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7/03 00:18:01
Name 헤더
Subject [LOL] 삭신이고 속이고 뒤집어져버리잖아요! 롤챔스 2014년 7월 2일 후기
#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개최한 외부전시회 때문에 기꺼이 못갈줄알았더니 오늘 버닝해서 여차저차 해낸 헤더입니다.
직관 보이콧하려고했더니만...... 결국 아이엠팀 신경쓰이기도해서 뛰어갔습니다.
내가 오늘 이 경기를 보려고 버서커모드로 작업에 임했는데..
오늘...

[내전때문에 마음이 아팠긴했습니다.]


# 강의실 빌려서 작업하다가 끝나자마자 후다다닥.
운동하는줄알았습니다.
2호선타고 1호선타고.... 아주 뛰어갔습니다ㅠㅠㅠㅠ


# 제 질문란에 답변 달아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실 오늘 스맵선수와 레인오버선수의 생일파티를 같이 했어요.
그래서 생일선물 물어본거였는데..
허허허 모두 좋은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택에 선물 좋은거 했어요.
가격은 조금 싸게 샀지만.. (심지어 선물하나는 시세 조금 깎았어요..)

사실 생일파티를 어제 저녁에 알았습니다-_-;


# 경기 보고 요약합니다.
1경기고 2경기고...
2팀이 이겨서 어느정도 행복했지만...
1팀이....


# 그 후 스맵선수, 레인오버선수 생일파티..
진짜 즐거웠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10분간 팬미팅도 즐거웠고 행복했고..ㅠㅠㅠㅠㅠ
되게 재미있었던거 포인트 몇개 집어드릴게요!

- 생일케이크 갱킹.
가끔 보입니다. 생일 케이크 얼굴에 묻히고 도망가는 갱킹..
레인오버선수와 스맵선수 둘 다 당하셨습니다ㅠㅠ
지인이 그 장면 포착 및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흔들리는 사진탓에 범인을 알 수가 없었고요..
손을 같이 닦으러가신 뿌잉선수가 갱킹을 하신분이라고 짐작중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

- 보리선수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뿌잉선수한테 아는 오빠가 전해달라고 한 진언을 얘기하던도중에..
오늘 1팀 원딜인 보리선수한테 선수분들의 장난어린 돌직구가 날아왔습니다..
지켜주지못해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으어어어어

- 헉 죄송합니다 투신선수..
순간.. 저는 프로즌선수와 헷갈렸다합니다ㅠㅠ
소인이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ㅠㅠ 아.. 무릎꿇어야할듯합니다.

- 손스타선수는 매니저?
본의아니게....짐을 다 들고계셨어요ㅠㅠㅠ
안무거우셨는지ㅠㅠㅠ

- 트친분들중 아이엠 팬분들과 본의아니게 정모를..
트친에 아이엠팬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우연찮게 만나서 본의아니게 정모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못 오신 한 분과 도중에 가신 한 분..ㅠㅠㅠ
흐윽.. 지켜주지못해 죄송합니다..ㅠㅠㅠㅠ


# 그러나 그 후..
사실 말하자면...
기분이 좋았으면서도..
생일파티 막상하니까.. 즐거웠고 그랬는데..
집오고나니까 왠지..

이번 프로즌선수의... 신드라...
..감성젖네요..
살짝 떠오르는 사람이 여럿있어서..
누군지 다들 알리라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프로즌선수 나름의 신드라..
감상잘했고..
즐거웠어요! 그건 맞아요!! 당연히 즐거웠어요.
기쁘고..

다만 내전이 좀.. 하아..
예전에 스타1시절에 내전나면 구경하고 그랬어요. 그냥..
강건너 불구경수준으로...
그런데 막상 겪어보니까..
가슴이 시리더라고요.

............미안해요. pgr21의 모든분들과 아이엠관계자분들..
이번 시즌..
정말 응원하고 그랬는데 진짜..
내전을 막상 겪으니 견딜 수 없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좀 감성돋는 글 좀 올려봅니다.

내전을 뽑은걸 탓하는게 아니라..
막상 경우의 수 보니까 더 암울해지고..
왠지 참.. 미안해지더랍니다..


# 응원글
1팀.. 아쉽지만..
그래도 잘 보았습니다.
탑의 스맵선수.. 이렐리아는 조금 아쉬웠어도.. 1경기도 나쁘지않았습니다.
정글의 스머프선수.. 아.. 너무 아깝게.. 잘려나가고ㅠㅠㅠ
미드의 타이선수.. 정말 직스 잘하시는거같아요...
원딜의 보리선수.. 괜찮아요.. 다음에 더 잘하시면되죠..
서폿의 뿌잉선수.. 쓰레쉬 멋졌어요. 그 랜턴에 취했어요!!

