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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19 12:00:04
Name 엔타이어
File #1 1일차픽밴.jpg (503.8 KB), Download : 24
Subject [LOL] 롤드컵 - 1일차의 픽밴과 챔피언들



1. 픽밴률 상위 챔피언

(1) 100%  (6경기 / 6경기)

루시안 - 4픽 2밴
알리스타 - 1픽 5밴

(2) 83.33% (5경기 / 6경기)

카직스 - 5픽 0밴 - 특이사항 : 5경기 모두 레드팀이 선택
나미 - 5픽 0밴
리신 - 4픽 1밴 - 특이사항 : 4경기 모두 블루팀이 선택
마오카이 - 3픽 2밴
니달리 - 2픽 3밴
라이즈 - 2픽 3밴
질리언 - 2픽 3밴 - 특이사항 : 밴과 픽을 모두 아시아팀만 했음.

(3) 66.67% (4경기 / 6경기)

트리스타나 - 4픽 0밴
제드 - 1픽 3밴
피즈 -1픽 3밴

2. 챔피언별 픽 횟수

5회 - 나미, 카직스
4회 - 루시안, 리신, 트리스타나
3회 - 마오카이, 쓰레쉬, 오리아나
2회 - 니달리, 라이즈, 문도, 신드라, 야스오, 잔나, 질리언
1회 - 럼블, 렝가, 블리츠, 소나, 알리스타, 엘리스, 이렐리아, 자르반, 제드, 징크스, 케이틀린, 코르키, 트페, 트위치, 피즈
0회(픽은 안되고 밴만 된 챔피언들) - 룰루, 아트록스, 카사딘, 케일

3. 라인별 대세 챔프

(1) 탑

마오카이 원탑, 알리스타는 필밴.
라이즈와 문도, 니달리가 무난한 카드.
삼성 화이트는 필살기로 럼블을, 로얄 클럽은 이렐리아를 보여주었다.

(2) 정글

블루팀은 리신을 레드팀은 카직스를 사이좋게 나눠갖는 모습.
로얄 클럽의 인섹은 리신이 밴되었을때 렝가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자르반, 엘리스는 한번씩 나왔으나 패배.

(3) 미드

오리아나, 신드라, 야스오, 질리언, 제드, 트페, 피즈 등 다양한 챔프가 골고루 등장했다.

(4) 원딜

루시안과 트리스타나가 4번씩 나오면서 투탑 싸움. 루시안이 항상 먼저 픽이 되었다.
트위치, 징크스, 코르키, 케이틀린이 1번씩 등장했다.

(5) 서폿

나미와 쓰레쉬 싸움에 잔나가 끼어드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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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9 12:05
수정 아이콘
버전이 버전인지라... 마오카이는 원없이 보겠네요
공고리
14/09/19 12:08
수정 아이콘
글 잘봤습니다.
잘 안보이는 챔프가 갑자기 나와서 재밌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자국 리그에서도 잘 안보이는 챔프가 롤드컵에 나오는건 이상할지도... 그래도 기대해봅니다.
롤드컵에선 아직 40%의 챔프는 아예 나오지도 못했다니 ㅠㅠ
14/09/19 12:17
수정 아이콘
진정한 필살기는 상위라운드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특히 우리나라 팀들은... 크크
스타트
14/09/19 12:11
수정 아이콘
4.14면 알리 패치되기 전 버전이죠?
엔타이어
14/09/19 12:13
수정 아이콘
네, 알리 W평되는 버전입니다..
롤드컵에서 알리스타는 100% 밴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TSM과 SK Gaming이 그 예상을 깨고 알리를 보여줬네요.
14/09/19 12:37
수정 아이콘
작년에 만약 2014에선 알리 마오카이 트타가 주류픽이 될거다!

라고 주장했으면 어그로 소리 들었겠죠.

패치 영향이 크긴하지만 뭔가 묘하네요.
No52.Bendtner
14/09/19 13:04
수정 아이콘
윈터시즌 끝날 때에만 해도
삼성블루가 롤드컵 1위로 직행할 거고
SKT K는 16강을 내전을 통한 재경기로 겨우 통과했다가 8강 탈락하고 NLB에서는 프로스트한테 진 후,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쉴드한테 지고 피글렛 푸만두는 팀을 떠난다.
CJ 양 팀은 16강 탈락한다.
러스트보이는 TSM, 인섹이랑 제로는 중국 로얄팀, 헬리오스는 EG 간다.

