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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21 17:34:15
Name 신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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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하스스톤] 저과금 덱 소개#2 손님전사




기본적으로 낙스라마스+검은바위산 1주차를 연 상태로 높은 등급에서도(5등급 이상) 잘 먹히는 덱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정도면 현금으로 25000원이고(검바산1주차는 골드로 엽시다), 요새 하스스톤을 즐기기에 최소 과금이 아닐까 합니다. 자세한 공략보다는 덱과 대체카드 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

위의 덱은 저번달에 제가 써보았던 손님전사덱이고 아래 덱은 이번달에 쓰는 손님전사 덱입니다. 참고로만 보시고 인벤에 선수들이 쓰는 많은 덱이 있으니 카피덱은 그 덱들을 추천합니다.

검바산 이후로 가장 핫한 손님전사입니다.(사실 제가 검바산이후에 시작했기 때문에, 제가 하스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핫한 덱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손님전사의 가장 큰 장점은 선택지에 있다고 봅니다. 드루이드가 카드 자체에 선택지가 있다면 손님은 플레이에 선택지가 있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면 내면의 분노는 상대카드에 써서 죽일수도있고, 내카드에 써서 공격력을 올리거나 손님을 증식시킬 수도 있고, 일반 카드에 써서 드로우를 볼 수도 있습니다(고통의 수행사제 또는 전투격노) 전쟁노래사령관이나 광전사는 콤보로 낼 수도 있지만 어그로덱 상대로는 도발로도 쓸 수 있습니다. 소용돌이나 불안정한 구울도 마찬가지로 손님을 불리거나 광전사의 데미지를 올리거나 아니면 상대 하수인들을 없애거나, 전투격노의 드로우를 올리거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점이야말로 손님전사가 어느덱을 상대하더라도(물론 카운터는 있습니다만) 할만하고, 상황판단이 중요한 이유가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바리에이션이 아주 다양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대체카드 위주로 보겠습니다.

1.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대체불가카드

내면의분노, 마무리일격, 소용돌이, 광전사, 손님, 거품, 죽음의 이빨, 고통의 수행사제 2장씩 14장에, 방어구제작자, 전투격노, 전쟁도끼, 타우릿산 한장씩 4장 총 18장입니다. 얘내는 필수라고 봅니다. 방어구제작자는 두장있으면 좋긴 한데 어짜피 콤보넣을 때에는 없는게 나을수도 있는 단점이 있어 한장만 필수로 봅니다(자리랑 시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전 두장넣습니다.) 전투격노는 원래 두장씩 넣었는데, 게임을 캐리할떄도 있지만 두장씩 잡히면 손에서 놀떄도 많아 굳이 두장이 필수는 아닌것 같습니다(저는 두장넣습니다만 다른카드로 대체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전쟁도끼는 참 좋은데 또 애매합니다. 체력 1짜리 잡는다는 것은 어그로덱이라는 것인데 얘내 잡다보면 피가 다빠져버립니다. 피가 4이상은 한번에 못잡기 때문에 그것도 문제입니다. 저는 한장만 넣어줍니다. 사실 아예 두장다 빼볼까도 생각중입니다. 타우릿산은 없으면 손님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2. 드로우 하수인 카드
얘내도 사실 대체불가기는 한데 총 수량만 맞으면 되서 따로 분류했습니다. 풋내기기술자, 전리품수집가, 노움발명가, 하늘빛 비룡, 탈노스정도가 고려해볼만 합니다. 노움발명가는 한장 확정드로우에 2/4라는 크게 나쁘지 않은 공체합, 피깍였을때 전투격노로 연계가능 등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4코스트기 때문에 두장들어오면 손에서 노는경우도 많습니다. 전리품수집가와 풋내기기술자는 둘다 2코스트에 1드로우인데 저는 풋내기기술자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이유는 1. 전투의함성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볼 수 있다-카드 한장이 더 빨리 손에 들어오는 차이에 저는 비중을 뒀습니다. 2. 종종 침묵맞는데 이 때 죽메는 아무역할을 못한다. 3. 사제전에서 뺏겼을 때 죽메로 상대에게 카드 드로우해주는게 기분도 나쁘고, 잃는게 너무 많고, 법사, 도적 전에서는 영능에 맞아 죽는 경우가 있어 차이가 없고, 냥꾼전이나 성기사전에는 공1이나 공2나 크게 차이가 없는점, 술사나 드루이드전에서는 침묵에 의외로 잘당하는점 등 때문에 풋내기기술자를 선호합니다.(근데 이건 취향이고 다른 덱을 보면 대부분 전리품씁니다. 죽군으로 풋내기 기술자가 나오면...) 탈노스도 참 좋을거같은데 없어서 못쓰고 있습니다. 하늘빛비룡도 좋을거같긴 한데 아직 써보지는 않아서 모르겠네요. 2장~4장정도 넣어줍시다.

