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5/31 00:00:14
Name 삭제됨
Subject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요새 퍼지는 핵관련 문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티레브
14/05/31 00:02
수정 아이콘
제라스가 참 유명하던데 무조건 제라스로 미드만 간다는 분
랜슬롯
14/05/31 00:03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봐도 이상하더군요. 의심하는게 좋은건 아닌데 정말 인간이 저런 반응속도를 가질수있나 싶기도하고.. 정말 어찌 대처할 수 있을지.. 이런 핵을 알아내는 프로그램이 빨랑 나와야할텐데요..
사티레브
14/05/31 00:07
수정 아이콘
R세번을 미드 2차타워쪽 두번 날리고 바론 밑쪽에 한번 딜레이없이?
그냥 확신해도 될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핵감지가 클라 자체에서 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라이엇에게 이걸 기대해도 되는건지 흐흐
14/05/31 00:07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깨알같이 댓글로 은교 섭외하던 빛돌님....
사티레브
14/05/31 00:08
수정 아이콘
은교 나와서 그런모습 보여주면 인정 흐흐
PoeticWolf
14/05/31 00: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1 열기가 팍 식었던 게 그놈의 핵 때문에었는데;; 롤도 그렇게 될까봐 겁이 납니다.
내 RP 들.. ㅜㅜ
GoGoSing
14/05/31 00:04
수정 아이콘
버그도 잘 못잡는거보면 걱정되네요.
스타할때도 드랍핵 때문에 접었던 기억이있어서..
밸런싱보다 훨씬 심각해보여요.
두부과자
14/05/31 00:08
수정 아이콘
클라이언트 수준을 봤을때 이걸 근절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라가슴
14/05/31 00:14
수정 아이콘
버그나 핵보다는 애드온에 가까운지라 잡기는커녕 막지도 못할 겁니다.
빨리 클라를 바꾸는 거밖엔...
14/05/31 00:16
수정 아이콘
핵 사용하는데 로그가 남지 않나요??
와우 열심히 하다가 한동안 안했었는데 그 이유가 해킹이였거든요. 해킹 당해서 아이템이랑 골드 털리고 나니깐 다시 돌리기 싫어지더라구요.
롤도 핵이 퍼져서 당하는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14/05/31 00:21
수정 아이콘
제가 이번주에 드랍핵 같은걸 당해서 PGR 질게에 올린 뒤 라이엇에 신고를 넣었는데, 그 사용자가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자 제제명단에 포함돼 있더군요.

스타와 다르게 롤은 본인 명의 계정이기 때문에, 영구정지로 계속 본보기를 보여준다면 스타처럼 퍼지진 못할껍니다.

프로그램은 못막아도 사용자들을 확실히 계속 처벌해주면 쉽게 못쓰겠죠
14/05/31 00:21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 핵 프로그램이 많이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여기저기 나돌아다니면
진짜 지랄 맞은게 정상적인 플레이어도 슈퍼 플레이 한 번에 핵 유저로 의심한단 말이죠
랜슬롯
14/05/31 00:24
수정 아이콘
그게 정말 문제죠. 예전엔 와 슈퍼플레이 쩔어! 가 이젠 아 얘 핵쓰는듯, 으로 바뀌는 거니까요.

같은 맥락으로 와 기가막힌 역전승! -> 주작이네.

어찌해야할지.. 일단은 발각되면 무조건 영구정지라는 초강경 대처를 보여줘야 그나마 줄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낭만양양
14/05/31 00:29
수정 아이콘
지금 여기에 달린 몇몇분에 댓글만 봐도 알수가 있죠... 스타 같은 경우도 자신의 몰래빌드 같은거 걸리기만 해도 핵이고, 정찰도 안하고 상대가 공격와도 핵이고... 이게 가장 큰 문제.
14/05/31 00:24
수정 아이콘
저 지금 방금 노말 5인팟에서 당하고왔어요.

상대 골드고 카서스 랭겜 전적 0판..

여기까진 그렇다 치는데

이상하게 계속 우리팀 미드가 집가길래 유심히 봤더니

딱콩 맞추는게 말이 안되더라구요. 지가 무슨 페이커도 아니고...

