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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20 01:12:51
Name 삭제됨
Subject [LOL] 1라운드를 마친 롤챔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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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0 01:38
수정 아이콘
GE는 사실 전승우승 sk시절같이 최강같지는 않고 아슬아슬한 위기를 재치넘치는 개개인의 개인기로 넘겨가는 느낌인데
2라운드가 기대되요
15/02/20 12:54
수정 아이콘
1라운드 자체가 서로의 운영을 완성해 가는 단계이지 완성된 운영이 아니라 치열했던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전승이라는 전리품을 챙긴 ge도 대단하구요 저역시 2라운드는 더 치열해질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로시-Mk2
15/02/20 01:56
수정 아이콘
IM은 항상 매시즌마다 충분히 저력이 있다. 이 이야기를 몇년째 듣고 있음;;

무언가 다른 멘트를 보고 싶음 ㅠㅠ
15/02/20 12:58
수정 아이콘
저는 im이 딱히 전시즌 전전시즌에도 저력있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서요. 하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어떤팀과 붙어도 해볼만 하다는게 지금의 im입니다. 물론 다른팀들도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결국엔 먼저 운영을 완성시키는 팀이 앞서갈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전력차는 크지 않아요.
15/02/20 02:38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헌데 뒈진다는 표현은 눈에 딱 걸리네요.
15/02/20 12:59
수정 아이콘
쓸모없는 행동이었다는것을 좀더 표현하고 싶었는데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 많은분들이 지적하신다면 고치는것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15/02/20 13:15
수정 아이콘
안 고치셔도 됩니다. 좋은 글인데 짧은 표현 하나 때문에 왜곡 될까 걱정되어 그냥 그런 의견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
마타는내가마타
15/02/20 02:54
수정 아이콘
저는 조금만 더 다듬어 지면 진에어가 더욱 높이 올라갈것 같습니다. GE와 함께 2강으로 분류될 정도까지도요.
제가보기엔 아직도 포텐셜이 다 터지지 않았습니다.
15/02/20 13:01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포텐만 제대로 터진다면 어떤팀과도 할만하고 후반뒷심은 이미 세계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채이선수가 좀더 능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타임머신
15/02/20 08:10
수정 아이콘
GE는 제 생각에도 13 SKK, 14 SGW 처럼 압도적인 느낌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하긴 강해요.
그리고 아직 포텐이 충분히 남아 있죠. 더 기대해 봐도 좋을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15/02/20 13:18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SKK나 SGW도 처음부터 압도적이진 않았던 것처럼 시즌이 끝나고 GE가 왔던 길을 돌아봤을때는 압도적이었을 지도 모른는
것이죠. 물론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롤챔1위를 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기대1순위인 팀입니다
Faker Senpai
15/02/20 08:41
수정 아이콘
글 잘읽었어요. GE는 폼을 잘유지해서 IEM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15/02/20 13:2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벤트전이니 몸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랄뿐입니다
Frezzato
15/02/20 12:38
수정 아이콘
폼이란게 이대로 쭉 최강이면 그게 폼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리그전 전승은 토너먼트 전승보다 더 가치있고 어렵죠
15/02/20 13:15
수정 아이콘
팀의 경기력은 일정할수 있지만 팀원의 경기력은 언제나 일정하지 못합니다. 전승우승하던 SKK도 어떤경기에선 팀원 몇몇은 폼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거든요. 외적인 문제든 내적인 문제든 폼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팀원의 폼이 내려갔을때 다른팀원이 그것을 보완해 줄수 있느냐 없느냐가 팀의 클래스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리그전 전승이든 토너 전승이든 둘다 가치있고 어려운 일입니다. 가치판단의 문제는 개인의 주관적인 문제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토너전승은 우승과 직결되기에 플옵을 거치는 리그전보단 쪼~끔 상금과 더 가깝다고 생각되는군요
Frezzato
15/02/20 13:22
수정 아이콘
저도 둘다 가치있고 어려운거 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데이터가 더 빠르게 많이 쌓여서
아무리 강팀이라도 파훼법 찾기쉬운 리그전 전승이 더 어려워 보이는건 어쩔수없네요
게다가 모두와 붙어보는 리그전과 달리 토너먼트는 팀이나 인간 상성을 대진으로 피할 가능성도 있었으니까요
15/02/20 13:26
수정 아이콘
확실히 그런점도 있다는것을 제가 간과했군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15/02/20 13:46
수정 아이콘
GE가 매우 강력하지만
'아 쟤네 졸라 빡세지만 다시 만나면 어떻게 비벼볼 순 있지않을까?'라는 관점에서는 SKT가 더 강했다고 느껴집니다.

당시 SKT>>>>>>KTB(졸라셈)>>>>>블레이즈(강팀)>나머지 이런공식이 대충 성립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붙는다고 과연 그때당시의 팀들이 13SKT를 이길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재 GE는 개인적느낌에 GE>>SKT,CJ,진에어 이정도 느낌입니다.
현재 압도적 원탑이지만 부등호의 갯수가 좀 다른 느낌이랄까..
토다기
15/02/20 14:57
수정 아이콘
2라운드도 기대됩니다. 1라운드 꿀잼이었어요. 모든 선수들 화이팅이요!
8월의고양이
15/02/20 19:30
수정 아이콘
뻔하지않은 롤챔스라 재밌었지만 제가 애정하디 애정하는 나진의 하락은 견딜수가 없네요ㅠ 꿍선수 그리고 나진이들ㅠ 2라운드는 날아봅시다~
15/02/20 20:17
수정 아이콘
IM 지금입니다 치고 올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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