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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08 16:57:04
Name bigname
Subject [LOL] 북미, 유럽 등 해외서버 솔로 랭크 픽률 하위 10개 챔피언들 분석
10위 : 질리언(픽률 1.45%, 승률 48.6%)
좀처럼 보기힘든 서포터형 챔피언입니다. 국내섭의 경우는 십중팔구 서포터로 가지만 여기는 미드로 가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아군을 보조하는 스킬셋 위주의 메카니즘이 이 챔피언을 비주류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9위 : 카서스(픽률 1.39% 승률 46.3%)
시즌2에서는 솔랭캐리 미드 원탑으로도 불렸지만 시즌3과 시즌4에서는 전부 옛말이 됐습니다. 과거에는 아무리 말려도 후반으로 가면 강력한 더티파밍력을 기반으로 해서 진혼곡 한방으로 게임을 뒤집고 묫자리만 잘 깔아도 1인분은 거뜬하게 한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더티파밍이 힘들어져서 성장이 더뎌지고 초반부터 스노우볼링을 강하게 굴리는 메타가 확립되면서 역시 전부 과거의 이야기가 된지 오래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즌2 이후 메타 변화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메타가 바뀌면 어떤 비주류 챔피언들보다도 다시 일어설 잠재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8위 : 뽀삐(픽률 1.28% 승률 47.65%)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극한의 대명사입니다. 한때는 삼위일체 너프로 밑바닥까지 떨어졌지만 삼위일체가 다시 어느정도 상향이 되면서 승률은 좋진 못하더라도 좀 상승했습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라인전 초약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장인들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은 탓에 막상 만나보면 '어 이상하다 얘가 왜이리 쌔지?' 이런 생각을 들정도로 활약하기도 하는 챔피언입니다.

7위 빅토르(픽률 1.22% 승률 49.22%)
출시 초기 그 악명높은 이미지 덕에 아직가지도 빅고인으로 통하는 빅토르입니다. 라인전은 매우 강력한 편이고 손맛도 탁월하지만 아군의 조합에 따라 극과 극을 달리는 조건부 한타기여도 떄문에 잘 선택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신드라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신드라와 빅토르가 다른 점이라면 이 챔피언은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프로들 사이에서 제대로 쓰이거나 좋은 평가를 받은적이 여태 단 한 번도 없습니다.(신드라와는 달리 일반인들에게 어필하기 힘든 일러스트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시즌2에서도 프로들 경기나 솔랭에서 거의 안 보였고 시즌3, 시즌4에서는 아예 안보입니다. 과거 이블린이나 최근 제라스처럼 스킬셋을 아예 완전히 갈아엎어버리지 않는이상 계속 비주류 챔피언으로 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6위 애니비아(픽률 1.16% 승률 50.84%)
역시 카서스와 더불어 대회급 챔피언에서 메타의 변화 때문에 픽률이 뒤에서 손꼽는 비주류로 추락한 챔피언입니다. 프로겐 등 애니비아를 자주 쓰던 프로들도 시즌3 부터는 대회에서 거의 쓰질 않고 있을 정도로 입지가 낮아졌습니다. 혼자서 아무리 잘커도 게임을 캐리하기 힘든 스킬 메커니즘, 한타 때 딜을 넣기 위해서는 아군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 대세가 된 미드와 정글러 소수 교전 능력과 로밍력이 최악이라는 점 등등 현재 메타에서는 솔랭에서 돌리기는 부적합한 챔피언이라고 단언합니다.

5위 사이온(픽률 1.1% 승률 47.13%)
한때는 미드AP 빌드 덕에 필밴급 위치에 있었지만 파해법이 나오고 나서는 바닥으로 추락한 챔피언입니다. 과거에는 대처법을 저랭에서는 몰라서 양민학살에는 탁월했지만 제가 북미섭에서 미드AP사이온을 몇번 해본 결과 저랭에서조차도 아예 시작부터 배리어 스펠을 들고 나온다는지 cs를 포기해서라도 플라스크와 포션을 사서 버틴다는지 등등을 하기 때문에 양민학살조차도 힘들더군요. 원래 정석이었던 탑AD빌드는 뭐... 자세한 건 생략합니다. 약한 라인전과 너무 늦은 왕귀 타이밍때문에 지금조차도 미드AP빌드보다 더 안쓰입니다.

4위 스카너(픽률 1.05% 승률 47.95%)
시즌2 중후반에는 메이저급 정글러였지만 이후 여러가지 직간접 너프를 먹고 밑바닥으로 굴러떨어진 비운의 정글러입니다. 결국 최근에 리메이크가 되었지만 한번 밑바닥으로 떨어진 인지도는 회복되질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안타깝습니다.