2팀.. 부디 이긴만큼 그 이상을 해주세요!
1팀의 아픔을 오늘 겪고나니 2팀이 그이상으로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탑의 라일락선수.. 아.. 좋았어요... 그라가스 배달!
정글의 위즈덤선수.. 기량이 나날이 늘어가는 모습, 좋습니다!
미드의 프로즌선수.. 정말 대단했어요! 그런 모습, 다음경기에서도!!
원딜의 손스타선수.. 긴장하지마시고!! 목 움츠리지마시고 당당하게!
서폿의 투신선수.. 오늘 브라움 방패.. 예술의 클라스!

감독님,코치님도 더위조심하시고 선수분들 몸보신 잘시켜주세요..
남은시즌 건강하게 끝마칠 수 있게...
오늘 건강식품 몇개 들고올걸...


# 아이엠의 경우의 수를 따져보면..
블루와의 경기를 이기는게 참 2팀에겐 속편하겠네요..
그런데 1팀도 이겨서 고춧가루뿌려야 뒷일이 없을거같아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믿음이지만..
이번 시즌도 끝까지 믿으면서 그 시즌을 걷고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잔인한 개장수
14/07/03 00:19
수정 아이콘
오 레인오버 선수 아직 아이엠 소속인가보네요.
14/07/03 00:23
수정 아이콘
현재 플레잉코치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시즌 쉬고계세요!
잔인한 개장수
14/07/03 00:25
수정 아이콘
레인오버선수께 닉변해서 다시 돌아오시라고 전해주세요ㅜㅜ
14/07/03 00:36
수정 아이콘
지금 아이디가 멋진데요 저는 크크..
14/07/03 00:49
수정 아이콘
R 가문 ㅠㅠ
14/07/03 18: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R가문 지금 라인이 어찌되나요.....
R가문 나가신분들도 있는거같은데..
14/07/03 00:54
수정 아이콘
밑에도 좀전에 추가하긴 했는데
IM #1팀도 16강 탈락 확정은 아니고.. 딱 하나의 경우의 수가 있었어요!?!?!?

1. 블루가 IM #2를 2:0으로 이긴다
2. IM #1이 SKT K를 2:0으로 이긴다.
3. 3자 재경기에서 IM #1이 IM #2랑 SKT K. 2팀을 모두 이긴다.

그러면 블루랑 IM #1이 진출!!!
모든 팀의 실력이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진출 확률 3.4% 정도 됩니다....... 실력 가중치 넣으면 뭐....
14/07/03 00:59
수정 아이콘
딱 하나네요..
그래도.. 믿겠어요ㅠㅠ
14/07/03 00:56
수정 아이콘
IM은 확실히 좀 더 같이 고생하는 형제의 느낌이 있는 것같아요.

전 얼밤팬인데 얼불밤 다 좋고 불밤이 다른 팀과 붙으면 응원하지만 정작 내전 붙으면 진짜 싫고 막 이겨 줬으면 좋겠던데 흐흐.
14/07/03 01:03
수정 아이콘
저는 2팀응원했지만.......................
마음이 1팀에게도 가있어서..참으로...
14/07/03 01:17
수정 아이콘
사실 신드라가 방송경기에 나올때마다 뭔가 잘려먹어서 패배의 원인 혹은 다른 라인에 탑승 느낌이 있었는데
2경기 신드라는 솔랭에서 (상대방)미드로 자주 보이던 그분이더군요.
뭔가 당구질?을 기가막히게 잘한다는 느낌보다는 주문력으로 찍어누르는 느낌;;
14/07/03 01:26
수정 아이콘
파워풀했어요.....
궁 맞으면 칼삭 확정수준..
Windermere
14/07/03 01:17
수정 아이콘
아.. 남자분 치고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오프라인에 열정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여성팬이셨군요.
14/07/03 01:29
수정 아이콘
이해합니다.. 저 예전에도 남자라고 많이들었어요. 크크크크크크
뭐 취미가 남자라..
첼시팬이라고 FM했다가 말아먹기도했고..
헤비메탈을 찬양하고..
러브라이버가 되기 직전에..
TCG러에..격게이에 리게이에..

크크크크크..
게다가 말투도 털털해서..
아이온같이했던 길원분들도 저 처음에 남잔줄알았답니다(..먼산)
Windermere
14/07/03 01:3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취미 내역을 보니 요새 말로 매력터지시는데 왜요 허헛..

