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5/28 07:34:24
Name MystericWonder
Subject [LOL] 팀 리퀴드의 다르도크가 팀 내 자체징계를 받았네요.
https://www.teamliquidpro.com/news/2016/05/27/dardoch-suspension

5월 18일부터 효력이 발생해 2주 동안 징계를 받는다고 합니다. 리퀴드 측에 따르면 다르도크가 자신의 태도와 팀 내 케미스트리 쪽에서 문제를 일으켰다고 하네요. 특히 감독인 로코도코와 팀 오너가 둘 다 다르도크의 insubordination(반항?)을 문제삼은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너가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거론하는 걸로 보면, 어떻게 끝나든 간에 다르도크가 TL에서 플레이하는 걸 보기는 힘들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북미 선수들 중에서 고평가했던 정글러인데,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린 게 좀 아쉽습니다.

대체제로는 지금 전 NRG의 문(...)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현지 평가로는 문이 NRG에서는 소통 문제(...) 등으로 제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꽤나 많더라고요. (실제로 전 정글러인 도미네이트가 다르도크 이전에 문을 후임으로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의견이 사실인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도갓
16/05/28 10:37
수정 아이콘
다르도치 거르고 문이라;;;;;;;;;

로코한테 쌍욕이라도 했나;; 그래도 북미출신 정글러 중에는 가장 나은데..
철혈대공
16/05/28 11:42
수정 아이콘
템퍼링에 걸렸다가 항명했다고 합니다
도도갓
16/05/28 11:49
수정 아이콘
으이구;;
후추통
16/05/28 12:03
수정 아이콘
근데 제가 관련 기사를 다 봐도 탬퍼링 문제는 단 한줄도 없던데...국내 언론만 탬퍼링 이야기 하고 외국쪽 커뮤든 기사든 탬퍼링 이야기는 없는데요?
16/05/28 12:52
수정 아이콘
아이고 팡진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617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0395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2261 13
79454 [LOL] MSI 중계권 획득 스트리머 공개 [19] Leeka1893 24/04/25 1893 1
79453 [하스스톤]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메타덱 소개 [10] 젤나가2039 24/04/24 2039 2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51] Leeka5640 24/04/24 5640 3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22] SAS Tony Parker 3644 24/04/24 3644 0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23] 아드리아나3124 24/04/24 3124 5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42] Mance3842 24/04/24 3842 5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8] 오타니4698 24/04/24 4698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4590 24/04/24 4590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7954 24/04/23 7954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10083 24/04/22 10083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534 24/04/22 8534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158 24/04/21 7158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913 24/04/21 5913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3916 24/04/21 13916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398 24/04/20 11398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503 24/04/19 14503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6] 원장10191 24/04/18 10191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65] Leeka12004 24/04/18 12004 14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8] 비오는풍경9841 24/04/18 9841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4] 데갠8809 24/04/18 8809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