근데 제가

'님 롤헬퍼에요?' 이러니까

'? 뭔소리??' 이러다가 1초후 어색하게 '아.. 저 핵 안써요~~크크' 이러던데

차라리 연기라도 잘했으면 밉지나 않지 진짜 저질 연기력에.. 그 이후로 미니언 먹을때나 자기가 대충해도 잡을땐 대충 딱콩 날리고

킬각이 절실히 요구되는 타이밍엔 핵을 쓰는거 같던데 와 무슨 딱콩이 타겟팅..
14/05/31 08: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하나님 5인팟 미드 분이 q 줄창 두들겨 맞은 게 그 분을 비하하는 이유인가요? 반응이 이러면 무서워서 카서스 할 수 있겠습니까.
14/05/31 09:26
수정 아이콘
아뇨 제가 유심히 봤는데 이게 참 말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기계적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시잖아요 많이하다보면 위화감드는거. 아 이건 뭔가 이상한데 이 티어의 무빙이 아닌데. 이런거요
파페포포
14/06/01 15:04
수정 아이콘
그 티어의 무빙이 아닌걸로 판단하기에는... 부케 돌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14/05/31 09:37
수정 아이콘
예를들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쿨이 돌때마다 딱콩을 쓰는데 아무리 지그재그 무빙을 해도 다 맞춘다던지..
14/05/31 10:37
수정 아이콘
노말에서 아리 잡고 쪼렙 트페한테 쇄골부터 복숭아 뼈까지 다 털린 적이 있습니다. 라인전을 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친구들이 몇 날 며칠을 놀려서 말도 안된다고 여겼는데 그 닉네임이 송진리였더랬죠. 자세한 내막은 아무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참, 카서스 핵 q 타율은 100 퍼센트가 아닙니다.
14/05/31 10:46
수정 아이콘
아뇨... 보니까 그 유저는 골드였고 물론 q 다맞진 않았죠. 그런데 제말은.. 위화감이 들었다니까요..

제라스 그 핵 영상도 논란이 되는게 빠른 궁 화면전환이랑 일정한 범위를 그리며 ( 상대 이동속도가 일정하니까) 궁을 쏘는 것 때문이었는데

어제 만난 유저도 의심을 한게 1. 일정한 거리로 q를 쏨( 상대가 뒤로 뺀다고해도 딱콩 간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딱콩을 맞추긴 쉽지 않잖아요?) 2. 죽고나서 패시브가 발동되었는데 저를 극딜하다가 제가 범위에서 벗어나자 마자 반대편 쪽에 있는 아군에게 딱콩을 맞춤. 몰론 오해일수도 있겠지만 변명하는 것도 참 어색하고...(그게 뭐에요? ...아~ 저 핵안써요) 뭐 제생각엔 핵유저로 이미 마음을 굳혔습니다.
14/05/31 10:52
수정 아이콘
제 별명이 한동안 렙 19 노룬 쪼말 트페에게 쳐발린 플레티넘 아리였습니다. 그 상대가 송진리였고요. 나중에 그 닉네임이 첼린저에 이름을 올리기 전까지 저도 여러가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서요.
마음을 굳히셨다면 더 드릴 말씀이 없겠네요.
14/05/31 00:26
수정 아이콘
지금 롤 클라에 핵감지 기능 어찌어찌 넣으면 렝가 버그가 생길겁니다.
마스터충달
14/05/31 00:33
수정 아이콘
오늘밤~ 관짝을 뽀갠다!
14/05/31 00: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웃픈 이야기에 빵터졌네요.
하긴 무슨 패치가 있을 때마다, 그게 렝가와 관련이 있든없든 렝가는 새로운 버그가 발견되며 관짝을 부시고 나왔었죠.
Darth Vader
14/05/31 00:27
수정 아이콘
xzone그거 못잡을걸요
유료 프로그램이기도하고 업데이트를 상당히 성실하게해요
JISOOBOY
14/05/31 00:30
수정 아이콘
핵 논란 이후에 랭겜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라이엇이 바삐 움직여줬음 합니다.
쇼쿠라
14/05/31 00:55
수정 아이콘
최근에 본 카타 하나가
정말 스킬 연게가 초기화까지 계산해서
엄청 깔끔하고 빠르던데
지금 생각해보니 핵같네요

