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7/26 23:33:57
Name 태랑ap
Subject [기타] 만렙 확장을앞둔 메이플2의 암울한현상황
넥슨님들 이번에 만든거 MMORPG는 맞나요?
캐쥬얼인가요??? 라이트 하게 하는 게임 맞습니까??


넥슨의 최대히트작 메이플스토리의 후속작인데 까면깔수록 게임 진짜 허접합니다
파티 시스템 이게 뭐죠?? 10년전 게임들도 파티매칭이 이정돈 아니였어요
이거 엄연히 인던이 주력컨텐츠인 파티형 온라인 rpg인데  파티시스템좀 보세요

던전을 갑니다 입구에서 던전메뉴를 부르고  "파티찾기" 를 누르면

****** 던전 파티원 모집합니다 (4/10)      이라고 전체채팅에 뜹니다
2분에 한번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끝입니다

모라고??????


원하는 클래스 원하는 조건등 일절 적을수 없으며 그냥 자동으로 메시지가 뜹니다
즉 우리가 9명이고 1명의 나이트가 필요하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위에 방식으로 파티 모집을 날리면 귓말이 무진장 옵니다

70++ 레인저 파티초대좀요
80++ 버서커 파티요

근데 우리가 필요한건 나이트입니다  수고스럽게 날아온 귓말 다 무시해야하고(귓말이 많이와서 일일히 답변도 힘들구요)
나이트유저가 귓올때까지 기다려야죠
게다가 귓말로 스펙과 클래스 평딜을 어필하는 이유는 저렇게 모집하고 상대방의 스펙 장비 등 아무것도 볼수 없습니다
그래서 귓말로 조건을 보고 받거나 받은뒤 상태창을 훑어보고 같이 갈것인지 강퇴할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이거 2015년에 나온게임 맞습니까 넥슨님들??
2000년도 초반에 나온 파티겜들도 파티모집 시스템창이 따로 존재했었어요



자 그렇게 파티를 짜고 인던을 갑니다  인던입장에는 열쇠가 필요하고 3시간에 하나 충전되며
최대 8개 획득할수 있습니다 8개 다쓰면 충전되는걸 기다여야합니다

아무튼 그냥 던전을 드갑니다

근데 캐릭터 스킬 시스템이나 뭐 전부 어수룩한 모바일 게임 수준
좋게보면 참 간단하고 라이트한?  스킬구성이면서 던전을 드가면 10분 타임어택이네요


현 최고 레벨 인던은 "데보라크"를 잡는거고 hp1000만   10인인던입니다
오프젝트등을 활용하지만 일단 1인당 90만딜 이상을 하는걸 커트라인으로 잡습니다

그런데말이에요 이겜 힐러컨셉 방어형 컨셉은 있으면서  던전에다 타임어택 껴버리면
캐릭터 컨셉이 무슨 소요있을까요 그냥 무조건 닥딜입니다
심지어 공략이 어려웠던 초기에는 힐러가 힐쓰면 강퇴당하는 파티도 있었습니다
뭐 예초에 힐러 잘데려가지도 않구요  왜냐구요? 스킬사용에는 sp가 드는데
힐은 공격에 쓸 sp를 회복에 써버리니 당연히 화력에 빵꾸가 납니다

딜러진들 전원 물약/음료/약초 로 무장하고 무조건 딜입니다 딜
컨셉따위 필요없습니다

패턴피하면서 딜하고 시간내에 깨는인던? 좋습니다
어딜가나 볼수있죠 근데 이게임의 방향성이 의심됩니다

캐릭터 설계부터 파티시너지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때려서 sp 수급하고 주력기 1,2개로 죽자고 딜만하는 참 라이트한 시스템인데
그 라이트하게 누릴 유저층은 이 타임어택을 굉장히 버거워 합니다

징징대는게 아닙니다. 저는 데보라크까지 확클에 1티어 무기까지 완료했지만
주 고객층인 라이트 유저들은 아주그냥 아비규환입니다

타임어택에 게임내에서 미터기까지 존재해서  실패후 딜미터기 까고 시작해서
미흡한자 극딜후 강퇴  모집 조건만 점점 날카로워지고
그냥 그래픽만 보고 가볍게 플레이하는분들 데보는 커녕  그 하위 던전에서도 어려움을 소호합니다

방향성을 명확하게 할필요가있습니다
진짜 제대로 파티형 인던돌파 게임 하려면 캐릭터 설계부터  캐릭간의 시너지까지
제대로 만드는게 어떨까요


아무튼 일단 어찌됐든 던전 클리어합니다 보상이요? 하루 최대 8바퀴 밖에
못가는데 드랍테이블은 진짜 15년이상 온라인rpg 주력으로 하는입장에서
역대급  극악의 드랍률을 자랑합니다

제 경우는 30렙 캐릭 5개만들고 하나 더 지워서 다시 만들어서 6개 30찍고
하루에 각캐릭마다 돌아가며 클리어하면서 적어도 30바퀴 이상은 돌아도