3위 갈리오(픽률 0.93% 승률 51.27%)
AP카운터의 대명사입니다. 상대팀 탑 정글 미드가 AP비중이 높으면 효율이 좋아지는 챔피언이지만 최근에는 이렇게 AP챔피언들 위주의 조합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 다른 비주류 챔피언들보다도 손맛이 매우 떨어지는 스킬셋 덕에 비주류로 남고 있습니다. 카직스 제드 제이스 등 AD누커들이 미드로 가는 메타가 성행했을 때는 얄짤없이 승률조차도 밑바닥으로 추락한 고인이 되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2위 코그모(픽률 0.83% 승률 48.03%)
개인적으로 가장 놀란 픽률과 승률을 보여준 코그모입니다. 시즌2와 시즌3 초기만 하더라도 대회에서도 원딜로 곧잘 쓰였지만 이후 원딜의 자체 생존력이 필수적이 되자 묻혀졌습니다. AD AP 모두 좋은 빌드고 왕귀력도 쌔지만 어떤 빌드를 타든 같은 팀원들이 전부 코그모 육성 시뮬레이션을 짜줘야 한다는 점,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어필하기 힘든 일러스트가 이런 픽률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위 우르곳(픽률 0.38% 승률 42.86%)
시즌3 카르마 리메이크 후부터 픽률과 승률 공동 꼴찌로 추락한 비운의 챔피언입니다. 시즌2 무렵의 대량의 너프도 이에 한몫하지만 시즌3 이후 대세가 된 빠른 타워철거와 용싸움에서 최악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도 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르곳 원딜은 봇라인 2대2 싸움은 강력할지언정 타워 철거 속도는 원딜들중 최하위고 용싸움 한타에서조차도 존재감이 트리스타나 수준으로 낮다는 점 중후반부터 다른 원딜들보다 존재감이 옅어진다는 점이 이 챔피언을 밑바닥으로 쳐박아 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2때 가해진 대량의 너프사항을 롤백해도 여전히 현재 픽률과 승률 순위를 개선시키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LO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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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품에Dive
14/03/08 17:20
수정 아이콘
코그모가 완전 망한게 신기하네요. 코그모 정도면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할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14/03/08 17:28
수정 아이콘
퀸이..10위안에 안들다니..
도시의미학
14/03/08 21:04
수정 아이콘
퀸이 10위 안에 안들다니....... 공감이네요.
걸스데이 덕후
14/03/08 17:28
수정 아이콘
뭐 해봐야 알 일이지만 우르곳 롤백되면 바로 1티어 되죠

왠만한 바텀 조합은 2:1도 가능해서 라인전에서 산 송장급 서포터들도 데려올 수 있고

6~7랩 용싸움에선 탱커형 스킬딜러가 가능한 우르곳이 약하다라고 보긴 힘들고

물론 유통기한은 있겠지만 현재의 스노우볼에서 유통기한까지 버티는 건 힘들죠
Holy Cow!
14/03/08 17:45
수정 아이콘
탑 이렐
미드 라이즈
바텀 우르곳

