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10/09 06:17:22
Name MoveCrowd
Subject [LOL] 선의의 피해자 문제
사실 이게 어디에 올라와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롤의 랭크 게임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인지라 어느 정도 이야기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새야 줄었지만 랭크를 돌릴 때 부터 부활텔포 스펠을 들고는 던진다고 공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날 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게 선의의 피해자입니다.
선택지는 2개입니다.
1) 한 명이 책임지고 닷지해서 자신의 시간과 LP를 피해보느냐
2) 20분 동안 신나게 욕하고 싸우고 리폿을 하느냐
사실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제 경험 상 2번을 통해서 바로 정지를 먹거나 하진 않습니다. 저런 행동이 습관화 될 때 즈음이면 하루 정지를 받지요.
(저런 행동을 했다는게 자랑이 아닙니다. 브론즈 5 시절에 그랬지만 회개했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것을 막는 것은 사실 간단한 문제입니다.
단지 픽밴 창에서 즉결심판을 도입하는 거죠.

랭크 겜의 경우 최대한 2명이 함께 게임을 하므로 4명이서 대놓고 1명을 닷지 놓는 일은 있기 힘듭니다.
더불어 듀오큐의 경우 한 표로 처리하면 되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4, 5건 1, 5건 듀오임을 명시해놓는 제도가 필요하다 봅니다.)
그렇지만 즉결심판을 통해 퇴출되는 멤버는 닷지와 같은 페널티를 받게 되는 거죠.

이 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부작용은
'정상적인 게임을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추방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인건데요
사실 그렇게 4인이 대놓고 1명을 욕보이는 일은 롤 상에서 정말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kimbilly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10-09 09:51)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스트
14/10/09 06:27
수정 아이콘
이건 게임이야기라서.. 게임게시판 갈 것 같고요.
이건 라이엇책임이죠. 소환사스펠/챔피언간 밸런스도 유지 안 해놓고 우리는 다양한 소환사주문을 쓸 수 있습니다. 생색낸 결과죠.
게임상의 합당한 선택권(뭐 라이엇은 EU스타일에 대해서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으니.)에 대해서 다른 플레이어가 투표로 제재를 할 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MoveCrowd
14/10/09 10:07
수정 아이콘
정말 게임 게시판으로 옮겨졌네요.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고스트
14/10/09 10:18
수정 아이콘
아뇨. 저 운영자 아닌데요. 그냥 이런 글 있으면 운영진이 옮깁니다..
asdqwe123
14/10/09 06:29
수정 아이콘
겜게가 좀 더 내용상 맞지 않나 싶긴합니다.
내용을 보자면 저도 엄청나게 찬성합니다. 전판에 트롤인놈 이기게 할수없다고 같이 트롤하거나
미드orafk시전하는놈들 때문에 요세들어 미칠꺼 같았거든요. 정말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수면왕 김수면
14/10/09 06:45
수정 아이콘
흠. 한편으로는 참가자 옆에 매너점수 같은걸 올리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매너점수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매칭을 시켜준다던가.
성시경
14/10/09 07:21
수정 아이콘
어제 부캐 다이아승격전 하면서 픽창에서 싸우면서 리바텔포드는 사람들 때문에 닷지만 2번놓아서 공감 많이 되네요
숙청호
14/10/09 07:27
수정 아이콘
정말로 '하이머딩거'를 '부활/텔포'들고 게임하고 싶은 사람도 있기때문에...결국 이것 때문에 걸려서 안되겠네요.
다리기
14/10/09 07:38
수정 아이콘
본인의 의지가 어떻든 간에 나머지 4명이 같이 하기 싫으면 거부할 수 있는 권리는 주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난 승리를 원하는데 저런 스펠을 든 팀원과 함께면 이길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스펠 밸런스가 가장 근본적인 문제죠..ㅡ.ㅡ
14/10/09 19: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부활텔포 딩거가 트롤이 아닌 선의로 게임하는 선량한 유저라고 가정했을 때
같이하기 싫은 권리는 닷지로 표출할 수 있는거죠. 상대를 쫓아낼 권리가 아니라요.

애초에 부활텔포 보다는 픽밴부터 ~ 안주면 던짐. 혹은그걸 왜 밴함 1픽 멍청하네 트롤해야지 뭐 이런 식으로
나는 닷지안하고 트롤할거니까 쫄리면 니들이 닷지해 하는 마인드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리기
14/10/10 13:07
수정 아이콘
같은 팀이 싫어할 스펠을 들고 억지로 게임하는 사람이 선량한 유저는 일단 아닌 것 같은데.. 크크
트롤을 스펠로 표시할만큼 스펠 밸런스가 엉망인 건 사실이죠. 트롤은 뭘 어떻게 해도 트롤이라 어쩔 수 없지만
트롤용 스펠들 버프하든지 새로운 스펠을 만들든지 해서 밸런스를 좀 맞춰서 최소한 픽벤창에서 스펠 분쟁은 막아줘죠 라이엇이..
14/10/10 13:22
수정 아이콘
네 소환사스펠 중 특정 스펠들면 트롤취급받는 것도 문제가 맞습니다.

