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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3/02 22:56:08
Name 보름달
Subject 박문기선수 은퇴한다네요.
http://www.cyworld.com/parkmoonki/

↑박문기선수 싸이
다이어리 보시면 은퇴한다고 쓰셨네요

굉장히 갑작스러운 선언이라 저도 많이 당황스럽네요.
며칠 전 포모스 30문 30답에서도 나와서
다음 시즌 서바이버가 상당히 기대가 된 저그 게이머였는데

어쩐지 프로리그에서도 잘 안 나오고(요즘 신대근선수가 잘 해주고는 있습니다만)
이스트로는 전력의 타격이 좀 있겠군요
안 그래도 주전급 선수가 가장 적은 팀이 이스트로인데.....
서기수선수의 은퇴도 예정되어 있는데 박문기선수까지 나가면 팀을 제대로 꾸려나갈 수 있을런지
일촌평을 보니 팀원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 결정한 듯 보입니다(신희승선수의 화난 일촌평이 보이는군요)

좀 안타깝다는 느낌도 드네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군대문제라면 아직 좀 어린 선수니까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무슨 일을 하시든지 성공만 깃들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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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드레곤
09/03/02 22:58
수정 아이콘
참 좋아했던 선수였는데..안타깝습니다..
하고자 하는일 모두 이루시길~~
스타대왕
09/03/02 22:59
수정 아이콘
엥? 엥?

아니 ................어째서죠?;;

개인적인 큰 일이 생긴건가요?

얼마전까지 기대를 받던 선수가 왜 이렇게 갑작스런 은퇴를?
카스트로폴리
09/03/02 22:59
수정 아이콘
혹시 너무 기대 받다가 광탈해서 심리적 압박이 심했나요....
SubMaine)
09/03/02 23:01
수정 아이콘
헐... 충격적이네요 ..
Kyrie_KNOT
09/03/02 23:0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왜..?
09/03/02 23:01
수정 아이콘
응???
갑자기 무슨 벼락같은 은퇴입니까?????
이제 막 호감도 생기고 나름 기대도 되던 선수였는데, 도대체 무슨사정으로...ㅠㅠ
어쩐지 프로리그에서도 안보이더만... 너무 급작스런 은퇴라 직접보고도 믿을수가 없네요..
09/03/02 23: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충분히 심사숙고했겠지만.. 이제 막 주목받고있던시점인데..아쉽습니다..
구원왕조용훈
09/03/02 23:05
수정 아이콘
아 뭔가요??

박문기선수 차라리 장난이라고 해주세요

아 진짜 이건 아니잖아요
교회오빠
09/03/02 23:06
수정 아이콘
아...... 양대 32강, 36강 진출해놓고 은퇴라니요.
게다가 토요일 삼성전에 선봉으로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얼마전에 팀원들과 롯데월드에서 즐겁게 휴가보내놓고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
싸이 일촌평들 보니 팀원들 충격도 장난 아닌듯하네요.
아쉽네요. 본인의 선택이니 제가 뭐라할 부분은 아니지만 ㅠㅠ
09/03/02 23:06
수정 아이콘
근데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대충 Top 30위 정도에 못들면..
너무 대접을 못받기 때문에..
본인이 한계를 느끼면 과감하게 은퇴하는 게 오히려 좋은 것 같네요.
09/03/02 23:08
수정 아이콘
앞으로 친한척 아는척 하지마라 일촌평은 다시쓸일 없을끼다, (미남돼지! 신희승)