3. 드로우 주문 카드
뭔가 하나씩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격돌은 2피해를 주는 대신 조건부로 1드로우, 전투격노는 0~8드로우, 지휘의 외침은 한턴 하수인들이 죽지 않고(도발뚫기에 정말 좋습니다.), 방패막기는 방어도를 5 올려줍니다.

4. 소용돌이, 죽음의 이빨, 불안정한 구울, 광기의 화염술사
소용돌이와 친구들인데, 손님전사덱에서 소용돌이는 손님불리기, 광전사 데미지 증가, 드로우, 적 하수인 제거, 방어도쌓기 등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소용돌이와 죽빨은 필수이고, 뒤에 두개는 필수는 아닙니다.

5. 도발
위에도 언급한 불안정한 구울, 4코스트지만 무기있으면 코스트가 감소되는 공포의 해적, 5코스트 썩은위액누더기골렘 정도가 고려해볼만 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어그로덱 상대하기 위해 도발하수인을 넣었는데, 누더기골렘은 너무 비싸고, 공포의 해적은 이글도끼를 하나로 바꾼 이후 애매해서 넣지 않습니다. 대신 방패막기로 대체했습니다.

6. 기타 카드
침묵을 담당하는 올빼미는 마격이 두장이기 때문에 들어가지 않습니다만 고려해볼만 합니다.
그롬은 전설이기 때문에 뺐습니다. 또 코스트가 너무 비쌉니다.
방밀도 고려해볼만 합니다만 400가루라 제외했습니다.
날뛰는 톱날도 연계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400가루가 부담되어서 써보지는 못했네요.
난투도 좋을거같긴 한데 마찬가지로 400가루라 써보지 못했습니다.

지휘의 외침은 도발류 덱 상대로 좋습니다. 이 카드를 염두해두지않기 때문에 명치덱상대로 초반에 필드잡기도 좋고요.
방패막기도 어그로덱상대로 좋은데, 단점이 있다면 초반에 피 안깎이고 쓰면 전투격노각이 잘 안나와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불안정한 구울은 도발이라 어그로덱상대로 좋으면서 소용돌이효과도 있지만 전쟁노래사령관이 없다면 수동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광기의 화염술사는 동전도 소용돌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연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패가 꼬여버릴 수가 있습니다.
잔인한 감독관은 내면의 분노를 전투의 함성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한장정도는 다들 넣는것 같습니다.
격돌은 천상의보호막에 던져도 되고, 마격쓰기 전에 던져도 되고, 여차하면 아군하수인에 던져서 전투격노 봐도 되고, 꼭 드로우가아니라 2코 2뎀짜리로 생각하고 쓰시면 됩니다. 어쨌든 하수인제거 or 드로우 하나는 확정적으로 할수있는 카드긴한데 다르게 보면 1피남은거에 던지기도아깝고 2코는 코스트가 비싸기도 해서 애매한 점도 있습니다.

7. 간단한 운영법
어그로덱 상대로는 드로우보다 도발, 방어, 광역기 등을 사용하다가 손님을 불려줘야 합니다. 전쟁노래사령관, 광전사는 도발로 한장정도는 던져도 됩니다. 후공일 떄에는 동전을 아끼지말고 1턴부터 써줍시다.
사제, 거흑, 방밀같은 덱은 원콤으로 뚫어버려야 합니다. 손님은 그냥 불려도 상관없는데, 광전사는 아껴줍시다. 근데 거흑이나 방밀은 카운터도 카운터인데, 흑마의 경우 악흑 등 초반류인지, 전사는 손님인지 방밀인지 시작할 때 알수가 없어 더 힘든것 같습니다. 전 처음 멀리건할때 거흑과 방밀은 배제하고 합니다.

5턴에 손님-내분-죽빨
6턴에 손님-내분-소용돌이 또는 손님-소용돌이-죽빨
8턴 전쟁노래사령관-손님으로 1, 2뎀 하수인제거 등 다양한 콤보가 있습니다.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이면 30뎀정도는 가볍게 뚫어버리는 콤보가 나옵니다. 타우릿산은 손님, 광전사,사령관, 소용돌이 중 적어도 두개 이상 줄일 수 있을때만 써줍시다.(5/5하수인으로 써야되는 경우는 어쩔수 없겠지만요.) 광전사 두개에 사령관 하나를 줄인다면 베스트라고 봅니다.


