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7/18 02:12:25
Name 情神一到何事不成
Subject [LOL] 롤챌스와 LCS EU의 현재 상황 정리

  제목을 뭐라고 해야할지 정말 어렵네요. 거창한 내용은 아니고 롤챌스와 LCS EU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서 한번쯤은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2016 롤 챌린저스 코리아 섬머

  이번 스프링 시즌의 승강전에서 ESC와 MVP가 스베누 코리아(구 스베누 소닉붐)과 콩두 몬스터를 각각 3:0, 3:1로 무찌르고 LCK로 진출했고, 챌린저스에서 활약했던 룰러선수의 성공적인 팀적응, 그리고 파랑과 레이즈 선수의 유럽으로의 이적 등으로 기존의 LCK와의 격차를 그래도 조금은 좁히지 않은 시즌이 아니였나 싶은 롤챌린저스의 섬머 시즌이었습니다.

현재 순위표를 잠깐 올리겠습니다. (제가 뭐 잘 다루지 못하니 깔끔하지는 못하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01 - 스베누 코리아                 - 6승 0패 (+10)
02 - 에버8 위너스                   - 4승 2패(+5)
03 - 콩두 몬스터                    - 4승 2패(+3)
04 - 스타 더스트                    - 3승 3패(+1)
05 - 라이징 스타 게이밍(RSG) - 3승 3패(0)
06 - I Gaming Star (IGS)        - 2승 4패(-3)
07 - Virtuso Gaming (VSG)    - 1승 5패(-7)
08 - Pathos                          - 1승 5패(-9)

  일단 전체적인 총평은 시즌 시작부터 기존의 LCK 팀인 스베누와 콩두의 상위권 독식이 예상되었습니다.
에버8 위너스와 스타 더스트 같은 경우 스프링때 선전하였으나 팀 리빌딩과 선수 이적으로 인해서 예상이 잘 안되는 채로 시즌이 시작되는 그런 구도였습니다. 현재 다음주 월화목 총 4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은 마무리가 됩니다. 이번 시즌에 대해서 포인트 별로 짚어 보자면

(1) 스베누 코리아의 독주
  스베누 코리아는 기존의 미드였던 사신 선수가 코치직으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세체폭의 범위를 챔프폭에서 보직으로까지 넓히고, 리헨즈 선수와 렘선수를 영입하면서 새로이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탑 정글 원딜에 새로운 미드와 서폿을 영입하여서 기존의 챌린저스 팀과는 다른 경기력으로 콩두몬스터와 RSG에게 각각 1세트를 내주었지만 나머지 세트를 전부 다 승리로 이끌면서 '슼베누'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 스베누 코리아는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은 상태이며 월요일에 8위 파토스와의 일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2) 예상치 못한 콩두의 순위와 우려되었던 팀들의 순항
  콩두가 IGS에게 2세트를 모두 내주면서 패배를 했다는 것 자체가 매우 크게 언급이 되었습니다. 슼베누와 함께 KD 롤스터 혹은 락두라고 불렸던 초반의 기세에 IGS에게 일격을 당한것이죠.  스베누와의 일전에서 그래도 1세트를 따내고 플로리신에게 참교육을 당하면서 2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패배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럴수 있겠다고 했지만 IGS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현재 순위는 3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기존의 에버8위너스와 스타더스트는 리빌딩과 선수의 이적으로 인해서 초반에 힘들것이라는 예상 달리 스타 더스트는 스베누 콩두 에버8을 제외한 하위권 팀들과의 경기를 잘 마무리해서 기존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에버8은 스베누와 RSG에게 연패를 하면서 팀리빌딩의 과도기가 아닌가 했는데 3위로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 바뀐 플레이오프 방식
  기존에는 4위 vs 3위로 시작해서 도장깨기 형태로 진행되었던 플레이오프가 이제는 두블록으로 나뉘어서 6강 플레이오프로 진행이됩니다.
  먼저 3위 vs 6위, 4위 vs 5위가 준플레이오프를 하고 승리팀 중 순위가 낮은 팀이 스베누와 순위가 높은 팀이 2위팀과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두 팀이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스프링 시즌에 전경기 오프라인 부스에서의 경기로 진행해서 실전경험을 늘리는 것을 통해 멋진 성과를 기록한 챌린저스에서 더욱 더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긴장감 유지를 위해서 변경한 방식이 되겠습니다.