헐 -_-;;;
풍운재기
09/03/02 23:11
수정 아이콘
조지명식한지가 얼마나 됐다고 참...너무 갑작스럽네요..
신희승 선수도 많이 안타까운가봐요..
밑힌자
09/03/02 23:12
수정 아이콘
이게 웬 날벼락 - _-
테페리안
09/03/02 23:12
수정 아이콘
Xepher님// 없을꺼다가 아니라 없을끼다 인걸로 보면... 경상도 사투리 특유의 무뚝뚝함에서 나오는 정이랄까... 그런 게 아닐까 싶셉슾니다
brainstorm
09/03/02 23:12
수정 아이콘
87년생이면 프로게이머로서는 적지않는 나이인데..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개인리그를 뚫은건데 안타깝게 일찍 탈락하였으니..
자신의 한계를 체감한게 아닐까 싶네요.
은퇴뒤에도 자기만의 길을 잘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얼음날개
09/03/02 23:13
수정 아이콘
진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교회오빠
09/03/02 23:13
수정 아이콘
Xepher님// 와룡 충격이 좀 컸을겁니다. 둘다 경상도사나이고 나이를 떠나서 친구 이상으로 친하던데......
당연히 저 일촌평은 반어법이겠죠.
호로토스
09/03/02 23:1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박문기 선수가 게이머가 된 계기가 재미로 커리지를 나갔는데 우승해버려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기때문에
게이머로서의 동기부여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만
09/03/02 23:14
수정 아이콘
테페리안님// 교회오빠님// 아; 댓글을 좀 오해할만하게 썻네요

두 선수가 싸웠다는게 아니라.. 신희승선수가 저렇게 화를 낼정도면.. 정말 은퇴인것 같네요
09/03/02 23:16
수정 아이콘
기사 뜰 때까지는 장난으로 생각하렵니다. 박문기 선수가 잠시 자리 비운사이에 팀원들이 짜고 장난칠 수 도 있죠...
네이트온만 켜놓고 잠시 어디 갔으면 아무나 싸이에 글 쓸 수 있죠.
brainstorm
09/03/02 23:16
수정 아이콘
한솥밥 먹은 입장에서야 계속 함께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박문기선수에게도 그의 인생이 있는 것이니.. 잘 가라고 격려해줘야죠.
09/03/02 23:17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선수들이 어린애도 아니고.. 이런 장난을 칠리는 없겠지요;;
구원왕조용훈
09/03/02 23:18
수정 아이콘
Xepher님// 현피스트로인데 이런것도 가능하죠
구름비
09/03/02 23:18
수정 아이콘
너무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이라...
뭔가 멍하네요.
많이 생각하고 한 결정이겠지만
팬으로서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박문기 선수, 안깔거니까 그냥 거짓말이라고 해주세요..ㅠ.ㅠ
얼음날개
09/03/02 23:21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도 최근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이던데.. 아쉽고 또 아쉽네요.
09/03/02 23:2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프로게이머들은 참 고달플 거같네요

자신의 의견에 대한 반대의견에도 화를 벌컥벌컥 내시는분들도 부지기수인데 이유없는 비난과 욕설 조롱...