그런데 본문하고 연관해서 생각해보면 스펠 밸런스를 해결한다쳐도
이번에는 조합안맞는 챔프지만 하고 싶고 평소에도 1인분은 하는데
밴픽창에서 정치의 대상이 되서 팀원이 강퇴를 하거나 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전판에 쌌다고 이번판 쫓아내자고 할 수도 있고 전적검색 후 KDA 낮다고 쫓아낼 수도 있고..

다수결이 만능이 아니기에 어떤 보완책도 없이 본문의 기능 추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조현영
14/10/09 07:30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이런거 신경안쓰지않나요? 크크

승급전인데 잠수하는것도 본적이 여러번있고 밴픽에서 싸워도 어차피 겜끝나고는 리폿안하고 나가더군요

게임시작하기전에 fow.kr 에서 아이디 다 처보고 최근게임에서 던진사람없는거 찾아서 겜해야되니까 짜증나죽겟네요

라이엇이 제발 이런것좀 신경썻으면 좋겠습니다
14/10/09 07:59
수정 아이콘
본캐하다가 신챔 연습용으로 실버에 납두던 부캐 골드달려고 하는데 와 진짜 지옥이 따로 없더군요....
자존심 쎈 애들이 진짜 많아요. 픽밴에서부터...
아지르
14/10/09 10:21
수정 아이콘
그 구간은 실력도 없는애들이 버스탑승거부는 또 잘하는곳이죠....

저도 요새 부캐하느라 공감됩니다
피들스틱
14/10/09 08:32
수정 아이콘
지금도 정치질이 난무하는데
투표를 통한 즉결심판 제도가 도입되면.... 어휴;; 그 난무하는 정치질 상상만해도 치가떨립니다.
자기가 원하는 종류의 소위 OP챔프가 아닐때 훼방놓고 정치질시전해서 패널티 먹여버리는것도 눈에훤하고요.
저는 반대합니다.
14/10/09 08:36
수정 아이콘
저는 즉결심판의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서 반대합니다.
그 전판에 다른 팀인데 못했던 사람이 또 걸렸다. 이런 경우는 MMR 올라갈수록 자주 보이는데 이 사람은 백프로 튕겨나가겠죠.
이런 식의 또 다른 선의의 피해자(어차피 같은 티어인데 못했다고 튕기는 건 말이 안되니까요)가 생길 거 같거든요.
OP챔일 때 아닐 때 극명하게 갈릴 것 같네요. 지금만 해도 'xx살았네' '아 1픽 노답' 부터 시작해서 엄청나게 말이 많은 사람들이 꽤 있던데..
그 OP챔들도 45% 이상의 확률로 패배하는 게 롤이니까요.. 지금도 랭겜 픽밴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픽밴은 빠르게해주고 시작 전에 룬세팅하라는 메세지와 조금의 시간을 더 줬으면 싶거든요)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또 반대입니다.

그나마 다른 방법으로 노멀에 도입된 팀 방식의 큐(OK OK OK 5명 하면 큐를 놀려주는)를 랭겜에 도입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들이 일정 수준 이상 몰려야 원활해지겠지만.. 가장 원하시는 방식이 아닐까 싶어요.
피들스틱
14/10/09 08:47
수정 아이콘
근데 노멀에 도입된 팀 방식의 큐를 하기에는 픽밴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 않나요?
14/10/09 09:16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수정해야겠죠? 라고 쓰고 생각해보니
쉽지 않긴 하겠네요 흐흐.. 픽의 종류, 스펠의 종류에 모두 찬성하는 방식이라 쉽게 떠올린 건데 그런 맹점이 있었네요.
MoveCrowd
14/10/09 10:09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제 기억상 비정상적이라는 브론즈 하위권을 벗어나고 부터는
OP챔이 아니더라도 소위 '정상 라인'을 갈 경우에 괜히 욕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었습니다.
아니면 랭겜에서의 대략적 kda나 승률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것이고 사람들도 함께 플레이하지 않을까요.
피들스틱
14/10/09 10:26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 해주신게 랭겜에서 KDA 승률 검색해보고 안좋은 사람은 바로 퇴출될 우려가 높겠네요. 이러면 정치질이 매우 손쉽죠.
대한민국질럿
14/10/09 10:31
수정 아이콘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리폿 처벌강화+트롤촌이면 됩니다.
그냥 라이엇 의지의 문제죠.

