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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6 18:39:13
Name Tad
Subject [LOL] 현재까지 진행된 겨울이적시장 로스터 정리및 예상

SK Telecom T1


탑    Duke
정글 Bengi
미드 Faker
       Scout
원딜 Bang
서폿 Wolf

탑솔패왕 마린이 나갔지만 제6의 선수 정균킴이 버티는 한 듀크의 각성또한 기대해볼만 합니다.
듀크본인의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는 최근 솔로랭크 연습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카웃 또한 아직은 기대를 걸어도 충분한 유망주입니다.
그의 프로 첫 데뷔전이 부산에서 열린 야외 4강전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그 한판정도는
이 어리고 잠재력높은 선수를 평가함에 있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당장 현재능력치로 볼 때 이지훈만큼 잘해 줄 수는 없겠지만 성장기대치는 확실히 있습니다.
차기시즌도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SKT는 우승후보 0순위 일것입니다.
'자만'을 조심한다면요.






KT Rolster

탑    Ssumday
정글 Score
미드 Fly
원딜 Arrow
서폿 Ignar

지난시즌..
KT는 원래도 기본베이스는 강팀이었지만 피카부영입 이후에 확실히 체감되는 강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스코어와 더불어 컨트롤타워느낌을 주던 피카부가 나간것이 조금(혹은 심대한)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팀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주지 못하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던 나그네 대신 플라이를 영입한것은 좋은 한 수이지 않나 싶습니다.
플라이는 얼핏 유망주같은 느낌의 성장기대치,신선함과 프로무대 경험치까지 가진 좋은 미드라이너입니다.
이그나또한 두말하면 입아픈 좋은 서폿자원이죠.
KT는 일찌감치 명단을 확정지었고 팀워크 다지기에 들어간만큼 차기시즌 또한 기대를 가져도 될듯 합니다.






Tigers

탑    Smeb
정글 ? 루머:Peanut
미드 Kuro
원딜 PraY
서폿 GorillA

이팀의 멤버간 친화력은 LCK역사를 통틀어서도 유일무이하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들리는 소문이 아니더라도 멤버중 1인의 개인방송을 좀 진득하게 보신분들이라면 알 수 있으실겁니다.
롤은 팀게임이고 분명 이런 멤버간의 이해와 배려,화이팅들은 경기력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주죠.
한가지 악재는 분위기메이커였던 부장님이 뜬금포로 나가버렸다는 것인데 그자리에 피넛이 온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아마도 "왕호야 보일러 틀어라" "왕호야 물 가져와라" "왕호야..아이!!" 등등의 목소리들이 선수들 개인방송에서
목격된게 크지 않나 싶은데 단순히 놀러온 것일 수도 있으니 지켜 볼 일이겠죠.








Anarchy

탑    ikssu
정글 lira
미드 Mickey
       뽀오뽀오
원딜 Sangyoon
서폿 SnowFlower

패기넘치고 질질 끌지않는 과감한 플레이로 은근 팬층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아나키입니다.
현재 스폰이 잡히지 않아 팀원 개개인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안정된 연습환경이 갖추어진다면 중위권정도는 노려봄직한 전력이라 평가됩니다.
개개인 면면만 놓고보면 미키를 제외하면 중량감이 떨어져보이긴 하지만 탑-정글-미드의 호흡이 
너무나도 훌륭하기에 업셋경기를 충분히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BENU Sonicboom

    Soul
       Soar
정글 Flawless
       Catch
미드 SaSin
       do it
원딜 Nuclear
       dan
서폿 Secret
       viviD

깔끔하게 1라인 2선수체제를 갖추고 연습에 매진중인 스베누입니다.(누구 한 명 아파도 문제 없..)
이 팀에서 눈여겨 볼 선수론 플로우리스와 뉴클리어 선수가 있습니다.
플로우리스는 현재 LCK정글러 유망주중 첫 손에 꼽힐 정도의 기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한 때 스카웃,비디디와함께 3대유망주로 주목도가 높았는데 일단은 가장 앞서나가는 모습입니다.
뉴클리어의 경우 개인적으론 오뀨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원딜러라 평가하고 있는데 확실히 보는 맛이 있는 원딜이죠.
최근 솔랭관전을 하면서 살인전차류 원딜 3인을 꼽아본다면
뉴클리어,오뀨,고스트 이렇게 3인을 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살인전차력은 뒤로 갈수록 높아집니다.(무모함도 같이...)