어린나이니만큼 인터넷과 더 가깝게 지낼텐데 대단합니다 -_-; 저라면 복장이 터져서 다 사이버수사대 보내버릴텐데 말이죠 후우;
Red Sniper
09/03/02 23:24
수정 아이콘
뭐죠이건.
제가 사는곳과 고향이 같길래.
상당히 좋아하는 게이머인데
갑작스럽게 이게 뭔가요 ;
오가사카
09/03/02 23:25
수정 아이콘
헐... 프로게이머하면서 그정도도 극복못하다니요???
까이는거 각오하고 했던발언아니었나요
까는것도 다 애정이있고 관심이있는걸 왜모르나요?
존재감없는 대다수의 게이머들보다 박문기,이성은선수가 훨씬프로답다고생각했었는데...
풋내기나그네
09/03/02 23:25
수정 아이콘
너무 갑작스럽군요.
Carpe Diem
09/03/02 23:32
수정 아이콘
어?? 순간 사라졌는데요??? 설마...?
네이눔
09/03/02 23:33
수정 아이콘
설마 나악시인가요..크크
GutsGundam
09/03/02 23:33
수정 아이콘
정말인가요?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어안이 벙벙하네요.
09/03/02 23:3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삭제했네요 .......
Carpe Diem
09/03/02 23:34
수정 아이콘
신희승 선수가 남긴 '뭥미' 두글자가 왠지.. ㅜㅜ
SubMaine)
09/03/02 23:36
수정 아이콘
헐... 낚인건가요 ??
허느님맙소사
09/03/02 23:36
수정 아이콘
지금 싸이를 보면 은퇴관련 내용은 볼 수가 없고 일촌평으로만 알 수 있는데...뭐죠?
Carpe Diem
09/03/02 23:37
수정 아이콘
허느님맙소사님 // 모든건 오늘 밤이 지나봐야 알듯 싶네요;; 저도 당장 자기 전에 한번 들렀다가 가서 봤는데, 댓글 살펴보다가 갑자기 글이 사라진터라;;;
Red Sniper
09/03/02 23:43
수정 아이콘
뭐죠 갑자기. 신희승선수의 일촌평이 바꼈는데.
뭉기선수의 싸이 다이어리도 바꼇고 말이죠.
낚인건가요
산들 바람
09/03/02 23:49
수정 아이콘
무슨일을 하던 간 잘되길 바랍니다.
Desafío
09/03/02 23:51
수정 아이콘
파닥파닥????
09/03/03 00:02
수정 아이콘
파....닥파닥.....의 가능성이 70% 이상일 것 같네요..-_-;;;
네이눔
09/03/03 00:0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은퇴 맞는것 같네요..
09/03/03 00:11
수정 아이콘
차라리 낚은 거면 좋겠습니다;
09/03/03 00:53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좀 아니네요...낚시이기를 바랍니다.쩝
brainstorm
09/03/03 01:04
수정 아이콘
오가사카 / 사람이 무슨 강철심장도 아니고..요. 그리고 은퇴이유가 악플 하나뿐만이겠습니까.
아무리 해도 안되니까 더 이상 해봤자 힘들겠다 싶어서 하는거겠지요.
09/03/03 01:33
수정 아이콘
다른 이야기지만 박세정 선수는 은퇴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손영훈 선수를 계속해서 기용하고 있는 거고...
화승으로 간 임원기 선수는 사실 위메이드에서 영입했어야 하는 카드인데 음...
Selene_J
09/03/03 01:37
수정 아이콘
겉으로 드러나지만 않을뿐 지금도 그만둔 선수들이 많을텐데.... 좀 씁쓸해지네요 선수들 한두명씩 그만두는거 보면....
라울리스타
09/03/03 01:41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도 은퇴를 준비하는군요. 한동훈 선수도 군입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아쉽네요. 박문기 선수!
09/03/03 01:53
수정 아이콘
사실 이 판이 A급 이상이 아니면 연봉같은 대우가 너무도 열악한 게 사실입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제가 알기로는 연습생에게 급여를 주는 팀은
SKT와 KTF가 유이한 걸로 들었습니다.(SKT가 월 50으로 가장 많이 주는 걸로 압니다...)
특히나 위메이드 같은 경우에는...박성균 선수의 연봉을 알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임요환 선수의 말대로 하루 빨리 선수협같은 게 생겨야할 텐데...휴...
라구요
09/03/03 07:10
수정 아이콘
예고된 재앙이죠..
정말 정말 열심히 해도.. 많으면 한달에 한번.......... 길면 1년에 한번정도의 방송무대..
그 순간을 기대하고 달리기엔 힘든 시기......... 마지막처럼 보여준 강렬 임팩트처럼.. 밖에서도 잘해가시길.
09/03/03 09:02
수정 아이콘
지금 다이어리 보니 그런거 없다. 라고 써 있네요. 설마 여러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나악시였던걸까요?
09/03/03 09:07
수정 아이콘
그런거 없다는 옛날에 쓴 글이죠.
은퇴 관련 글만 닫은 것 같습니다.
쿠로사키 이치
09/03/03 09:46
수정 아이콘
싸이 조회수 올리기?
대문에 박문기 화이팅이라고 죠낸 크게 써져있던데요. .....