소비자가 심각한 불편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클레임을 걸고 있는데도 생색내기용 피드백으로만 일관하는 라이엇..
아이언
14/10/09 10:42
수정 아이콘
즉결심판은 부작용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14/10/09 11:02
수정 아이콘
정말 그 스펠을 들고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려는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에, 패널티를 주는 것은 무리일것같고, 그냥 5명에게 이대로 시작하겠냐는 확인을 받아서 과반수 이상이 아닌경우에는 시간패널티없이 바로 다시 리서치 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다리기
14/10/09 19:21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일반적인) 플레이가 안되는 스펠이 몇 개 있기 때문에 본인의 하고자 의지와는 달리 결과가 좋기는 힘들죠.
갱플 원딜 하겠다고 해도... 챔프 자체가 원거리 딜러를 하기엔 좀 그런.. 그런거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14/10/09 11:07
수정 아이콘
우르곳 원딜하는 유저는 게임 아예 못할듯...
피들스틱
14/10/09 11:16
수정 아이콘
우르곳 원딜이 싫어서 추방투표가 진행되었는데 추방이 안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
우르곳 원딜이 문제란 말은 아니고 이미 감정이 상한채로 시작하게 된단거죠. 추방당할뻔한 사람이나 추방에 실패한 사람이나 찝찝하긴 마찬가지.
llAnotherll
14/10/09 11:32
수정 아이콘
투표하는 남은 3명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별로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들 생각하고 채팅하진 않더라구요.
마이너픽은 자리를 감추게 될거고요. 다른 팀원들이 다 마이를 싫어한다고 해서 마이는 무조건 강퇴 이런게 될 수도 있으니.
불건전한소환사명
14/10/09 12:42
수정 아이콘
트리뷰널에서 유죄로 선고되는 신고를 하면 몇회마다 ip부스터라던가를 선물로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14/10/09 12:57
수정 아이콘
다양성을 중시(?)하는 라이엇이라
우선 실현가능성은 0퍼센트에요..
Mephisto
14/10/09 13:13
수정 아이콘
가장 간단한 방법은
어느정도 제한수를 두고 차단한 사람과는 매치가 안잡히도록 하는겁니다.
실제로 랭겜하면서 가장 문제를 일으키는 대부분 종자들은 반복적으로 같은 행위를 합니다.
즉 차단이 지속 될수록 자신의 매칭이 느려지겠죠?
정말 극단적인 소시오패스 수준의 종자들은 아예 매칭이 안되서 게임을 못할 수준이 될거구요.

단순히 1-2게임에서 수틀려서 트롤질했다거나 서로간에 합이 안맞아서 일이 벌어진거면 서로간에 별 문제없이 서로 매칭 안되면 정상적으로 겜하겠죠.

롤은 이미 그렇게 시행해도 매칭찾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숫자 제한을 걸어두기 때문에 별 일도 아니고 걍 특이한 픽때문에 차단했던 사람들은 결국 차단을 풀어주게 될거구요.
14/10/09 13:52
수정 아이콘
픽밴창에서 즉결심판제도가 도입되면 게임 내부에서 트롤 패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 같아요.
픽밴창에서는 매너 -> 게임 진입하면 트롤
ㅠㅠ

그냥 저는 라이엇 게임즈가 아르바이트생을 늘려서 트롤 신고 받는대로 전부다 처단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20명정도씩만 잡아내도 괜찮은 방법 같은데요
Fanatic[Jin]
14/10/09 14:41
수정 아이콘
라바텔포들고 리폿당하면 제지당하긴 합니다만...그 정도가 좀 약하긴 합니다...

1일정지...이후에 또하면 7일정지...

그 이후에도 계속 7일정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지인중에 픽밴때 분쟁나면 라바텔포들고 게임은 정상적으로 하는녀석이 있는데 7일정지까지만 당하고 더이상은 없더군요...

검색해보니 평균잡아 10판중에 1~2판정도 하는데 이정도 제지네요.

더 하드한 트롤(10판중에 5판이상)들은 어느정도 제지당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트롤을 잡는건 불가능합니다. 저런 라바텔포트롤은 착한(?)트롤이죠. 진짜 사악한건 지능적 트롤...절대 제지 안당하면서 아군을 패배로 몰아버리는...

체팅을 한마디도 안하고, 아이템을 정상적으로 사고, 라인전을 정상적으로 하다가 라인전이 끝나가면 그냥 아군을 피해다니는...어쩌다 한타가 벌어지면 s키 누르고 가만히 있는...