득템이요?? 플레이했던 캐릭터가 원하는 아이템 [단한번]도 나온적이 없습니다
어떤 테크트리를 타고 올라왔냐면

[시프]로 필드 보스를 정말 한번도 안빠지고 몇날 몇일을 잡아서
[나이트]3티어보라템을 먹고는 다시 시프와 나이트로 인던을 돌고 또 돌아서
[버서커]2티어보라템을 먹고는 시프와 나이트는 그장비 수준의 인던을 돌고 버서커는 2티어무기들고 1티어던전돌고 또돌아
[어쌔신]1티어보라템을 먹고 이제와서 4,5캐릭 녹여가며 1~2티어 아이템을 주는 던전을
매일같이 돌아도 ~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쨋든1티어 최종템 하나 먹긴했습니다(캐릭 계정내 창고거래가능)

같이 플레이한 평범한 길드원들은
앞에서 끌고 뒤에서밀고 공략법 알려주고 도와가며 던전 클리어 클리어
평범한 유저라면 기껏해야 하루 1캐릭 열쇠 녹이는게 전부인데

[아무도] 자기 클레스 상위티어 아이템을 먹지 못하고있습니다
던전 진행이 안되요  메이플2의 아이템 등급은 흰템-녹템-파템-보템 순서인데
인던돈지 2주가 다되가는 시점에도 자기 보라템 못먹고 파템강화해서 들고다니는분도 있구요
하다하다 못먹어고있다가 다른직업템 먹어서 저처럼 아예 그직업 새로키워서 사용하는분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시스템으로보면 라이트하게 가는거 같은데 아이템 테이블은
극악의 하드게임이에요

뭐 컨좋고 인맥좀되면 3티어 무기로  1티어무기 주는 인던클리어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건 일반적이진 않고 보통 파템으로 3티어 던전
3티어 보라템으로 2티어아이템주는던전 공략 이런식으로 단계별로 탁탁 올라가는게 대부분인데
확률이 이러니 몇주째 길드원 데리고 상위던전 진행을 못하고있습니다

그냥 안나와요

하루에 캐릭 4,5개씩 열쇠 녹이는 수준이면 진짜 하드유저층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저도 오픈 20일 다되가는시점까지도 플레이했던 캐릭으로 플레이한 던전에서
해당캐릭터 무기가 나온적인 한번도 없는데 하루 한캐릭 하는 사람은.....

심지어는 각인던 최단클리어나 최대횟수 클리어 기록이 있는데
한던전 최대클리어횟수 상위 1,2,3위 전부 자기 무기를 못먹은 사례도 있고
더 심지어는 일단 뭐라도 먹어서 타직업 넘어가고 싶어도 수십바퀴 돌동안
똥옵 무기 한번 안나온 사례도 뭐 흔합니다

이달 30일이되면 40레벨로 만렙 확장이되고 새로운 인던과 스킬이 나온다는데
TOS와 함께 정말오래 기다린신작인데 기본 베이스가 이래서야 얼마나 갈지 걱정입니다
실제 점유율도 주말낀 오늘까지 오베 이후 3%대에서 2%초반때까지 떨어졌는데
방학버프에 전작버프에 넥슨의 어마어마한 지원에도 이정도라면  얼마나 더내려갈까요


언급한 내용말고도 스킬시스템부터해서 아이템옵션 스킬강화 인챈트 뭐 하나하나
10년전 과거의 게임보다 엉성하고  이정도 물량을 쏟아 부었으면
넥슨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상당하다는 소린데  게임 시스템은 뭐 이렇게 허접합니까

TOS와 메이플2가 최대기대작으로 경쟁구도였지만 같은 넥슨내 시작들이라
오픈시기조절로 정면대결할일은 없겟지만 tos는 3차 클베를 30일날 시작하고
메이플2도 만렙확장과 대규모 업댓을 30일날하는데
그날 양 게임의 미래가 어느정도 결정되지않을까합니다