아침부터 파닥거린 1인 ㅠㅠ
스카웃가야죠
09/03/03 11:03
수정 아이콘
낚시의 영역을 유게에서 겜게로..이러다 겜리포트도 낚시하진 않겠죠..
하이튼 다행이네요^^
sky in the sea
09/03/03 11:18
수정 아이콘
은퇴라는게 얘들 장난도 아니고 일부러 낚시질을 한거라면 정말 박문기선수에게 실망이군요.
바로그섬
09/03/03 11:22
수정 아이콘
데일리이스포츠에 떴네요..낚시이길바랬는데..안타깝습니다.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7974

김현진 감독 "박문기 정말 아쉽다"
2009-03-03 11:06, 추천 : 0
이스트로 김현진 감독은 박문기의 은퇴선언과 관련돼 내내 "아쉽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김현진 감독은 3일 DES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박문기는 팀에 있어서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며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해 팬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김 감독에 따르면 박문기는 2일 고향인 경상남도 김해시로 내려갔다. 박문기는 그동안 부산정보대에 학적으로 두고 있었으나 올해 새로 경남정보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 박문기는 한 차례 은퇴를 결심했다. 그러나 김 감독과 동료들의 만류와 MSL 진출이라는 호재로 은퇴의사를 철회하고 경기에 집중했다.

김 감독은 "어제였다면 박문기의 은퇴 이야기와 관련돼 아무런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에게도 큰 충격이었음을 시사했다. 또 "앞으로도 박문기를 설득하는 것은 계속할 것"이라며 한동안 협회에 은퇴공시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은퇴 소식이 나간 뒤 팬들의 끊임 없는 응원글을 보며 박문기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도 봤다"며 "계속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Champagne Supernova
09/03/03 12:08
수정 아이콘
차라리 낚시 였으면...문기신 가지마세요 ㅠㅠ
09/03/03 12:08
수정 아이콘
저는 왜 아쉽다는 생각이 안들고 박문기 선수 스스로 잘한 결정을 한거라는 생각이 들죠??

사람은 좋아하는게 있고 잘하는게 있죠, 노력으로 극복 불가능한 부분도 있구요. 그걸 빨리 캣치하고 인정할줄 아는것도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87년생이신데 너무 늦기 전에 다른 공부할 기회도 갖게 되고 그런점이 본인을 위해서

훨씬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녜스타
09/03/03 12:25
수정 아이콘
헐 진짜였네요....본인이 알아서 잘 선택했겠지만....
09/03/03 12:38
수정 아이콘
낚시가 아니군요...
일단 게임에 흥미를 잃어 고향으로 내려간 것은 맞다고 이스트로측에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은퇴를 한 것은 아니니 좀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
그렇지만 멘탈이 중요한 이 곳에서 박문기 선수가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지는...
안타깝네요.
아레스
09/03/03 12:49
수정 아이콘
근데 재능과실력이 없으면 빨리 다른길을 알아보는것도 좋다고봅니다..
그런부분에선 자신에게 냉정해야죠..
안타깝긴합니다만말이죠..
Z.Ibrahimovic
09/03/03 15:02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 솔직히 이정도 이슈받은것도 기대 이상이죠.. 조지명식 외에 게임상에서는 거의 기억나는게 없는선수였는데. 아무쪼록 수고하셨습니다.
09/03/03 17:39
수정 아이콘
화끈한 경상도 사나이 하나가 떠나는군요.

아쉽습니다. 부부처럼 다정했던 신희승선수가 무척 슬퍼하겠군요..
리콜한방
09/03/03 17:57
수정 아이콘
이로써 문기신은 진정한 레전드로 남겠군요...

폭풍 조지명식 활약
급 신으로 등극
김택용선수와 손잡고 광탈
버로우
은퇴..........

아이콘이 되겠구나라고 믿었는데 아쉽네요..
중견수
09/03/03 21:11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 호감이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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