  이제 남은 경기는

  7월 18일 월요일 오후 5시 에버8 위너스 vs 콩두 몬스터
  7월 19일 화요일 오후 2시 라이징 스타 게이밍 vs I Gaming Star / 오후 5시 스베누 코리아 vs 파토스
  7월 21일 목요일 오후 5시 VSG vs 스타더스트

  총 4경기가 남아있습니다. 눈여겨 보셔야 할 경기를 골라보자면

  먼저 월요일 경기로 2위 결정전입니다.
   2위가 되면 준플레이오프부터 타팀에 비해 더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할 수 있으며, 3위가 되는 순간 6위와 경기를 치루어야 합니다. 이경기는 단순히 2위 결정전이 아니라 콩두는 상황에 따라서 4위까지도 내려갈 수 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콩두에게 특히 더 의미가 있는 경기입니다. 콩두가 현재 3위인데 2:0 패배시 4승 3패에 승점이 +1이 되는데 스타더스트가 2:0으로 승리할 경우 4위로 내려가게 되고 잘못하게 되면 준플레이오프에서 스베누와 만나게 될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콩두 입장에서 승격을 노리는 입장이라면 최소한 1세트는 따내야 3위로 스베누의 블록을 피할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마지막 목요일 대결도 중요합니다. VSG와 스타더스트의 경기인데요. 이 경기에서 VSG 같은 경우 2:0 승리를 하더라도 IGS와 동률이 되지만 IGS와의 대결에서 패해 7위가 확정인데 스타더스트의 경우 콩두의 경기 결과와 자신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3위로 순위를 확정하고 콩두를 스베누 블록으로 보내버릴 가능성이 생깁니다.

   나머지 2경기는 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기라서 언급은 자제했습니다.

   비록 LCK에 비하면 많은 관심을 못 받지만 그래도 월요일 목요일 정도는 LCK가 1경기만 있고 경기하는 팀들이 대부분 상위권 팀들이기 때문에 준수한 경기를 보여드릴 겁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제 바람입니다. 알바나 관계자는 절대 아닙니다. 후에 승강전 시즌이 되면 다시 한번 정리글도 올려보겠습니다.

  

   추천 경기는 6월 14일 스베누 코리아 vs 콩두 몬스터 2,3 set입니다. 왜 LCK에서 플로리스 선수의 리신을 필밴으로 했는지 알게 되는 경기들입니다.




2. 2016 LCS EU Summer

 

  이번에 정리해볼 리그는 MSI에서 우승팀의 G2의 유럽내전에서만의 승리로 인한 처참했던 모습으로 인해서 기존의 강자였던 프나틱 오리겐을 꺽고 올라온 팀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LCS EU입니다.

 

  LCS EU는 현재 한국시간 기준으로 금요일 0시와 토요일 0시에 채널 2개에서 각각 3경기와 2경기씩을 중계하며 나겜에서는 란자 캐스터와 포니 해설 콤비가 선택 중계하로 3경기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프링 시즌과의 달라진 점이라면 단판제로 이루어져서 팀당 총 18세트를 치루었던 것이 팀당 BO2로 18경기 36세트를 치루게 되었고 덕분에 채널이 2개로 나누어서 중계가 이루어졌습니다. 기존의 단판제에 비해서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그것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개인차가 있을 거 같아서 넘어가겠습니다.

 

  현재 모든 팀이 4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팀의 순위를 적어보겠습니다. 승리 3점 무승무 1점으로 승점 계산합니다.

  01 - G2 Esports - 7승 7무 (28점)

  02 - FNaTic - 7승 4무 3패 (25점)

  03 - SPlYce - 6승 6무 2패 (24점)

  04 - H2K - 4승 6무 4패 (18점)

  05 - GIAnt - 5승 2무 7패 (17점)

  06 - Unicorns Of Love - 4승 5무 5패 (17점)

  07 - team VITality - 3승 7무 4패 (16점)

  07 - fc Schalke 04 - 3승 7무 4패 (16점)

  09 - OriGen - 2승 7무 5패 (13점)

  10 - ROCcat - 1승 5무 8패 (8점)

 

  서킷 포인트는

  01 - G2 Esports - 90점(스프링 우승)

  02 - OriGen - 70점(스프링 준우승)

  03 - FNaTic -50점(스프링 3위) 

  04 - H2K - 30점(스프링 4위)

  05 - Unicorns Of Love - 10점(스프링 5,6위)

  06 - team VITality - 10점(스프링 5,6위)

  이며, 롤드컵 진출 방식 및 서킷 포인트는 LCK와 동일합니다.

  섬머시즌 우승팀, 우승팀 제외 서킷 포인트 1위팀, 결정전 최종 승리팀 이렇게 3팀이 출전하게 되며

  섬머시즌 2위팀 90점, 3위팀 70점, 4위팀 40점, 5,6위팀 20점씩 부가됩니다.