마지막으로 넥슨 운영진들아 ~~ 어떻게 매일 7~8명이 매일 인던을 도는데
몇주동안 단한명도 자템을 못먹을수가 있냐 에라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엽감는새
15/07/26 23:37
수정 아이콘
딱 경비병 하고 그리피나 돌다가 접었습니다.
1일3똥
15/07/26 23:38
수정 아이콘
만렙 하나 찍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고 그냥 내가 키운 캐릭이 재미 없는건가 싶어서
다른 캐릭 하나 더 만렙 찍고 바로 접었습니다.
파티시스템도 망이고 전투도 망..
제겐 디아블로3보다 더 수면제 같은 게임이더라구요.
태랑ap
15/07/26 23: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똥3 오리지날 시절보다 더 아래로 보고있습니다
1일3똥
15/07/26 23:42
수정 아이콘
수면제 효과만 보고 디아블로3를 얘기한 것이지
이런 게임과 비교한다는게 디아블로에게 미안한 일이죠.
(2.3.0패치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1인)
다람쥐룰루
15/07/31 12:21
수정 아이콘
사실 대부분 mmo rpg 게임에 비해서 그 똥3가 현재도 유저수가 더 많다는게....
태랑ap
15/07/31 15:35
수정 아이콘
확팩과 많은 노력이 있었죠 오리지날때는 정말...
대전신탄진
15/07/26 23: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요새 채용시장에서 유행하는 스펙초월 채용을 파티에서도 적용하나 보내요.
태랑ap
15/07/26 23:43
수정 아이콘
일단 클래스 밸런스도 똥망이라 출생이 가장중요합니다
클래스->템->딜량->클리어횟수여부 까지 확인하고
게임내에서는 딜미터기로 결과보고까지 클리어 실패하면
딜미터기를 기준으로 강제퇴사잼
브라운
15/07/26 23:47
수정 아이콘
지적해주신 부분들은 엄청나게 이야기 나오고 있는 부분이죠.
만렙까지의 닥사 코스도 정형화되버려서 8~10시간만 돌면 30은 다 찍는데
찍고 나면 결국 하는 건 그리피나한테 매달리거나 해모칸 바야르 데보라크 도는거, 트로피작 하기, 자기 캐릭터 꾸미기, 집 꾸미기, 메소 벌기 정도인데
지금 매크로도 제대로 못잡아서 메소 시세가 일주일 전?인가 100만 메소 당 현금 5천원에서 지금 현금 1300원까지 떨어졌더군요.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스킬은 돈만 있으면 다 만렙을 만들 수 있는데, 정작 이 들어가는 돈이 부담되고 시간도 없어서 전 레인저 하나만 키우고 있습니다. 키보드 방식의 RPG는 처음하는데 매우 불편해요. 8방위로 공격을 하는데 중간중간 들어가면 딜로스가 알아서 생기더라구요..
프레임 저하도 심각하고.. 개선이 없으면 금방 망한다고 봅니다. 저만해도 30일 패치하고 밀린 퀘스트 좀 하고.. 50렙 확장까진 지켜볼 생각입니다.
태랑ap
15/07/26 23:52
수정 아이콘
레인저시면 sp수급기가 유도율이 똥망에 범위도 좁아 고생이많으시겠습니다.
이럴거면 왜 키보드를 한건지...
브라운
15/07/26 23:55
수정 아이콘
진짜 보스들 묶어놓을 수도 없고, 그리피나 마지막에 광폭?패턴 들어가고 나면 계속 주먹 휘두르면서 돌아다니는데 딜을 못넣습니다.
움직이는 타겟을 맞추지 못하는.. 더 웃긴 건 화살을 쏘고 있는데 그리피나가 중앙 좌측 계단에 살짝 앉아버리면 점프해서 딜을 해야하더군요 -_-;;;

써주신 파티 문제, 직업군의 변별력 문제, 한입의 문제, 메소 시세의 문제, 고사양을 막론하고 떨어지는 레이드 시 프레임 드랍의 문제 등.. 어느 것 하나 덜 중요한 문제가 없더군요.
그래도 유저들 중에 센스 있으신 분들이 컨셉 놀이 같은 걸 재밌게 해서 그런 부분은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스님 복장을 하고 시주받으러 다닌다거나) 뭐랄까.. 집은 되게 화려한데 알고보니 부실공사인 느낌입니다.

말씀해주신 파티의 문제 때문에 제가 파티를 안하고 있기도 합니다.
파템 3강 들고 그리피나나 같이 잡는 수준 밖에 안되고 더군다나 레인저가 어려운데다 컴이 그렇게 좋지도 않아서..
던전가면 민폐일 것 같아서 못가겠더라구요. 시간제한 때문에 맨날 월드챗으로 누가 어쩄다 저쨌다 하면서 싸우는거 보니 왠지 끼기도 그렇고.. 40렙 찍고 한번 가보려고요 저는..
태랑ap
15/07/26 23:57
수정 아이콘
레인저는 정말이지 답이없죠... 제가 5캐릭 30찍고 하나 지우고 다시키워 6개 30렙이라고 했는데
그 지운 캐릭이 레인저..... 과장하나 없이 캐릭기획이 어디 대학교 게임동아리에서 낸 기획보다 후진거같아요
브라운
15/07/26 23:59
수정 아이콘
흐흐 원래 너무 똥이라서 위저드 키우다가.. 도저히 드는 크리스탈이나 앞으로 제가 메이플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 이런거 감안해보니 그냥 하나 잘키우는 게 낫다싶어서..

단일 딜링이 좀 쌘 기술 하나만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오죽하면 아이스애로우를 근접해서 쓰는게 최고 딜이라고.. 아니 레인저인데 근접을 해야 딜이 쌔지다니!?
눈물이..

