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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4 00:59
저도 느닷없이 채널 돌려다가 등장한 윤열 선수 덕에 깜짝 놀라서 게임채널인가 확인했답니다. 거기다가 아까 전에 엠비시 게임 위클리 통신에서 방송해준 프로게이머 다이어리 촬영 현장의 충격도 가시지 않던 마당에 -_-.. 팀복 윗도리 헤치고 찍으라니까 그저 수줍어 하던 윤열선수와, 몸매에 자신있는지 당당하게 헤치시고-_- 찍으시던 진호선수도 재미있었고, 역시 경험이 많아서 인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레 마들의 포즈가 나오던 요환선수와 사진작가의 닮았다는 말에 기분나뻐^ ^하며 자리를 바꾸던 진남, 진수선수가 무척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정말 게이머 분들 제대로 꾸미시고 카메라 앞에 서니 어느 연예인 못지않게 다들 훤하시군요 ㅠ.ㅠ
03/12/24 01:13
못봐서 속상했는데...vod라도 보려고 프로그램 소개를 보니(아직 안올라왔더군요)
병을 앓고 있는 아이가 윤열선수의 팬이라서 나온것이라더군요
03/12/24 10:08
어제 kbs에 임요환선수도 나왔었쪄.....ㅋㅋ잠깐 채널을 돌리는데 kbs1에서 하는 어린이 퀴즈 프로그램에 나와서 문제를 읽어주던군요...
03/12/24 10:13
병에 걸린 이 아이가 게임을 몹시 좋아하고, 특히 이윤열 선수를 만나보고 함께 게임을 하는게 소원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방송국 측에서 섭외하여 이윤열, 홍진호 선수가 출였했다고 합니다.
03/12/24 13:15
수줍어하는 윤열선수의 천사같은 모습이로군요 ^^ 아 그리고..
genie님//"~쪄""ㅋㅋ"등의 채팅체는 조금 자제해주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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