종일관 견제하고 전략 쓰고 그래도 안되면,,, 특급 소방수로 마무리..
나르크
03/12/24 16:41
수정 아이콘
테란 : 이윤열,최연성
저그 : 강도경,성학승
프로토스 : 박정석,강 민 에 올인이요 ^^
봄날의 곰
03/12/24 20:28
수정 아이콘
동문서답이지만 전 amd에 무조건 좋습니다. 최고의 성적을 가진팀보다 넘어져도 다시한번 웃어보이는 그들의 무책임(?) 자신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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