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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30 14:13:35
Name 다크템플러
Subject [LOL] 윈터 시즌, 어떻게 진행될까요?
섬머시즌이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이제 보름뒤면 6개의 팀은 사실상 반년간 공식적인 대회가 없죠 ㅠ.ㅠ 그 뒤에도 잠깐 롤드컵 진출전이 펼쳐진 후 3팀을 제외하곤 백수..

올스타전이 펼쳐진다해도 이 역시 인기많은 일부 선수가 참여할 듯 합니다. 프리시즌이 열리긴 하겠지만 꽤 긴 휴식기가 있을듯 하네요.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알찰까 망상을 하다가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다른분들 의견도 듣고싶네요!

제가 생각한 방안은 LCK vs LPL 팀배틀입니다.
팀배틀 방식이야 워낙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믿고
구체적인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월 중순경 롤드컵 종료 - 1달간 휴식기 및 이적시장
11월 중순- 12월 중순 약 4,5주간 진행(중간 올스타전 1주 고려)

출전팀은 각각 8팀입니다. 아마 상위 8팀이 될 것 같네요. 여차하면 6팀정도도 괜찮구요.
8팀이 나올 경우 될경우 최소 8경기 최대 15경기가 진행됩니다. 주3회로 5주차 정도가 적절하겠네요.

여기서 묘미는 홈앤어웨이 방식입니다. 공평성을 위해 중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대회가 진행되는 것이지요. 가장 공평한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첫 2주 한 국가, 다음 2,3주 다른 국가 진행 방식이 있고, 1주일마다 번갈아 진행이 있습니다. 롤드컵 우승팀이 있는 국가가 어드밴티지로 3주를 할당받구요. 전자는 선수들이 편한대신 첫부분의 경기들이 다소 몰입이 떨어질수도 있다는점이 단점, 후자는 두 국가 팬이 즐겁지만 이동하는 선수들이 힘들수도 있고 특히 해설진이..
이를 위해 주3회는 금토일 혹은 화수목 식으로 붙여놓는게 이동을 위해는 나을것같구요. 연승기세의 짜릿함도 있으니.
각 매치는 3판2선승, 물론 맘같아선 5판3선승이 좋겠지만 ㅠㅠ 각 국가의 총 감독 혹은 감독회의를 통해 출전할 팀이 결정됩니다! 섬머 리그 순위로 할수도 있지만 그러면 너무 뻔해질까봐..

비시즌에 갑자기 많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만약 진행된다면 정말 미친듯이 많은 떡밥이 펼쳐지고 자존심으로는 롤드컵 이상가는 매치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올킬이라도 당하는날엔......
선수들을 위해선 승리 및 연승수당(옛 프리미어리그처럼)이나 협회간 우승국가의 숙박+항공료빵도 재밌을것같구요.