  섬머시즌의 포인트를 짚어보자면


  (1) 새로운 팀들의 탄생 및 선수들의 유입 및 이적

   - 샬케04가 LCS EU에 진입했습니다. 이후 발렌시아에서도 LOL팀을 창단했죠. 얼마전에

   - 준우승 팀인 오리겐의 봇듀오가 G2로 이동하였습니다. 엠페러 선수는 롱주로 G2의 서폿은 오리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G2가 시즌 중 탑인 KIKIS가 프나틱으로 이동하였고, G2는 EXPECT 기대한 선수로 그 자리를 채웠습니다. 감수는 팀에서 나왔습니다.

   - 포기븐 선수가 중간에 팀을 나오고 페케대장군이 원딜로 포변을 하였다가 지금 이 꼴이 났습니다. 허허...

   - 이외에도 MOVE, MIGHTBEAR, VERITAS 선수등이 UOL(사랑의 유니콘)과 VITality로 영입이 되었죠

   - 또한 챌린저스에서 활약한 파랑, 래이즈 선수도 유럽시장으로 이적했습니다.

   - 누른별 형님이 다시 컴백하셨습니다.


  (2) SPlYce와 GIAnt의 약진과 오리겐의 몰락

   - 스플라이스는 몇주전부터 승을 챙기더니 3위로 부쩍 올라왔습니다. 자이언트는 시즌초반부터 승을 챙길때 꼬박꼬박 챙기더니 5위가 되었습니다. 스프링 승강전 3인방(스플라이스, 자이언트, 로켓) 중에서 두 팀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오리겐은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극악의 시비르 활용으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던 포기븐을 ZVEN의 대체자로 영입했는데 시즌 중에 오버워치와 함께 사라지고, 패케 장군이 울며 겨자먹기로 원딜로 갔지만 이미 성적 하락이 예견 되었고 결과조차 너무 심하게 망가졌습니다. 최종 순위에 따라서 서킷 포인트가 부여되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승강전에 가게되서어서 롤드컵 진출 결정전을 치르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는 것이 현재 오리겐의 상황입니다. 


  (3) BO2로의 변화 및 기존의 강자 G2와 FNC

    기존의 단판제에서 BO2로 변화를 하면서 팀간의 실력차이도 실력 차이이지만 승부력이라고 할까요. 팀들이 가지는 결정력으로 인해서 달라지는 순위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ROCcat 같은 경우 패가 많지만 승수를 5승을 챙겨서 5위이지만 오리겐은 무만 7번을 캐니 9위에 머물로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권의 g2와 프나틱, 스플라이스 그리고 하위원의 로캣을 제외하면 모두 2승 범위안에 모여있기 때문에 남은 4경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플옵진출팀이 갈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프링의 우승팀인 G2는 현재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즌 중간에 합류한 EXPECT 선수가 KIKIS의 이탈로 인한 공백을 잘 메워주면서 현재까지 패 없이 1위를 고수중입니다. 잠깐 FNC에서 1위를 내준적도 있지만 그 한번 제외하면 모두 1위를 지키고 있습닌다. 프나틱도 기존의 후니-레인오버 탑정글의 무패때보다는 하락했지만 스프링때 3위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현재 2위를 기록중이며, G2의 키키스로 감수를 대체하여 팀을 운영중입니다. 이 두팀은 현재 경기력이나 서킷 포인트 상으로 무난하게 서머 우승팀 그리고 서킷 포인트 1위팀으로 롤드컵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4대 리그에서 무패팀은 7월 18일 기준으로 LPL의 11승의 EDG(+17), LCS NA의 13승의 TSM(+23)입니다.


    후에 있을 중요한 매치는 언급하려고 하지만 일단 나겜에서 어떤 채널을 선택해서 중계할지를 정확히 몰라서 일단 언급은 하겠지만 제대로 된 한국어 중계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나겜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 나겜에서 중계한 LCS EU도 서비스 하고 있으므로 확인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손에 꼽히는 매치는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정리해면 (오리겐 위주로)

   1) 7월 22일 금요일 0시 프나틱(2위) vs 스플라이스(3위) : 승점 1점차를 두고 경쟁하는 두팀의 2위 결정전입니다.

   2) 7월 22일 금요일 2시 예정 오리겐(9위) vs 자이언트(5위) : 오리겐이 반등에 성공하여 승강전을 피할 수 있을까요?

   3) 7월 23일 토요일 0시 h2k vs 스플라이스 : 1)번 경기에 따라서 h2k의 공동 3위 등극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4) 7월 23일 토요일 0시 프나틱 vs 오리겐 : 전통의 라이벌 매치!! 오리겐의 반등이냐, 프나틱의 굳히기냐

   5) 7월 30일 토요일 저녁 9시 예정 오리겐 vs 스플라이스 : 오리겐은 매치가 다 끔찍하네요.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6) 7월 31일 일요일 저녁 9시 예정 오리겐 vs H2K : 현순위 5위 - 2위 - 3위 - 4위와의 마지막 경기입니다. 어떤 상황이 되었을까요?

