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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24 04:50:34
Name 솔루
Subject [LOL] TSM: LEGENDS - Episode 31 - Finished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TSM은 올초부터 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낸 비디오 시리즈인 TSM: LEGENDS를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인기있는 팀이기도 하고, 비디오의 연출과 영상미도 상당히 뛰어나서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는 시리즈인데요. 롤드컵 예선 탈락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최신 에피소드가 어제 올라왔습니다. 다이러스, 산토린, 러스트보이의 은퇴도 담고 있어서 이들이 무슨 이유로 은퇴하는지 엿볼수도 있고요. 러보선수는 프로생활 자체에 많이 지친 모습이고, 역시 알려진 대로 어깨부상이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산토린은 아마도 미국 생활 자체에 잘 적응하지 못했고,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성격이 팀에 녹아드는데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요. 중간에 예선 2주차 2경기 KT전 다 이겨놓은거 역전패하고 나서 다이러스가 "내가 말파이트를 조금 만 더 잘했었더라면.."하는데 가슴이 찡하네요. TSM안좋아하는데 그래도 이런 맛에 NA LCS보는 거지 싶습니다. 세 선수 너무 수고 많으셨고, 멋진 게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로코도코도 헤드코치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네요. 픽밴이나 전술적인 이해도는 발군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선수들과 소통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헤드코치의 역할에는 벽을 느낀 것 같습니다. TSM이 슬럼프에 빠졌을때는 항상 레지가 나서서 멘탈 챙기고 사기올리고 해야했던 걸 생각하면 어느정도 앞뒤가 맞네요. 여전히 TSM에는 남는다고 했으니 아마 전술코치로 돌려지고 헤드코치는 다른 사람을 영입한다거나 레지가 헤드코치로 들어온다거나 할 것 같습니다. 후자는 정말 안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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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품권
15/10/24 06:50
수정 아이콘
레지가 ceo인데도 SKT의 최병훈 감독같은 매니저 역활까지 해야하는건 무리가 있죠. TSM의 사업적인 부분을 레지가 담당해야하니까요.
SKT처럼 매니저-코치체제로 가는게 이상적입니다.
15/10/24 07:13
수정 아이콘
레지가 너무 바쁜데 헤드코치까지 하면 망할듯...
15/10/24 08:1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 레지의 큰 문제는 바쁜것보다는 너무 게임에 대해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애초에 달변가도 아니라서 맨날 팀 미팅하는 영상보면 하는말이 "너네가 잘하면 이기니까 잘 해서 이기자"에서 벗어나지 않는말을 길게 늘여서 하는데, 그냥 잘 모르면 또 모르겠는데 어설프게 아니까 틀린 분석도 서슴없이 제공한다는 거죠. 다른사람이면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팀에서 발언권이 가장 센 레지가 하는 말이고, 또 팀원들 하나로 모아서 분위기 끌어올리는데는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으니까 이런 전술적으로 막던지는 말도 먹히고..
칼꽂고닥돌
15/10/24 11:30
수정 아이콘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레지의 말을 간추리면 "잘하면 돼" 이거죠. 레지는 그냥 사장님인 것으로
15/10/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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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TSM이 운영되는걸 보면 기본적으로 선수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너무 눈을 감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치 다이러스가 캐리솔로는 못하니까 넌 탱커를 해야돼 라고 말하는게 다이러스한테 못할짓을 하고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 마냥, 절대 캐리할 수 없는 다이러스한테 다리우스를 계속 쥐어주고, 그러다보니 충분히 잘할수있는 말파이트 연습량이 떨어져서 말파로는 또 싸고.. 똑똑하게 자기 장단점 다 파악하고 이기기위한 모든 수단을 스스로 강구하는 비역슨과 뭘 뽑더라도 별로 상관이 없는 산토린을 제외하고는 전술적으로 이상적인 조합을 짜는데만 주력해서, 정작 선수들이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덜 이상적인 전술과 픽은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죠.
