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6/25 13:47:55
Name sentist
File #1 전설_달성_순간.jpg (390.6 KB), Download : 22
File #2 덱과_함께_인증.jpg (731.9 KB), Download : 28
Link #1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63310
Subject [하스스톤] 무과금 인생 반년 만에 첫 전설 달성 인증합니다! (+ 덱 소개)




 안녕하세요! 그동안 pgr에서 여러 하스스톤 글들을 보면서 저도 언제 한번 덱 소개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전설을 달성하게 되어 인증과 함께 사용했던 덱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다소 긴 글이 될 것 같지만, 저처럼 무과금, 혹은 소과금으로 즐기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 내용은 위에 링크로도 걸어 놓은 하스스톤 인벤 인증 글에서 조금 수정하여 작성했습니다.)

-----
 6월 24일 수요일 새벽에 전설 달성한 따끈따끈한 악흑입니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처음부터 쭉 무과금으로 게임을 진행해와서 카드가 많지 않고 전설도 몇 장 없습니다. 황금 박사붐은 정말 운 좋게 투기장 카드 팩에서 나왔구요, 흑기사 같은 경우는 매일 100골드로 한 팩씩 꼬박꼬박 까던 오리지널 카드 팩에서 나왔습니다. 나머지는 웬만하면 다 있으실 것 같네요.

 카드가 조금씩 생기고 등급이 오르면서 욕심이 생겨 여러 직업 여러 덱을 카피해봤습니다만, 정작 전설은 직접 튜닝한 이 덱으로 달성했네요. 저도 물론 말가니스나 바다거인 같이 미드 악흑에 많이 쓰고 계시는 카드를 넣고 싶었지만 없어서 못 넣었구요, 대신에 최신 메타에 맞춰 능력껏 짜 봤습니다. 화염 임프는 1턴에 칼같이 나오는 것 말고는 해주는 역할이 없겠다 싶어서 1장 뺐고, 임프폭발 또한 손님 전사나 사냥꾼 상대로 (개풀각...) 역캐리 할 때가 많은데다 그놈의 2뎀(...)에 스트레스도 받고, 무엇보다 운영하면서 4코스트 주문으로서 조금은 무겁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임프폭발도 1장을 제외했습니다. 그 외에 특이 사항은 흑기사의 용도인데요, 요새 등급전에는 도발을 안 쓰는 직업을 찾기 힘들 정도라 은근히 캐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넣었습니다. 물론 말가니스, 실바나스, 바다거인 등이 더 좋은 카드일 수 있지만 저는 일단 없어서 못 써봤습니다 흑흑... 운명의 파멸도 마찬가지로 없어서 못 넣었습니다.

 각 카드의 용도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하사관 + 압도 + 파멸의 수호병 = 최종 킬각, 혹은 하사관 + 알, 압도 + 알 등으로 도발을 뚫거나 알 깨워서 필드 잡기', '죽음의 고리 = 체력 1 남은 하수인 끊어주기, 체력과 마나 아끼면서 드로우 하기', '네루비안 알 + 공허의 괴물 = 2턴 알, 3턴 괴물 냠냠으로 필드를 냠냠', '임프폭발 = 필드 밀렸을 때 한번에 채워주기, 단검과 연계', '로데브 = 상대 광역기 차단하면서 필드 굳히기', '흑기사 = 도발 메타 카운터' 등입니다.

 3등급 정도부터는 거의 이 덱으로만 했는데요, 등급전 상위 랭크로 오면서 가장 많이 만났던 세 직업을 상대하는 운영법을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 전사
: 전사 정말 많더군요. 손님 전사 반, 방밀 전사 반 정도로 고루 만났습니다.

1-1. vs 손님 전사: 손님 전사 상대로는 광역기가 전혀 없는 덱의 특성상 템포를 빠르게 잡고 승부를 봐야 합니다. 최대한 상대의 드로우를 끊어주면서 (한 장 있는 올빼미를 고통의 수행사제에 쓰는 것을 전혀 아까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필드에 남아있는 공격력 2 이하인 나의 하수인들을 야금야금 상대 하수인에 박아주면서 교환하거나, 아르거스를 발라서 공 3 이상으로 만들거나, 공허의 괴물로 먹는 등의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1-2. vs 방밀 전사: 전설이나 1~2등급 구간에는 요새 유행하는 용 방밀 전사가 많더군요. 쌓이는 방어도도 방어도지만 필드를 잡지 못하고 후반으로 질질 끌려갈수록 방밀 특유의 뒷심에 이길 확률이 점점 줄어듭니다. 방패 밀쳐내기나 마무리 일격 등의 제압기각을 항상 주의하면서 매턴 킬각 계산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난투를 맞더라도 다시 필드를 전개할 수 있는 임프 두목이나 유령 들린 거미, 공허소환사 등의 하수인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방밀 전사 상대로는 거의 필드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다가 핸드에 하사관, 압도, 파멸의 수호병을 모아서 한방에 킬각을 내는 식으로 이겼던 것 같네요.