그래도 여자 레인저 키우시면 독수리 소환할 때 "잘부탁한다!" "이번에도 잘 부탁해!" 할 때 귀여워서 애정이 생긴답니다 ㅠㅠ
태랑ap
15/07/27 00:01
수정 아이콘
+ 에로우스톰, 레인저는 극근접형 캐릭터입니다(진지)
vanilalmond
15/07/27 03:17
수정 아이콘
메이플 오픈하고 나서 트로피 300개 모으도록 레인저만 하다가 버서커 하니..어후 속이 다 시원하네요. 레인저가 캐릭터 자체도 그렇게 타격감이 좋거나 화려함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닌데 무빙은 정말 힘듭니다...레인저의 정말 뭐 같은 이베이전 샷 쓰다가 버서커의 그라운드 크래쉬를 쓰니 레인저 기동성이 얼마나 한심한 수준인지 절실히 느낍니다.
브라운
15/07/27 09: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레인저가 퀸즈타운의 <크레이지 러너즈> 미니 게임에선 가장 유리합니닷
패시브로 인해 12% 이속 증가가 있다구요! (스킬을 못쓰기 때문에)
눈물 좀 닦고 올게요.
최종병기캐리어
15/07/27 00:04
수정 아이콘
오픈 2일째에 컨텐츠가 바닥났다는 이야기에 기대를 접었....
15/07/27 00:12
수정 아이콘
와우 레이드의 축소판을 기대하며 오늘 버셔커 만렙 찍었는데.... ㅠㅠ 아닌가 봅니다
15/07/27 00:23
수정 아이콘
20렙 찍고 돌아다니다 대다수가 똘똘 뭉쳐서 '한입만 노가다' 보고 내가 왜 게임하나 싶어서 접었는데 접길 잘한듯요.......
작은 아무무
15/07/27 00:24
수정 아이콘
원래 메이플 생각하면.....

원랭 탱딜힐 구분이 아예 없는 게임이였죠
힐러는 거의 경험치 버프인 심써주는 심셔틀이고 탱도 거의 극후반 보스컨텐츠에서나 필요하지 그냥 딜로 밀어붙이는 시스템이였죠

그와 별개로 전 정말 재미없더군요
스킬을 쓰는 맛이 없어요....
메이플1은 2D 횡스크롤 게임인데도 손맛이 좋았거든요
물론 노가다 컨텐츠가 너무 심해서 접긴 했지만 스토리도 나름 재밌고 게임할 때 스트레스도 거의 안받고 재미있게 했던 사람의 입장으로 볼 때
메이플2는 메이플1이 왜 성공했는지 전혀 감을 못 잡고 있는것 같네요
타네시마 포푸라
15/07/27 00:50
수정 아이콘
이게 은근히 액션이 필요할것 같아보이는데 한 0.2~0.5초정도 차이로 피하면 그냥 맞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몸으로 맞으면서 싸우던가 한참전에 미리 피해둬서 액션이 하나도 안느껴져요
태랑ap
15/07/27 01:04
수정 아이콘
선판정이라고 하더군요 분명안맞을거리에서 빠듯하게 피하면 처맞...
히트박스도 시궁창이고 미리 이동해서 맞는 범위에 처음부터 없어야합니다
몹의 공격 범위에 처음부터 있고 그 범위에서 이동전에 모션이 들어가면
모션에 닿기전에 회피를해도 맞는 진짜 답없는 상황
스핔스핔
15/07/27 20:39
수정 아이콘
미친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만든거죠? 제대로 만들려면 훨씬 만들기가 어려워지나요?
체감하고있었는데 막상 또 이렇게 들으니 열이 뻗치네요..
15/07/27 00: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감상 : 블소는 진짜 개 명작이었다
브라운
15/07/27 00:33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거지만 공감가서 가져옵니다.
메이플 2에 기대한 것은 메이플 1의 추억 + 2의 새로움이나 실제 오픈해보니 메이플 1의 뭐같음 + 새로운 2의 뭐같음 이라는군요.
태랑ap
15/07/27 00:41
수정 아이콘
메이플갤이군요 뭐를 지읏......으로 바꾸면원본이였죠... 크크크
15/07/27 00:35
수정 아이콘
캐쉬로 캐릭꾸미는 게임+채팅방
15/07/27 00:39
수정 아이콘
잠깐동안 주위가 모두 이거해서 메신저겸 게임 했었는데 (마치 롤 처럼) 지금은 죄다 빠져서 크크
타네시마 포푸라
15/07/27 00:48
수정 아이콘
필드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입충이 노매너라고 이야기가 많지만, 보다보면 시스템이 빡딜러들을 한입충으로 내몰죠.
빡딜좀 신나게 굴러봤자 나오는건 파템, 진짜 희귀하게 보템 나와봤자 난 못낌. 거래불가이니 팔지도 못함.
내가 빡딜하나 한대치나 어차피 보템나오는 확률은 희박.

그렇다고 인던을 갈 수 있느냐? 하면 커트라인도 높고, 템사를 할 수 있는곳이 없으니 이건 이것대로 문제.
게다가 직업까지 선택을 잘못했다면 (나이트, 프리스트, 레인져) 이마저 불가능...