Najin e-mfire

ㅠㅠ
(추가)루머:전포지션 모집중







CJ ENTUS

    Shy 
       (추가)루머:소환사의진(포지션 불확실)
정글 ? 루머:Bubbling(유력),Watch,이룰성빛날환(이상 모두 테스트루머)
미드 ? 루머:시련은누구에게나(테스트)
       Bdd(즉시출전불가 꼬꼬마)
원딜 ? 루머:끄레이머(유력)
       Ghost(즉시출전불가 꼬꼬마)
서폿 Madlife

PGR 2015 올해의 게임과,다전제에 당당히 꼽힌(물론 희생당하는 쪽으로) 명경기제조팀입니다.
그런 괜찮은 팀이긴한데 현재의 모습은 마치 살점 몇개만 달린 뼈만남은 생선의 모습마냥 조금 위태위태해보입니다.
일단 탑부터 몸도 성치않아 의문부호가 들고 현재까지 미드는 들리는 루머조차 몇 가지 없는 상황입니다.
코코를 잃은건 전력의30-40프로를 잃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거기다 영입 루머로 떠도는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나쁘진 않지만 SKT,KT등과 경쟁해 과연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앰비션의 인터뷰를 통해 이전 코칭스태프들의 문제도 간접적으로 드러난만큼 박정석감독 지휘아래 빠르게 팀을
구성해 조직력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Jinair Greenwings

    SoHwan
(추가)TrAce(잔류)
정글 Winged
미드 Kuzan
       ham(포지션 불확실 fow전적기준)
원딜 Pilot
서폿 Chei
       Sweet

지난시즌 후반 저력을 보여주었던 갱맘,트레이스,체이서를 모두 잃어 버렸습니다.(캡틴잭도..)
대신 쿠잔,소환,윙드같은 젊고 유망유망한 선수들로 세대교체를 한 모습인데 최근열린 케스파컵의 모습으로 봤을때는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15시즌 삼성의 모습이 오버랩되기도 한데 네임드 베테랑1명정도는 남길만도 했지 않나 싶은데 모르겠네요.
비단 중심잡아주는 경기력의 문제가 아니라 팬덤이탈의 문제도 있는만큼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뭐 어쨌거나 프로는 결과로 보여주면 되는거겠죠.







Sansung Galaxy

    CuVee
       Helper
정글 Ambition
미드 Crown
원딜 Core JJ
       Stitch
서폿 Wraith

일단 겉보기에도 지난시즌에 비해 신,구조화가 잘 되어 괜찮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솔랭이 별 의미없다고도 하지만 분명 높은 선수들은 언젠가는 터지기 마련입니다.
앰비션과 코어장전같은 나름 노장들의 영입은 확실히 그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스크림이후 남는 시간 솔로랭크 연습량은 삼성선수들이 세손가락안에 꼽힐정도로 많았던만큼
그 노력의 결과가 차기시즌에 어느정도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Longzhu IM

