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6/15 14:41:34
Name 피로링
Subject [기타] 폴아웃4: 맡겨놓은 고티 찾으러 왔다








위쳐니 아캄이니 싸우던 2015년 게임판에 종결자가 등장했습니다.


아이고 콩트맨아 ㅠㅠㅠㅠ


두번째와 세번째 영상이 쩝니다. 하우징에 마을건설 디펜스에 자유로운 무기/파워아머 개조. 거기에 파워아머는 아이언맨인줄 크크


플레이어 모션같은게 살짝 불만족스럽고 몇몇 텍스쳐 퀄리티가 떨어져보이는거 빼면 그야말로 대박이네요.


전투도 자연스러워 보이고 vats가 슬로우모션으로 변경되어 좀더 액션성을 살린 것 같네요.


이 글의 영상에서는 안나오는데 핍보이 사용방식도 엄청 사실스러워졌고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서 실제로 게임내의 핍보이와 연동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중에 팩을 찾아서 미니게임을 할수 있는 깨알같은 기능도 있습니다. 


Fallout Shelter라는 스마트폰 미니게임도 같이 공개되었는데 요건 지금 앱스토어에 올라와있습니다.


그리고... 출시일은 11월 15일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15 14:43
수정 아이콘
이것보단 둠이 기대되네요
역시 둠은 찢고 죽여야 제맛이죠
피로링
15/06/15 15:24
수정 아이콘
둠이 의외로 잘 뽑혔음...하지만 피시판 사양은 자비가 없을듯.
15/06/15 15:30
수정 아이콘
폴아웃은 출시 후 평을 보고 사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어째 확팩같은 느낌이 슬금슬금 들고 있네요
피로링
15/06/16 15:4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나온것만 해도 그정도는 아닌듯...애초에 7년이라는 세월이 있다보니 기존에 있는거 업그레이드만해도 살만하다고 생각해요.
15/06/15 14:46
수정 아이콘
콩트맨이야 원래 고티와는 거리가 머니.. 크크
벌써 다음주면 콩트맨 출시 아닌가요? 설레네요.
히라사와 유이
15/06/15 14:48
수정 아이콘
뭐야 흔한 고티 청소기 베데스다 잖아?
어차피 모더들이 고티 떠먹여 주겠지...
피로링
15/06/15 14:53
수정 아이콘
모더들이 떠먹여주는건 아니죠. 스카이림도 11월달에 나와서 그해 고티먹었는데...애초에 선정 기준에 모드가 들어있을리가 크크
인간사료
15/06/16 09:05
수정 아이콘
모드는 고티랑 상관없어요.
안암증기광
15/06/15 14:50
수정 아이콘
진짜 장안의 화제더군요. 요즘 서양 겜커뮤니티 놀러가면 이 폴아웃 4 얘기밖에 안해서 좀 지겹습니다;; 아니면 간간히 위쳐 얘기..
고스트
15/06/15 14:51
수정 아이콘
베데스다식 RPG면 또 막상 기대가 안 되기도.....
스토리 전달이 스카이림 마크 2 형식이라면 실망이 클 것 같아요.
피로링
15/06/15 14:54
수정 아이콘
근데 본가에서 이어지는거라 스토리는 크게 기대가 안되긴 해요. 메인퀘스트는 그렇다 쳐도 뉴베처럼 동료 퀘스트는 잘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은하관제
15/06/15 14:59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아캄 나이트를 매우 기대중인데... 폴아웃 영상을 잠깐 보니 이것도 만만치 않게 재미있을꺼 같네요.
아캄 오리진을 제외하고는 항상 2위만 해왔는데 이번에도 또 2위가 될려나요 크흐흐...
피로링
15/06/15 15:00
수정 아이콘
사실 위쳐3랑 메기솔5도 있고 2위도 장담하기 힘들...
15/06/15 15:27
수정 아이콘
메기솔5는 코지마의 빈자리가 참 걱정되네요
거의 다 완성하고 떠났으면 모르겠는데 개발이 반정도만 되어있었다 해도 후반부 퀄리티 급감은 예정된 일이라...
클로로 루시루플
15/06/15 15:23
수정 아이콘
어서 홍방장 방송했으면 좋겠네요.
15/06/15 17:20
수정 아이콘
디스아너드!! 에밀리짱이 주인공이라니 흐규흐규
혼돈과카오스
15/06/15 17:24
수정 아이콘
고스트// 베데스다 게임은 뻔합니다. 보나마나 파편화 된 퀘스트 구조겠죠. 이건 안바뀐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뉴베 시즌2를 옵시디언에 기댈 하지만 할리가(옵시디언이) 없으니 기대를 접었(?)습니다 크크
세종머앟괴꺼솟
15/06/15 17:5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이라.. 뭐 나와 봐야 알겠지만요
피로링
15/06/16 14:57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 옵시디언 하는거 봐도 딱히 기대가 안되는게 사실이라...베데스다 생각은 확실히 이쪽이 대중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게 단적으로 단점이라고는 볼 수 없고, 다만 퀘스트 퀄리티 자체에는 좀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긴하죠.
크림소스파스타
15/06/15 17:28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게임이 아닐지...

풀아옷3 정말 정신없이 즐겼어요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베네스다 RPR의 절묘한 조화,

이번에는 타격감까지!?