처음 나왔을때와 비교하면 평균코스트가 참 낮아졌습니다. 그롬, 닥터붐 없이도 써보면 정말 강합니다. 이는 하스스톤 전체적으로 고코스트 카드가 너무 안좋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달간 가장 좋은 덱이라고 평가받는 손님전사덱인데, 저과금덱임에도 불구하고 파워자체는 최상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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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ise
15/07/21 17:46
수정 아이콘
단연컨데 현재 무상성에 가장 완벽한 덱이죠.
플라멜
15/07/21 17:51
수정 아이콘
드루이드 : 이 글은 해로운 글이다!

노루로 손님덱 상대할때마다 토 나오네요..
15/07/21 18:00
수정 아이콘
그럴땐 손놈버스터!
바르고고운말
15/07/22 20:23
수정 아이콘
저는 tc 천벌로 역 늘리기 합니다만...크크
15/07/21 17:56
수정 아이콘
제 주력이 미드레인지 기산데 손님때문에 2평등 2신성화 광기의 화염술사까지 넣고 갑니다.
광기 하나 넣으니까 그나마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더군요.
그래도 싫은건 싧습니다..
물론 저도 손놈 꿀빨러긴 합니다만 흐흐
힙합아부지
15/07/21 18:02
수정 아이콘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모두모여~~
15/07/21 18:10
수정 아이콘
하늘빛 비룡은 거품이나 손님 불릴때 필드에 남아있으면 난감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고요. 소용돌이가 2딜!
비익조
15/07/21 18:12
수정 아이콘
매직더개더링 우르자 블록때 콤보 때문에 매직 망할 뻔 했는데 매더개 오마쥬했다고 하는 하스스톤에서;;
한턴 콤보를 가능케 하는 타우릿산이라니..ㅠㅠ 이거때문에 요즘 너무 게임하기 힘들어요 ㅠㅠㅠ
밀가리
15/07/21 18:18
수정 아이콘
손님전사 공략보니 갑자기 아프리카 어그로가 생각나네요.

'손님전사덱에서 타우릿산은 뭘로 대체 해야 하나요 ㅠㅠ?"
배글이
15/07/21 18:44
수정 아이콘
방밀을쓰시는것도 아닌데 방막을 2장이나
쓰시네요? 여타 드로우카드보다 장점이있나요??
신비주의
15/07/21 19:15
수정 아이콘
어그로덱이 너무많아서 그거 상대로 넣어봤습니다. 근데 방밀도 없는데 괜히 넣은것 같기도 하네요. 써본 느낌으로는 3코전에 공격안당해서 풀피일경우 쓰는 경우 빼면 괜찮은것 같습니다.(전투격노각때문에..)
15/07/21 19:07
수정 아이콘
한방 콤보덱인 손님전사에서 드로우 + 방어도 상승인 방패막기도 괜찮은 선택 같네요.
나도 넣어볼까...
신비주의
15/07/21 19:47
수정 아이콘
기름도적, 어그로덱 상대하기에도 좋습니다. 기름도적이 상대하기 까다롭다는데, 저는 할만했습니다.
마이스타일
15/07/21 19:30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이 저코스트에 죽메까지 좋은 하수인들이 워낙 많이 생기면서
상대적으로 고코스트 하수인들이 너무 쓸모가 없어진게 아쉽더군요
신비주의
15/07/21 19:42
수정 아이콘
4코이상하수인은 왠만큼 좋은거 아니면 안쓰는게 나은거같아요. 사제덱조차 요새는 저코스트로도 나오니
caladnei
15/07/21 19:31
수정 아이콘
방막쓸거면 방밀도 고려해볼만하죠.
신비주의
15/07/21 19:44
수정 아이콘
네 인벤에서 본 손말님덱중 하나는 방밀 방막 같이 쓰셨더라고요. 전 과금을 많이 안해서 가루가 부족해서 쓸 엄두가 안나네요.
배글이
15/07/21 20:37
수정 아이콘
전 격돌이 항상 고민이더라구요
요즘 다들2장씩넣는데
전 아예 안넣고 돌리는중인데
격돌카드 어떻게 보시나요???
신비주의
15/07/21 21:25
수정 아이콘
처음에 안넣고도 돌려봤는데, 필수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손놈덱의 특징은 키카드만 있으면 나머지는 자유롭게 구성할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있어도 좋은게 손에서 놀일은 별로 없습니다. 천상의보호막에 던져도 되고, 마격쓰기 전에 던져도 되고, 여차하면 아군하수인에 던져서 전투격노 봐도 되고, 꼭 드로우가아니라 2코 2뎀짜리로 생각하고 써도 되고요. 어쨌든 하수인제거 or 드로우 하나는 확정적으로 할수있는 카드니까요. 전 차라리 전투격노가 더 애매한거같아요. 하드캐리도 많이 하는데 손에서 놀다가 역캐리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배글이
15/07/21 21:51
수정 아이콘
전격돌이 노는경우가 많던데
음 다시 넣고 굴려봐야겠네요
전투격노는 확실히 노는경우도 있는데
2장이라도 뽑자는 생각으로
아끼지않고 써버립니다흐
신비주의
15/07/21 21:57
수정 아이콘
저도 전격 2장뽑으면 이득으로봅니다. 마법사의 3코 신비한 지능이랑 비교해보면... 근데 어그로상대로 두장씩나오면 영웅체력으로도 볼수 있어 좋긴 한데 보다가 명치가 터지고, 사제, 전사, 거흑같은 애들 만나면 영웅을 안쳐서 놀더라고요.

