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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28 18:39:57
Name 루스터스
Subject [기타] 마비노기 이야기
2005년 마비노기를 처음 시작하였다가 지금은 안하는 상태입니다.

유게에 처음 보는 재미있는 펫이 올라와서 갑자기 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달래고자 자게에 글을 쓰네요.

마비노기라는 게임을 정말 오래 했었고, 진짜 할거 많은 온라인 게임인데 할거 다 하고 할게 없어서 접었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와우에서 업적을 올 클리어한건 아닙니다.
마비노기에는 저널이 있지만 가능한 모든 저널을 올클리어 한건 아니었으니까요.
다만 성향이 안맞는 pvp나 가족 저널같은걸 제외하고는 거의 다 했을 겁니다.

사촌 여동생들 마법학교 교복을 사줄려고 시작하여, 2시간의 제한 시간동안 열심히 하고, 던전에 숨고, 어느덧 고렙이 되고, 나중엔 괴수라 불릴정도로 캐릭을 키웠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성능이 같은데 모양과 색깔이 다르다고 가격이 10배 이상 달라지는걸 보고 충격을 받기도 하고, g1-3의 스토리를 보면서 와 재미있다 하는 감탄도 해보고, 새로운 스킬 나올때마다 신기하다면서 배워보고, 강화 시스템의 추가, 세공에 충격받아서 접고, 직업 제한에 항의 시위도 했었죠.

아마도지만 거의 확실한 서버 최초의 생산 스킬 올 마스터도 해보고, 접기전에는 스킬이 계속 나와서 올마스터는 아니었지만 올스킬 최고랭 상태까지 했습니다.

아이템 종결도 생각은 했지만 부분마다 게임돈으로 3000-4000만, 현돈으로 3-4만원이상이 최소한으로 들어가서 포기했습니다.

유게에 펫 보고 드라마2 소식도 들으니 다시 하고 싶긴 하군요.

pgr에는 마비노기 오래 하셨던 분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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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온
14/02/28 18:44
수정 아이콘
저도 오픈베타 끝나자 마자 시작해서.. 그때 한참 건담 볼때라
"샤아" 라는 아이디로 꽤 오래 했던것 같아요. 크크

그때 가입된 길드가 마비싸이클럽 이었는데..
어느 순간 폭파되고 세월지나 사람들도 다 떠나가서... 이젠 추억이네요.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루스터스
14/02/28 18:56
수정 아이콘
길드는 거의 안들었는데 마지막에 들었던 길드도 지금 유령길드가 되었습니다.
황금사과
14/02/28 18:45
수정 아이콘
오픈베타 시절부터 해서 중간중간 그만뒀다가, 다시 건드렸다가, 아 어째선지 벗어날 수가 없...
루스터스
14/02/28 18:56
수정 아이콘
뭐 한 1년 있다가 컨텐츠 좀 추가 되면 하다못해 스킬이라도 좀 추가되면 저도 다시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4/02/28 18:48
수정 아이콘
군대있을때 친구한테 부탁해서 드래곤 샀던 기억이 나네요.
외박나와서 소환했을때 혼자 뿌듯해 했었는데...
루스터스
14/02/28 18:50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소환했을때 신기하더군요.
드래곤만 첫 영상이 있죠.
데오늬
14/02/28 18:50
수정 아이콘
저요... 엊그제 모든재능 다 마스터로 만들고 나도 참 게임 오래한다 싶었습니다 크크크
루스터스
14/02/28 18:55
수정 아이콘
오 재능 다 마스터로 키우실 정도면 정말 오래하셨겠네요.
하하맨
14/02/28 18:56
수정 아이콘
네임드 유저들이랑 비교해도 딱히 렙이나 장비가 안 밀릴 정도였는데...환생 시스템이 나오고...그게 무한정 가능하다는걸 알고 접게 되었습니다...몹 패턴 파악 + 컨트롤로 던전 도는게 엄청 맘에 들었는데....
루스터스
14/02/28 18:58
수정 아이콘
헉 환생시스템이 나오기 전에 하셨다면 언제 하셨다는 거죠?
하하맨
14/02/28 18:59
수정 아이콘
아마 초기에 하루에 2시간씩만 게임하는게 가능할때요..
루스터스
14/02/28 19:00
수정 아이콘
아마 너무 오래 되셔서 약간 헷갈리신듯 한데 오베때는 제가 안해서 확신은 못하지만 티르만 있을때도 환생은 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하맨
14/02/28 19:02
수정 아이콘
초기에 환생시스템이 없던건 확실합니다...접은 이유가 그거였거든요...마을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광산 분위기 비슷한 마을이
나오면서 환생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루스터스
14/02/28 19:07
수정 아이콘
반호르 나왔을때 접으셨으면 하하맨님 기억이 정확하겠군요.