초보 : 난 인던껴주지 않으니 필드보스에서 보라템이나 나오길 기도하자 -> 한입충
먹을거 다 먹은 플레이어 : 크리스탈이나 모으자 -> 한입충

시스템 자체가 플레이어들을 한입충으로 내몰고 있는데, 공지에서는 무슨 협동해서 사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했다 같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대고 있죠. 게임 조금만 손대면 훨씬 재밌게 만들 수 있을것같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러브라이버
15/07/27 01:10
수정 아이콘
5캐릭 열쇠를 녹일정도로 게임을 한다면 최소 하루 10시간씩 게임하는 초헤비 게이머인데 이게임은 답이안보이네 컨텐츠가 망이네 불평하는건
그 어디서본 만화처럼 전형적인 김치게이머 아닐까 싶습니다.
닥치고 일단 만렙 - 파밍 - 더높은 단계 파밍 이거만 바라보고 게임하면 당연히 템이 안나오다보니 짜증도 나고 재미도 없고 망겜판정을 내립니다
전체 유저풀을 생각해보고 최상위 던전인 데보라크 공략성공 인구 비율을 따지면 몇%나 될까요? 제 생각엔 3~5%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부캐릭의 일반 퀘스트들을 모두 정리하러 헤모칸 앞에 가니 아직도 헤모칸이 어렵다고 징징 짜며 딜 30만 했다며 뿌듯해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만렙 확장 이전에 데보라크 클리어를 할수 있다는거 부터 컨텐츠 적으로 뽕뽑을거 다뽑은거 아닐까요

곁다리 이긴한데 전 29렙까지 닥사후 밀린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며 30레벨 그이후 파랑템을 마켓에서 사서 장비한후
던전 컨텐츠는 관심도 없고 맵 밝히기 필드보스 한번씩 잡아보기 이후 황금보물찾기로만 10일이상 플레이 했습니다
그이후엔 트로피를 모으다가 400개 이상부터는 슬슬 진척도가 안나가서 천천히 하기로 했고 본격적으로 던전 트라이 했네요
바야르 이상의 던전은 100만 메소에 엑셀무기 하나 장만해서 트라이 했고 그림자군단의 제단에서 전복을 캐고 있는 지금까지 쓰고있네요
던전 플레이도 나름 만족하는 편인게 10분의 전투시간이 주어지지만 루즈한 구간이 없는점이 맘에 듭니다 잠깐 방심하면 바로 비석행이니까요
태랑ap
15/07/27 01:26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관련없는 다른이야기를 하시는거같습니다
제가 초헤비게이머인건 부정못하지만 그렇게 하드하게 게임하고 말씀하신 어느만화같은
[아 할거없네 존망겜] 같은거랑은 전혀다른 상황입니다

뭐가됐든 온라인rpg의 핵심중하나는 장비파밍인데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템이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가 제 주장입니다
그예를든게 [이렇게 헤비하게 하는데도 자무기한번 나오지 않았다] 라는 말입니다

저뿐아니라 이미 관련커뮤니티에서 심각하게 다뤄지고 있는부분이고
더심한 사람들은 한던전에서 200회 가량 클리어했지만 본인무기 구경도 못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건 제가 하드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루 한캐릭당 8회밖에 인던을 플레이 하지 못하는데
많은유저들이 처음에야 내가 운이없다보다 생각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게임상에서도 던전클리어횟수가 확인가능하며 데이터 쌓이다보니 터져나오는 문제점입니다
한 던전을 몇백바퀴 돌아도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이건 단순 컨텐츠 소모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3티어무기를 먹고 2티어무기 나오는 던전을 가고 2티머 무기를 먹고 1티어 무기를 먹는 던전을 가는게
rpg의 전형적인 장비파밍인데 어지간히 운좋지않는이상 아예 다음 단계로 가는
진입자체가 막혀있는겁니다 컨텐츠 소모속도때문이라고 생각해도
당장 3일뒤면 만렙풀리고 다음구간 확장되는데 이미 그전단계에서 진행도 못하고 있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거에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아무리 마음을 비운다한들
똑같은던전 수백바퀴 돌아도 성과가 없다면 누가 이 게임을 하겠습니까
현재로썬 그 던전에서 결과를 봐야 다음 진행이 가능한데 그 가능성이 너무 낮습니다