   7) 7월 31일 일요일 저녁 11시 예정 G2 vs 프나틱 : 미리보는 결승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누가 마지막의 기세를 잡을까요?


   시간이 동일한 경기는 각각 다른 채널에서 중계합니다. 어느 경기가 나겜에 의해서 간택이 될지는 나겜의 마음입니다.

   마지막 주는 시간이 저녁 7시로 변경이 되었네요. 전에도 한번 이런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정이라고 적은건 경기가 끝나고 이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 자체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

   


   정말 장문의 정성스런 글들만 읽다가 한번 써보자고 덤벼들었다가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생각보다 훨씬 더.

   맞춤법도 엉망일 수 있고, 글솜씨도 없어서 조악할 수 있지만 롤드컵도 다가오고 해서 각 리그별의 상황을 알면 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해서 적어봤습니다.


   다음주가 지나면 LCK, LPL은 2주, LCS NA와 LCS EU는 한주만 남게 됩니다. 정규시즌이 종료되면 각 리그들이 플옵들이 2-3주에 걸쳐서 진행이 될 것이고, 그리고 나면 승강전과 더불어 대망의 진출전들이 진행이 되고 그 팀들이 모여 롤드컵을 치룹니다. 모두가 즐겁게 롤을 관람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LPL과 LCS NA에 대해서도 비슷한 형태의 정리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아 현재 7월 18일 새벽 2시의 각 리그별 순위 및 서킷 포인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LCK (팀명 옆의 숫자 : 서킷 포인트)

   01 -  ROX(70) : 10승 3패 (+10)

   02 -  SKT(90) : 9승 3패(+13)

   03 -  삼성(10) : 9승 4패(+8)

   04 -  K  T(50) : 8승 5패(+5)

   05 -  아프리카(10) : 6승 6패(-1)

   06 -  MVP : 6승 7패(-1)

   07 -  진에어(30) : 5승 8패 (-6)(-1: 벌점)

   08 -  ESC : 4승 8패 (-7)

   09 -  롱주 : 4승 9패 (-9)

   10 -  C  J : 2승 10패(-13)

  

   LPL (팀명 옆의 숫자 : 서킷 포인트)

   A조

   01 - EDG(200) : 11승(+17)

   02 - Snake(50) : 6승 5패(0)

   03 - GT : 5승 6패(-2)

   04 - NB(80) : 4승 7패(-7)

   05 - IG(50) : 2승 9패(-10)

   06 - Saint Gaming : 1승 10패(-15)

   B조

   01 - RNG(300) : 10승 1패(+16)

   02 - I May(30) : 7승 4패(+7)

   03 - WE (100) : 7승 4패(+6)

   04 - VG (50)   : 6승 5패(+1)

   05 - LGD (50) : 4승 7패(-4)

   06 - OMG : 3승 8패(-9)

 

   LCS NA (팀명 옆의 숫자 : 서킷 포인트)

   01 - TSM(70) : 13승(+23)

   02 - 임모탈즈(50) : 12승 1패(+18)

   03 - Cloud 9(10) : 8승 5패(+5)

   03 - 팀리퀴드(30) : 8승 5패(+5)

   05 - CLG(90) : 6승 7패(0)

   06 - eNVyus : 6승 7패(-6)

   07 - APeX : 5승 8패(-4)

   08 - NRG(10) : 4승 10패(-9)

   09 - Pheonix1 : 3승 11패(-15)