던바튼이후로 오베가 끝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환생이 그 이후로 추가된 시스템이었군요.

제가 오히려 정확히 몰랐네요.
14/02/28 20:18
수정 아이콘
저도 클베랑 오베 초기에만 했었는데... 분위기가 참 좋았던 게임이었어요
정형돈
14/02/28 19:03
수정 아이콘
g1부터 시작해서 색깔맞추고 한창 놀다가 군대 신병훈련소에서 제 아이디를 아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자대를 가니 선임도 제 아이디를 알고 있었습니다. 빌어먹을 게임 접어야겠다고 해놓고..제대 하고 나서도 2년정도 했네요.
그러다 엘궁으로 다시 키워서 드디어 빛을 본다는 누적2000에 저격수 타이틀을 들고 있을때쯤 쿨타임패치가 되면서 접었네요 ㅠㅠ
요즘도 간간히 들어가서 무료환생합니다
루스터스
14/02/28 19:15
수정 아이콘
엘궁이 종이몸이라 그렇지 이속이랑 활은 좋죠.
Achievement
14/02/28 19:07
수정 아이콘
아직도 간간히 하곤 있지만...예전의 재미는 못 느끼겠네요.
누적 ap 15000정도 돌파하니 스킬 찍는 재미도 없어지더라구요...
루스터스
14/02/28 19:15
수정 아이콘
방학 때 1일 1환 아니었으면 올스킬 최고랭은 못했겠지만 하고 나니 확실히 할게 없더군요.
14/02/28 19:11
수정 아이콘
저도 오베 시작일부터 해서 오래 했던 게임인데... 마지막 기억이 2010년경이니 5년넘게 했었네요. 특이하게도 저는 마비노기를 오로지 솔플로만 했었어요. 거의 디아블로처럼 캐릭터 성장시키는 재미에 몹잡고 성장시키고... 윈드밀부터 시작해서 제련야금방직물약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생산 노가다도 하고....
정말 노가다가 무식한 게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남네요... 크크크
루스터스
14/02/28 19:14
수정 아이콘
저도 거의 솔플만 했습니다.
장비 맞출려고 생산 스킬 키우다 보니 생산스킬 마스터 했습니다.
현금 판매 상품인 키트로 세공된 무기와 방어구가 계속 풀리기 때문에 제가 접을때 생산스킬은 거의 사장 직전이긴 했습니다.
Achievement
14/02/28 19:21
수정 아이콘
생산계열은 스텟용이거나 데모닉 무기, 총 만드는 정도 말고는 정말 무쓸모하죠.
현 운영진의 이런 저런 시도는 봐줄만 하긴 한데, 세공이후론 어쩔 수 없는 흐름인가 봅니다.
사쿠라이카즈토시
14/02/28 19:22
수정 아이콘
G3시절쯤 시작해서 이리아 막 나오고 접었다가 2010년쯤해서 다시 잡고 지금까지 하고있습니다. 참 애증 가득한 게임이에요. 맨날 욕하는데 막상 또 할땐 재밌다고 하는 게임... 아마 지금 유저들 다 이렇게 하고있을겁니다. 세공 이후로는 진짜 하는사람만 하는 게임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계속 하게되는 너란 게임 하아...
지금잠이옵니까
14/02/28 19:47
수정 아이콘
2007년을 마지막으로 접었으니 안한지 오래 됐네요. 사실 아직까지 살아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수능끝나고 운동외에는 할게 없어서 할만한 게임 뒤적여보다 급 꽂혀서 열심히 해본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재수를 했지요(어이쿠).
다음번 수능보고나서 점수 잘 받은 후에 간만에 꺼냈는데 생각보다 많은게 바뀌어 있더라구요 크크 적응은 금방 해서 열심히 불태우다 1학년 여름방학 기점으로 완전히 관뒀습니다. 전투스킬 모조리 마스터해놓고 생산직도 마스터하겠다고 난리치다 접은걸로 기억하네요 쩝. MMORPG 장르로는 리니지, WOW 이외에 유일하게 해본 게임이라 아직도 추억의 게임이긴 합니다... 지금 이 게임에 대한 반응들을 보니 그때 잘 접었다 싶긴 하네요.
집정관
14/02/28 20:34
수정 아이콘
g2 팔라딘 클리어를 서버에서 한자리순위로 클리어했고 혼자 성도먹어보고 했는데 세공나오고 접었어요
나보다 엄청 약한사람이 듀얼속성으로 데미지 더뜨는거보고 정떨어지더라구요
전투시스템도바뀌고 재능이란것도 생겼다는데 별로 하고싶지않네요
김캐리의눈물
14/02/28 20:39
수정 아이콘
오베 끝나고 베어서버 나오자 베어로 옮겨 했었습니다.
나름 베어서버에선 전투로 알려졌었는데..