격돌이 또 안좋은게 어쨌든 드로우볼려면 살려야 되기 때문에 오염된노움같은 애들에게 쓰기는 좀 아깝죠. 천상의보호막을 뺄수 있긴 한데 안녕로봇같은거 빼면 별로 이득같지도 않고... 위쪽 덱은 안넣고도 잘 굴러가더라고요.
15/07/21 21:21
수정 아이콘
최근 손님전사의 추세는 격돌, 수행사제, 전투격노, 발명가로 드로우를 최대한 당긴 다음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인 뒤, 각종 소용돌이류로 데미지가 올라간 거품을 이용해 단번에 킬각을 노리는 방법을 사용하죠.

제가 생각했을 때 손님전사의 대체 불가능한 필수카드는 내분, 감독관, 마격, 워송, 소용돌이, 죽빨, 손님(손님전사인데 손님이 없으면..), 발명가, 타우릿산(검바산 1지구 클리어하면 당연히 딸려오므로)정도입니다.
여기서 가루가 필요한 건 내분과 감독관밖에 없죠. 나머지는 어떻게든 대체할 수 있습니다. 덱의 완성도가 떨어질 뿐..

무과금이라 거품을 포함한 이런저런 카드들이 없어서(...) 대체해가면서 쓰고 있는데, 대충 경험으로 정리해보면

1. 방제자는 방어도를 올려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용도이므로 방패막기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방어도를 올리면서 하수인을 내느냐 드로우를 하나 받느냐의 차이겠죠. 물론 방어도 상승 기대치는 방제자가 더 높습니다. 방제자가 있다면 격돌을 방막으로 대체한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2. 거품은 늑대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손님전사 등장 이전에 늑조디아를 썼었는데, 비슷한 형태로 돌아가는 덱이다보니 서로 무리 없이 어울립니다. 방제자와 거품이 없는 상황에서 늑대랑 돌진넣고 두장씩 넣고 돌렸는데 카드 연계가 조금 빡빡해지는게 있지만 나름 괜찮게 돌아갔어요. 방제자는 한장 생겼지만 거품이 아직도 없어서 늑대랑 돌진 한장씩 넣고 피니시용으로 놓고 있습니다. 늑대+돌진+내분+내분으로 6코 20딜이 들어갑니다(...)

3. 전투격노의 경우 40가루라 금방 만들 순 있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골드도 가루도 빡빡할 경우엔 풋내기 기술자로 대체하고 수행사제를 최대한 뽑아먹어야 합니다. 수행사제 냈는데 카드 드로우를 한 장 밖에 못했다면 원래도 손해지만, 전투격노 없을 땐 완전 노미래...였어요.

4, 불안정한 구울은 적당한 도발카드로 대체합니다. 손님전사는 필드싸움이 주가 아니기 때문에 대충 정리하고 원콤을 노리는데, 이 땐 도발카들로 적당히 버티다가 손님 풀어서 필드잡고 마무리하는 식으로 운영해야 할 겁니다.
전 구울이 필요해진 이유가 냥꾼을 위시한 어그로덱 상대도 있지만 거품 때문이라고 봐요. 죽빨과 소용돌이만으로 수행사제, 전투격노, 손님, 거품을 모두 활용하기엔 무리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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