    Expession
정글 Chaser
미드 Coco
       Frozen
원딜 ? 루머:퓨리
서폿 Pure

최강팀을 만들기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던 롱주입니다.
마린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었지만 결국 LGD에 뺐기고 말았는데 성사만 되었다면
정말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생길뻔했는데 아쉽군요.
물론 현재 윤곽이 대강 잡힌 멤버만으로도 훌륭합니다.
초,중반 정글장악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체이서
솔랭은 좀 주춤하지만 실전에 강력한 검증된 코코
천상계 유저들로부터 인정받는 퓨리 
오랜고통을 받던 IM팬분들은 차기시즌은 롤드컵진출의 꿈을 꿔도 좋을것 같습니다.
김칫국 아닐겁니다. ma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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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왕트래킹
15/12/16 18:51
수정 아이콘
약간 IM은 고평가 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퓨리는 거품이 끼어있다고 이야기가 많이 나돌고
탑은 요즘 탑솔들에 비해 쳐지는 면이 있죠
체이서도 썩.. 경기 많이 챙겨봤는데 모르겠네요.
그림자명사수
15/12/16 19:53
수정 아이콘
고평가도 있지만 기대도 충분히 해볼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CJ전력의 반정도인 코코를 가져갔으니까요
체이서도 분명 보여준게 많은 정글러고
전력만 놓고 봐도 롤드컵 경쟁은 충분할것 같고
어느정도 시너지를 내느냐가 상위권을 차지하느냐를 가를 것 같습니다
티모대위
15/12/16 19:59
수정 아이콘
탑과 원딜은 좀 고평가된 면이 있지만, 미드 정글만큼은 제대로 상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체이서가 5분 세체정 소리를 들을정도로 초반이 강한데, 후반이 유난히 약했던 이유로는 진에어의 운영 스타일이 중반이후 정글러의 영향력을 크게 깎아먹었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코코라면, 체이서의 중반 영향력을 극대화시켜주기에 충분한 미드라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탑솔은 엑스페션 선수의 전성기 기량의 80%만 되찾으면 대성공이라고 봅니다만, 날카로운 갱킹의 체이서 선수와 시너지가 얼마나 잘 맞을지가 궁금하고... 퓨어는 최소 B+급 이상의 우수한 서포터입니다. 걱정할 것 없어뵈고, 역시 퓨리가 제일 걱정이네요. 스프링 때 잠깐 반짝할 때도 희한하게 과대평가받는다고 생각이 들었던 선수라서...(댓글수정-마지막줄 퓨어->퓨리)
걱정말아요 그대
15/12/17 10:15
수정 아이콘
솔랭에서 원딜은 뱅-동탁이-퓨리 이 셋이 확실히 돋보이던데 실전에서 보여주지 못해서 거품이라는 얘기가 나오는건가요
탑은 확실히 밀리지만 나머지는 꽤나 강한것 같은데..
15/12/16 19:51
수정 아이콘
피넛선수는 듀오도 하고 타이거즈 숙소에서 먹고 자고 하는것 같기는한데... 이게 영입되어서 그런건지.. 막타,뽀로 구경하러 온건지 구별이 안가요..
for4ndroid
15/12/16 19:52
수정 아이콘
와치가 CJ로 갔나요
15/12/16 20:04
수정 아이콘
간게 아닙니다.
약한 루머입니다.
버블링이 테스트 괜찮게 본거같다고하니 버블링쪽이 좀 더 유력하죠.
트릴비
15/12/16 19:53
수정 아이콘
투신 선수가 타이거즈 들어간다는 루머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흠..

한달정도 남았는데 궁금하네요 어떻게들 될지
15/12/16 20:06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는 사실 누가 들어가도 잘할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게
서로서로 정보공유,피드백,지적 많이 하는거 같더군요.
별이지는언덕
15/12/16 20:10
수정 아이콘
CJ로 이룰성빛날환 선수가 정글로 들어간다는 루머도 있고 미드로 시련은누구에게나 선수가 간다는 말도 있어서
슼 연습생으로는 탑 kfo만 뽑는다란 말도 있었고, 진에어에 jin air ham이란 선수가 탑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 선수는 정확히 라인을 알수가...
그리고 아나키 미드 서브로 뽀오뽀오도 있지 않나요?
여튼 루머도 적으신 김에 들렸던 루머들 싹 다 적었네요.
15/12/16 20:19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크포는 좀 아쉽네요.
듀크가 skt지원하는 바람에..
15/12/16 20:23
수정 아이콘
크포는 블라디는 확실한데 나머지 챔프들이.. 조금 원챔프 장인 스타일이라 듀크를 뽑을수밖에..
peoples elbow
15/12/16 23:17
수정 아이콘
피오라 이렐 리븐등은 잘합니다 그런데 탱킹 탑챔프를 잘 안하더라구요
도깽이
15/12/16 20:12
수정 아이콘
오뀨는 어케 될지 ㅠㅠ
TheLonelyBiscuit
15/12/16 20:18
수정 아이콘
혹시 IM의 Roar 오장원 선수는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인벤져스, 개인방송 할때부터 팬이었는데 어떻게 되셨는지 알 수가 없네요
15/12/16 20:23
수정 아이콘
중국가지않았나요? Edg roar본것같은데 말이죠
TheLonelyBiscuit
15/12/16 20:58
수정 아이콘
기사도 없고, 검색해도 안나와서 혹시 그만두셨나 했는데 잘 됬으면 좋겠네요
15/12/17 09:06
수정 아이콘
Edg road아닌가요
반니스텔루이
15/12/16 20:21
수정 아이콘
나진은 이건 뭐 발표를 안하니.. 해체각 같긴 한데 그 소식마저도 안들리고..
이름없는자
15/12/16 20:27
수정 아이콘
결국 또 한 차례 엑소더스는 일어났고 한국으로 왕귀한다던 외국선수들은 한국 안 오는군요

얼마나 돈을 못 맞춰주길래.. 이렇게까지 셀링리그로 전락했나...