불가능해요...얘네들을 잡는건...
처음이란
14/10/09 14:42
수정 아이콘
즉결심판제도 보완점을 생각해봤습니다. 4명동의하에 1명을 밴시키며 닷지를 만드는건 같고 게임시작전<룬특변경못하는 시점>에 그1명에게 닷지를 당할것인지 그럼에도 게임을 시작할것인지를 물어줍니다. 1인은 자신이 부당하게 즉결심판을 당햇다고생각하면 게임을 진행시킬수 잇지만 게임이 끝난후 리폿등을 먹을때 패널티를 더욱 강하게 받게 하면 어떨가 싶네요.
안암증기광
14/10/09 14:56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 한국 서버의 게임 정서상, 저런 제도가 들어오면 거의 무조건 '비매너/트롤 행위에 대한 심판'이 아닌

'실력이 떨어져보이는 팀원/ 뉴메타 시도하는 팀원 낙방 주기'로 활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oveCrowd
14/10/09 19:48
수정 아이콘
무조건이라 보긴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뉴메타라는 것도 솔랭의 의도를 생각해 봤을 때 팀원들이 반대한다면 아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포프의대모험
14/10/09 23:23
수정 아이콘
누누로 50데스 미드달리기 50판 채울때까지 정지 안먹는 개똥같은 처벌시스템이 문제
14/10/11 02:48
수정 아이콘
처벌만 제대로 되도 트롤이나 욕설 등등 다 사라질 문제라고 봅니다.
내성가시
14/10/12 17:3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게임 한번 하는데 오래걸릴수도 있지 않을까요.. 조합이 맘에 안들면 어떻게든 몰아가서 닷지하자고 막 말싸움하고 그럴거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942 [LOL] 페이커 데뷔 10주년 축하하는 LPL선수 및 관계자들 영상 [2] 수퍼카7148 23/12/31 7148 0
78941 [PC] [메이플 스토리] 결국 일이 터져버린 메생역전 사태 [16] 궤적8205 23/12/31 8205 2
78940 [LOL] 클템의 찍어 2023LCK스토브리그! [24] TAEYEON8685 23/12/31 8685 0
78939 [LOL] Faker, 이상혁의 지난 10년의 발자취 [FAKER INSIDE] [127] 이동파14065 23/12/29 14065 2
78937 [LOL] 마음의 위로를 전하는 목소리 | Oner's WINNING VOICE [12] 덴드로븀7163 23/12/28 7163 2
78936 [PC] [메이플 스토리/뿌리] 영상 및 인게임 관련 공지 [11] 이호철6444 23/12/28 6444 4
78935 [스타1] 오늘 저녁 스타 레전드 송년의밤 (4대천왕 출연) [19] 김재규열사9942 23/12/28 9942 1
78934 [기타] 저도 써보는 2023 플레이한 게임들 [43] Kaestro8767 23/12/27 8767 11
78933 [LOL] KT 로스터 구성에 있어 데프트가 큰 역할을 했군요 [43] 수퍼카13120 23/12/27 13120 16
78932 [콘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엔딩감상 및 기대감 (스포 많음)(주의) [51] Janzisuka8873 23/12/26 8873 8
78931 [콘솔] 2023 올해 즐긴 게임들(콘솔 게임 위주) [18] 양웬리5972 23/12/26 5972 2
78930 [LOL] 아놀드 디코 사과문 찐최종본.final(1) (수정) [108] 한입15930 23/12/26 15930 3
78929 [LOL] 젠지 디스코드에 아놀드 허의 새 사과문이 올라온 모양입니다. [137] 12578 23/12/26 12578 0
78928 [뉴스] 중국 게임 규제 완화 결정 [37] 한입12544 23/12/25 12544 0
78927 [콘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초반 소감 - 이정도면 꽤 할만하다 (스포 없음) [47] 밥도둑8547 23/12/24 8547 6
78926 [기타] 이스포츠 역사상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선수들 [39] 워크초짜13876 23/12/23 13876 30
78925 [콘솔] [창세기전] IGN 리뷰(72시간 소요) [73] Janzisuka10129 23/12/23 10129 3
78924 [LOL] 고스트 장용준 은퇴 [76] 다시마두장14590 23/12/23 14590 6
78923 [LOL] 페이커, 아리 스킨이 아닌 오리아나 스킨 선택 + 케리아 레나타로 결정 [57] Leeka14461 23/12/22 14461 1
78922 [뉴스] 중국 "과금 유도 금지" 예고, 게임업계 직격타 [109] 주말13065 23/12/22 13065 0
78921 [LOL] 2024 시즌 신화급(과 초시계) 삭제 및 신규 아이템 설명 [65] 반니스텔루이11253 23/12/22 11253 3
78920 [LOL] 젠지 사과문 [155] Leeka16819 23/12/22 16819 19
78919 [LOL] [PCS] 대만 CTBC Flying Oyster "Karsa, Swordart" 영입발표 및 2024시즌 로스터 확정 [8] 아롱이다롱이5491 23/12/21 54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