   10 - FOX : 1승 12패(-17)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02:14
수정 아이콘
잘못된 점 알려주시면 최대한 빨리 확인 후에 수정하겠습니다.
The Variable
16/07/18 02:29
수정 아이콘
승강전에 가면 스프링 시즌 서킷포인트를 몰수당해서 승강전과 대표선발전을 같이 치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미 작년 유럽 LCS 스프링 6위 안에 들었던 세 팀이 서머 시즌에 승강전 혹은 직접강등당해서 대표선발전에 못 나왔던 걸로 기억하네요.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02:30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일단 내용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면 혹시 서킷 포인트가 상위팀에서 이전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he Variable
16/07/18 02:33
수정 아이콘
이전되지 않습니다.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02:35
수정 아이콘
이전에 안되면 오리겐이 승강전 가면 정말 서킷포인트 적은 팀들도 결정전에 뛰어들 수 있겠네요.
The Variable
16/07/18 02:40
수정 아이콘
저게 남 이야기가 아닌게 지금 한국에서도 진에어가 꽤나 위험하죠.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02:46
수정 아이콘
정말 남 이야기가 아니네요. 진에도 그렇다고 들으니까 정말 뒤통수 쎄게 맞은거 같네요. 뭔가 스프링의 2라운드에서는 조금 부진했지만 그래도 플옵에 올라서 기세좋던 아프리카도 제압하고 섬머 1라운드에 슼도 제압한 진에어였는데 진에어도 위기라니 놀랍습니다. 진에어 입장에서는 정말 남은 경기들이 피가 말리겠네요. 남은 일정이 롱주-아프리카-MVP-SKT-ESC이던데 승강전에서 벗어나려는 롱주와 에버에 플옵에 나가려는 아프리카와 MVP 그리고 1위를 노리는 SKT까지 대진이 만만치가 않네요.
MystericWonder
16/07/18 03:40
수정 아이콘
진에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패하지만 않는다면 롤드컵 선발전은 확정이라고 봤는데... 요즘 분위기는 진짜 잘못하다간 전패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특히 그나마 약해보이던 롱주가 지난 주에 심장이식수술 뒤 확 상승세를 타서 승강전 싸움이 볼 맛 나겠네요.
16/07/18 02:55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챌코는 거의 보질 못했는데 사신 선수보다 바뀐 미드레이너가 더 잘하나요?
아무래도 사신 선수가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미드레이너를 교체한 만큼 더 잘하는 선수일거 같고 그게 스베누 승승장구의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03:12
수정 아이콘
느낌이 조금 달라요. 제가 알기로는 사신선수가 미드로 있을 때는 사신 선수가 주 오더였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챌코에 와서 사신선수가 한번도 미드로 출전을 안해서 현재 실력 자체를 비교나 스타일 비교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다만 렘 선수 같은 경우 플레이나 인터뷰를 볼 때 경기력의 낙폭이 매우 적은 선수라는게 느껴집니다. 사신 선수 같은 경우 챔피언 폭 자체가 너무 다양하고 패 적립이 너무 누적되는 상황이여서 스프링에서 낙폭이 굉장히 크게 느껴졌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자르반이나 코르키 같은 챔피언으로 나름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경기력의 최대최소치가 서로 다르다 정도로 설명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MystericWonder
16/07/18 03:28
수정 아이콘
레딧을 자주 가는 입장에서 Bo2에 대한 입장이 여전히 많이 갈리는 걸 봤는데, 저는 Bo2가 날빌 양산+흔히 말하는 비비기식 무승부가 너무 많이 나오고 이 때문에 흥미감이 떨어지는 것 때문에 EU의 수준을 떨어뜨리는데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지만, 의외로 Bo2가 보기 편하고 더 공정하다는 이유로 더 좋아하는 레딧 사용자들이 생각보다는 많더군요. (특히 몇몇 트위터 분석가들이 Bo2 싫어하는 건 레딧터들이 무승부 시 어느 팀을 깔 줄 몰라서 Bo2를 깐다고들 하는데... 이 분들은 현재의 울프를 삼화 시절 루퍼처럼 버스 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기도 하니 넘어가죠.) 정신일도하사불성님께서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나저나 유니콘즈는 시즌 시작 때는 쓰러질 듯 하더니만 어느새 좀비처럼 부활해 있네요... 역시 근성과 사랑의 유니콘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03:55
수정 아이콘
정말 유니콘즈는 첫경기에 머리 핑크색으로 물들이고 성적 안좋고 그러는거 보고 이 팀 뭔가 어긋난다 싶었고 그랬는데 정말 꾸역꾸역 올라와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근성은 있는데 뭔가 독기가 눈에 잘 안띄게 스물스물 올라오는 느낌이더라고요.

전 BO2 자체는 단판제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BO2보다는 BO3가 더 좋다고 느끼는 사람인데요. 단판제로 할 때 경기들을 보면 일단 뭔가 기세란 측면에서 부침을 겪기 보다는 그냥 일방통행을 너무 강제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초반에 기세 좋은 팀이 그냥 그 기세를 가지고 가게 되서 그냥 경기 자체보다는 그 판 자체가 별로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만 BO2에서 제가 느끼는 깨림칙하게 여기는 것은 뭔가 무재배가 많은 팀들의 경기력 자체가 리그 전체적으로 지지부진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BO2로의 변경도 원인이 있지만 LCS EU 자체의 경기력이 G2부터 ROCCAT까지 다 그저 그래 보인다는 느낌을 주거든요. 뭔가 기세적으로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오늘의 무승부는 다음의 무승부로 남지는 않을 꺼라는 인상을 준다기 보다는 어린애들 싸우듯이 머리 잡아댕기도 주먹을 생각없이 무작정 휘두르는 그런 플레이들이 많아 보여서 전반적인 리그 수준 자체가 떨어지고 거기다가 개성도 잘 안보이는 느낌입니다.