담배상품권
15/10/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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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이 북미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그들 자신들도 기대하고 있는 성적을 내려면 대세픽으로 짤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선수들 위주로 픽을 짜면 북미 리그 우승은 가능하겠지만 그 위는 못바라볼테니까요. 북미에서 TSM은 그 위를 바라봐야되는 유이한 팀이기도 하고...
이번에 임팩트-러쉬 또는 한국에서 용병만 잘 데려오면 로코의 밴픽이 빛을 발해서 세계대회에서도 성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게 무의미한 노력은 아니니까요..
15/10/24 16:17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로코가 이상적인 조합으로 밴픽이라고 짜줘서 이정도 성과를 보여줬다고 봅니다. 이번 롤드컵에서 TSM이 지는 경기중 어느 순간까지는 역전할수 있었던 순간이 있었던건 비역슨의 멱살잡는 활약과 조합 덕을 많이 봤다고 봐서요. 2주차 오리겐전의 신드라 모르가나 당구 조합 kt전의 베이가 코그모로 후반을 도모 하는 조합으로 승리 직전까지 갔던걸 보면 밴픽은 정말 좋지안 선수들 판단미스로 졌던걸 보면 밴픽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롤드컵 수준에서 다이러스나 와일드 터틀에게 가장 잘하는 픽을 준다고 해도 그들이 상대 라이너를 찍어 누를수 있는 기량이 있는것도 아니니 차라리 비역슨 위주로 어떻게든 조합을 꾸리는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눈물고기
15/10/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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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TSM의 최대 강점은 로코코치의 밴픽이라고 보는데, 헤드코치에서 물러나나 보군요..
15/10/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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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도코가 아무리 성격이 죽었다해도 오해가 생기기 쉬운 성격이라 전략 코치가 더 어울려 보입니다.
사티레브
15/10/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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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보가 영어를 그 기간동안 익히기만 했어도 로코ㅡ러보라는 코치진을 볼 수 있을거 같은데
Frezzato
15/10/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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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북미에 로코보다 나은 코치가 있나요??
15/10/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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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전이였나요?? 신드라 모르가나로 걸리면 한방에 보내버리는 조합 진짜 좋았는데요. 로코도코가 조합짜는 능력은 엄청난것 같아요.
15/10/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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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오리진전에서 신드라+모르가나 당구 조합, kt전에서 베이가 코그모 조합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했고 다른 경기들도 밴픽에서 밀린 경기는 없었던거 같은데... 로코는 강등당하네요
15/10/24 16:05
수정 아이콘
코치가 픽밴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애초에 경기력이 그리 나오는거도 코치도 어느정도 책임은 있습니다.
15/10/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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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러스 기량이야 예전부터 국제대회만 나가면 탈탈털리는 수준이였고 와일드 터틀도 북미에서 팀 순위에 비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원딜이였는데 선수들 기본 기량이 원래 떨어지는게 코치의 책임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15/10/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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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에 안맞는 픽을 하는거도 문제죠.
당장 의도한 한타가 한번도 안나왔는데 연습을 했었을 픽이었나도 의문이고요.
15/10/24 16:41
수정 아이콘
TSM이 롤드컵에서 6경기를 치뤘는데 1주차 kt전은 5픽 배인으로 셀프 카운터픽으로 멸망했지만 오리진 전은 초반우위를 못살리고 다리우스가 알리스타보다 딜량이 적었던 경기였는데 다리우스가 못하는 픽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이러스가 못한거고 LGD전은 이겼고
2주차도 마지막경기인 LGD전은 서로 던지다 진경기 인걸 보면 픽밴에 문제가 있던 경기는 1주차 kt전 밖에 없네요.

전 역량에 안맞는 픽이 의미가 없다고 보는게 다이러스나 와일드 터틀이 롤드컵 수준에서 잘하는 챔프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조합을 최대한 잘짜주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15/10/24 16: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못하는 걸 시킨게 문제죠.
준비 시키는거도 코치 몫입니다.
더군다나 헤드 코치인데요.
애들이 소화도 못시키는 픽밴을 짜온거나 마찬가진데요.