근데 또 롤드컵은 이긴단 말이지?)..
15/12/16 20:35
수정 아이콘
CJ는 루머와 꼬꼬마 빼면 샤이 메라.. -_-;;;;;
15/12/16 21:41
수정 아이콘
나진은 해체하게 되면 발표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요. 철수할 땐 하더라도 여태까지 롤판에 몇 년을 굴렀는데 너무 아쉬워요..
CJ 소식은 그냥 담 시즌 시작할 때까지 안 볼랍니다. 한창 계약만료 오피셜 뜰 때는 마음 조급해서 분 단위, 시간 단위로 찾아 봤었는데
이 팀은 뭐 팬들이 궁금해서 죽든, 속이타서 죽든 상관이 없나 봅니다. 멤버도 하나 둘 바뀌는것도 아닌데
다른 팀들은 멤버 한 명씩 채워질 때마다 재깍재깍 다 발표하는데 설마 뭐 아직 한 명도 새로 계약 못했다는건지,
그냥 로스터 올릴 때까지 공개 안 하겠다는건지...=_=
어리버리
15/12/16 21:54
수정 아이콘
나진은 감독 코치 선수가 모두 사라진 만큼 해체가 99% 확실해 보이는데 아직도 왜 오피셜 발표를 안하나 궁금해지네요. 나진 해체에 LCK 팀 구성, 챌린저 팀들의 LCK 진출 위한 플레이오프 여부, 나진 팬들의 마음 정리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빨리 발표하는게 맞는거 같아보이네요.
다음 시즌 시작이 한 달도 안 남았으니 지금 발표해서 다음 시즌 얼개 짜는게 중요하겠죠.
아직까지 발표안한거 보면 나진이 팀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신인들로만 팀을 준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
15/12/16 22:30
수정 아이콘
나진 발표가 미뤄지는건 왜일까 싶네요. 벌써 2주차를 넘어서 3주째인데... 시드권 판매까지 한번에 되려는지 아니면 아예 새 판을 짜려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대격변에 가까운 변화인데 기대되는 쪽은 삼성과 IM이고 물음표가 붙는 쪽은 아무래도 CJ, 진에어...
올해 스프링을 두고 봐야겠지만 이 상태면 처음으로 롤드컵 우승팀이 다음 대회에 나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선수 이적이 활발한 가운데 가장 전력 보존이 잘되있는거 같네요.
철혈대공
15/12/16 22:37
수정 아이콘
하나 추가하셔야 할듯. 오늘 버블링 방송에서 CJ 입단이 확정되었다네요. 곧 합숙 시작한답니다.
15/12/16 22:47
수정 아이콘
거의 확정이라 보고는 있었는데 100프로확정되었나 보군요.
그래도 일단 cj측에서 공식발표하기전까지 본문에는 유력으로 남겨두긴 하겠습니다.
cj측에서 아무래도 모아서 발표하고 싶어하는것 같네요.
사이좋게지내야지
15/12/16 23:06
수정 아이콘
꿀성대 교육방송 하나가 사라지나요..
아리골드
15/12/17 01:39
수정 아이콘
본인은 본인입으로 그런말 한적 없어요.
다만 이제 방송을 언제 킬지 모른다고 말했을뿐.
자세한건 공지로 알려준다네요