후에 LCS NA에 대해서 정리해볼 때도 언급하려고 했던 것인데 일단 LCK는 가장 수준높은 플레이의 리그, LPL은 거친 싸움 자체에서 스릴이 느껴지는 쓰로잉과 슈퍼플레이 사이의 외줄타기, LCS NA는 다듬어지지 않은 원초적인 피지컬과 다양한 챔프에 대한 해석이 나오는 리그라는 느낌이 들지만 LCS EU는 모든 방면이 다 밍밍한 느낌이 드네요.
MoveCrowd
16/07/18 07:12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LCS EU에 대해서만 좀 더 첨언하자면
1. H2k의 거듭된 부진 - 5주차에 오리진, 로켓 (9, 10위)와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샬케04에게만 이겼고 자이언츠, G2, 프나틱에게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팀적인 힘이 많이 빠졌고 부진할 때 많이 나오는 전반적인 팀 케미의 저하 역시 눈에 띕니다.
SPY, VIT, UoL, OG와 일전이 남아있는데 OG 빼면 다 상승세인지라 자칫하면 플레이오프권에서 탈락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2. EU Challenger에서는 미스피츠와 밀레니엄(!)이 승강전으로 올라갔습니다.
미스피츠는 이그나, 위즈덤 선수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스플릿에서도 4승 1무 (9-1)로 올라올만큼 압도적인 팀이었는데 아마 우승할 것 같아요.
문제는 승강전에서 과연 얼마나 힘을 쓰느냐인데 오리진의 새로운 원딜 Toaster 선수가 생각보다 팀에 괜찮게 융화되면서 반등의 여지를 보여줬습니다.

지금 EU LCS는 사실 4위부터 8위까지 승점이 2점차에 불과하기 때문에 남은 2주 매 경기가 혈전일듯 합니다.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10:3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H2K의 부진도 심각하죠. H2K가 스플라이스한테 일단 제껴졌다는거부터가 이미 부진의 시작이죠. 그리고 포기븐의 기량 하락이 누적되서 스프링 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에서 4위에 머물렀는데 프리즈가 보여주는 힘이 포기븐만큼의 파괴력이 보이지가 안았죠. 그리고 걱정 되는게 H2K가 의외로 무승부식 비비기 메타를 시전하기도 힘든게 위의 G2, 프나틱, 스플라이스 아래의 로캣을 빼면 다 비벼질 상대들이라서 말씀대로 잘못하면 나가리가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철혈대공
16/07/18 09:18
수정 아이콘
주말 동안 EU 섬머 시즌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했는데, 감수가 나간 이후로 스피릿 표정이 보는 사람 눈에 대놓고 보일 정도로 안 좋아서 걱정입니다.

프나틱이 이길 때 경기를 보면 끝나고 스피릿이 씩 웃으면서 팀원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그런거 같던데, 지난주부터 표정이 완전 굳은 채로 게임이 어떻게 끝나든 그냥 자기 장비만 챙겨서 먼저 나가는 거 같던데......감수와 같은 팀에서 뛰려고 자기 연봉까지 깎아가며 들어왔다는 이야기는 얼핏 들었지만 팀 케미에 확실히 악영향이 있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안타까운 건 KIKIS가 확실히 감수보다 경기력도 나은 모습이라......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10:39
수정 아이콘
kikis가 확실히 감수보다 경기력이 낫죠. 최대 능력치는 몰라도 최소 능력치가 운영능력이 kikis가 확실히 더 나은 모습입니다.
스피릿이 감수와 같은 팀에 뛰려고 연봉깍고 프나틱 간건 유명한 일인데 막상 인게임 상황에서 태업을 하는 느낌은 아니라서 롤드컵 진출까지의 시간이나 진출여부에 따라서 스피릿의 행보도 결정이 될 거 같습니다. 스피릿이라면 국내로 리턴보다는 아무래도 가도 북미쪽으로 갈 거 같아서요.
16/07/18 11:23
수정 아이콘
프나틱 2:0으로 경기 이기고 다들 웃으면서 나가는데 스피릿 선수만 표정 굳어있는걸 보면 진짜 걱정되긴합니다. 감수 선수하고 구삼성에 있을때 부터 같이 있던 선수라 많이 친했던것 같은데...
http://i.imgur.com/hmxY1PC.jpg
http://i.imgur.com/yBl5uM4.jpg
16/07/18 13:27
수정 아이콘
프로로서 할건 하는 느낌? 요새 원채 폼도 좋아졌고...
근데 아무래도 팀은 결국 언제일진 몰라도 떠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SNS같은거 보면 감수선수랑 친밀한것도 있는데 교체과정이 생각보다 매끄럽지 못했던거 같더군요.
16/07/18 09:48
수정 아이콘
H2K 팬으로써 H2K가 몰락하고 있는게 제일 빡칩니다 -_- 이번 주도 다 졌죠. 팀 케미도, 개개인의 기량도 다 폼이 떨어져버렸어요 ㅜㅜㅜㅜㅜ