아무튼 뜬금없이 전형적인김치 게이머라니 듣기불쾌하네요
이부키
15/07/27 01:45
수정 아이콘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계시네요. 본문은 극악의 드랍율 이야기인데...
15/07/27 09:19
수정 아이콘
하루에 10시간씩 게임하는 초헤비 게이머가 자기 캐릭으로 위시를 못먹을 정도면 라이트 게이머는 로또당첨급 확률로나 위시템을 먹는다는 뜻입니다...
본문만 보면 헤비게이머들은 여러 캐릭 돌려가면서 극복하는듯 한데 라이트게이머가 이건 절대 못하죠
거문비
15/07/27 01:25
수정 아이콘
외방 같은 여초 커뮤에서는 엄청 잘나가는 것 같더군요. 게임 게시판에는 온통 메이플 이야기뿐이 없습니다. 아마도 타켓층을 여성및 초딩으로 잡은 모양입니다. 성인 게이머는 빨리 손때는 것이 맞겠죠.
작은 아무무
15/07/27 02:14
수정 아이콘
핵공감입니다 크크
그냥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가 다른 느낌이에요
15/07/27 02:1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메이플2에서 노리는 타겟유저 자체가 pgr에 거주하는 사람들하고는 거리가 있겠죠.
물론 초기이니 컨텐츠의 부족함도 심하겠지만..
15/07/27 03:10
수정 아이콘
가면 갈수록 RPG의 방향성이 빠른 사냥과 몹몰이 등으로 주는 쾌감에서 다른 것으로 넘어가고 있지 않나 싶네요. 소위 말하는 룩딸이나, 커뮤니티, 샌드박스류급의 자유도.....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에는 동의합니다. 똥3 오리지날보다 못한것 같아요 정말로....
자르반29세,무직
15/07/27 04:15
수정 아이콘
본문처럼 메플2도 영 별로지만
TOS도 라그 추억보정빨이지 영 별로라고 생각해서 그냥 플스4 잡고 있습니다.
요즘 PC 온라인게임은 딱히 끌리는게 없네요
15/07/27 06:14
수정 아이콘
검은사막이나 메이플2가 흥해서 아이온 리니지1,2 블소 유저가 다 빠져야 길드워2 한섭 출시각이 잡힐텐데요 좀 게임성좀 있게 재대로 만들수 없는지...
북미 길드워2 몇년간 하고있는데 저같은 PVP유저 입장에선 MMORPG 게임성은 길드워2 미만잡 수준이라
이 좋은 게임을 좋은 핑과 한글로 한국유저들과 투닥대면서 놀아보고싶은데
NC는 국내서비스는 아에 생각이없으니-_-

그리고 메이플2 길드전은 은근 재미가 있더군요 첫날 연승해서 길드원들이 보라색 티어3 상점무기들 가지고도 4위까지 찍었었는데
지금은 안하는 이유가 엘릭서 50퍼센트 짜리 안빨면 대화가안되는 수준; 안그래도 템도 구린데 위로갈수록 다 엘릭서 빨면서 해서
그거 따라갈라면 하루에 결제를 1~2만원식 해야 따라가 지더라고요 길드전에선 엘릭서를 못먹게하든가-_- 결제하는 놈이 이기는 PVP라-_-
그리고 버서커나 어쎄신의 점프 공격도 너무 병맛이라-_-

길드워2 북미섭 하다가 정공 시간 외에 간간히 메이플2 했었는데 길드전 첫날 이후로 접게되더군요.
스핔스핔
15/07/27 20:42
수정 아이콘
길드워1 했던 사람으로서 질문드려보자면, 2가 한국에 안나오는 이유는 내봤자 인기없을거라고 생각해서 인가요? 대체 왜 안내는거죠?
15/07/28 06:02
수정 아이콘
길드워2가 디아블로3처럼 패키지 한번 사고 나면 캐쉬템도 게임내의 골드를 캐쉬로 변환해서 살수 있는등 과금 압박이 없는데 업데이트는 또 2주에 한번식 해주는 형식이고 PVE가 조금 빈약하지만 PVP나 3파전 서버전인 WvW가 잘되있고 그래픽까지 좋으니 완전 혜자겜이라 나오면 아이온 블소 리니지2등 (특히 블소에 치명적) 게임에 타격주는 팀킬 상황이 나올게 뻔해서 차라리 블소나 아이온을 위협할 다른 회사의 MMORPG가 나와서 히트를 해야 길드워2가 그나마 나올수있을만한 확율이 조금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안나올거같아요 큭
알겠습니다
15/07/27 06:46
수정 아이콘
첫 한주 빡시게 달려서 바야르클 베타는 경험까지만 하고 접었었습니다.
엑셀 템 먹을 자신이 없더라구요. 시간마다 필드보스잡는 것도 노가다성이 너무 심하고 엘리트보스 노가다는 더 하구요.
롤링스타
15/07/27 07:36
수정 아이콘
저도 하고 있는데 이 겜은 초딩들이 하면 참 좋을것 같은데 초딩들이 별로 없는게 의외
또 의외로 여자들이 엄청 많이 하더군요
위에 어떤분 말씀하신 것처럼 타겟 자체가 다른 느낌
전 던전 갈 생각도 없고 그냥 저냥 가볍게 하니 나름 재밌네요
퍼즐적인 요소나 좀 늘려줬으면...
브라운
15/07/27 09:03
수정 아이콘
저도 별로 던전갈 생각이 없는데 원래 RPG를 해도 업적이나 퀘스트 위주로 하다보니(거기에 약간의 강박증)..
그런데 퀘스트가 파티퀘스트를 한번은 클리어해야 하기도 하고..
PVP도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쉐월에서 퀘스트 주고 ㅠㅠㅠ
분리해줬으면 좋겠지만 이미 늦은 것 같아요.
진나라
15/07/27 07:36
수정 아이콘
메이플 해본적도없지만.. 본문의 불편한점들 편하게 하는건 왠지 캐쉬템으로 나올거같네요
롤러코스터
15/07/27 07:37
수정 아이콘
오픈부터 꾸준히 해오곤 있는데..길드전도 끝나고 해서 40렙 열릴 때 까진 접속 안할 듯 싶네요.
크리스탈작도 다 해놨고 할 게 없어요.

