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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30 23:30:55
Name Leeka
Subject [LOL] 롤드컵 남은 경우의 수
1. 삼성 블루 - 직행 확정

: 롤드컵 직행 확정!(1위냐, 2위냐만 미정)


2. 삼성 화이트 & SKT K - 한팀은 직행, 한팀은 선발전 결승전

- 삼성 화이트 직행 경우의 수
삼성 화이트 결승 진출 - 삼성 화이트 직행 / SKT K 선발전 결승 진출
삼성 화이트 3위 + SKT K NLB 준우승 이하 - 삼성 화이트 직행 / SKT K 선발전 결승 진출
삼성 화이트 4위 + SKT K NLB 8강 - 삼성 화이트 직행 / SKT K 선발전 결승 진출

- 순위 결정전 경우의 수
삼성 화이트 3위 + SKT K NLB 우승 - 둘이 순위 결정전을 펼쳐서 이긴팀 직행, 진팀 선발전 결승 진출

- SKT K 직행 경우의 수
삼성 화이트 4위 + SKT K NLB 4강 진출 - SKT K 직행 / 삼성 화이트 선발전 결승 진출



3. 나진 쉴드 & KT A - 한 팀은 선발전 플레이오프, 한 팀은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KT A가 롤챔스 섬머 우승 시 - KT A 선발전 플레이오프 / 나진 쉴드 선발전 준 플레이오프
삼성이 롤챔스 섬머 우승 시 - 나진 쉴드 선발전 플레이오프 / KT A 선발전 준 플레이오프


4. KT B & CJ 블레이즈 - 한팀은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한팀은 탈락

: 블레이즈가 나진 소드 상대로 승리 시,  CJ 블레이즈가 선발전 준 플레이오프 진출
: 나진 소드가 승리 시, KT B가 선발전 준 플레이오프 진출
* 단 KT B의 시드권이 리빌딩으로 소멸됫다면, 블레이즈가 준 플레이오프 진출
(소멸 유무는 잘 몰릅니다만 안된결로 알고 있습니다.)



5. 정리

- 나열된 순서가 롤드컵 확률이 높은 순입니다.
- 선발전은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 순위결정전이 발생한다면, 그 전에 진행됩니다.
(삼성 화이트 3위 + SKT K NLB 우승시, 두 팀이 동률이 되는게 유일한 케이스)
- 롤 마스터즈 우승 보너스는, 삼성이 우승하면서 증발했습니다. (선발전 시드따위 필요 없는 압도적인 점수로..)


나머지 팀들은 롤드컵과 완전 바이바이.. 인 만큼 윈터 시즌을 준비하면 됩니다.


p.s  SKT K 팬분들은 SKT K의 직행을 바라겠지만..
KT나 나진, CJ 팬분들이라면 그냥 삼성 화이트가 직행 해버리는게 더 맘이 편할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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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야
14/07/30 23:33
수정 아이콘
남은 4강이 삼성내전으로 알고있는데요. 화이트가 결승을 갈 경우에 직행이라고 하면 왠지 불안하네요.
몇몇 확신이 아닌 의심이 있었기에...
그런 걸 떠나서 두 팀 모두 명승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14/07/30 23:36
수정 아이콘
삼성은 내전임에도 라이벌? 의식이 강해서... 인터뷰만해도 다데가 화이트 박살?내버린다고 하질 않나.... 흐흐

그리고 화이트가 선발전에가도 무난히 올라갈거같네요.
유키야
14/07/30 23:39
수정 아이콘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전 시즌 스크가 같은 조일때 분명 SKS vs PRIME일때 SKS가 2:0으로 질 경우 재경기가 있었는데
분명 아무리봐도 PRIME팀이 준비도 잘해오고 멋진 경기를 선보였지만 돌아오는 건 의심이었습니다.
경기력의 차이나가 나도 3:0같은 압도적인 의심가는 경기가 안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14/07/30 23:39
수정 아이콘
화이트가 스크스한테 질거 같다는 생각은 안들기에.. 못해도 3위는 할거 같고..
스크크가 화이트를 다시 만나면 화이트가 또 질까? 싶은 생각도 같이 있네요.

거기에 애초에 화이트랑 블루는 누가 이겨도 별로 이상한 전력도 아니고.
같이 8강 진출하자는 '손해보는게 전혀 없지만'
롤챔스 우승이라는 명예가 걸린 4강은 져주면 손해보는게 어마어마합니다. 우승이라는 명예 + 결승 무대 + 상금등등. 얼마나 걸린게 큰데요.

아마 블루 입장에서도 '어차피 화이트는 롤드컵 올텐데 뭐' 하는 생각할껍니다.


