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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23 17:55:05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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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5년 3월 넷째주 WP 랭킹 (15.3.22 기준) - 이승현 독주체제!




2015년 3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프로리그 2라운드 3주차 경기결과와 GSL 4강 2경기 및 결승,
스타리그 결승 경기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이승현이 8주 연속 WP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준호와의 점수차는 1557.3점으로 7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GSL 4강과 결승에서 김준호-원이삭을 연파하며 많은 점수를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새로운 개인리그가 시작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해외대회에서 특정 선수가 2~3번 연달아 우승을 하지 않는 한
당분간은 독주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15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강민수(통합랭킹 8위)와의 점수차는 3363.3점으로 약 10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4주 연속 김준호입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원이삭(통합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374.2점으로 2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조성주가 4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5위)
테란랭킹 2위 이신형(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503.2점으로 2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스타리그에서 조중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조중혁의 최근 1년간 승수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승현에 비해 많은 점수가 추가되진 않았습니다.
(조중혁은 20위권에서 최근 1년간 승수가 30승 이하인 유일한 선수입니다.)

원이삭이 이승현에게 3승을 기록하며 3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 역시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테란 3, 저그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박령우가 다른 선수들의 가중치 제거로 12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병렬이 이정훈을 꺾고 15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중혁은 강현우-조성주에게 승리하며 16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테란 8, 프로토스 6, 저그 6으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백동준은 김영일에게 승리하며 28위로 1계단 상승했고,
송현덕은 김유진을 물리치고 46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8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의 랭킹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김기현, 이원표를 물리치고 62위로 1계단 상승.
-이재선, 최병현에게 승리하며 63위로 5계단 상승.
-변영봉, 김명식을 꺾고 82위로 7계단 상승.
-현성민, 양희수에게 승리하며 111위로 26계단 상승.
-최재성, 강동현을 꺾고 158위로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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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3 18:16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와 IEM까지 모두 마무리 되서 당분간 이승현의 독주채제네요,
15/03/23 18:33
수정 아이콘
이승현, 조성주 매치가 더더욱 아쉬워 지네요ㅠ
도바킨
15/03/23 19:08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선수는 실력이나 랭킹에 비하면 항상 저평가 받는 느낌이랄까요?
15/03/23 22:48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저도 랭킹 2위보고 어라? 하고 당황했습니다;
다음 개인리그에는 이런 인식을 뒤엎을만한 결과를 내줬으면 좋겠네요.
세이젤
15/03/23 21:35
수정 아이콘
넥라가 스2판을 다 먹고 있는건가요? 예전에 기사도 연승전인가 그때 나올때마다 배를 너무 많이 째다가 지는 판이 되게 많았는데. 요즘은 정말 칼같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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