용맹의 증표로 템을 잘못 샀는데 복구는 참 빨리해주더라구요 일요일 아침 10시에 -_-

데보라크는 100번을 넘게 돌아도 귀걸이 목걸이는 구경도 못하고 내 직업 무기는 당연히....

길드전 관련해선 풀템 맞춘 나이트는 죽질 않습니다. 피 깎아 놓으면 30초에 한번씩 먹는 엘릭서로 버티니 답이 없네요.
8월8일에 열리는 길드전에서도 엘릭서 먹어지면 그땐 접을 지 말 지 고민해야겠네요.
길바닥
15/07/27 08:03
수정 아이콘
메이플2를 클베때 당첨되서 1시간해보고 안하는데 지금 현위치가...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광장(?) 시스템이나

팡야의 대화방이랑 비슷한가요..

어제 피시방을갔는데 옆자리에 커플끼리 메이플2하고있는걸보는데 사냥은안하고 계속 옷갈아입히는중인걸로보였는데
그냥그런게임인듯.
15/07/27 09:09
수정 아이콘
TOS나 기다리는 걸로.. 근데 언제 나올까요 대체.
메이플은 명성때문에 손대봤는데 영 안맞습니다.
만렙확장되도 뭐 똑같겠죠. 40찍어놓고 스킬 다 올리고 50렙 기다리는 일.
전쟁로봇인던 가는데 확클만 파티 받아주고 헤딩팟 15번 이상했는데도 안끼워주네요.
인맥없이 혼자하기는 별로인 게임이더군요.
40되면 렙빨로 대충 클리어하겠죠 뭐
요그사론
15/07/27 10:48
수정 아이콘
메이플이 별로시면 TOS도 기대를 접으시는게...
TOS의 전투는 메이플2의 전투를 갓겜으로 만들어줍니다.
15/07/27 14:07
수정 아이콘
메플 재미없다고 tos기대 접을 것 까지는 없죠
인생게임이 라그고 스탯분배 시스템을 굉장히 선호하는지라 기대해 볼거에요
스핔스핔
15/07/27 20:43
수정 아이콘
저도 나름 기대하고있는데 tos가 그정도인가요?.
뭔가 플레이영상보면 되게 느긋한?.. 느낌이긴 했는데말이죠...
그럴거면서폿왜함
15/07/27 09:20
수정 아이콘
적어주신 문제 때문에 만렙 찍고도 파티 던전은 못 돌고 필드 보스만 잡고 있는데 문제가 개적화 때문에 필드 보스 잡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_-;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할까 하다가 GTA5 풀옵 돌리는 피씨방에서도 그리피나 잡을 땐 끊긴다고 하니 포기했습니다.
라이즈
15/07/27 10:05
수정 아이콘
시프를 첫캐릭으로키웠는데 너무 똥케같아서 허무해서 겜삭했습니다 ㅡ
세종머앟괴꺼솟
15/07/27 11:09
수정 아이콘
와 글만 봐도 개똥겜인게 훤하네요 크
15/07/27 11:33
수정 아이콘
프리스트는 진짜 문제입니다.
차라리 경비병 까지는 시간이 조금 널널해서 상관 없는데
진짜 바야르 부터 문제죠. 힐을 넣는게 아니라 진짜 순수 딜량으로만 보기 때문에 파티찾는 프리스트는 많아도 파티 들어가는 프리스트는 없습니다.
아마 이것중 하나만 바뀌어도 프리스트좀 할만해질껄요?

