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반향초입니다. 스타2 닉네임은 HUNTER 입니다.

스2를 외롭게 즐기시는 PGR러 분들을 모십니다.

먼저 이런 홍보글을 게시 할때 빠질수 없는 멘트 갑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 'PGR21 스2 모임'과 이 곳에서 주최하는 스타2 대회는 PGR21 운영진이 직접 관리하는 곳이 아님을 알립니다. 
- 해당 채널, 아마 리그, 클랜은 PGR21을 공식적으로 대표하지 않으며, 운영진의 입장과 다르게 운영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 해당 채널, 아마 리그, 클랜 안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PGR21 내부의 운영 방침(감점, 강등)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알립니다.

자 이제 ‘PGR21 스2 모임’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작년 WCS파이널 이제동 선수의 화려한 잠복바퀴 이후 스2에 대한 관심이 조금이나마 높아졌고

그 시점 으로부터 PGR의 질문게시판을 통해 PGR21내에서 스2를 즐기는 유저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천상’ 님께서 게임게시판을([if !supportEmptyParas]> [endif]-->  

처음 카페에서는 자기소개나 패치정보, 플레이에 대한 대화만 이루어졌고 pgr21채널을 통해서는 소수의 유저들이 연겜을 진행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천상’님의 개인사정에 의해서 카페관리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았고

'캐리어가모함한다'님이 소위 잡금리그(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 형식의 토너먼트를 주최하시고(https://www.pgr21.com/pb/pb.php?id=free2&no=52803)

소정의 기프티콘 상품을 드렸던게 현재 PSL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어느 정도 고정적인 인원이 PSL에 참여하게 되었고 3회 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3회가 되면서 소위 잡금에 포함되던 유저들의 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레더등급이 올라갔고 최근에 플래티넘에서 마스터까지 올라가신분도 탄생했습니다. 저 역시 플래티넘에서 다이아로 승급했고요.

그런데 역시 PSL을 진행하게 되면서 참가자들의 흥미가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인원이 고정적이다보니 실력적으로 강자와 약자의 구분이 생기기 시작했고 내가 우승해야지 하는 대회에 있어 기본적인 개념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1부,2부 나누기에는 참여자수가 적었고 고심 끝에 예전 PGR유저들의 스1 후로리그 방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중에 킴빌리님께 스2  PGR21 그룹채널을 위임받고 활동을 멈추신 천상님께도 카페를 위임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팀당 5명 총 3팀 풀리그로 PSTL을 진행하게 되었고 중간에 이재균위원장님께서 13종 25개의 어마어마한 상품까지 후원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제 1회 PSTL은 B팀의 우승으로 끝이 났고 저 많은 상품들도 분배가 끝나서 후기 및 인증글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회 역시 이재균위원장님께서 도와주시겠다 말씀하신바 있는데 어떠신지요 위원장님?? 크크

재야에 묻혀있는 인재를 찾는 심정으로 PGR21 유저분들중 스2를 몰래몰래 혼자서 하시는 분들. 머리로는 빠삭하고 입으로는 누구보다 잘할 자신있는데 손이 문제인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PSTL에 참가를 안하셔도 좋습니다. 카페에 가입하시고 그룹채널 및 채널에 놀러오셔서 연겜하시거나 연겜옵저버만 하셔도 충분히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실수 있을겁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pgrsc2clan 입니다~

끝으로 PSTL 결승전에서 가장 핫 했던 경기들 몇 개와 PGR21그룹채널 가입방법등을 소개 하면서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이나 쪽지로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1경기에서 나온 결승전 최고의 명장면!!

재밌게 보셨으면 얼른 배틀넷으로 지금 들어오세요!! PGR21 그룹채널과 PGR21 채널 들어오시는 방법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PGR21 그룹채널을 방문하실수 있습니다. 가입필수!!

메인화면에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노말한 PGR21 채널로 들어오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