얼마 전에 직관 그만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질문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여성팬이 e스포츠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생생한 후기 고맙게 잘 읽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14/07/03 18:30
수정 아이콘
읽어주시는 분들이 전 더 고마울 따름입니다..
솔직히 저는 안읽어주실 줄 알았어요.. 너무나도 지극히 개인적인 팬 후기라서..
허허.. 시간 나면 언제나 지속적인 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단지날드
14/07/03 01: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쿠로 뱃교 레인오버가 한창 떠오르던때(nlb 준우승했던 시기) im2팀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 팀이 제대로 터졌으면 헤더님이 이런 고생을 하지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헛된 생각을 헤더님의 팬심이 듬뿍듬뿍 담긴글을 보다보면 해봅니다 ㅠㅠ
14/07/03 01: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계속 응원하니까요..
그 흔적이 있고, 그 기억이 있기에..
그리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그만큼 응원하는게 아닌가싶어요..
베니카
14/07/03 06:5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팀이 제일 포텐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흐흐 쿠로도 귀엽고 벳교도 왕안경의 강렬함이 있었는데
14/07/03 18:40
수정 아이콘
작년 여름에 제가 NLB결승갔었을 때 끝까지 경기못봤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좋아했던 시즌이라..

지금 떠난 선수들은 현재 스스로가 서있는 길에서 잘하리라 믿어요..
저는 그렇게 믿고있어요..
14/07/03 02:20
수정 아이콘
IM은 저번 시즌이 너무 아쉽습니다.
잠시 나갔던 라샤-파라곤도 돌아왔던 걸 보면 진짜 '총력전' 이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탈락이 결정되던 순간에도 선수들이 어느 때보다도 더 세게 저항했고, 더 안타까워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번에, 이번이 안된다면 다음에라도 꼭 역사를 써주었으면 합니다.
14/07/03 18:32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은 뭐랄까.. 왠지 컨셉이 '죽어도 버틸거야.'여서.. 좀 안쓰러웠어요.
이번시즌도 너무 조 잘못만나서 안쓰럽고요..

그 역사 쓸 때 까지.. 아니 제 힘이 다할때까지 제가 아이엠팀의 힘이 되어주었으면..
Gorekawa
14/07/03 07:11
수정 아이콘
하...나의 IM이 어떻게 이런 신세가....

저는 엑스퍼 시절부터 매일같이 정종현 임재덕 안상원 최용화를 찬양하던 전통 골수 IM빠였고 (GSTL Feb 보고 그 매력에 푹 삐져버린...)

롤이 득세를 하고 나서 강동훈 감독님이 롤 팀을 만드신다길래 이제 스2 명문팀에서 리그 명문팀으로 거듭나겠구나 기대감에 IM경기 "만" 챙겨볼 정도로 좋아했었죠...

비록 블레이즈에게 통한의 승승패패패 8강 탈락을 하는 걸 보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쉬움을 느꼈지만 IEM 상파울루에서 밀레니엄과 MYM을 꺾고 우승하는 것을 보고

희망의 불꽃을 보았는데.............는 이제 벌써 2년 ㅠㅠ

우리 나라에는 왜 이리 잘하는 롤팀이 많은 건지.....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스2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꿇리지 않은 최강 명문팀 IM이 왜 롤에서는 이렇게 힘을 쓰기 어려운지....

참 안타깝고 IM이 좀 더 강해졌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한국 중하위권 팀도 먹고 살 걱정 없이 팀을 유지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큽니다.
LCS처럼요. (솔직히 저는 IM이 왠만한 북미 유럽팀과 겨뤄도 경쟁력 있다고 보거든요) 요새 팀 사정이 어려워서 감독님 힘들어하는 거 보면 내가 재정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큰데...
어니닷
14/07/03 09:32
수정 아이콘
승승패패패.. 억제기 앞 그 아무무의 궁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경기 이후로는 경기 결과는 항상 챙겨도 경기를 보기는 어렵더라구요.
만년 오프라인 강자에서 우승을 차지한 블루처럼, IM팀도 언젠가 꼭 비상하기를~
14/07/03 18:34
수정 아이콘
그 때 제가 아이엠 팬에 입문을 했었죠...
참.. 벌써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 1년 반이 지나갔네요...
14/07/03 18:34
수정 아이콘
LCS 리그를 제가 많이 안봐서 그러는데..
LCS는 어떤식인지 궁금하네요..