08년도에 서버 없어지며 같이 접었습니다.


요즘 마비노기는 제가 알던 마비노기가 아니더군요.
저지방.우유
14/02/28 20:45
수정 아이콘
대학 시절에 길원들이랑 밤새면서 애로우리볼버 페이지 모으려고 던전 돌았던 생각이 나네요
(스킬 이름은 확실치 않네요;; 3발인가 5발인가 장전해서 연속으로 쏘는 거요...)

그때 생산도 하고 사냥도 하며 재밌게 놀았는데
엘프/자이언트 나오고 월드가 너무 넓어지면서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원래 마비노기가 스킬/컨텐츠 등이 많은 게임이었는데
그게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방대해져서 도무지 따라갈 수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엘프/자이언트 삭제하고 그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할 생각도 있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탐험 대륙인가 그거까지는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 마비노기는 제가 알던 마비노기가 아닙니다 ㅠ
14/02/28 21:00
수정 아이콘
g3까지 즐기고 접었습니다.
이리아?였던가 신대륙이 나오고 게임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아이템을 모두 뿌리고 접었죠 크크
접고 나서 보니 딱 김동건씨가 팀장인 시절까지만 하고 접었더군요

수다노기잼이나 전투같은 재밌던 기억때문에
다시하려고 보니 전투시스템도 많이 바뀌었고
별의 별 컨텐츠가 다 나왔더군요 '이게 뭐야'하고 그냥 안 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우리나라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였다라고 평하고 싶네요
데카레드
14/02/28 21:54
수정 아이콘
03년도인가 04년도에 시작해서
지금 사귀는 애인을 만났습니다
05년도에 사귀기 시작해서 아직도 만나고 있습니다.
마비노기는 저에게 참 특별하다고 해야하나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게임이고, 앞으로도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요
트리스탄
14/02/28 23:05
수정 아이콘
2010년 3월까지인가.... 하고 지금은 안하는 게임이긴 합니다.
요즘 다시 할까 해서 보니 캐시의 비중이 예전보다 더 늘었다고 해서
그냥 발길 뚝 끊었죠.
미카즈키요조라
14/02/28 23:30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는 많이 했지만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친목하는 재미는 있지요
원추리
14/02/28 23:58
수정 아이콘
한 때는 마비노기를 접든지 손목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죠.
코카스
14/03/01 00:13
수정 아이콘
2004년에 시작해서 2005년에 방탄 찍으면서 재미도 좀 보고 2006년에 낚시 마스터에서 퀘스트 스크롤 120여개 남겨놓고 있다가 영정먹고(이유도 안 알려주던데 2013년에 문득 생각나서 문의 넣으니까 풀어줬습니다. 사유는 해킹템 거래 조사였다고 하네요) 09년쯤 다시 시작해서 그냥 소소하게 하고 있네요. 04~06년에는 동아리 사람들이랑 같이 했는데 09년부터는 거의 솔플하는 기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업데이트되는 메인스트림 깨는 재미도 있고 조금씩 조금씩 스킬 올려가는 재미도 있고 이젠 한손가락으로 꼽을 만 하지만 가끔 친구들 접속하면 같이 노는 재미로 하네요.