이 챔프들만 좀 다시 버프시키면 꽤나 많은 라인전 생태계 변화가 있을것 같은데, 라이엇 똥고집으로 그럴일은 없겠죠.
리메이크 하면 리메이크 했지 다시 롤백은 죽어도 안하는....
그대의품에Dive
14/03/08 17:49
수정 아이콘
이경규 왈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다'
멍청한데 고집까지 세면 사고만 치고 다닌다는 걸 증명하는게 라이엇 밸런스팀같습니다.
14/03/09 13:18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아쉽긴 합니다만 그런말이 붙을 정도로 욕을 먹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0여개 챔피언이 서로 밸런스가 맞는다는건
불가능한 일에 가깝고(종족이 3개인 게임도 밸런스 문제가 끊이지 않는 상황인데..) 처음부터 op챔피언이 아니었더라도 유저들의 컨트롤,
쓰임새 등의 재발견으로 op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챔피언들을 밸런스 맞추는 방법으로 나머지 챔피언들을 버프시키는 방법을
택할순 없는 방법이고, 따라서 op챔피언을 너프해왔습니다. 그렇게 너프됬다가 조금 버프되고 하는 식으로 밸런스는 맞추는 방법밖에는
사실 없죠. 안그래도 전체적으로 모든 챔프가 너프가 된 게임인데 거기서 한때 op소리를 들었던 챔프를 롤백하면 대부분 씹op일 뿐입니다.
어둠서리애니비아
14/03/08 18:10
수정 아이콘
이렐버프는 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에 이렐이 대세일때 이렐 하나때문에 못나온 탑챔프들이 수두룩하다고 들었거든요. 라이엇이 최근 PBE에서 w를 조정했다가 롤백한것도 그걸 인지는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better nerf irelia로 너덜너덜해진 기본스탯을 좀 손봐주고, w트루뎀에 공속계수 좀 주면 어떨까 합니다.
참, 오해를 피하기 위해 적자면 전 시즌3 모스트1이 이렐인 이렐충이에요.
헤나투
14/03/08 17:2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비슷할까요? 코그모 카서스는 좀더 높지않을까요?
14/03/08 17:3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이렇게되네요
10위 노틸러스
9위 요릭
8위 카시
7위 코르키
6위 빅토르
5위 우디르
4위 스카너
3위 갈리오
2위 마오카이
1위 우르곳
토스황제성춘
14/03/08 17:42
수정 아이콘
노틸 요릭 카시 빅토르 스카너 갈리오 마오카이 는 아직도 엄청 좋은데, 인식이란게 무섭네요.
그대의품에Dive
14/03/08 17:45
수정 아이콘
노틸 마오카이는 요즘 상황에서 진짜 쓰기 힘든거 맞아요. 적 정글러가 리신 엘리스 카직스 판테온 4중 하나라면 눈물 납니다.
요컨대, 노틸 마오카이같은 경우는 둘의 버프보다는 육식형 정글러들이 전반적으로 너프되면 다시 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03/08 22:27
수정 아이콘
노틸러스 마오카이는 중후반부터 완전한 딜종범이 되죠......... 피 200남은 서폿도 마무리하지 못하는.. ㅠ.ㅠ

CC기 하나보고 가는 정글러..
스타트
14/03/09 03:15
수정 아이콘
노딜러스는 좀.. 그리고 요릭은 같은 편이나 상대 편 어디에 나와도 이기는걸 한번도 못봤습니다 리얼..
민머리요정
14/03/08 18:47
수정 아이콘
@노틸러스
Holy Cow!
14/03/08 17:43
수정 아이콘
스카너는 아무리 E를 버프해봐야 W를 쓰레기 만들어놔서 다시 리메이크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안쓰일겁니다.
그리고 그나마 유일한 희망이였던 모빌마저 쓰레기로 만들어놔서 관짝에 시멘트 마저 부어버렸죠...

코르키는 Q딜이 꽤나 많이 상향되서 Q투사체 속도만 좀 한번 버프해주면 다시 1티어로 올라올겁니다.다만 버프 전까진 Q를 라인전에서 맞추기란 거의 불가능한 정도?
루키즈
14/03/08 17:45
수정 아이콘
ad누커(리븐,제드,리신,탈론,카직스....) 상대로 요릭같은 챔프가 나온다면 나쁘지 않을거같긴한데...
뚜루뚜빠라빠라
14/03/08 18:22
수정 아이콘
코그모 이번에 대폭 상향을 받는거같은데 다시 수면위로 올라갈수있을까요
14/03/08 18:24
수정 아이콘
사이온은 옛날에 필밴일 때도
'재미'가 없었어요 ...
낭만토스
14/03/09 16:34
수정 아이콘
양학하는 재미....?
be manner player
14/03/08 18:32
수정 아이콘
시즌2 우르곳이 다시 나온다고 해도 예전에도 1렙에는 생각외로 약했는데 지금은 1렙부터 강한 조합만 나오고 있는 메타나
사거리가 짧아서 타워깨다 물릴 가능성이나 도주기가 없는 점들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써먹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롤스타전 북미 VS 중국에서 우르곳이 '흥했는데도 딜을 잘 못넣는' 모습도 나왔고요.
14/03/08 19:17
수정 아이콘
덥립 우르갓이엇나 그랫던거같은데 고질적으로 스플릿하다가 짤리는 장면도 나왓지만 좋은장면도 상당히나왓던...
14/03/09 10:44
수정 아이콘
우르곳이1렙 최강입니다 1대1맞승부론 전챔피언중 최상위권입니다
패시브때문에 이길케릭이없어요
리신 이런애들도 그냥이겨요
be manner player
14/03/09 10:46
수정 아이콘
사거리도 짧고 제대로된 기술도 없는데 케틀 루시안 시비르 같은 친구에게 딜교를 걸 수 있긴 한가요? 푸시력도 안좋아서 미니언 수에서도 밀릴텐데요.
14/03/09 13:34
수정 아이콘
우르곳이 라인전이 약해서 사장된건 아니죠...
플레이어 숙련도에 따라 라인전만큼은 어느 원딜못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1렙기준이면 우르갓 푸쉬력이 상위에 속하는 편입니다. 케틀 시비르가 시작부터 미니언 6마리한테 Q긁지 않는 이상요.
무무반자르반
14/03/08 19:36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정말 고인은 안건드리고 정말 오피도 안건드리고 애매한 애들만 너프먹이는 벨런스 정책이네요
14/03/08 19:41
수정 아이콘
고구마는 소환사 협곡에선 약할지언정 칼바람 나락에선 OP로 군림중이시니...
14/03/08 20:27
수정 아이콘
확실히 빅토르야 말로 리메이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스킬셋이 콤보를 이루지 못하고 죄다 따로노는것 같으니 뭐 해먹을수가없어요..
당근매니아
14/03/09 13:15
수정 아이콘
익숙해지면 괜찮긴 합니다. 사실 빅토르의 개선 방향은 3티어 지팡이의 도입이나 궁의 침묵시간 증대 정도만 되어도 훨씬 쓸만 해질 거라고 봐요.
지금 문제는 초반에 엄청 흥해도 후반 캐리가 안된다는 점이라서요-_-; 이동기 없는 누커의 전형적인....
Fanatic[Jin]
14/03/08 21:39
수정 아이콘
우르곳의 위엄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승률이 45%이하인 챔프들의 버프를 좀 대대적으로 해줬으면 하는 소망이....