모든걸 코치 탓으로 하는거도 문제지만
픽밴만 잘했다고 결과가 저리 나왔는데 코치는 할일 다했다고 하는거도 문제라는 겁니다.
아무거도 안하다 밴픽만 준비해와서 밴픽만 잘하면 코치일 잘했다고 말하는거자나요.
15/10/24 16:58
수정 아이콘
TSM이 6경기 중에서 5경기는 밴픽이 좋았습니다. 그 5경기 중에서 1경기는 이겼고 3경기는 거의 이길뻔한걸 던지다 졌고 1경기는 초반의 유리함을 살리지 못해서 졌습니다. 그렇다면 진 경기의 원인을 소화도 못시키는 밴픽탓으로 돌릴수 있을까요?

준비 시키는것도 코치의 못이라고 하지만 다이러스나 와일드 터틀은 항상 못했습닌다. 몇년째 기량에 발전이 없는 선수이고 한계가 보이는 선수들이였는데 코치가 지도 한다고 다이러스가 마린, 썸데이 급의 선수로 성장은 불가능한거 아실텐데요.
담배상품권
15/10/24 17:07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TSM의 문제는 북미의 고질적인 문제인 선수들의 절대적인 실력 자체가 그저 그렇다에서 기인하는데 이걸 밴픽으로 커버쳐준거면 코치는 할일 다한거 맞죠. 당장 TSM이 판짜기에서 밀렸다기보단 그냥 비역슨을 제외한 다른 라인 선수들이 타 팀 선수들에게 실력으로 말려버린게 가장 크니까요.
선수의 실력을 끌어올려주는것도 코치의 임무이긴 합니다만 그게 리그야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과 싸우는거니 가능해도 롤드컵정도 레벨 되면 선수들의 절대적인 실력이 더 중요해지죠. 일단 레벨이 맞아야 뭘 하죠. 실력이 안따라오는걸 코치가 어쩝니까. 코치가 무슨 신도 아니고요.
15/10/24 17:1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밴픽만 짜면 되는건 아니자나요.
코치가 밴픽만 짜면 끝인 포지션도 아니고요.
밴픽을 저리 짰는데 그걸 소화 못하는건 준비를 안했다는거죠.
자기팀 선수들이 잘 소화하지도 못하는 밴픽을 준비했다는 말이 될수도 있는겁니다.
당연히 선수탓이 훨씬 크겠지만 로코 코치도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헤드코치인데요.
당장 올해 iem 우승팀인데 반년만에 이리 된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담배상품권
15/10/24 17: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로코 코치가 헤드코치에서 물러났잖습니까. 시즌중에 레지날드가 코치로 돌아오기도 했고요. 그정도면 로코 입장에서 책임을 질만큼 진거죠. 로코가 TSM을 나가냐 안나가냐는 CEO인 레지가 결정할 문제지 로코가 책임질 문제가 아닙니다.
아까부터 뭔가 말이 빙빙 도는데 이번 TSM의 문제는 비역슨을 제외한 선수들 실력이 롤드컵 레벨에 못미쳤다는게 문제지 밴픽이 문제가 아닙니다. 선수들이 잘 소화한 밴픽을 짰으면 아마 우주까지 쳐발렸을걸요. 롤드컵 메타에 못따라갔다는 욕 들어먹으면서요. 스폐셜리스트들이 괜히 도태됐겠습니까. 이 이상 뭘 더 책임을 지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로코는 코치가 해야할 밴픽전략,판짜기는 잘 했어요.
15/10/24 17:27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 진 5경기 중에서 이기기 직전까지 간 경기가 3경기인데 게임을 졌다는건 선수들 판단실수로 진거지
밴픽문제가 아니죠. kt전에서 억제기 까지 밀어넣고 돌려깍기만 하면 이기는 경기를 와일드 터틀이 멍청하게 억제기 치다가 게임 끝난판이 코치책임인가요? 오리겐 전에서 다이러스가 텔로 합류 안하고 걸어오다 게임 터진게 코치탓인가요? 다이러스 은퇴경기에서 와일드 터틀이 포지셔닝 못잡아서 짤려서 진게 코치 탓인가요?