신용운
14/03/01 01:00
수정 아이콘
G2끝나고 막 G3나올때부터 했는데 그때 반 친구들을 모아서 3인 글라스 기브넨 깨러가고, 아기자기한 맛에 즐겼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저만 빼고는 다 안하고 있지만, 저도 지금은 한 번 해킹 당한 후론 가끔씩 손대는지라..
그래도 국내게임 중에는 이만한 게임성이 흔치 않아서 재미있긴 했습니다.
치탄다 에루
14/03/01 05:30
수정 아이콘
마비노기라고 하면 10년째 하는 게임, 하지만 그중 5년 접은 게임이겠죠 저에겐.
마비같은 경우는 환생시스템과 24시간제가 동시에 들어오면서부터 벨런스가 붕괴되었다고 생각하는 게임이기도 해서, 좀 씁쓸하긴 합니다. 는 예전 이야기고, 슈터가 나오고 나서는 슈터가 아니면 게임을 할 수 없는게 그나마 손맛이 있어서(?) 인데 그 손맛도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적으니까 좀 그렇죠.
룩덕룩덕을 외치더라도 룩을 맞출 눈썰미도 안되니(...)

예전 후톨린시절 이야기를 한번쯤 풀어보고는 싶은데, 지금와서 그런게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그냥 묻어두고만 있습니다 크크크
14/03/01 07:14
수정 아이콘
골렘서버 서식하다가 서버 이전되고 캐릭 증발되면서 접었습니다. 나름 네임드들과 간간히 게임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유이하게 현질한 게임이었네요.
와우랑 마비노기 흐흐.
돼지불고기
14/03/01 10:53
수정 아이콘
저요 저요~ 아직도 하는 중인데... 골렘에서 살다가 하프로 강제 이주 당했죠. 노트북에서 안 돌아갈 거 같아서 일단 안 깔았습니다 흐흐흐
개인적으로 맵을 더 추가했으면 좋겠지만 있는 것도 활용 못하다가 드라마 등으로 이제 겨우 활용하는 마당에 그건 어렵겠죠-0-;
14/03/01 14:14
수정 아이콘
윈드밀 크리티컬이 기억에 남네요. 그 타격감은 제가 지금까지 해본 게임들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크크
하우두유두
14/03/01 14:45
수정 아이콘
이제 게임의 엔딩을 거의 보고있습니다. 올스킬 언트레인 먹으니 에이피가 대략 28000개 가량나오네요. 레인지 스킬이 없는 자이언트라서 그런지
훨씬 빨리오긴합니다. 마지막으로 연금을 끝으로 음식노기나 할까하는데 제가 스타1 삼국지시리즈 와 더불어 가장 오래한 게임이 아닐까하네요.
태랑ap
14/03/01 18:00
수정 아이콘
지금도 일주일에 1,2일 정도는하고있습니다.
키트 막장질이야 안지르면 그만이고 이렇다할 컨텐츠없이
적당히 사냥하고 마을에서 노가리까다가 심심해지면 직업바꾸고 장비바꾸고 이렇게 놀고있네요

아직할만한 겜이기도하지만 결정적으로는 새로나오는 게임들중 정붙이고 꾸준히할만한 게임이 '하나도'나오질 않네요
티파남편
14/03/03 05:49
수정 아이콘
파티플 하고 싶을땐 와우
솔플 하고 싶을땐 마비노기.

길드도 없고 혼자 놀지만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크크
근데 고세공60개 발라도 2랭크인 이 무기를 어찌하면 좋습니....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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