거기다 얼마전에 올라온 제라스 궁을
환상적으로 맞추는 영상도 핵유저라던데
핵 잡기 쉬워보이지 않아서
라이엇도 걱정 많겠네요
랜슬롯
14/05/31 01:03
수정 아이콘
댓글 다신분들도 여러분 계시지만 결국 사람의 눈으로 이걸 핵이다 아니다 라고 말하기엔 한계가 있고 오류가 많습니다. 결국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잡아내는게 확실한데... 쉽진 않네요. 이게 누적대다보면 장기적으로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끼칠텐데 말이죠
닉부이치치
14/05/31 01:06
수정 아이콘
스타와는 달리 계정에 가치가높아 스타처럼 범람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슈퍼플레이에 핵의심부터 해야하는건 짱나네요
요정빡구
14/05/31 01:11
수정 아이콘
근데 인벤에 올라온 유명한 분들 아직까지 뚜렷한 제재소식이 없는거 보면...(라이엇도 인벤에서 화제되는 동영상 인물들 신고도 엄청 들어왔을테고 조사는 했을것 같은데)
못잡는건지 아니면 진짜 핵이아닌 신기의 컨트롤이였을지.....
미스테리네요 정말 크크
14/05/31 01: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핵써서 레이팅 얼마나 올리자고 애써 30렙까지 키운 노력+현질 까지 한 계정을 담보로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챌린저정도 갈거면 모를까, 핵쓰면 높은확률로 영구정지일텐데요...

여튼 빨리 뭔가 대처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14/05/31 01:27
수정 아이콘
근데 완전 정확한 것이 문제라면....... 그냥 적중률을 일부러 낮추면 충분히 가능할텐데
14/05/31 01:51
수정 아이콘
이게 참 잡기 힘들죠.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걸러내서 잡는데는 엄청난 인원과 시간(=돈)이 필요하고, 막상 이렇게 잡는 것은 라이엇의 방침인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이라도 만들지 말자는 것과 어긋납니다. 단순한 슈퍼 플레이일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사용자가 무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지 확인하는 가드용 프로그램을 제작해야합니다. 일례로 블리자드의 'warden'이 있습니다.

근데 가능할까요?

라이엇이..??
MLB류현진
14/05/31 02:07
수정 아이콘
핵쓰면 재밌나...-_-;;;;
근데 이기면 재밌긴 하겠죠... 막히면 근데 롤 접을듯... 적응이 불가능 하니까..
14/05/31 02:21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건 뚜렷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 핵 의심부터 하기보다는
차라리,원래 잘 하는 사람이겠거니... 하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신고받은사람 하나 하나 정지먹여봤자 유저들에게 보여주는 제물 정도밖에 안되고
이런건 사용자 적발보다 프로그램 자체를 막아야 되는데 게임사가 과연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14/05/31 02:26
수정 아이콘
저 프로그램을 감지하는 프로그램을 우선 개발해야겠고,
이참에 리폿 제도를 더 정비하는 것도 좋겠죠. 신고가 채택되면 추가 ip를 지급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걸스데이 덕후
14/05/31 02:39
수정 아이콘
저게 만약 정말로 유료로만 개발된다면

제가 라이엇이라면 저걸 막으러 노력하기보단 개발자를 스카웃할듯

ai 상급이라는 이름으로 컨텐츠화 할듯
14/06/01 04:15
수정 아이콘
진짜로 라이엇이 그렇게했죠
타이머와 스킨해주는것으로 유명한 mk롤의 개발자를 그냥 스카웃...
나이트메어
14/05/31 04:24
수정 아이콘
얼마 전, LOL판에 주작 논란이 엄청나게 불거졌었죠.
그 때도 분위기 참 뒤숭숭했는데, 라이엇이 이번 핵 관련 사태를 강경하게(그리고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LOL 도 결국은 하향세를 타게 될 거라고 봅니다.

