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틀넷에 들어가니깐..아는 사람들이 하나두 없더군요. 어쩔수없이 저는 공방에서 놀자구 생각했죠.
그래서 들어간 첫번째판 제가 테란하니 상대가 플토하더군요. 전8시테란이였고 상대는 6시플토더군요.
전 12시부터 차근차근 정찰하고 상대도 2시부터 정찰하는듯하더군요. 전입구를 막고 원팩더블을 준비했읍니다.
그상태서 상대 본진으로 가보니 사이버네틱 스코어가 지어져있는데 파일론이 하나 뿐이더군요.
그상태서 일꾼은 정상적이고요. 그래서 한바퀴 돌아보니 건물이 본게 다더군요 전 그래서 몰래 시리즈구나
해서 12시 삼룡이 쪽멀티에 정찰을 갔읍니다 그러니 엽기ㅡㅡ;;몰래 넥서스짓고있더군요. 전 그냥 몰래가서
나중에 벌쳐놀이로 재미볼까하다가 그러면 맵핵이라고 할까바 취소하라고 scv가지고 기스를 냇습니다.
그러니 상대방이 하는말 u map?이라고 하더군요 거기까지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담 바로온 드랍창 아~~환장하겠더군요.
전 평소에 디스를 패보다 훨씬 싫어하는편이라서요. 하지만 어쩔수 없이 그렇게 디스를 하나 늘였읍니다.
짜증이 머리까지 올라왔지만 머리좀식히고 다시 리겜을 들어갔읍니다. 이번엔 제가 플토고 상대는 테란이였읍니다.
겜은 시작됐고 전 정석옵드라를 가고상대는 느낌상 원팩 더블인듯 하더군요. 그런데 어느정도 타이밍이
되니깐 드랍이 자꾸 걸렸다 말았다 하더군요. 불안했지만 참고 했죠. 전 더블 확인한담에 트리플넥 하고 물량 뽑을 준비를 했읍니다.
그떄 또 뜨는 드랍창..ㅡㅡ;또올라간 디스를 보고 스타를 접고 전 스타를 포기하고 말았읍니다..정말 재수없는 하루네요.
전 패보다 디스가 싫은데 연속두판디스라는 스타하고난후로 첨으로 상황을 당했읍니다. 담엔 이런일 없기를
빌면서 하도 황당해서 이글을 올립니다..여러분들은 이런상황 없었겠죠..?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