LCS NA에서 위안을 삼으려고 해도 거기 모스트 팀은 에코폭스인지라....-_- 고통이네요 진짜ㅜㅜ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10:41
수정 아이콘
왜 폭스를.... 선택하셨습니까.... 그런데 저도 제가 좋아라 하는 팀들중에 TL, C9, LGD, VG, EDG 중에서 EDG 말고는 다 롤드컵 진출이 요원해 보여서 참 안타깝네요. H2K는 정말 오리겐의 부진 덕분에 가능성이 있는데 자칫 잘못하다간 롤드컵 못나올수도 있겠어요 ㅠㅠ
아슬란
16/07/18 10:29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 LCK를 위협할만한 팀이..
EDG, RNG, TSM, 임모탈즈 정도 일까요?
LCK킬러 FW도 무시못할 전력일거 같고..
MSI때도 그렇고.. 이번 롤드컵은 엄청 치열하겠네요.
철혈대공
16/07/18 10:36
수정 아이콘
임모탈즈는 이제 그냥저냥...후니가 거품이 빠져서 확실히 리그 경기력도 그닥입니다.
다리기
16/07/18 11:20
수정 아이콘
거품이 빠진 게 아니라 폼이 떨어졌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못하면 예전에 잘했던 걸 거품 취급하는 풍토 좀 사라졌으면..
철혈대공
16/07/18 11:56
수정 아이콘
올해 기준으로는 거품 맞습니다. 애초에 이모탈즈가 질주하던 스프링 시즌 때도 후니는 퍼포먼스가 대단하긴 하지만 너무 공격적으로 들어가다 말아먹는 경우가 있다는 평가가 많었고, 지금 이모탈즈 보면 스프링 때 지적받았던 문제가 하나도 안 고쳐져 있습니다. 레인오버 혼자 밑의 분 말처럼 뒷바라지하는 상황인데요.

스프링 우승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플옵에서 그 당시 맛이 갔다던 TSM 상대로 3대0으로 완패했던 가장 큰 원인이 탑 루시안, 탑 그브 같은거 잡았다가 3세트 연속으로 박살난 후니였는데 이 정도면 올해 기준으로는 거품 소리 들어도 할말 없습니다.
다리기
16/07/18 12:10
수정 아이콘
철혈대공님 말씀대로면 올해 그냥 못하는 걸로...
프나틱 시절만큼 못해서 거품 빠졌네~ 하는 식으로 받아들였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철혈대공
16/07/18 13:23
수정 아이콘
프나틱 시절은 확실히 잘했죠. 3대0으로 지긴 했어도 롤드컵 4강까지 올라간 탑솔러인데

다만 올해 기준으로는 좀 거품이 스프링 초반에 끼었다가 스프링 플옵부터 지금까지 계속 빠져나가는 중이랄까...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10:56
수정 아이콘
EDG, RNG는 확실히 경기보면 LCK를 위협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저번 롤드컵처럼 귀신같이 다들 부진하면 부진할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고, FW는 리그 경기를 보지 못해서 잘 판단은 못하겠습니다. 그냥 한국팀에 강한 패시브를 둘둘 둘렀고, 작년 롤드컵과 올해 MSI때 보여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TSM 경기는 그래도 EDG, RNG 보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냥 북미도 보면 일단 TSM, 임모탈즈 이 두팀을 일단 경계로 뭔가 하나씩 부족한 모습을 다른 팀들이 보여줍니다. 운영이 아쉽거나, 라인관리가 아쉬워 보이다거나, 오브젝트 관리가 메롱이거나 아니면 순수 파일럿의 메카닉 능력이나. 그래서 사실 별로 크게 위협적이다는 생각은 안들고...

임모탈즈는 철혈대공님 말씀대로 후니의 거품이 거의 다 걷어졌습니다. 이 팀은 원거리형 챔프 못 다루는 서폿, 약간은 생각없이 플레이 하는 미드와 원딜, 그리고 기회되면 일단 들어가서 헤집고 보자는 공격성의 후니를 레인오버가 다 뒷바라지 하는 느낌이라서 임모탈즈는 냉정하게 말해서 위협이 될 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처음에 맞부딪히면 체감상 살짝 당황은 할 거 같은데 그래도 게임내에서 알아채고 다 대응이 될거 같은 느낌이에요.
16/07/18 11:13
수정 아이콘
서포터가 원거리형 챔프를 못 다룬다고 하셨는데 오타인것 같습니다. 아드리안 선수는 탱서폿을 못다룹니다. 섬머, 스프링 합쳐서 브라움만 딱 2번 썼군요,