실버를 탈출하지 못하는 유저라도 드물게 한 두판씩은 게임이 신명나게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이게 기세를 타서 그런 건지, 그런 분위기에서는 평소에는 안될 것도 통해버리는 기현상까지 벌어지기도 하죠.
그런데 예전 같으면 (상대 팀은 몰라도) 같은 편들의 칭찬을 마구 받으며 기분도 급상승하겠지만, 이렇게 핵 논란이 계속 불거지다보면
"xxx 너 왜 이리 잘하냐? 스킬샷이 대박이네. 혹시 핵쓰냐?" 이런 식으로 반응하는 유저들도 당연히 생기게 되겠죠.

정말 간단히 대처해서는 안될 문제라고 봅니다.
커피보다홍차
14/05/31 06:09
수정 아이콘
이건 심각하네요. 빨리 라이엇에서도 대처방안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샤르미에티미
14/05/31 06:17
수정 아이콘
스타1이나 워크3는 핵을 구하기 쉬워서 문제였고 좀 후에 다른 게임들은 핵을 돈 받고 배포해서 퍼지는 것은
어느 정도 선에서 그쳤는데 LOL은 문제가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면 대리 유저들 때문에 그런데요. 대리 비용이 이 프로그램 가격보다도 훨씬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건 대리 유저들은 물론이고 대리 하고 싶었지만 비용 문제로 안 했던 사람들에 그냥
핵 써서 상대 이기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몰릴 수 있다는 거니 문제가 커지리라 봅니다.
14/05/31 08:48
수정 아이콘
무턱대고 핵탓으로 정신 승리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게 더 보기 싫네요. 안 그래도 카서스 제라스 카타 픽률이 높지도 않은데 괜히 픽할 이유가 없겠네요, 무서워서.
베네딕트컴버배치
14/05/31 10:10
수정 아이콘
무턱대고 아닐걸요~?
14/05/31 10:16
수정 아이콘
핵이라고 q를 다 맞추는 것도 아니고 핵이라고 유명한 사람들도 실론즈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손이 문제네요 결국. 조작이라고 의심한 사람들도 무턱대고 조작이라 의심했다고 따지면 할 말이 있을 걸요,
그리고또한
14/05/31 10:25
수정 아이콘
프로팀 조작은 해당 팀과 거기에 협회에서까지 나서서 확인해줬는데 우기는 놈이 이상한 거죠.

그런데 이번 핵은 확인된 날짜만 지난 2월부터이고, 추측으로는 훨씬 오래됐다고 여겨지는데.
이건 라이엇이 제대로 못 잡으면 핵 타령하는게 무턱대고 소리 들을 건 아니죠...
14/05/31 10:30
수정 아이콘
왜 저한테 조작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뭔가를 주장하는 사람은 뭐가 되었건 나름의 근거를 들고 나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또한
14/05/31 10:52
수정 아이콘
조작 얘기는 윗플에 조작 의심한 사람들 말이 나와있길래 언급했을 뿐입니다.
14/05/31 10:55
수정 아이콘
로딩창에 나오는 [부적절한 언행으로 게임 이용에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건가요?
14/05/31 12:00
수정 아이콘
이게 핵의 무서운 점입니다.
단순히 핵을 쓰는 사람에게 이득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안쓰는 사람도 의심받는거에요
어쨌든 진짜 핵이 돌아다니니까 모르는 상태에서는 이사람 저사람 의심 받는 걸 막을수가 없고
선량한 사람도 이제 채팅에서 핵소리 듣고 욕먹는 일을 비일비재하게 당하게 된다는 겁니다
정신승리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저런 여론이 나오게 되는 거죠
롤은 온라인 대회도 있는데 뭐 분명 누군가는 핵을 썼니 안썼니 말도 엄청 나오겠죠
그러다가 괜히 분쟁나고 흥미 잃고 안하게 되기도 하고
그래서 핵을 빨리 잡아야 되는데
롤 클라 상태가 그게 될련지...
MDIR.EXE
14/05/31 08:56
수정 아이콘
핵개발자나 대리업자들 법적대응 해야죠. 엄연히 업무방해인데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대응해 왔습니다. 프로텍터나 핵감지 이런건 근절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우회하고 막고 우회하고 막고 이런 싸움이 무한히 반복될 뿐이거든요.
larrabee
14/05/31 08:57
수정 아이콘
요즘 카타가 늘어나는게 상당히 의심스럽더라구요 플레이 횟수론 장인급은아닌데도 음.. 너무 깔끔해서..
하하맨
14/05/31 09:01
수정 아이콘
스타때도 그렇지만 핵을 그렇게 의식하고 게임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본문에 거론된 챔프들 고르는 사람 자체가 소수인데다가...
그 챔프 골랐다고 스킬 전부 맞추고 콤보 잘 쓰고 그런게 절대 아니던데....체감상 와 닿지 않네요...
honnysun
14/05/31 09:15
수정 아이콘
제라스 궁 당해봤는데 우와 장난아니더군요.
아스미타
14/05/31 09:28
수정 아이콘
우리에겐 밴카드가 있습니다 허허 카타리나 밴하면 되겠군요
그리고또한
14/05/31 09:38
수정 아이콘
흥한 게임치고 핵이 없었던 게임은 없었죠. 거기에 어떻게 대처하냐에 따라 그 게임의 운명이 달라지는 거고.