2. 흑마법사
: 흑마법사도 전사 못지않게 많았습니다. 거흑은 거의 보이지 않았고 대부분 말가니스를 쓰는 미드 악흑아니면 말리고스를 쓰는 용 흑마더군요.

2-1. vs 미드 악흑: 미드 악흑 미러전은 내가 필드를 잡을 수만 있으면 정말 손쉽게 이길 수 있지만, 반대로 상대에게 필드를 잡히게 되면 광역기가 없어서 도저히 못 이기는 경우가 나오더군요. 초반 1~4턴 필드 싸움에 사력을 다해야 합니다. 만약 필드에서 밀리기 시작했다면 나이사로 상대의 말가니스를 끊어주거나 흑기사로 아르거스 발린 고코 하수인을 썰어주는 것으로 역전의 실마리를 풀 수 있습니다. 네루비안 싸움 또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상대 네루비안 알에는 올빼미를 아끼지 말고 써주시고, 내 네루비안 알은 최대한 빨리 깨우는 것이 필드 싸움에 유리합니다.

2-2. vs 용 흑마: 상대 광역기에 내 필드가 한번에 쓸리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암불 지불 골고루 쓰기 때문에 항상 이점에 유의하시면서, 혹시 광역기를 맞더라도 다시 필드 전개를 쭉 할 수 있는 하수인을 핸드에 쥐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 흑마 상대로는 누가 먼저 킬각이 나느냐의 싸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어느 정도 딜 카드가 핸드에 모였다 생각되면 올빼미나 흑기사 각을 보고 있다가 한번에 킬각을 내야 합니다. 힐을 많이 쓰는 용 흑마의 특성상 방밀 전사전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네요.



3. 드루이드
: 드루이드가 이제는 정말로 약하네 어쩌네 해도 상위 랭크에서는 역시 예전의 그 노루였습니다. 요즘에는 전쟁의 고대정령 등을 추가하면서 좀 더 강력한 도발벽을 새우는 것이 유행인 것 같은데, 흑기사가 정말 하드 캐리하는 것이 바로 이 드루이드전입니다. 발톱의 드루이드나 썩은위액 누더기골렘만 썰어도 엄청난 이득이고, 전쟁의 고대정령이라도 썰게 되면 상대의 멘탈도 같이 썰어버릴 수 있습니다. 드루이드 전의 포인트는 휘둘, 천벌로 정리되는 각을 안 주면서 지속적으로 필드를 잡고, 자군 야포 혹은 야포 야포, 발드 돌진 야포 등의 킬각을 주의하면서 위험하겠다 싶을 때는 생전을 자제하고 1코스트 도발인 공허방랑자를 이용하거나 아르거스를 적절하게 발라주면 됩니다. 드루이드전에서 올빼미는 마지막 킬각낼 때 도발을 무효화하거나 게임 중반 벌목기에 침묵을 걸어 필드를 잡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