임모탈즈가 스프링때 포스는 엄청 나긴 했는데 자세히 보면 은근히 구멍이 많죠. 특히 선수들 챔프폭이 제한되는게 보입니다.
후니선수는 탱커 안하는걸로 유명하고 아드리안 선수도 탱커형 서폿을 못다루기 때문에 레인오버 선수의 챔프폭이 제한되는 문제도 있는데 이게 북미에서는 나름 잘 먹혀서(...) 롤드컵 나올때까지 고칠것 같지가 않네요.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12:02
수정 아이콘
아 네네 맞습니다 제가 잘못 말했습니다. 그래서 탱되는 탑도 후니가 안하는게 서폿도 탱서폿을 못 다루니 레인오버가 캐리형 정글러가 대세일 때도 못하고 그랬었죠.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7/18 11:05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알바 아니심!!)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12:02
수정 아이콘
항상 중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리버리
16/07/18 11:28
수정 아이콘
롤챌코는 8팀이 경기하는 리그인데 포스트시즌을 6팀으로 해놓으면;;
다른 프로스포츠를 봐도 포스트시즌은 절반 정도의 팀이 진출하게 맞춰놓는게 딱이죠. 다음 롤챌스 부터는 다시 4강으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12:0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이번에 LCK가 주당 6일 9경기를 하게 되면서 챌린저스에 배정된 시간대가 너무 열약합니다. 그러다보니 보통 리그제를 하면 홈&어웨이 개념으로 각 팀만 2번을 만나는게 보통인데 그렇게 하다보면 도저히 LCK 스케쥴과 맞출 수가 없으니까 팀당 1게임으로 줄이는 수밖에 없고 그렇게 하면 오히려 플레이오프가 4팀으로 되는게 더 불공정한 느낌이라서 오히려 6팀으로라도 늘리는 것이 더 맞는 거라고 전 느껴지더라고요.

LCK와 조율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LCK와 플레이오프 일정도 맞추고 승강전을 치루어야 하기 때문에 LCK와 아예 따로 놀수가 없기 때문에 현재 챌린저스의 일정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구르미네
16/07/18 18:06
수정 아이콘
와...정말 중요한 포인트들이 일목 요연하게 잘 정리 되어있네요.
감사드립니다.
情神一到何事不成
16/07/18 22:3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lpl과 lcs na 관한 글도 올려보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9] 마작에진심인남자4318 24/04/18 4318 9
79431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22] 진성2321 24/04/16 2321 3
79430 [모바일] 이번엔 호주다. 리버스1999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15] 대장햄토리3343 24/04/18 3343 1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2] Leeka8287 24/04/17 8287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8514 24/04/17 8514 1
79427 [LOL] LCK 포핏, 쓰리핏을 달성한 선수들 [33] Leeka6486 24/04/17 6486 2
79425 [LOL] 젠지 공식 사과문 [75] Leeka12545 24/04/16 12545 2
79424 [뉴스]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 6000만 달러 규모로 개최 확정 [50] EnergyFlow6855 24/04/16 6855 2
79423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극복(2) [13] Kaestro4136 24/04/16 4136 1
79422 [기타] 스포) 유니콘 오버로드 제노이라 클리어 후기 [5] 티아라멘츠2729 24/04/16 2729 0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6] 겨울삼각형2742 24/04/16 2742 2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56] Leeka9025 24/04/16 9025 21
79419 [LOL] LCK 결승전을 5회 이상 가본 선수들 [24] Leeka5762 24/04/15 5762 0
79417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1) [64] Kaestro5864 24/04/15 5864 1
79416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4/16(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9] 캬옹쉬바나2719 24/04/15 2719 0
79415 [LOL] LCK 경기 수 별로 최고 승률 선수 정리 [27] Leeka5198 24/04/15 5198 2
79414 [LOL] LCK에서 유일한 선수 기록들 [21] Leeka4389 24/04/15 4389 2
79413 [LOL] 롤은 5명 전부 잘해야 이기는 게임일까? [117] 임의드랍쉽8515 24/04/15 8515 5
79412 [LOL] T1의 MSI 선전을 기대합니다 [81] PARANDAL7169 24/04/15 7169 8
79411 [LOL] 젠지, 역대 최초 4연속 미디어데이 10% 우승 달성 [32] Leeka7170 24/04/14 7170 5
79410 [LOL] 돌돌티젠? 내용은 돌돌이 아니었다 그리고 뷰잉파티 [35] SAS Tony Parker 6989 24/04/14 6989 5
79409 [LOL] LPL 2024 스프링 결승은 BLG vs TES [17] 껌정4684 24/04/14 4684 1
79408 [LOL] 시리즈를 가져온 크랙, 캐니언 [31] 종말메이커6145 24/04/14 6145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