스킬을 손보기 힘들면 1렙체력을 30만 올려줘도...
14/03/08 22: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라이엇이 너프할때 절대적인 데미지 수치를 조금씩 낮춰보는건 어떨까 싶은데 그런일은 절대 없더군요

아에 계수를 반토막 또는 스킬 하나만 바꾸는게 아니라 qwer 다 너프하는 식이라서.. 물론 제대로 해줄때도 있지만

대부분 뭐야 이게? 이런느낌이 심하더군요
Fanatic[Jin]
14/03/08 22:42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ㅠㅠ

점진적인 너프가 없죠 크크크

너 꿀좀 빨았으니까 이제 1년정도 보지말자는 식의 너프 크크크
리산드라
14/03/09 14:52
수정 아이콘
현 우르곳의 승률은 트롤의 영향도 매우큽니다.
탈주율1위 챔프거든요

시작트롤의 대명사가 예전에 티모였다면
지금은 우르곳으로 가버린 느낌이죠.
Fanatic[Jin]
14/03/09 15:27
수정 아이콘
위엄이 추가되는군요....
낭만토스
14/03/09 16:35
수정 아이콘
3관왕.....
14/03/09 01:08
수정 아이콘
그냥 탈출기 + 라인 정리력 or 확실한 왕귀력이 프로들이 쓰는 모든 챔피언의 공통점인데도 애써 부정하려는 라이엇..
미니언의 체력이 바뀌거나 뭔가 근본적인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프로들의 챔피언 선호도는 절대로 변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유저들은 그걸 그대로 답습할거고요.
14/03/09 10:45
수정 아이콘
겐자가 아니었으면 우르곳이란케릭 시즌2때 아무도 안햇을듯
언제나그랬듯이
14/03/09 11:01
수정 아이콘
이런 랭크에 말자하가 없다니..? 야스오 상대용으로 최근까지 대회에 출현한 카서스가 있는게신기하네요
낭만토스
14/03/09 16:36
수정 아이콘
카서스 근데 실제로도 구린가요?
멀리서 파밍파밍만 하긴 괜찮은 것 같은데.....
글로벌 궁으로 라인전 지원해주고...
수부왘
14/03/09 21: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우르곳은 전성기때도 과대평가가 된 면이 있죠... 그대로 냅두거나 궁정도만 패치했어도 방템들의 전체적 효율 너프+ 생존기를 중시하게된 메타 변화와 더불어 자연히 반짝 OP에서(심지어 그때도 솔랭 승률은 몹시 낮았죠) 내려왔을텐데요
콩먹는군락
14/03/09 22:46
수정 아이콘
다들 외양이 괴상하다는것도 한몫 하는듯합니다
뒷짐진강아지
14/03/10 02:14
수정 아이콘
역시 일러가 중요하죠...
빅토르가 여캐였으면 이러지는 않았을겁니다.
누나 좀 누워봐
14/03/10 09:28
수정 아이콘
코르키 돌려내라 이놈들아!!!
닉부이치치
14/03/11 11:07
수정 아이콘
어째 여캐는 하나도 없군요. 그러니까 고인취급 받는 것일수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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