 처음 써보는 인증 글이라 어떻게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설명이 부족했거나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 달아 주시면 최대한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 즐겜 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Dong이다
15/06/25 13:5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전설은 고사하고 한자리수 등급으로 올라가고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낙스랑 오리팩20000원어치 질렀는데도 카드가 부족해요. ㅠㅠ 저도 닥터붐도 만들고 전설도 득해서 좀 먹고살고싶은데 멀 갈아야할지 모르겠고 머리만 아프네요.
15/06/25 14:0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3등급 전까지는 돌냥, 하이브리드냥 등의 템포 빠른 사냥꾼 덱이나 기계 술사, 손님 전사 등이 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3등급 이후에 전사가 워낙 많아져서 이 덱들로는 힘들겠다 싶어서 악흑으로 바꾼 거였구요. 저도 등급전에서 계속 과금의 벽에 부딪히다가 결국에는 '박사붐 나올 때까지 투기장만 돌리겠다!' 했는데 운 좋게 빨리 나온 케이스라서... 다른 전설은 몰라도 박사붐은 단순한 덱에서도 덱 파워를 한번에 올려주는 매우 좋은 카드라 대체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네요. 하지만 다른 전설의 경우에는 덱 전체 구성을 바꾸면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올린 덱에서도 흑기사는 필수라 할 수는 없고, 다른 카드로도 충분히 덱 파워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급전에 관한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상위 등급으로 올라가려면 1) 짜임새 있는 덱이어야 하고 (덱 파워가 좋은 덱), 2) 그에 맞는 운영법을 체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전설로 도배된 과금 전사라도 상대하는 법만 익숙해지면 충분히 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카드를 모은 방식은 그저 일퀘와 3승 보너스로 받는 골드로 꼬박꼬박 카드 팩을 깐 것이었습니다... 그리 권해드릴 만한 방법은 못 되는 것 같네요. 그냥 과금하시는 게...? 흐흐 농담이고 즐겜할 수만 있다면 엄청난 과금이 필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SuiteMan
15/06/25 14:2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리고 대단하시네요! 까서 박사붐이 나온게..흐흐
15/06/25 14:34
수정 아이콘
역시 하스 실력 중에 최고는 카드 팩에서 전설을 뽑는 실력이죠! (?)
15/06/25 14:3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인해전술 동물원 흑마군요. 요즘 손놈덱이 기승을 부려서 많이 힘들지 않았나요?
15/06/25 14:49
수정 아이콘
손님 전사 상대로는 드로우 끊어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으면서 초반부터 몰아치면, 8~9턴쯤 상대가 어찌어찌 손님을 풀더라도 핸드에 모인 압도 + 하사관 + 파멸의 수호병 콤보로 끝내는 게임이 많았습니다. 만약에 상대가 너무 잘 풀려서 4턴 죽빨 5턴 내분 손님 이런 식이면 그냥 지면 되니까요 (?) 하하... 사실 손님 전사보다는 방밀 전사가 조금 더 많았고, 까다로웠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몰아치는 덱은 전사가 방어도를 폭발적으로 쌓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어떻게 못하는 것 같네요.
15/06/25 15:1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는 클래식 주술사로 전설 도전 중인데 고통스럽네요 크크크
15/06/25 16:17
수정 아이콘
클래식 술사 운영이 참 어렵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상위 등급에서 클래식 주술사 분들 가끔 만나면 정말 이기기 힘들더라구요. 제압기와 광역기 타이밍을 절묘하게 꼬면서 필드 먹고 질풍 한방 피니쉬까지, 게임 내내 휘둘리다 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술사가 익숙해지기는 어렵지만 다른 직업에 비해 운영하는 맛도 있고 메타 덱 카운터로도 요긴하게 쓰이는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은때까치
15/06/25 16:21
수정 아이콘
첫 전설 정말 축하드려요!!
15/06/25 17: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달성하는 순간이 새벽이었는데도 소리지를 뻔했죠 헤헤
임옥희
15/06/25 16:34
수정 아이콘
위니흑마에게 흑기사 맞으면 좀 당황스러울 거 같네요. 나만의 덱으로 전설.. 축하드립니다~
15/06/25 17:2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쓰지는 않으니까요 흐흐 감사합니다!
강원스톼일
15/06/25 16:44
수정 아이콘
무과금 전설에다가 카피덱이 아닌 본인덱이라니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15/06/25 17:36
수정 아이콘
사실 카드 팩 살 여유가 없는 건 절대 아닌데 뭔가 쭉 이렇게 하다 보니 나중에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카피 덱이 아니긴 하지만 기본적인 틀은 여러 다른 미드 악흑 덱을 참고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직접 튜닝을 하게 된 이유는 카드가 너무 없어서 웬만한 덱은 카피가 불가능하더라구요 흑흑... 아무튼 칭찬 감사드립니다!
달콤한 소금
15/06/25 17:16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한번 같은 댁으로 돌려봐야 겠네요.
마침 흑마 퀘스트가 떠서 크크
15/06/25 17:28
수정 아이콘
요즘 메타에 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냥꾼과 매치가 잡혔을 때는 그냥 바로 나가고 싶은 충동도 생기죠... 사냥꾼전만 주의하시면 다른 직업 상대로는 전부 나쁘지 않습니다.
리비레스
15/06/25 17:40
수정 아이콘
와...대단하십니다. 무과금 6개월에 전설이라니...전 벌써 1년 넘었는데 아직도 최고가 2,3등급...ㅠㅠ
15/06/25 18:06
수정 아이콘
시작한지 6개월이긴 하지만 많으면 하루에 5~6시간 할 때도 있고 해서 게임은 제가 더 많이 했을 수도 있습니다...? 흐흐 화이팅입니다!
안암증기광
15/06/25 17:58
수정 아이콘
저도 무과금유저고 지금 반년째인데 왜 전 전설을 못 달죠.. 말해봐요!!ㅠㅠ 하 근데 박붐이 카드팩으로 그냥 나왔다는 점에서 저와는 하스스톤 궤적을 달리하시는 분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ㅠㅠ힝힝
15/06/25 18: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등급전을 끊고 박사붐 나올 때까지 투기장만 하겠다고 독하게 마음 먹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카드 팩에서 박사붐을 뽑았던 실력이 아니었으면 벌써 그만뒀을지도 모릅니다 흑흑 과금 유저 분들에게 치이고 치였던 서러운 날들... 하지만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 거니까요~ 즐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르고고운말
15/06/25 20:4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는 2급 까지 냥꾼만 줄창하다가 도적을 잡고 10급까지 미끄러져서 다음시즌에 전설 도전해보려합니다. 박사붐 부럽네요.ㅜㅜ
15/06/25 20:5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기름 도적이 잘하기가 정말 어렵죠... 저도 다음 시즌 전설 이어서 도전합니다! 같이 가시죠 흐흐
후라이성애자
15/06/25 22:07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지금 공혁준님 방송보다가 반가워서 댓글 다네요 잘하셨는데 아쉽네요 같은 무과금 유저로써 응원합니다 하하
15/06/25 22:31
수정 아이콘
헉 지금 다른 거 하면서 돌린다고 어설픈 기법 그냥 대충 불 들어 오는 거 내고 있었는데 그걸 보셨군요 흑흑... 어쩐지 아까 공혁준님이랑 매칭이 되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열심히 할 걸 그랬네요 (?) 그래도 졌겠지만요 하하... 감사합니다!
15/06/29 19:00
수정 아이콘
앗 덱 이 참 괜찮네요...