VR로 즐기면 정말 끝내줄듯
15/06/15 20: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도 제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 중 하나일듯...
늘지금처럼
15/06/15 17:34
수정 아이콘
War....war never changes...
15/06/15 17:52
수정 아이콘
와 이놈들 도대체 뭘 만든거지??? -.-
예니치카
15/06/15 18:31
수정 아이콘
7년을 참았다....!
트릴비
15/06/15 19:09
수정 아이콘
내 병뚜껑 가져가라 이놈들아
저는 굳이 메인 퀘스트가 막 엄청나지 않아도, 이런거 추가되고 그래픽 좋아지는것 만으로도 솔직히 충분히 좋슴니더.. ㅠㅠ
하얀마녀
15/06/15 19:32
수정 아이콘
3인칭가능한건가요?
15/06/15 20:42
수정 아이콘
둠은 그래픽 확실히 강력한것 같은데 폴아웃은 개발기간이 길어그런지 요즘 게임들보다는 아니네요
취한 나비
15/06/15 21:56
수정 아이콘
저에게 최고의 ip를 하나만 꼽으라면 무조건 폴아웃입니다. 세계관과 시스템이 저에겐 완전 취향저격이거든요.
이제서야 사람같아진 모션과 기존보다는 강화된 그래픽, 그리고 발전된 전투 연출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만족할겁니다.

헌데 트레일러만 봐서는 파크라이 4 때와 같은 느낌이 많이 나네요. 기존의 시스템은 유지하데 유저들이 요구한 아쉬운 점 위주로 보안한 것 같습니다. 스카이림처럼 집짓고 파워아머가 난다고 혁신은 아니잖아요, 게임을 해보기 전에는 확실히 판단 할 수 없겠지만 순전히 트레일러만 봐서는 폴아웃 3 때의 혁신은 안 보입니다.
15/06/15 23: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세계관이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전 위쳐 3가 올해의 게임이 될 거 같아요.(제 취향은..)
15/06/16 09:59
수정 아이콘
갓글화만 되도 감사하겠습니다만..
세이젤
15/06/16 20:46
수정 아이콘
영판하기보다.
한글판하면서 스토리 해석안하고 읽으면서 하는게 꿀잼이라.
출시되고 한 1년정도는 기다렸다가 해야 겠네요.

한글판을 언능 출시해라. 징징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54 [PC] 금토일간 해본 덱빌딩, 카드게임 8종 [10] 붕붕붕4143 24/02/25 4143 4
79153 [발로란트] 젠지 우승 [10] 김삼관3290 24/02/25 3290 0
79152 [LOL] 라이엇 운영 진짜 정신 안차리나요? [27] 나따9610 24/02/25 9610 16
79151 [기타] 디도스 원인이 XignCode일 수도 있다는 추측글 [17] 리니어8353 24/02/25 8353 4
79150 [LOL] LCK 대회서버 핑 문제 공지(오늘 경기) [28] SAS Tony Parker 6869 24/02/25 6869 1
79149 [PC] 철린이 철권 8 한달쯤 플레이한 후기 [13] 손금불산입3717 24/02/25 3717 2
79148 [LOL] "룰러 차렷" [8] 이거쓰려고가입8097 24/02/25 8097 2
79147 [LOL] 지표로 보는 2024 LCK 스프링 1라운드 [19] 찌단6203 24/02/24 6203 9
79146 [발로란트] T1, DRX도 아닌 젠지가 마스터즈에 출전하네요. [6] 김삼관3498 24/02/24 3498 0
79145 [기타] [철권8] 빨강단 달았습니다. [21] 베가스3168 24/02/24 3168 0
79144 [모바일] 우마무스메 라크 시나리오 후기 [15] 코마다 증류소4126 24/02/23 4126 3
79143 [LOL] 개인적인 1라운드 팀/선수 감상 [95] 키모이맨10016 24/02/23 10016 14
79142 [스타1] 2024년 2월 시점 '현역' 스타1 전프로는 누구? [37] 김재규열사7303 24/02/22 7303 0
79141 [LOL] 1라운드 올프로 팀을 뽑아봅시다 [76] 라면8289 24/02/22 8289 3
79140 [스타1] ASL 새 시즌을 맞아 최근 5개 시즌 ASL 데이터 소개 [6] 김재규열사2851 24/02/22 2851 0
79139 [콘솔] 엘든링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29] 김유라4329 24/02/22 4329 2
79138 [기타] 사우디 주최 '이스포츠 월드컵' 종목선정 근황 [39] EnergyFlow7720 24/02/22 7720 0
79137 [오버워치] 류제홍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서 입원중 [17] Thirsha8815 24/02/21 8815 0
79136 [LOL] LCK 4주차 기준, 각 팀의 포지션별 DMG% 지표 정리 [44] Leeka7156 24/02/21 7156 0
79135 [LOL] 페이커의 LCK 900전이 오늘 탄생합니다. [34] Leeka5889 24/02/21 5889 1
79134 [PC]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의 스토리는 생각보다 더 최악이네요 [20] 아빠는외계인3814 24/02/21 3814 0
79133 [LOL] T1, 로치 김강희 코치가 2라운드부터 선수로 등록되었습니다. [28] 매번같은6798 24/02/21 6798 0
79132 [LOL] KT 젠지전 1세트 밴픽은 젠지가 매우 유리했다? [60] 아빠는외계인7917 24/02/21 791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