유저가 직접적으로 핵에 피해를 입고 떠나는 것도 문제지만...빨리 잡지 못하면 게임 자체에 불신이 가득하게 되거든요.
'님 맵핵이네' 라고 욕부터 튀어나오던 후반 스타의 경우를 다 기억하실 겁니다.
전 롤의 게임문화가 그런 수준으로 떨어지면 정말 쳐다보기도 싫을 것 같네요.
14/05/31 09:40
수정 아이콘
롤은 뭐 망패치 망운영때문에 대체 게임하나나오면 한번에 망할겁니다.
Vienna Calling
14/05/31 10:14
수정 아이콘
이미 도타가....
14/05/31 10:27
수정 아이콘
도타는 진입장벽이 있더라고요..
Vienna Calling
14/05/31 10:46
수정 아이콘
뭐 롤이나 도타나 신규 진입장벽은 비슷합니다.
다만 그걸 극복할만한 요인들(내 친구들이 다 이거 하는데 어쩔 수 없지/방송에서 맨날 이거 틀어주는데 재밌나?)이
있느냐 없느냐가 차이일 듯 해용...
페마나도
14/06/01 00:52
수정 아이콘
글쎄요.
도타와 롤의 신규진입장벽은 완전히 다르다고 보는데요.

롤 같은 경우 쉽게 배우지만 숙련되기 어려운 게임이지만
도타는 처음부터 신규가입자가 배울 것이 너무 많습니다.

롤 같은 경우 혼자서 시작한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카오스를 오래 했고 롤과 혼을 다 해서 MOAB장르에는 익숙해져 잇지만
DOTA2는 한두 시간 해 보고 접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의 전문 리뷰들 보면 절대 도타2를 쉬운 게임으로 넣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1주일 정도는 그냥 배우는 단계라고 할 정도일까요.

둘이 직접 비교상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iAndroid
14/05/31 11:55
수정 아이콘
보기에는 쉬운 철권도 의외로 진입장벽이 상당합니다.
닌이 방송하면서 '모르면 맞아야죠' 라고 한 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진입장벽이라는 건 어떤 게임이나 다 존재합니다. 다만 미리 진입한 유저들은 그걸 느끼지 못할 뿐이죠.
larrabee
14/05/31 15:15
수정 아이콘
오락실게임들은 기존유저들이 아니면 이미 신규진입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까지 와버렸죠 기계도 적고 유저들의 실력차가 너무 벌어지다보니.. 끼리끼리해야 실력이 늘고 재미가 있는데 그게 잘 안되죠
14/05/31 17:31
수정 아이콘
의외로 상당한게 아니라, 대전 격투란 장르 자체가 이제는 그렇게 대중적인 장르가 아니죠.
뒷짐진강아지
14/05/31 22:27
수정 아이콘
격투게임은 지좀급 고수들은 하는 것을 보면 인간이 아닌레벨이라...;
숨쉬기장인
14/05/31 10:1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매너 안좋은 게임인데 핵까지 돌아다니면 접을꺼 같네요.

