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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30 01:00:08
Name 워크초짜
Subject [기타] [워크3] 프라임리그가 떠오르게 만드는 BGM 및 사진들


: Destiny / Hiroshi Tsunaga
: 프라임리그2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배경음악... 이 음악과 함께 장재호 선수의 환상적인 플레이가 눈에 선하네요...
: VS 오창정의 워든 플레이는 10년이 넘은 지금도 기억나네요...






: 프라임리그에서 자주 쓰이던 길티기어 OST.
: 프라임리그를 통해 길티기어 게임을 알게 된 분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 夢の中へ / Siam Shade
:  "Dear..." / Siam Shade
: 길티기어 노래와 더불어 프라임리그 하면 Siam Shade의 노래도 빼 놓을 수 없네요...
: Play your dream... 이 멘트 기억나시나요?



: Dragonsnake / Yu-Suke
: 프라임리그3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이중헌, 장재호, 김대호, 박세룡, 이형주, 강서우, 천정희, 오창정 등... 엄청난 라인업이 포진했었던 리그의 명장면을 함께 했던 BGM...





: Frozen Memories / Omoyasu Hotei
: 각 선수들의 특징을 나타내는 한자와 영문이 나타나서 큰 화제를 만들었던 오프닝..


한 사람의 이기적이고 부정적인 행동으로 과거의 영상을 머릿속으로만 회상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구울로 아바타를 때려잡은 오정기
천정희의 3영웅 스킬쇼를 꿋꿋이 막아내면서 스템피드로 역전하던 임효진
김동준 해설이 극찬한 VS 오창정의 장재호 워든
키메라 대군으로 김병준의 영웅을 3초만에 전사시킨 장재호
워든과 팬더만으로 강서우의 대군을 물리친 김동현
고블린 팅커가 나오자 마자 사용하여 로보고블린을 선보이며 장용석을 무너뜨린 이중헌
CTB 최고의 라이벌 박세룡과의 경기에서 혈전을 보이던 바람의 아크메이지 원성남



: 뭐든지 다 때려잡는 천재언데드(?) 오정기

: 워3 초창기 휴휴전 최고의 라이벌

: 장재호 등장 이전의 엠겜을 지배한 임효진

: KT 오창종 코치의 사촌형 브레이브 팔라딘 오창정

: 진에어의 천정희 코치

: 워든의 궁극기는 블링크 3스킬이라는 것을 천하에 알린 김동현

: 워3 베타 때부터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긷매호... 아니 김대호...

: 긴 머리카락이 인상적이던 엘라스틴 거미대마왕 김동문

: 노력의 대가를 인정받을 수 없었던 비운의 오크 게이머 김홍재

: 장재호 없이 최강이었던 푸클랜... 정인호, 이중헌, 이형주, 박세룡, 이진섭...


이 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추억이네요...


