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히오스의 상황은.
여러모로 1티어가 정해져있고.
다음에 몇자리가 돌아가는 식입니다.

기본적으로 1탱커 1지원가 에 다른영웅들이 추가되는 형식이며.

탱커중 탑은 누더기.
다량의 변수생성 + 생각보다 강력한 지속딜
이아래에 아서스, 티리엘 등등이 존재합니다.

지원가중 탑은 빛나래
맵을 뛰어넘는 이동스킬과 되돌리기+변이의 강력함.

이아래에 우서. 레가르 등등이 존재합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흘러가며.
암살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원거리 딜러라고 할 수 있는
발라. 타이커스를 가져갑니다.

그밖에 카드로. 해머상사와 폴스타드 레이너 등등을뽑죠.
가끔 딜러에 나지보나 가즈로등을 사용하기도 하구요.

대충 탱커가 두명일때도 있고, 지원가가 둘일때도 있고, 아직까지 정형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탱커+지원가 하나정도는 조합에 끼우는 추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듯 어느정도의 조합구성이 나온상황에서. 약간은 뽑기가 껄끄러운 스타일의 영웅이 존재합니다.
근접딜러라고.. 그래서 이들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근접 암살자가 아니라. 근접 딜러라고 표현하는 부분은. 쏘냐 때문인데요. 전사입니다만. 이녀석은 아무리 봐도 근접딜러;
전사형 영웅의 경우 쏘냐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딜은 누더기가 더 잘나오는 편이고.
ETC도 딜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만. 우선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탱커 역활을 할수 있으니까요.




1. 일리단.
근접암살자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의 근접 딜러 입니다. 기본적으로 후진입이 필수이며.
한타에선 조금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궁극기가 나오고 어느정도 렙이 높아지면. 상당히 강력한 영웅.
특유의 추격전과 도주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정말 파일럿 빨을 많이 받는 녀석입니다.
초반에는 라인이던. 팀파이트던 조금 약한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정글 사냥을 시적하는 편이며.
유리하게 만드는 능력을 떨어지지만 유리할때 굳히는 능력은 탑급이라고 생각됩니다.
파일럿 빨을 아주 크게 받습니다. 확실한것은 이녀석을 사용하는 분들중에서 정말 잘하는 분을 보기가 힘들어요.
정글사냥에 아주큰 이점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유리하게 굳힌다는게.
한타패배 ->일리단의 추격능력으로 도주가 힘들어서 더 죽게됨 -> 오브젝트를 더 빼낌 -> 렙이 밀림 -> 한타패배..
이런 그림이랄까요?


2. 쏘냐
전사 주제에 암살자급 딜을 보여주며. 암살자급 물렁함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이녀석 때문에 근접 암살자라고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 스킬보다 E스킬이 얼마나 잘 지속되는가가 중요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이녀석또한 일리단 처럼 정글사냥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 편이구요. 적이 CC가 몇개 있느냐에 따라서 강력함이 달라진다고 느껴지는 캐릭터입니다. 만약에 E스킬을 끈을만한 CC가 없다면 쏘냐혼자 딜하고 힐하고 탱하는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다만 다른 CC기 한두개애 아주 무력해지는캐릭터라서. 여러모로 안좋은 캐릭터중에 하나로 손에 꼽히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현재 구려요. 상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스랄
근접암살자지만. 원거리 마법도 강력한 암살자. 현재는 좀 심각하게 강한면이 있어서 언재 어떻게 하향될지 모르는 캐릭터.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의 스킬공격이 5회 적중시 자신의 체력이 일정량 회복된다는 점인데.
이점 때문에 제대로 녹이지 못한다면 무쌍을 찍을수 있는 캐릭터. 지속전싸움을 할때 죽이지 못한다면 풀피 스랄이 무쌍을 찍습니다.
원거리 마법도 상당히 강력한 편이라 근접공격이 약한게 아니라. 원거리 공격도 강력한 근접딜러
거기다가 궁극기도 한타에서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현재 승율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그리고 근접 딜러류 영웅들의 하드카운터 격인 영웅이기도 합니다. 지진이 정말 근접딜러들을 바보 만들어 버리니+레이너도.

뚜벅이라서. 카이팅하거나, 생각보다 체력이 낮기 때문에 딜을 집중해서 한번에 잡으면 정말 쉽게 잡습니다만.
잘하는 쓰랄은 각을 잘잡고 진입하는데다가. 정술특성(원거리 마법 강화위주)에 궁극기만 잘 지원해줘도 1인분을 하는 캐릭터라서.
상당히 자주 보이는 근접암살자입니다.

4.케리건
근접암살자입니다만. 주력은 모조리 다 스킬딜로. Q는 점프. W는 튀어나오는 스턴. E는 당기기.
그리고 되돌리기 독살등을 활용해서 스킬딜로 강력한 딜을 누적 시키는 암살자입니다. 정말 평타는 거들뿐.
뭐 특성중에서 평타를 강화시키는 특성들이 존재합니다만. 현재는 스킬딜 위주의 운영을 하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기본적으로 발라, 레이너 같이 체력약한 영웅들을 순식간에 잡아내는게 주요 임무입니다.
스킬연계가 아주 중요하기때문에 아주 높은 숙련도를 요구합니다. 만약에 WE를 연계시키지 못한다면.
0인분한다고 할수 있는 캐릭터라서 말이죠. 이 리스크가 커서 그런지. 잘 보이지는 않는 영웅입니다.
그래서 인지 빠전에서 로테가 아닐때 케리건을 만나면 보통 1인분은 합니다.

5.제라툴
캐리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스킬딜이 가능한 암살자입니다.
은신을 가지고 있어서 접근도 쉬우며 딜을 넣고 점멸로 빠지는 스타일로 전투를 할수 있는 아주 좋은 영웅입니다.
공허의 감옥은 팀파이트나 정글사냥등에서 아주 좋은 궁극기 입니다.
평타 강화형도 존재하긴합니다만. 활용도가 떨어지고 능력이 구려서 안쓰입니다.
은신에서 딜을 넣을뿐만아니라 팀파이트에서도 상당히 좋은 영웅이라. 자주 픽되는 영웅입니다.
16렙을 기점으로 아주 강력해집니다. 또한 위축을 찍는 영웅이라 안죽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단점은 어렵다 뿐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웜홀의 활용이라던가. W스킬의 적중율이라던가. 상황판단능력. 이런게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니까요.
공허의 감옥 위치 타이밍 이런개 다 실력이니.

이것외에도 가즈로라던가. 머키도 넣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만. 조금은 특수한 녀석들이라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다섯영웅들 중에서.
쏘냐를 제외하고는 어느정도의 포텐셜이 존재하며.
쓰랄을 제외하고는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혹시나 잘못됬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전 저 다섯영웅중에서 쓰랄과 제라툴 위주로 플레이 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