이벤트전처럼 온라인으로 몇몇팀이 팀배틀벌여도 충분히 재밌겠지만, 기왕하는거 큰 스케일로 꾸며봤습니다. 크크

어떠신가요? 물론 프리시즌은 힘들겠지만, 각팀의 몸풀기나 트레이드 결과 보기엔 꿀잼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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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nnnnn
15/07/30 14:23
수정 아이콘
상상만해도 재미질거같아요!
15/07/30 14:28
수정 아이콘
fa컵같은대회 하나만잇어도 재밋겟는데 ㅠ아니면 해외 팀들도 초청해서 컵대회같은거...ㅠ.ㅠ
서목야진희
15/07/30 14:33
수정 아이콘
쉬자고 있자는 비시즌인데 국가대항전이면 부담이 너무 클거같아요..
신예terran
15/07/30 14:47
수정 아이콘
비시즌이 너무너무너무 깁니다. 무조건 대회가 중간에 있어야 돼요. 윈터시즌도 사라진 마당에 짧은 국가대항전이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15/07/30 16:21
수정 아이콘
섬머 시즌 끝이랑 내년까지보면 약 4달가까이 되는데...
월챔이랑보면 2달이라... 월챔 기간에 하면 라이엇이 안좋아라 할테고...
그렇다고 월챔 끝나고 하면 상위 3팀은 사실상 2달쉬는데 그럼 쉬지도 못하는거고
애매합뉘다.
신예terran
15/07/30 16:47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마냥 긴대회도 필요없습니다. 스프링시즌의 프리시즌격으로라도 못해도 2주정도의 리그는 필요하다고 봐요. 체력적 문제도 크지 않고,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포츠니까 선수들이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는 휴가 기간을 빼면 굳이 리그를 쉴 필요가 없죠. 더욱이 각 대륙별 포스트 시즌도 하면서, 포스트 시즌 위의 포스트시즌인 롤드컵 일정마저도 긴 탓에 나머지 팀들은 거의 4개월을 손놓고 있어야 하는게 썩 좋은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마빠이
15/07/30 14:39
수정 아이콘
비 정규시즌에 중국의 데마시아컵과 같은 컵대회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본문에도 있듯이 한중 교류전이 열려서 한국팬들은 중국에 진출해있는 한국의 반가운 선수들도 보고
중국팬들은 페이커같은 한국의 스타들도 볼수 있으니 한중 교류전은 꼭 열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롤도 정규시즌중에 컵대회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케스파컵에 롤도 들어간다는 말이 이미 올해초에 나왔는데 여러 여건때문인지 아직 소식이 없네요.
컵대회때는 1부리그팀,2부리그팀,아마팀 이렇게 가리지 않고 모조리 참가해서 토너먼트를 하는것이죠

롤챔스팀은 뭐 시드받아서 10개팀이 올라가있다고 치고, 2부리그나 준프로 or 아마팀도 온라인 예선을
거쳐서 총6개팀이 올라가서 롤챔10팀+예선6팀 이렇게 16강을 하면 충분히 시즌중간 사이다같은 리그
가 될것이라 봅니다.
15/07/30 14:59
수정 아이콘
세상은 예산이 지배하지요...뭐, 중국 쪽에서 많이 투자하면 해볼만은 하겠네요.
다레니안
15/07/30 15:09
수정 아이콘
문제는 어디에서 스폰을 해 줄 것인가가.....
단기대회를 스폰해줄 곳이 있을까요
신선미 Faker
15/07/30 15: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예전에 했던 배틀 오브 아틀란틱(북미와 유럽의 팀배틀) 형식처럼 배틀 오브 아시아로 해서 BOA 시리즈를 만들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거 말고도 롤챔스 올스타즈같이 이벤트 형식으로, 각 팀의 감독들이 제비뽑기나 가위바위보를 해서 선수를 뽑아서 단판제로 칼바람나락으로 토너먼트를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지은이아영이
15/07/30 15:52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처럼 한국 중국 대만 동남아 팀들 모여서 컵대회 한번 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어강됴리
15/07/30 16:21
수정 아이콘
상해까지 비행기로 3시간인데 안될꺼 뭐 있나 싶습니다.
늦던 빠르던 중국으로 중심이 이동하는건 시간문제인데 얼렁얼렁 가서 눈도장 찍고 세일즈 하고 와야죠
어떻게든 대회가 늘어나는게 무조건 옳습니다.
무지방.우유
15/07/30 16:50
수정 아이콘
무조건 대회가 늘어야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스폰이 문제겠죠

중국과의 교류전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상위권 팀들도 궁금하고
하위권 팀들도 서로 어느쪽이 나은지 궁금하네요
15/07/30 16:51
수정 아이콘
국가대항전은 부담도 클뿐더러
롤드컵 우승팀의 색이 바래질 공산이 높죠
Lck lpl 대항전이면 올스타전의 스포트라이트도 뺏어갈 테고요
라이엇에서 달가워하지 않을 겁니다