파멸의 수호병 카드도 1개고
없는 건 그냥 제 카드에 맞춰서 바꿔서 해봤는데
금방 끝나기도 하고 12~14급 왔다 갔다 하며 벽을 못넘었는데
순식간에 8급까지 진출 했습니다.

인벤에 올라온 덱들 카피해도 별 효험이 없었는데 !! 감사합니다
15/06/29 23:59
수정 아이콘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카드가 많이 없어 튜닝이 필요하시다면 아예 더 위니위니한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1786 (코진기 위니흑마) 이 덱을 참고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적은 가루로 위니 흑마 운영을 연습하기에 아주 좋은 덱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파멸의 수호병은 이런 식의 덱 구성에 빠지지 않고 2장씩 들어가는 만큼 100가루 투자하셔서 한 장 더 만들어 두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즐겜하시구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90 [기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시즌오브디스커버리 페이즈3 공개 [8] 왕립해군2737 24/03/26 2737 0
79289 [LOL] 퍼스트 세컨 서드 득표수 [84] Pzfusilier6294 24/03/26 6294 2
79288 [LOL] 2024 LCK 스프링 올프로 및 MVP 발표 [127] 껌정7348 24/03/26 7348 2
79287 [LOL] 너구리/애슐리강이 뽑은 스프링 올프로팀 [23] 1등급 저지방 우유4652 24/03/26 4652 10
79286 [LOL] 클템 찍어*3 뽑은 올프로.jpg [103]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6744 24/03/26 6744 2
79285 [LOL] 플옵 진출팀간의 스프링 상대전적 최종본 [12] Leeka3494 24/03/25 3494 1
79284 [LOL] 팀 지표로 보는 2024 LCK 스프링 및 각 팀별 단상 [16] 찌단5272 24/03/25 5272 6
79283 [LOL] T1이 롤드컵을 우승했을때 정말 기뻤던 이유 (뒤늦은 롤드컵 감상문) [24] 개념은?4566 24/03/25 4566 17
79282 [기타] 이 게임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더 화납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 [39] RapidSilver4975 24/03/25 4975 5
79281 [LOL]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대진표 [78] CrazY_BoY10013 24/03/25 10013 0
79280 [LOL] LCK 정규시즌 최다 POG 선수들 [9] Leeka5462 24/03/24 5462 0
79279 군단 이후의 와우 인구수 자료 유출 [51] 주말6307 24/03/24 6307 0
79278 [LOL] 2024 LCK 스프링 선수별 지표 [17] 찌단4813 24/03/24 4813 3
79277 [LOL] 2024 LCK 스프링 PGR 유저 올프로 투표 [101] 말레우스4991 24/03/24 4991 2
79276 [LOL] 주관적인 LPL 스프링 올프로 선정 겸 감상평 [25] gardhi4740 24/03/24 4740 2
79275 [LOL] 플라이퀘스트가 msi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5] Leeka3993 24/03/24 3993 0
79274 [콘솔] (스포) P5로얄 후기 [19] 사람되고싶다3627 24/03/23 3627 2
79273 [LOL] 플레이오프 시작 기념 추억의 그림 한장 [20] Take5211 24/03/23 5211 4
79271 [LOL] 에이밍의 전령 3연 내다버리기 [31] Leeka8310 24/03/23 8310 2
79270 [LOL] T1 김정균 감독 "디도스 피해 심각...연습도 쉽지 않다" [30] 별가느게7368 24/03/23 7368 7
79269 [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2' PvE 콘텐츠 개발 전면 중단 [23] 주말3616 24/03/23 3616 0
79268 [LOL] 이번 스프링 올프로를 뽑아볼까요? [40] 찌단4134 24/03/23 4134 1
79267 [LOL] LCK 2024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 순위가 결정 되었습니다. [5] 매번같은2858 24/03/23 28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