출처 : 구글, 유투브, 과거 존재했던 MW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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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30 01:19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 4차리그 오프닝 보러왔습니다.
목요일 MSL, 금요일 프라임리그 보던때네요.
정말 그리운 시절입니다.
16/07/30 01:2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워크초짜님 아이디 뵈니까 반갑네요
으앙 간밤에 추억돋았습니다요 ㅠ
mw.com 그립습니다..
나중에 선수들 사인 받았던 것들 싹 해갖고 올려봐야겠습니다.
워크초짜
16/07/30 01:28
수정 아이콘
오랜만입니다 데미안님 ^^
예전에 PGR 정모에서 한 여성분이 MW클랜이었다고 얘기해주시던데 크
기억나는 아이디가 데미안님 뿐이라 데미안님 얘기를 꺼냈었어요 크크크...
16/07/30 01:47
수정 아이콘
크... mw.com 오랜만이네요 ㅠㅠ
mw클랜에서 겜도 많이 했었는데... 정말 그립네요...
16/07/30 02:0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워3리그에 나오는선수 코치를하는선수 해설을하는선수.. 참많네요 안보이는사람들도 많지만...
16/07/30 02:11
수정 아이콘
워크의 모 선수가 떠올라서 지은 닉네임이기도 합니다.
으아아 추억이 새록새록해요!!
커피보다홍차
16/07/30 02:11
수정 아이콘
간만에 워크초짜님이네요. 정말 mw.com이 그립습니다.
Chandler
16/07/30 02:22
수정 아이콘
mw.com 으아...활동도 열심히 하고 클랜활동도 했었는데...아마..저 중학생때였죠
Scarecrow
16/07/30 02:22
수정 아이콘
호테이 토모야스 저노래는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크크 그냥 들어도 좋아요
황태민 홍원희 선수는 이후 세대였나요? 기억이..
Chandler
16/07/30 02:25
수정 아이콘
참 오프닝들이나 선수한명한명보면 프라임리그만큼 제작진이(혹은 장조작씨...) 공들인 리그가 있었나는 생각이 들죠. 리그도 다 망해가서 한명이라도 더 본선에서 보여줄려고 만든 30인 본선체제는 스타리그 포함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걸로 생각이 되는데 여러모로 역대급리그였다는 생각도 듭니다. 애증의 이름이네요하...
이진아
16/07/30 03:51
수정 아이콘
엥 그거 완전..
Jace Beleren
16/07/30 06:04
수정 아이콘
저 배너 다 누가 만들었다? ㅜㅜ
Jace Beleren
16/07/30 06:07
수정 아이콘
1. 인게임 맵에 스폰서 배너를 직접 집어넣어 스폰서 유치에 써먹음
2. 방송사 내부 홈페이지가 아닌 아예 리그만을 위한 독립 홈페이지를 정성들여 따로 제작함
3. 해설자가 자기 이름 걸고 어지간한 기사 뺨치는 퀄리티로 스샷 찍어서 직접 주요 경기를 리뷰해줌
4. 방송 제작진이 댓글로 직접 리그 시청자들과 소통

크 이런 애플 뺨치는 혁신 네가지가 단 한명이 PD와 함께 전부 손수 기획하고 실천한 결과물인데 그 분 분명히 지금쯤 이스포츠판의 전-설로 남으셨겠죠? ㅜㅜ
16/07/30 14:13
수정 아이콘
전설은 전설이죠
16/07/30 17:23
수정 아이콘
전설은 전설이죠...2
VinnyDaddy
16/07/30 07:44
수정 아이콘
낭천님이 나오실때가 됐는데...

저시절 파릇파릇했던 선수들도 관객들도 이제는 아재가 되었군요...
파랑파랑
16/07/30 08:25
수정 아이콘
워3 넘나 재밌는 것 ㅠ.ㅠ
The Pooh
16/07/30 08:36
수정 아이콘
으아.....
16/07/30 12:47
수정 아이콘
김동문선수 보니까 WEG 3차시즌 결승전 생각나네요... 악마 언데드 천정희선수 상대로 먼저 결승 1,2세트 따내고 3세트도 다잡은 경기였는데 거기서 워크 역사에 남을 말도안되는 역전극 나오고 이후에 역스윕 당한 ㅠㅠ 진짜 그 결승 명승부였는데.
워크초짜
16/07/30 13:45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Ce56Oj050K0
오랜만에 한 번 보시죠
RedDragon
16/07/30 13:31
수정 아이콘
Drivers High 없나요! ㅜㅜ
16/07/30 17:25
수정 아이콘
워3 진짜 선수들의 실력이 높아질수록 게임이 한없이 완벽해지는 미친게임..
16/07/31 00:20
수정 아이콘
김홍재 선수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오크가 주종된 이유 중 하나가 김홍재 선수때문인데..
16/08/01 08:54
수정 아이콘
크 켄신웨라... 나엘 유저였지만 정말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애니삐웨라... 그 당시 마나번 1렙 100짜리로 홀로 언데드 로스트템플 앞마당 견제가서 다 털어버리던 경기도 기억 나는군요 크크
눈팅용
16/08/01 17:51
수정 아이콘
엠겜쪽 영상을 고화질로 구할수가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워크도 스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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