데마시아컵처럼 국내 토너먼트 같은걸
하는게 딱 적당할 듯하네요
15/07/30 16:58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 컵대회나 있었으면
새벽하늘
15/07/30 17:00
수정 아이콘
규모가 큰대회가 부담스러우면 나겜 배틀로얄처럼 가볍게 즐길수 있는 대회도 좋을거 같네요. 상금이 조금이라도 걸리면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거에요. 정규리그보다 실험적인 선수기용도 많이 나올거 같구요.
무한궤도
15/07/30 17:08
수정 아이콘
뭐든 하긴 해야하지 않을까요 윈터시즌도 없어진 마당에..사실 규모는 클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되느냐가 문제죠 크크.
15/07/30 17:10
수정 아이콘
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성사된다면 재미는 있을 것 같네요.
15/07/30 17:23
수정 아이콘
뭘하든 일단 만들어서 해야죠. 안 그러면 공백기가 너무 깁니다. 롤판같이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화하는 곳은 e스포츠도 그만큼 빨라야 합니다. 전통 스포츠마냥 월단위로 놀면 안되요.
브라운
15/07/30 17:24
수정 아이콘
윈터시즌이 없어진 이상 뭐라도 하긴 해야죠.
이게 무슨 추운날하면 위험한 스포츠도 아니고.. 실내에서 하는건데 윈터없다고 손가락 빨고 있다는 건
중하위권 팀들의 유지에도 전혀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지겠죠.

북미-유럽 교류전 같은 식으로 중국이랑 하면 호응도 높고 좋을 것 같은데..
아마 그쪽 데마시아컵이나 타대회가 많은 특성상 스케쥴 조율 같은 게 쉽지 않을 거 같기도 하네요.
최소한 국내 컵대회라도 무조건 개최해줬음 좋겠습니다. 토너먼트 방식으루..
15/07/30 17:33
수정 아이콘
용쟁호투가 그립긴하네요.

ig의 추억이 새록새록..
GoGoSing
15/07/30 17:42
수정 아이콘
진짜하기만하면 감사하죠
바둑 신라면배처럼 한vs중vs대만.동남아 하면 제일 재밌을것같긴한데
데마시아컵처럼 아이오니아컵 같은거하면 감사할거같네요
다리기
15/07/30 17:46
수정 아이콘
FA컵, 배틀로얄, 국가간 교류전 등등 할 수 있는 건 많고 참여할 선수들도 많죠. 뭘 할지 하긴 할지가 문제지만.
서리태
15/07/30 18:15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일본도 껴서 한중일로...!
15/07/30 18:32
수정 아이콘
롤드컵은 10월 중순이 아니라 10월 말에 끝납니다.그래도 2개월간의 스토브리그라 OGN과 KESPA가 이벤트전을 진행을 하기는 해야 한다고 보기는 합니다. 그리고 작년 G스타에서는 스프링 시즌 선발전이 진행 되었는데 올해 G스타에서 어떤 LOL e스포츠 대회를 할지도 궁금하네요
15/07/30 18:49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전에는 G스타에서 롤챔스 윈터 개막전을 했었죠. 그러다 롤챔스 윈터가 없어지면서 스프링 선발전으로..
리비레스
15/07/30 18:44
수정 아이콘
두 나라 모두 팬들이 자존심이 워낙 세서 왠지 승패에 목숨거는 상황이 연출될 것 같은 기분.