진짜 너무 안쓰러워요..
선수분들 밥은 잘 먹고있는지, 힘들지 않게 생활하고 있는지...
어제 선수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해맑은 선수들이 언제 꺾일지.. 불안하고 미안하고 조마조마해요..
TheFoxFlash
14/07/03 09:22
수정 아이콘
프로즌 선수 캐리력에 한번 놀라고 덩치와 손 크기에 두번 놀랐습니다 크크
많이 지켜 본 내전인데 알 수 없는 슬픔이 크게 느껴진 경기 였습니다 ㅠ ㅠ
14/07/03 18:35
수정 아이콘
저도 깜짝 놀랐어요. 어후 실제 보니까..
듬직하게 생기시고 관대하게생기신 덩치..
투신선수도 마찬가지였고요.. 정말 덩치가 .. 오와...
어제 내전보면서 환호하기는 했지만..
계속 속으로는 [이 경기 언제 끝나.. 힘들어..] 라는 마음밖에 떠오르지않아 괴로웠어요.
어니닷
14/07/03 09:30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를 보며 응원하던 라일락 선수의 팀이 이겨서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블루&SKK 양 강팀 사이에 끼여버린 IM팀이 너무 안타갑더군요.
블루가 제일 응원하는 팀이긴 한데.. IM2팀이 블루팀 잡아버리고, IM1팀이 SKK 잡아버려서 IM2팀이라도 8강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14/07/03 18:36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치겠어요.. 저 그 라일락선수가 조 뽑으실때......
아이고를 몇번이나 하고 통곡을 몇번이나했는지...ㅠㅠㅠㅠㅠ
아이엠이 부디 기적을 이루어낼 수 있었으면..
이걸어쩌면좋아
14/07/03 15:45
수정 아이콘
IM 팬은 아니지만 이런 애정어린 글을 볼때마다 없던 팬심이 생기네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14/07/03 18:37
수정 아이콘
아이엠팀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애정어린 글도 아니죠.. 그냥 일개 후기인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4/07/04 01:21
수정 아이콘
저는 IM하고 진에어 마음으로만 응원하는데, 저 대신 격하게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 주세요~ 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995 [LOL] LCK-유튜브, 국문 방송 중계권 재계약 ... 올해 MSI 및 롤드컵까지 ‘동행’ [10] SAS Tony Parker 7126 24/01/11 7126 1
78994 [LOL] 진짜로 큰 거 온다! 리:플레이2! [25] 8082 24/01/11 8082 1
78993 [LOL] 롤 역사상 난제중 하나 [121] Tinun10547 24/01/11 10547 1
78992 [LOL] 2024 시즌 시네마틱 [42] 말레우스7895 24/01/11 7895 2
78991 [LOL] 라이엇은 왜 정규 2시즌을 고집하는 걸까요 [93] HolyH2O10649 24/01/10 10649 1
78990 [모바일] 이번에는 인도로 갑니다.. (리버스1.3버전 모르판크로의 여행 ) [17] 대장햄토리4239 24/01/10 4239 3
78989 [LOL] 2024 스프링 미디어데이 우승 예측 + (기존 예측 포함 [41] Leeka7602 24/01/10 7602 1
78988 [LOL] 협곡의 봄 라인ck 정글 우승 [88] 한입13623 24/01/09 13623 12
78987 [LOL] 젠지 스폰서 이탈? [102] 융융융16346 24/01/09 16346 2
78986 [모바일] 23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퍼블리셔 TOP 10 [8] 크레토스5950 24/01/09 5950 1
78985 [기타] [발더스게이트3] 야영지 애완동물을 알아보자 [10] 겨울삼각형6830 24/01/09 6830 1
78984 [모바일] 워크래프트 럼블을 접으며 [47] 도뿔이7714 24/01/08 7714 6
78983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1/9(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1] 캬옹쉬바나3454 24/01/08 3454 1
78982 [LOL] 라인ck 서폿인터뷰 [17] 한입8743 24/01/08 8743 0
78980 [하스스톤] 오랜만에 전설 기념 [13] HOoN4994 24/01/07 4994 5
78979 [LOL] 새 시즌. 협곡의 위기 블루 망겜? [57] 말레우스12230 24/01/07 12230 7
78978 [LOL] 라인CK 팀 정글, 팀 미드 인터뷰 [73] 제로콜라12849 24/01/06 12849 1
78977 [LOL] 아케인 시즌2 퍼스트룩 [7] 껌정8545 24/01/06 8545 0
78976 [기타] 최근 타르코프에 빠져드는 이유 [12] 이츠키쇼난8346 24/01/05 8346 1
78975 [기타] 나의 MMORPG 게임 이야기.(2) [21] 건이강이별이6007 24/01/05 6007 4
78974 [LOL] 2024 MSI 우승팀에게 월즈 진출권 수여 [65] 리니어11920 24/01/05 11920 1
78973 [콘솔] 저도 한번 써보는 2023년도 게임 돌아보기 [13] 그말싫4516 24/01/05 4516 2
78972 [PC] 2023년 플레이 한 게임 (나도)돌아보기 [21] 이선화4262 24/01/04 4262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