오늘 마지막에 방송본 사람입니다.
15/12/17 08:12
수정 아이콘
누구 말이 맞는건가요?
한명은 확정이라하고 한명은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고
15/12/17 15:39
수정 아이콘
테스트를 굉장히 좋게 봤다는데 아마추어 정글을 영입한다고 가닥이 잡혔다면 버블링일 확률이 굉장히 높을 거 같습니다.
15/12/16 22:55
수정 아이콘
젊고 유망한 선수들에 윙드는 좀.. 윙드 92년생, 체이서 95년생(...)
15/12/16 23:00
수정 아이콘
아 윙드는 젊고 유망한 선수는 아니었군요.크크;
뭔가 팀전체적으로 젊어진 느낌때문에 윙드도 젊은 줄 알았습니다.
15/12/16 23:02
수정 아이콘
윙드가 예전에 소드에서도 뛰었고 브라질에도 갔다왔던 선수죠
15/12/16 22:56
수정 아이콘
진에어의 행보가 참 기대됩니다.
2015시즌 성적만을 본다기에는 의아한 엔트리로 시즌을 진행하더니 결국 어떤 결과도 내지 못했고, 리빌딩을 위한 시즌이라고 하기에는 팀의 중심이라고 할 만한 선수들은 다 팀을 떠났죠. 1년 단위로 선수단이 대규모로 개편되는 롤판에서 매년 리빌딩만 반복하려고 하는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물론 내년 시즌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는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점들 뿐이네요. 팀의 명확한 비전이 궁금합니다.
15/12/16 23:28
수정 아이콘
스프링 때는 SKT가 여전히 제일 강한것 같고 2위 경쟁은 KT-KOO가 할 것 같습니다. 팀 호흡 맞추는데 적어도 한 시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로스터가 많이 바뀌는 팀들은 불안불안해 보이거든요. 이번 시즌 SKT도 포텐터지는데 한 시즌이 걸리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스베누가 꽤 선전할거라고 봅니다. IM은 저번 시즌도 로스터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심각하게 기대 이하여서 신뢰가 잘 가질 않습니다. 영입이 더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 로스터도 1,2위 경쟁할만한 로스터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CJ와 진에어가 상당한 위기라고 보여지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거물급 스타 플레이어 영입이 몸값 상승으로 거의 불가능해진 상황이라 저는 중위권 경쟁은 곧 그 팀의 신인 발굴/육성 시스템과 코치진 역량에 따라 갈릴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15/12/16 23:38
수정 아이콘
호진선수도 분위기메이커였지만 피넛선수도 결코 조용하지만은 않은선수라 피넛선수가 간다면 타이거즈는 여전히 시끌벅적할것같네요. 피넛선수는 잠재력은 큰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타이거즈에는 그걸 충분히 끌어내줄 좋은 코치진과 팀원들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들이 팀웍을 다진다면 어느정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15/12/17 00:34
수정 아이콘
피넛도 솔랭1위출신이죠.
롱리다
15/12/17 00:39
수정 아이콘
정글 버블링 확정이면 일단 좋네요. 미드가 시련맨이 된다면 원딜에 존끄말고 잭선장 고려해봐도 괜찮을거 같은데..
코칭스태프도 이제 다르니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ㅠㅠ
15/12/19 02:46
수정 아이콘
잭선장 좋아하지만 솔랭기량보면...비교불가죠.
15/12/17 01:03
수정 아이콘
버블링 방송피셜로 cj입단이라고 합니다
우소프
15/12/17 01:24
수정 아이콘
오 좋은 정보가 담긴 글이군요

다음시즌 라인업이 궁금했는데 루머를 접할곳을 모르겠고 찾을 시간도 없어서 궁금했던 차에.. 요약 감사합니다.
GoodSpeed
15/12/17 01:31
수정 아이콘
캡틴잭은 컨택조차없는건가요
파핀폐인
15/12/17 07:32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럼 다음 시즌 나진의 해체로 공석이 생길텐데, 선발전같은걸 따로 진행할까요? (개인적으로 에버가 Lck에 합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
반니스텔루이
15/12/17 11:14
수정 아이콘
실례지만 인벤에 파핀폐인님이랑 동일인물분 맞으신가요?
파핀폐인
15/12/18 15:09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5/12/23 17:29
수정 아이콘
앗 댓글을 지금 봤네요. 항상 서머너 인사이트 번역본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감사인사를 드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흐흐흐
15/12/17 08:14
수정 아이콘
나진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빨리 발표를 해야 lck 스프링 나갈 팀을 빨리 뽑든가 하지요
스프링 시작이 코앞인데 뭔 상황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뿌엉이
15/12/17 09:25
수정 아이콘
메타변화등 변수가 많긴한데
당장은 sk kt 타이거즈 랑 타팀과 실력차가 많이 날것 같네요
걱정말아요 그대
15/12/17 10:04
수정 아이콘
음...CJ팬분들껜 죄송하지만 버블링-시련맨으로 확정된다면 상당히 약해진 것 같네요
스베누-삼성이 위치하던 하위권 자리에 진에어-CJ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5/12/17 20:01
수정 아이콘
코코가 나갔다는데서 이미 CJ 전력의 40%는 나갔다고 봐야해서 웬만한 영입으로는 중위권도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15/12/17 13:44
수정 아이콘
시련 선수가 테스트를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는데 고스트랑 채팅으로 싸우는거 보면 입단은 안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좀 트롤 하는 거처럼 플레이해서 고스트가 막 욕하던데 분위기가 앞으로 같이 할 선수들 같진 안더라구요.