물론 팬으로서 더 많은 경기가 나오면 좋습니다.
15/07/30 19:17
수정 아이콘
데마시아컵 같은 토너먼트 대회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솔로10년차
15/07/30 19:22
수정 아이콘
전 한국대 중국보다는 아시안컵을 바랍니다. 개최지는 돌아가면서 했으면 좋겠고, 기왕이면 중국에서 많이 했으면 합니다.
15/07/30 19:35
수정 아이콘
- 스폰 문제도 있고..
- 국가대항전은 아무래도 피로감이 매우 클거 같습니다. 아주 매일매일 불판이 전쟁터일듯... 전 개인적으로는 안했으면 싶습니다. 보는건 재밌을거 같은데 선수들이 너무 괴롭고 소모감도 클거 같습니다.
- 차라리 다른 맵들도 섞어서 리그 나 토너먼트 치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예전 프로리그마냥 1~4경기에 4가지 맵을 쓰고 5경기는 랜덤....
15/07/30 19:51
수정 아이콘
아시아 챔피언쉽이 생겨서 크게 자라나면, 월드컵보다 유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롤드컵보다 아시아 챔피언쉽을 더 재밌게 볼 사람들도 많이 생겨날것 같아서 찬성입니다~
15/07/30 20:13
수정 아이콘
될리는 없겠지만 밴 한 10개씩 하거나 3랜 2셀하는 식의 방식으로 칼바람 이벤트대회나 한 번 해봤으면 싶어요.
어제의눈물
15/07/30 20:26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열리기엔 여러가지 암초가 많습니다.

대회를 열려면 스폰이 필요한데 단발성 이벤트 대회에 쉽게 구하긴 힘들 겁니다.
대회 상금 뿐만 아니라 선수들 비행기 값과 숙소 등도 해결해 줘야하거든요.
투자에 비해 스폰 효과가 클 것인지 기업들의 입장에선 의문 부호를 낼 듯 싶습니다

팀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에요.
팀 프런트 전체가 휴식기를 맞이할 시기에 결과에 민감한 해외팀과의 대회는 사양하고 싶지 않을까 싶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선수들의 꿀맛 같을 휴식기에 지면 욕설과 비난 뿐일 대회에 선수들이 참가하길 원할지 의문이긴 하네요.
대회 출전이 적었던 선수들이나 성적이 안좋았던 팀 정도나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
Nasty breaking B
15/07/30 20:27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해야죠. NA vs EU는 했는데 LCK vs LPL이라고 안 될 건 또 뭔가 싶은 생각도 들구요.
15/07/30 20:37
수정 아이콘
교류전은 원하는 팀들 위주로 몇팀만 선정해서 하면 되므로 그것 자체의 문제는 없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CJ가 코코 선수를 잡지 못해서 BDD선수를 1팀으로 승격시키는 경우에는 교류전에 나갈 수 있다면 나가야죠. 미드가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까요. 반대로 CJ가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대부분의 선수들을 잔류시키는데 성공한다면 거절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대부분의 팀들의 자금력이 중국보다 강할 수가 없으므로 선수유출이 상당부분 있게되고 교류전은 그러한 팀들에게는 좋은 스크림 기회이죠.

롤도 몇주간 놀면 스타처럼 격차가 나는 종목이라는 이야기가 선수들의 말에는 있는 것으로 봐서는 비시즌이라도 경기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나오는 경기수를 조정하는 정도는 해야겠죠.
저항공성기
15/07/30 22:08
수정 아이콘
칼바람 이벤트 대회를 원합니다. 크크
치토스
15/07/30 22:56
수정 아이콘
단기 토너먼트로 32강쯤 해서 아마추어팀들 선별하고 FA컵 형식으로 하나 열리면 좋겠네요. 선수들은 상금 벌어서 좋고 구단들은 새로운 선수들 스카웃 할수도 있고 괜찮을것 같습니다. 물론 스폰이 문제긴 하네요.
우소프
15/07/31 00:25
수정 아이콘
중국쪽에서 중국현지로 한국 상위팀들 초청해서 중국 상위팀들과 매치하는 걸로 투자할수도 있겠네요.

거기는 한국보다 광고시장이나 유료관중 파워가 훨씬 세니 수익을 잘 낼수 있을듯합니다.

한국팀도 보수가 괜찮으면 OK 하겠죠.