레딧에 올려서 라이엇 본사 차원에서 대처 해야 될꺼 같은데...

라이엇 코리아는 이런거 제대로 대처 안해요 하는 시늉만 하지
14/05/31 10:4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건 핵 유포 업체를 잡아 조지는 게 제일 빠르지 않을까요? 돈 받고 하는 장사니 고객 신상 정도는 모아뒀을 법도 한데.
MDIR.EXE
14/05/31 11:04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10명의 스타크래프트2 해커 고소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articleId=1404626&bbsId=G003&itemId=7
라이엇은 어떻게 대응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목소리의형태
14/05/31 11:51
수정 아이콘
핵 퍼지면 롤 망하지 않나 ㅡㅡ;;
뭔 대응이 이리 미적지근하지;;
14/05/31 12:26
수정 아이콘
저 핵 광고 동영상들보면 계급이 실버들이던데 저게 어디까지 통하나 궁금하네요. 물론 그걸 떠나서 핵유포자와 사용자는 엄벌을 가해야하지만요.
14/05/31 14:03
수정 아이콘
그렇죠. 딱콩을 떠나 그냥 카서스 무빙은 저 구간이 아니긴 하더라구요. 뭐 롤이용자의 대부분이 브론즈~골드 사이니.. 그쪽이 이용자가 젤 많을테니..
대경성
14/05/31 14:24
수정 아이콘
드랍핵도있어보입니다 특정상황에서만 말도 안되는 경우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14/05/31 15:29
수정 아이콘
제대로 해결 못 하면 lol 게임의 존망을 위협할 수도 있을 문제인 것 같은데 과연 라이엇이 이걸 해결할 역량이 있을지...
키스도사
14/05/31 17:58
수정 아이콘
저 핵프로그램은 나온지 꽤 된걸로 아는데 아직도 돌아다니는거 보면 쩝...
(제기억으로 1년전 롤갤에서 캡쳐본이 떠돌아 다녔죠.)
노래하는몽상가
14/05/31 19:2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역시 이런쪽으로는 갑이네요... 가뜩이나 패치한번할때마다 욕 처먹어 마땅할 라이엇이 이것까지 뭔수로 막나
KinSSang
14/05/31 19:27
수정 아이콘
스크립트 핵은 나온지 꽤 오래됬습니다 신캐내고 신스킨내고 이럴 시간에 클라이언트 최적화하고 뜯어고쳐야합니다 대체 프로그래밍을 얼마나 개판으로 해놨으면 모니터를 바꿨더니 소리가 안나요 수준의 버그들이 범람하나요
Faker Senpai
14/05/31 19:48
수정 아이콘
어제 카서스로 20킬이상 먹으면서 승리에 이바지 했는데 어째 팀원들 반응이 싸하더라니...
개념상실의시
14/05/31 20:01
수정 아이콘
이거 못하는사람이 해도 이렇게 되나요? 브론즈1이 쓰면 골드랑 미드 1:1 이기나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랜슬롯
14/05/31 20:41
수정 아이콘
그렇게 간단하진 않겠죠. 그러나 거의 확실한건 동급실력일경우 절대 못이길겁니다. 특히 브론즈대 브론즈, 실버대실버 골드대 골드같은 약간 저렙구간으로 가면 갈수록..
14/05/31 20:16
수정 아이콘
핵은핵인데 엄청 치명적인?핵은아닌거같습니다. 브론즈실버가아무리써봐야 다이아를어떻게이기나요.. 라인전아무리잘해도 맵리랑합류타이밍이 넘사벽인데요. 제일 치명적인핵은 드랍핵 패배무효시키기 골드스킬핵 맵핵? 정도 나와서 퍼지고 안잡는다면 진짜 롤 망하겠죠..
막장의춤
14/05/31 20:47
수정 아이콘
치명적인 핵이 맞습니다
티어의 상승효과 등 보다도
라이엇측이 항상 주장하는 모든 유저가 동일 선상에서 게임을 하는 것을 전면으로 부정하는 프로그램이니까요