그리고 늘 말씀드리는거지만.
이런 댓글을 미리부터 다는거 자체가 스스로 그런 이야기가 나올 밑바탕을 만드시는거라고 보네요..
유키야
14/07/30 23:43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앞서갔던거 같습니다. 댓글은 삭제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一切唯心造
14/07/30 23:40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이 괜한 의심을 만든다고 봅니다
옐로우
14/07/31 00:11
수정 아이콘
이래서 sk가 한바탕 조작논란 겪었었죠
간담회도 하고 별 난리도 아니었던...
14/07/31 02:44
수정 아이콘
이런생각을 안에 품고 보다가 선수들 컨디션이 좀 안좋거나 해서 좀만 어설픈 플레이나오면
조작논란이 되는거죠..
kongkaka
14/07/31 04:39
수정 아이콘
뭐 화이트야 져서 결승 못가더라도 어차피 어지간하면 롤드컵 직행하긴 합니다. 직행 안하기가 더 힘들어 보이네요.
一切唯心造
14/07/30 23:39
수정 아이콘
모두 16강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1위냐 2위냐는 중요하지 않을테고
화이트는 직행을 위해서 열심히 할테고 블루는 상금이 있으니까 열심히 하겠죠
선수 입장에서 같은 스폰을 받고 있다해도 동반진출하는건 고려사항이 아니구요
당장 내가 버는 돈이 몇 백이 차이가 나는데 남걱정할까요
저 신경쓰여요
14/07/30 23:42
수정 아이콘
화이트가 직행하면 좋겠네요.
서지훈'카리스
14/07/31 00:03
수정 아이콘
화이트 3,4위전 가도 질 거란 생각 1%도 안 할 거 같네요
바꿀닉넴이없네
14/07/31 00:19
수정 아이콘
이걸 나진이... 진출 못하겠죠?
섬머시즌 폼이 말이 아닌데 선발전 결승이라도 찍어봤음 하네요
14/07/31 00:41
수정 아이콘
삼성화이트가 3,4위전으로 내려 가고 SKT1이 NLB 4강 진출을한다면 3,4위전은 SKT1 VS 삼성 화이트의 대결이 될 수 있네요.
바다님
14/07/31 01:02
수정 아이콘
하아…화이트가 이겨도 이상한 소리, 블루가 이겨도 이상한 소리 나오겠네요. -_-
벌써 부터 이런 리플이…

결승에 나가냐 못나가냐 부터 자기 커리어와 당장 상금이 달라지는데 퍽 이나 둘이 짜고 치겠다.
SwordMan.KT_T
14/07/31 01:23
수정 아이콘
그 4강 내전 때문에 삼성 블루 선수들이 엄청 조심조심 인터뷰 하더군요. 다데 선수는 그거 보고 있다가 다른 선수들이 영 답답하게 말문
막혀서 말 떠듬떠듬 하니까 마이크 뺏어서 자기가 얘기하겠다고 하고 패기있게 이번도 우승한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주작 논란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다데 선수 인터뷰 보고 안심이 되던데, 최선을 다할 겁니다.
다이아1인데미필
14/07/31 01:28
수정 아이콘
대단한 경기를 보여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데 벌써 부터 저런 소리가 나오는거보니 N씨 사건이 크긴하네요
14/07/31 09:06
수정 아이콘
풀세트까지가는 치열한 경기를 원하는 팬분들한테는 미안한 소리지만 화이트가 올라갈 경우에는 3:0으로 올라가는게 뒷말없이 깔끔할거같네요. 조작을 저리 티나게 하겠냐라는 여론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요.
14/07/31 09:1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7/31 09:24
수정 아이콘
그때도 얘기했지만 선수생명 가뜩이나 짧은 이 판에서 자기 커리어랑 상금만큼 중요한게 없는데 퍽이나 짜고 치겠습니다.
압도수
14/08/01 13:06
수정 아이콘
뭐 SK 간담회때도 그렇고 정작 나와서 말해보라고 그러면 우물쭈물 쥐구멍에 숨어버릴 조작드립 어그로꾼들 신경쓸것 없습니다.
14/08/01 13:48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로 KTB가 준플레이오프를 확정짓게 됐습니다. 경기는 나진 소드가 이기고 기분은 KTB가 좋은 애매한 상황이었죠 어제는.
저지방.우유
14/08/01 15:12
수정 아이콘
듀크를 소드로 이적시킨 진정한 이유라고 하더군요

KTB팬으로써 이왕 이렇게 기회 잡았으니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는데
첫 경기가 또 내전이 될 확률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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