1 버프를 광역으로 넣고
2 힐로 대미지 주고
3 아니면 최소한 보스 디버프라도 있던가
4 보스 레이드 시간좀 늘려주던가
이거 두개 없으면 진짜 힐러는 그냥 쓰래기에요 바야르 클 셀수없이 해봤는데 다른 아이템 떠도 갈갈 행이거나 킵해놓는거 밖에 할일이 없는데 좀있으면 만렙 확장이니 새로 키우기는 아까워서 갈아버리고 그걸로 아오! 진짜 열만 받아서 접었습니다
깡디드
15/08/01 22:23
수정 아이콘
언데드 몹이 나와서 힐이 딜로 들어가는 던전이 있으면 괜찮을 지도요? 크
겜알못
15/07/27 14:26
수정 아이콘
딴거 문제 많지만 일단 레인저 상향좀요...맨처음엔 제가 그냥 똥손인줄 알았는데 이 직업은 그냥 쓰레기입니다. 주위에 레인저를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다리잡고 레인저 하지 말라고 붙들고 싶을 지경...
라방백
15/07/27 14:52
수정 아이콘
템 드랍 시스템은 정말 답이 없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많이 시대에 뒤쳐진 느낌이고 컨트롤하기도 쉽지 않죠.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직업간의 밸런스는 게임 출시 이래 아직 까지 밸런스 패치가 없었던 것으로 봐서는 30렙 밸런스는 그냥 버린다고 봐야죠. 제법 오래 그리고 대규모로 베타를 진행했었으니 나름 염두에 둔 직업 밸런스가 있긴 할겁니다.
컨텐츠 부족에 대한 문제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이고 만렙확장이나 컨텐츠의 추가 디자인 등의 추가가 용이한 시스템이죠. 닥사만 하신분들은 불만을 가질수도 있겠습니다만 전 이해를 못하겠네요. 라이트 유저는 느긋하게 오래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게임이 엄청나게 컨을 타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퍼포먼스 문제로 그 컨을 발휘하지 못한다는거죠. 와우 초창기 렉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주 완벽하게 캐릭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황제의마린
15/07/27 15:40
수정 아이콘
이것도 흔한 한국씩 게임인듯
15/07/27 15:47
수정 아이콘
심지어 파티시스템은 필드사냥에는 아무런 추가효과가 없다는것이 더함정...
그리고또한
15/07/27 17:18
수정 아이콘
요즘 돌아가는 모양새 보면...
캐릭터 채팅게임으로 정착하면 살아남겠고, 아니면 급속도로 저물고...그럴 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뭔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5/07/27 18:11
수정 아이콘
포이즌 케이브 같은경우에는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했는데
해모칸 바야르 이런종류는 정말
닥딜뿐이라 재미를 못느끼겠어요..
유나이티드
15/07/27 20:16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래 기다렸는데 어쌔신 30렙 하나 찍고 접었네요.
스핔스핔
15/07/27 20:47
수정 아이콘
저는 오랜만에 rpg를 해서 그런지 첨엔 엄청 재밋게 느꼈다가 점점 다른분들의 혹평을 들으니 확실히 납득이되고 실제로도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특히 클래스별 차별성이라던가 타임어택같은 어거지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저는 시프 한개만 해봤는데 비열함버프 시스템이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진짜 '진심으로 왜이렇게 만들었지?' 하는 생각이 머리를 뚫고나올것 같아요.
퐁퐁퐁퐁
15/07/28 10:08
수정 아이콘
혹평도 있는데 저는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던전도 던전이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맛도 있고, 캐릭터도 예쁘고. 퇴근 후 가볍게 즐기기에 좋더라고요.
헤비하게 붙잡고 있기에는 떨어질지 몰라도 라이트 유저에게는 딱인 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02 [LOL] 젠지, 기대 이상의 경기력 [160] 형리11278 24/03/10 11278 40
79200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드디어 슬레이어즈 콜라보 출시! [66] 통피4299 24/03/09 4299 1
79199 [오버워치] 오버워치도 콜라보를 하는군요. [16] 時雨4242 24/03/08 4242 0
79198 [기타] G식백과가 취재한 디도스 관련 정리 [63] 아드리아나9190 24/03/08 9190 3
79196 [기타] [철권8] 물골드 한재균 광동프릭스 FGC팀 입단 [19] Rated3367 24/03/08 3367 1
79195 [기타] [철권8] 2024 ATL OPEN 토너먼트 - 공식 개인전 [7] 염력의세계3334 24/03/07 3334 1
79194 [스타1] 홍진호,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3월 17일 결혼 [90] 及時雨10707 24/03/07 10707 17
7919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판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31] Myoi Mina 4443 24/03/07 4443 1
79192 [LOL] 완벽한 판독기로 진화한 한화생명 [130] Leeka12777 24/03/06 12777 3
79191 [LOL] 칼바람나락을 이을 최고의 컨텐츠 후아유맨 [16] 한입8280 24/03/06 8280 6
79190 [콘솔] 유니콘 오버로드 체험판 후기 [48] 김티모7047 24/03/05 7047 2
79189 [LOL] 페이커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프랑스에서 나왔습니다. [41] 네야10170 24/03/05 10170 20
79188 [PC] [크킹3] 망자의 전설 DLC가 발매되었습니다. [11] K-DD3772 24/03/05 3772 11
79187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1주차 리뷰 [2] Riina2547 24/03/04 2547 1
79186 [LOL] 24 LEC 윈터, 최근 3년간 지표중 최고 수준 지표 달성 [31] Leeka5560 24/03/04 5560 0
79185 [LOL] 주중 주말 녹화 송출 5시로 통일+클템 찍어 디도스 코멘트 [68] SAS Tony Parker 8807 24/03/04 8807 6
79184 [LOL] LJL의 근본은 Evi였습니다. 2024 LJL 스프링 결승 [23] BitSae6149 24/03/03 6149 5
79183 [기타] 페르소나 3 리로드 후기 [30] Purple5835 24/03/03 5835 2
79182 [LOL] T1 오너 출전 불가 [28] 주말13827 24/03/02 13827 1
79181 [LOL] 2024 LPL 스프링 정규시즌 중간 감상평 [11] gardhi5253 24/03/02 5253 4
79180 [LOL] LCK 이거 스포츠 맞긴 한가요? 역겨워서 토가 나오네요 [182] watarirouka15417 24/03/02 15417 71
79179 [LOL] 대체 이 리그를 왜 보고 있어야 하는 지 모르겠네요 (문득 현타와서 쓰는 글) [23] bifrost8294 24/03/02 8294 50
79177 [LOL] 당분간 평일 오후 9시, 주말 오후 7시에 방송한다고 합니다. [156] 10285 24/03/01 10285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