버블링 CJ입단 확정이라면 개인적으론 매우 환영합니다. 이 친구 방송 열심히 보면서 CJ선수들 외에 가장 좋아했던 선수인데 우리팀에 온다니 기쁘네요
철혈대공
15/12/17 22:50
수정 아이콘
국내팀이 아니라 언급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ㅡㅡ톰 선수가 해외 팀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뱅의 아주부 방송에서 톰에게 해외로 출국했냐는 질문을 뱅 선수가 하더군요.
15/12/18 17:00
수정 아이콘
톰이 해외로 가는군요.
트릭도 해외로 가는거 같던데 정글유망주 둘다 해외로...
새벽별
15/12/18 09:19
수정 아이콘
나진 전 코치인 비닐캣 코치가 1부리그에서 뛸 선수를 구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1부리그라면 나진 팀을 꾸리는것 같은데 도통 알려지는게 없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15/12/18 16:56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살펴보니 스샷정황도 있네요
밑도끝도 없는 루머는 아닌거 같으니 일단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후천적파오후
15/12/19 18: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엑페 팬이라 엑페 기량이 다시 만개하는 날을 기다리고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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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26 [LOL] LCK 수익 분배 방식이 개편됩니다. [21] Leeka6776 24/03/15 6776 0
79225 [기타] [KOF15] SNK 월드 챔피언십이 내일부터 열립니다.(종료!) [25] 라슷3300 24/03/15 3300 0
79224 [LOL] "Kuro" 이서행 오늘 소집해제 [45] MurghMakhani5548 24/03/15 5548 5
79223 [발로란트] VCT 마스터즈 마드리드 1일차 후기 [11] 말레우스1641 24/03/15 1641 3
79222 [기타] 빈딕투스 - 디파잉 페이트 테스트버전 후기 [37] RapidSilver4032 24/03/14 4032 2
79221 [디아블로] [개똥글] 디아블로4 시즌3 멸망 [54] TAEYEON6421 24/03/14 6421 1
79220 [LOL] 추세가 심상치 않은 클리드 선수 방송 [138] goldfish12015 24/03/14 12015 7
79219 [PC] 다이렉트 게임즈 할인~3.20 [7] SAS Tony Parker 4532 24/03/14 4532 1
79218 [LOL] T1이 드디어 DK 상대로 상대전적을 리드합니다 [60] Leeka8159 24/03/13 8159 2
79217 [LOL] 오프라인 서버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102] 카루오스9985 24/03/13 9985 13
79216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2주차 리뷰 [11] Riina2255 24/03/13 2255 1
79215 [LOL] 24스프링 결승 예상 [55] 끝판대장7392 24/03/12 7392 2
79214 [LOL] 흥미진진해지는 남은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 [45] 랜슬롯6892 24/03/12 6892 4
79213 [LOL] 젠티전 운영(feat 강퀴, 노페) [25] 데갠6859 24/03/12 6859 5
79212 [LOL] FPX 밀키웨이 임대계약이 1년이였다네요 [16] 카린4706 24/03/12 4706 0
79211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3/12 업데이트 상세 안내 [14] 캬옹쉬바나2217 24/03/12 2217 1
79210 [발로란트] 24년 첫번째 마스터즈 마드리드가 곧 시작됩니다. [10] 말레우스2287 24/03/11 2287 1
79209 [PC] Vindictus : Defying Fate (마영전2), 한국 게관위 심의 통과 [19] AGRS3746 24/03/11 3746 0
79208 [LOL] LCK 역사상 최고의 기록들 TOP 3 [14] Leeka4142 24/03/11 4142 0
79207 [LOL] LCK 역사상 펜타킬 횟수 TOP3 선수들 [36] Leeka5076 24/03/11 5076 3
79205 [LOL] 이번 스프링 최대의 궁금증,,, "루시안" [83] 기다림...그리8255 24/03/11 8255 2
79204 [LOL] 데프트가 드디어 LCK 첫 펜타킬을 달성했습니다 [12] Leeka4570 24/03/10 4570 4
79203 [LOL] LCK 핫픽스 패치노트:경기 시간이 롤백됩니다 [9] SAS Tony Parker 4560 24/03/10 456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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