근데 그것보다 온게임넷에서 겨울용 단기토너먼트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5/07/31 00:56
수정 아이콘
중국 쪽에서 스폰하고 하자고 하면 그 쪽의 시장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성사 될 것 같은데 실제로 추진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롤드컵 이후 공백기 기간에 매년 정기적으로 중국 - 한국 + @로 교류전이 있었으면 하긴 합니다. 롤드컵 하나로 만족하기엔 국제전에 대한 갈증이 너무 큽니다.
MoveCrowd
15/07/31 01:03
수정 아이콘
축구에서 기네스컵이나 이티하드컵이 열리는 것 처럼 사설 이벤트성 친선 대회가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선수 테스트도 많이 하구요.3
선수들에게 롤드컵이 끝나고도 또 한중전과 같은 부담있는 이벤트를 하는건 보는 사람에서야 많이 쉬는거지 선수들은 좀 힘들 것 같네요.
아틸라
15/07/31 01:49
수정 아이콘
저도 컵대회 찬성합니다.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카오스때처럼 2랜3셀 방식으로 진행하는 대회를 보고싶네요 크크.
랜덤픽은 칼바람처럼 주사위 2개까지 돌릴수있도록 해서 조합을 맞추는거죠.
불굴의토스
15/07/31 08:18
수정 아이콘
저번에 북미 유럽 오대오 대결한것처럼 하면 재 밌을듯..
배틀로얄처럼 아쉬운 대로 온라인으로 할 수도 있고요.
15/07/31 13:26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mlg에도 참여하고 i리그, g리그 등과도 일정을 조율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게임이 리그는 하향평준화시킨다는 느낌입니다
15/07/31 15:08
수정 아이콘
예산만 허락한다면 하는게 좋겠죠. 이벤트성 칼바람이나 꼴픽대전, 혹은 단기리그로 진지하게 하는거 전부다 좋아요.
윈터시즌 공백기가 너무 길어요.. 기다리다 지칠정도로 길어서 꼭 리그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여건이 된다면요
존 맥러플린
15/07/31 20:50
수정 아이콘
근데 한중전이라면 홍보효과 하나는 진짜 죽일겁니다... 거의 전 세계가 지켜볼텐데..
15/08/01 02:25
수정 아이콘
가장 확률이 높은건 작년 12월 3일 ~ 20일 까지 했던 프리시즌을 또 할 확률이 높겠죠(올스타에 지명된 선수는 나가고 그 자리는 연습생 or 식스맨이
채울테구요. 아마 올해 롤드컵 성적을 봐야 알겠지만 이번에도 엑소더스가 작년 만큼은 아니여도 몇몇은 나갈거 같아서 새로운 뉴 페이스의
롤챔스 공식전도 되고 좋을듯.) 만약 롤챔스 프리시즌을 안한다면 중국쪽이 주도적으로 케스파와 협력해서 한-중 교류전을 하는것도
좋아 보이기는 한데..(한국팀이 주도적으로 하기엔 금전적인 무리가 있으니 경기는 중국에서 하기로 하고 일정 부분만 지원하면 나름 가능한 일)
개인적으론 롤챔스 프리시즌도 재미있지만 롤드컵을 이은 연장선으로 아시아 지역(LCK,LPL,LMS,GPL)등등 여러 리그 팀과 하는것도 나쁘지 않고
한-중 교류전을 펼치는 것도 팬 입장에선 흥미롭겠네요
차사마
15/08/02 06:16
수정 아이콘
비시즌은 말그대로 쉬면서 정비하는 기간이죠. 이건 사실 롤챔스보다 더 부담되는 일정입니다. 지면 온갖 저주의 말을 듣기 쉽상이죠. 1부리그니 2부리그니 하는 아무 의미없는 말로 선수들에게 심한 부담을 줍니다.

그것보다는 아마추어 리그를 여는데, 장인대전같은 몇 천판의 신선한 챔프로 프로게이머를 뛰어넘는 피지컬과 판단력을 겨루는 대회가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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