그냥 못해서 진겁니다.
15/10/24 17:28
수정 아이콘
담배상품권 님//
맨위 글 보세요.
밴픽 잘했는데 강등당하는거에 의문을 표시해서 제가 반론을 남긴겁니다.
전략 전술 코치로 옮긴건 저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치가 헤드코치였는데 책임을 안진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거지요.
스무디킹
15/10/24 17:26
수정 아이콘
다이러스는 아무챔프도 하면 안되겠네요
롤트컵 탑라이너 기준 모든챔프를 다 못하니까요
15/10/24 16:50
수정 아이콘
다리우스가 필밴급 op챔프로 떠오른게 롤드컵 1달전인데 다리우스 같은 op챔은 연습을 안했을리도 없고 그동안 연습해서 기량이 별로인게 코치의 책임으로 보기는 좀 어렵죠. 원딜도 와일드 터틀이 시즌5 대세픽인 징크스, 칼리스타로 못하는걸 역량에 안맞는 픽, 연습부족으로 돌릴만한 사항도 아니고요.
15/10/24 17:05
수정 아이콘
얘기가 겉도는데
어느 선수든 맞는 픽이 있습니다.
당장 8강에서도 썸데이는 스멥의 피오라에 내내 고전 했고요.
그런데 다리우스 못하는거 알았을거 아닙니까 그럼
근데 픽합니다.
이건 그냥 운을 바라는거죠.
선수 역량도 당연히 큰 문젠데 경기력이 저지경인데 코치진은 책임이 없습니까?
담배상품권
15/10/24 17:13
수정 아이콘
그 맞는 픽이 대세픽보다 승률이 안나오기 때문에 다리우스를 시켰겠죠. 스크림에서 선수에게 픽을 맞춰서 이길만큼 다이러스가 실력이 좋냐면 글쎄요. 그건 썸데이,마린,스맵같이 캐리할 실력이 있는 선수들에게나 맞춰줄 가치가 있는거지 안되면 대세픽 시키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서문처럼 스폐셜리스트거나요. 심지어 다이러스는 맞춰줄만한 챔프도 없었어요. 어짜피 픽 맞춰줘도 잘해야 5:5,못하면 망할게 뻔한데 코치에게 이 이상 뭘 기대합니까;
당연히 책임이 없다곤 못하지만 그 지분에 있어서 코치 지분이 2할이라면 라이너들의 실력이 롤드컵 레벨에 못미친게 문제의 8할이었던게 이번 롤드컵의 TSM이었습니다.
15/10/24 17:15
수정 아이콘
롤드컵 수준에서 다이러스가 잘하는 픽이 있기는 한가요? 북미에서도 TSM은 다이러스에게 캐리롤을 주지 않죠. 키워보봐야 의미가 없다는걸 아니까요. 북미에서도 그 모양인데 캐리롤도 안되는 다이러스를 위해서 롤드컵에서 op챔을 상대팀에게 그냥 준다는 선택이 쉬운 선택일까요?
다리우스를 줄려면 카운터 픽으로 룰루라고 가지고 와야하는데 이번대회에서 룰루는 필밴급 챔프로 다리우스 보다 가저오기도 힘듭니다.
한국 솔랭에서 마스터도 못찍고 다이아에서 노는게 다이러스 실력인데 피지컬이 중요한 피오라줄 줄수도 없고
궁이라도 잘쓰라고 말파이트를 줘도 못쓰고

다이러스에게 못해도 고기 방패라도 되는 다리우스 주는건 최선의 선택입니다. 로코가 아닌 다른 코치라도 다이러스가 다리우스 못해도 다리우스 줬을겁니다. 못한다, 못한다 해도 그게 다이러스가 가장 잘 할줄 아는겁니다.
15/10/24 19:02
수정 아이콘
무승후보로 꼽히던 팀이 밴픽의 힘으로 1승을 했는데 어떤 책임이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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