누가 이런 말을 했다면 저는 진지하게 소설가의 길을(..) 권유했을 것 같습니다..
14/09/19 13:19
수정 아이콘
사실 CJ 16강 탈락은 예측이 어렵진 않았는데.......
(윈터시즌에도 두팀다 8강에서 무너졌는데. 격차가 꽤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대진표만 한번 잘못걸려도..)
지금잠이옵니까
14/09/19 13:25
수정 아이콘
뭐 하루 경기한거가지고 논하기는 성급하기는 해도, 이번 롤드컵은 원딜 고착화가 심해질것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초/중반을 대표하는 루시안과 후반을 대표하는 트리의 대결로 봐도 될 것 같은데요, 이 두 친구들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상의 성능을 지니고 있고 다른 원딜들이 이걸 꺾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트리의 초중반이나 루시안의 후반이 그렇게까지 약한것도 아니니...

대신 미드는 보는 맛이 좀 있을것 같습니다. 주도적인 시야장악과 이니시에이팅이 힘을 받는 시대에 미드챔은 암살/포킹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어제 경기에서 이 두가지에 속하지 않는 극 한타지향형인 오리아나는 픽은 많이 되었으나 전 경기에서 고생만 하다 끝났습니다. 안정적인 맛으로 뽑는 시대는 지났죠. 조별리그고 상대적으로 다양한 픽밴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라 곧 제라스/제이스/탈론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압도수
14/09/19 14:18
수정 아이콘
픽은 1번되었지만 밴은 2번된 트위치의 포텐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까다로운 카드를 잘라낸다는 의미에서 오히려 이번대회 최다밴 원딜은 트위치가 아닐까 예상하네요.
랜슬롯
14/09/19 14:4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정글은 좀 미묘하네요 육식간의 밸런스는 어느정도 맞춰진것같습니다 카직스-렝가-리신, 여기에 이블린정도? 다만 이 후가 문제네요 저 아래에 있는 아무무 세주아니 같은 정글러들은 어찌해야 프로간의 게임에서 나올련지 그렇다고 잘못손대면 완전 OP가 될것같기도 한데. 난감합니다
14/09/19 15:23
수정 아이콘
아무무는 초중반에 변수 만드는게 너무 약해서 지금 프로레벨에는 잘 안나올거 같지만 이미 캐릭터 스펙은 탑티어 정글러인거 같아요.
메타가 바뀌면 언제든 한번 나올때가 됐다고 봐요.
그동안 정글링 패치가 전부 아무무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되는바람에...
실제로 솔랭에서는 최상위 승률을 보유하고 있는데 천상계로 갈수록 픽률이 확연하게 떨어진다는 점이 있네요. 재미가 없나봐요 크크
압도수
14/09/19 15:33
수정 아이콘
초식정글러들의 경우 성능자체는 이미 준수한데, 프로급에서는 그 초반 초식구간을 절대로 가만히 두지 않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기에
사실상 방안이 없다고 봅니다. 챔프를 버프하기보다는 초식정글러를 위한 운영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봐요.
오늘 보니 브론즈 승률1위는 아무무, 실버, 골드, 플레, 다이아 승률 1위는 피들스틱이네요. 마스터/챌린지는 표본이 너무작아 승률이 의미없고...
이게 솔랭 초식정글러의 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4/09/19 17:20
수정 아이콘
정글러가 어려운건.. 이미 솔랭은 브론즈~다이아까지도 초식정글러가 승률 싹 점거했고. 육식은 다 하위권이죠....

팀단위로 초반부터 돌리는 프로레벨이 아니면 이미 초식이 육식보다 더 좋은 상태라서 ..
포프의대모험
14/09/19 19:25
수정 아이콘
정글은 초식 육식 나누는게 별의미 없는거같은게 정글에서 조우했는데 초식이 육식 이기는 경우도 흔하죠
14/09/19 17:38
수정 아이콘
그런 챔프가 프로세계에서 자주 픽된다면 솔랭에선 필밴챔프가 된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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