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넷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주성욱이 9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2위 어윤수와의 점수차는 206.2점으로 2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결승전 결과에 따라 다음주 1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9주 연속 주성욱이 차지했고,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는 김준호(통합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906.5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9주 연속 어윤수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민철(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665.3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조성주가 2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드림핵 우승을 차지한 테란랭킹 2위 윤영서(통합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23.3점으로 매우 근소합니다.

윤영서가 드림핵 우승을 차지하며 4위로 1계단 상승,
김민철은 조성주를 프로리그에서 물리치며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윤종은 김유진을 꺾고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조성호가 MLG 우승을 차지하며 13위로 10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도우는 조성주(4승)를 물리치고 1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성호-김도우의 상승과 함께 프로토스는 6위~14위에 8명이 포진하는 (나머지 1명은 이승현)
최상위권 다음 위치에 거대한 블럭을 형성했습니다.
송현덕은 드림핵 준우승을 차지하며 1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Scarlett은 MLG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22위로 3계단 상승했고,
송병구는 한지원-김기용을 물리치고 26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방태수는 어윤수를 꺾고 27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강민수는 이승현에게 승리하며 28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수호는 MLG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34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령우는 방태수를 꺾고 35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강현우는 드림핵 8강에 진출하며 37위로 2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10계단 올랐습니다.
손석희는 MLG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38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지현은 드림핵 8강에 진출하며 51위로 1계단 상승,
홍덕은 이영한을 꺾고 57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신희범은 MLG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72위로 8계단 상승,
김성한은 장현우에게 승리하며 73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각 종족별 20위 커트라인은
테란은 80위, 저그는 61위, 프로토스는 45위입니다.

그 외의 순위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MaNa, 드림핵 8강에 진출하며 94위로 24계단 상승.
-김동환, MLG 3위 차지하며 106위로 38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