MK롤이나 커스 보이스가 정글 타이머를 제공하고 그 프로그램들이 확산되는 순간
비인가 프로그램으로 못 박아버렸죠
14/05/31 20:55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이 짧았군요.. 스타같은경우 제일 약한? 핵이 맵핵정도였고 맵핵정도였고 미네랄핵 멀티커맨더핵 워크무적핵 이런것은 게임자체를 못하게 만드는것이라 크다고 생각을 미쳐 못했습니다..
뒷짐진강아지
14/05/31 22:15
수정 아이콘
시즌3(북미섭) 미드 모스트가 카서스인데
카서스 하기가 남감합니다... 인게임 바뀌어서 미리 연습좀 해볼려고 하는데 쩝...
단지날드
14/06/01 01:55
수정 아이콘
제가 스타랑 워3래더 접은 이유가 핵때문이었는데....
RedDragon
14/06/01 11:22
수정 아이콘
워3 디스핵 진짜....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871 [뉴스] T1 아카데미, 갱맘 이창석 감독 취임 발표 [38] EnergyFlow8736 23/12/11 8736 3
78870 [LOL] LPL 2023 연간 어워드 수상자 발표 [17] Leeka8389 23/12/11 8389 0
78869 [LOL]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 공개 [6] 비오는풍경9041 23/12/10 9041 0
78868 [LOL] DRX 주한 관련 입장 표명 [60] GOAT14622 23/12/10 14622 3
78867 [LOL] 갱맘 이창석 전역 [20] SAS Tony Parker 8993 23/12/10 8993 1
78866 [LOL] 前DRX 주한 선수, 일방적 계약해지로 본 롤판에서 다년 계약 [126] 매번같은13058 23/12/10 13058 8
78865 [LOL] 주한 인터뷰 기사가 나왔네요 [43] 쀼레기9547 23/12/10 9547 2
78864 [LOL] 격추된 곳 없다길래 써보는 글 feat 펨코 인벤 [114] TAEYEON16812 23/12/09 16812 12
78863 [LOL] 울프 이전엔 앰비션이 타겟이었고 그 다음은 전용준 캐스터가 타겟이었습니다 [106] 리니어14531 23/12/09 14531 16
78862 [LOL] 울프가 사이버불링과 관련해서 유투브에 글을 올렸습니다 [262] 주말18490 23/12/09 18490 7
78861 [LOL] 2023 LCK 어워즈,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4인 공개 [134] 반니스텔루이11099 23/12/08 11099 1
78860 [LOL] 나이로 보는 LCK 주전들의 우승커리어 최신버전 [15] Leeka7970 23/12/08 7970 1
78859 [PC] 더 게임 어워드 2023, 올해의 고티는 발더스게이트3 입니다! [33] 통피6352 23/12/08 6352 9
78858 [LOL] DRX 테디 오피셜 주한 아웃 [69] Fin.11319 23/12/08 11319 0
78857 [LOL] 역대 LPL 연간어워드 라인별 수상자 + MVP 총 정리 [11] Leeka5613 23/12/08 5613 0
78856 [LOL] GoodBye, SANDBOX Gaming [20] Leeka8809 23/12/08 8809 0
78855 [기타] 겜덕 아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오늘 세가의 신작 발표 영상 [24] 매번같은7588 23/12/08 7588 2
78854 [LOL] 애로우 노동현 LCS 플라이퀘스트 코치 선임 [14] SAS Tony Parker 5775 23/12/08 5775 0
78853 [LOL] 페이커,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E스포츠 선수상 수상 [19] roqur7469 23/12/08 7469 7
78852 [기타] TL 20렙찍고 아주가벼운 후기 [39] 키모이맨8237 23/12/08 8237 4
78851 [LOL] 피넛을 본 백종순 여사님의 한마디 [33] SAS Tony Parker 12394 23/12/07 12394 2
78850 [기타] G식백과 넥슨-뿌리사태 3당 초대 토크<서로 죽여라> [80] Lelouch11266 23/12/07 11266 8
78849 [LOL] JDG Flandre [40] MurghMakhani9997 23/12/07 999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