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응원글입니다..

강민수 선수.. 제가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강민수 선수.. 2014 프로리그에서 처음엔 신예였지만.. 점점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고.. 삼성의 에이스가 드디어 나왔구나 하고 좋아햇습니다.. 그리고 해외대회에서도 결승까지 가는 모습에.. 좋았고.. 그리고 개인리그도 8강에 가는 모습에 너무 좋았고요...
허나.. 올해에는 개인리그에서는 8강까지 가고 해외대회에서도 잘하는 모습에.. 프로리그에서도 팀의 에이스로서 삼성이 최종 포시까지 가는데 이바지하겠구나라고 기대했는데... 프로리그에서는 팀의 에이스로써의 모습을 안보이고 긴 연패를 하는 모습에... 아 강민수 선수는 송병구 플레잉 코치의 믿음에 배신하는 모습에 실망을 했습니다.. 허나 4라운드에서 살아나는 모습에... 이모습을 좀더 일찍 보였다면 어땠을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강민수 선수 믿습니다.. 내년에는 공허의 유산 발매때문에 모든것이 초기화 되는 첫 시즌에서 프로리그에서 삼성의 에이스로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을 믿으며.. 개인리그에서도.. 한번쯤은 우승하는 모습도 보일 것이라 믿습니다..

송병구 선수..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선수인데요... 지금은 부진한 모습 밖에 볼수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올 마지막 GSL에서 다시 부활 한 듯한 모습에.. 좋았습니다.. 내년엔 모든것이 초기화 되는 시즌이기에.. 프로리그에선 송병구 선수의 뛰어난 용병술에 힘입어서 팀 우승에 성공하는 모습과 개인리그에서는 선수로서 다시 부활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모든 선수들 응원합니다..
내년에는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함 과 동시에 개인리그에서도 1명쯤은 우승자를 배출하는 삼성전자 가 되길 바랍니다..!!!

ps. 글솜씨가 너무 너저분해서 제가 올린 선수 응원글이.. 보기 불편할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