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0/11 16:15:49
Name JoyLuck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29857
Subject [LOL] [롤드컵] 7일차 KT와 오리진, 8강에서 보완해야 할 점은
안녕하세요 JoyLuck입니다.
2015년 롤드컵을 맞아서 이번에도 작년과 같이 롤드컵 분석 기사와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D조의 경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OG이 1주차에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선전했지만
역시나 KT가 저력을 보여주며 1위로 조별예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TSM, LGD도 재정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쉽긴 하지만 
4팀 모두 나쁘지 않게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KT는 1주차에 나그네 선수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음 고생을 하였지만
2주차에 와서는 훨씬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가끔 지나친 자신감으로 경기를 그르칠 수 있는 장면이 계속 나오긴 하였지만
자신감 없는 모습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되며 8강에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OG는 느긋한 운영으로 상대방의 흐름을 끊어 버리는 모습이 인상깊었으나
2주차에 와서 상대의 빠른 경기 전개에 잘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지다하카
15/10/11 16:32
수정 아이콘
TSM 말파이트가 너무 아쉬웠고, 억제기 한타도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반대로 정말 질뻔했다는 점에서 한국팀들은 남은 경기 절대로 방심하지 않고 잘 치뤘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어제 경기에서 가장 감탄했던 장면은 LGD전 썸데이 선수의 이블린 갱킹 예상하고 도망친 경로였는데 팀원 및 개인 판단력이 정말 돋보였던 장면인 것 같습니다.
스무디킹
15/10/11 17:40
수정 아이콘
올라프만 제발 하지말자...
15/10/11 18:03
수정 아이콘
이번대회에서 썸데이선수가 정말 잘해준다고 생각한..
저 신경쓰여요
15/10/12 02:54
수정 아이콘
리뷰 잘 봤습니다. 몇 차례의 자신감 과잉으로 많은 비판을 받은 나그네 선수가 그래도 1주차보다는 분명 나아졌음을 여러 장면에서 말씀해주셔서 위로가 되네요. 8강에선 더더욱 나아지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61 [뉴스] 2024 블리즈컨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37] EnergyFlow4103 24/04/26 4103 1
79457 [모바일] [니케 1.5주년] 니케를 시작한다면 바로 지금 [53] 한입4616 24/04/25 4616 15
79456 [LOL] MSI 한국 중계 일정 공개 [16] Leeka6590 24/04/25 6590 1
79455 [LOL] LCK는 MSI에서 왜 이렇게 약할까에 대한 잡담 [41] Leeka7434 24/04/25 7434 0
79454 [LOL] MSI 중계권 획득 스트리머 공개 [22] Leeka5674 24/04/25 5674 1
79453 [하스스톤]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메타덱 소개 [14] 젤나가3922 24/04/24 3922 3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54] Leeka7047 24/04/24 7047 3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24] SAS Tony Parker 4357 24/04/24 4357 1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26] 아드리아나3649 24/04/24 3649 5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44] Mance4397 24/04/24 4397 7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8] 오타니5149 24/04/24 5149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4925 24/04/24 4925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8276 24/04/23 8276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10230 24/04/22 10230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640 24/04/22 8640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244 24/04/21 7244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968 24/04/21 5968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4165 24/04/21 14165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478 24/04/20 11478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581 24/04/19 14581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6] 원장10256 24/04/18 10256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65] Leeka12072 24/04/18 12072 14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8] 비오는풍경9893 24/04/18 98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